2017.12.23. 7년 전 오늘 고구마 팬케익 스노우 볼~~성탄 브런치로 즐기기 내일이면 성탄전야~~!! 성탄엔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고구마 팬케익 스노우 볼 " 하얀눈이 소복이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 를 연상하게 되는 스노우 볼 만들기 간단하고 맛있어 성탄 파티에 자리 잡아주게 되지요 " " ' 캄캄한 밤 소리없이 하얀눈이 소올솔~~~!! " 고구마 스노우 볼 이라고 마땅한 이름이...? ' ' 재료는 ... 빛 고 은
2023.12.22. 1년 전 오늘 #가야산이 내어 준 보약 묵 나물들 # *묵나물 삶는 방법* 말린 나물 쉽고 간단하게 삶는 법 다래순나물 만드는 법 다래순, 고추순,곤드레,참취, 섞어서 부드럽고 맛있게 볶는 법 ' " 다래순, 고추순, 참취, 곤드레, 기본 4가지에 옵션도 들어있는 말려서 정확하게 구분이 어렵지만 산을 오르내리다가 눈에 띄는 대로 앞치마에 뜯어 넣어서 말린 묵나... 빛 고 은
동지 팥죽 어렵게 끓이지 마세요~~!!! 팥죽 번거롭게 끓이지마세요 간단하고 쉽게 맛있게 끓이는 법 " 압력 전기밥솥에 팥 삶기.. 약간은 되직하게 끓여서 구수하고 맛있는 동지 팥죽 오늘이 동지인 줄도 모르고 그저 동지가 돼가는구나 하고 있었는데.. 눈이 하도 많이 오는지라 달력을 보니 동지네..? " 그래서 급하게 11시 다 되어서 팥은 전기압력 밥솥에 잡곡 코스로 삶아주고 팥 알이 으깨질 정도로 뭉근하게 잘 익은.. " 하지만 이대로 팥죽이 안되지요.. " 하여 일반 냄비에다가 물 추가하여 팥 양의 2배 정도 붓고 한번 끓으면 손으로 문지르면 으깨지는 정도로 팥죽을 끓일 땐 깊은 냄비를 사용합니다 옆 동네 다 튀어 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한 번만 푸르르 끓으면 핸드블랜더로 윙 갈아주는데 그리 곱게 갈지 않아도 먹는덴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리고 팥의 아린 맛이 안 좋다 하여 첫물은 버리고 다시 끓이시는데.. 아주 속이 불편하지 않으면 그냥 해도 무방합니다 팥 껍질에 소량의 사포닌이 들어있기에 생목 고이는 거 싫으시면 삶아 버리시고 아니면 그냥 합니다 한 가지 좋으면 한 가지 나쁘다는 거.. 소화력이 좋으시면 사포닌 드시길 권합니다.. " 찹쌀 섞어 쌀 30분 정도 불려주고 " 2그릇 된 정도로 물 추가하여 팥물 잡아서 불려둔 쌀 넣고 끓입니다 저어가면서 중불로 끓이다가 " 이때 죽이 끓으면서 튀는 거에 화상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
들깨 떡국 끓이는 법 간단 레시피 구수하고 쫄깃한 떡국 끓이기 영양 가득 들깨 황태 떡국 끓이는 법 ' 황태 들기름에 달달 볶아서 소금으로 간 맞추고 들깨가루 듬뿍 구수하고 맛있는 들깨 떡국 " 다른 반찬 아무것도 필요 없이 김치 하나만 놓고도 충분한 황태 들깨 떡국 " 먼저 황태 조금 살짝 물에 불리고 들기름 한 수저 넣고 버무려 잠시 둔다 불을 켜고 다글다글 볶는다 " 겨울 되면 항상 떡국 떡은 준비되어 있다,, " 한번은 들깨가루 넣고 한번은 계란 줄 알치고 다양하게 요긴한 떡국떡 ' 다글다글 볶다 보면 황태가 오그라진다 " 이때 끓는 물 넣어서 한소끔 끓이다가 ' 떡국떡 넣고 간을 본다 ' 간을 본 떡국에 들깨가루 듬뿍 넣어서 " 바글바글 끓여주면 황태 들깨 떡국 완성.. " 혼자 밥 먹을 때 딱 한 그릇 끓여서 간단하지만 영양은 간단하지가 않다.. 구수하고 부드러운 황태 들깨 떡국 " 겨울 간단하게 끓여서 맛있게 먹은 한 그릇 요리 떡국 " 추울땐 따끈한 황태 떡국 한그릇 간단하고 맛있게 끓이는법 황태떡국 따끈한 한그릇 간단레시피 해독식품인 황태로 맛을 낸 떡국 ' " 딱 1그릇 혼자 먹기 계... m.blog.naver.com 아침에 눈 떠보니 눈이 내렸다 계속 내리고 있다 내일은 주일이라 교회 가야 하는데.. 하는 수 없이 어제 집에 온 남편이 걸어갈 수 있는 곳까지 차를 내려놓고 왔다.. 제발 얼지는 말아야 하는데.. ...
2021.12.20. 3년 전 오늘 코다리강정 꼬들하게 맛있게 만드는법 코다리강정#명절음식#손님상차림요리# 쫀득하고 식감좋은 코다리 강정 만드는법 " " 간단합니다...조금만 신경쓰면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은 코다리강정.. " " 가끔은 색다른 별미요리로 밥상이 행복하게...좋아요~~^^ 부드럽고 쫀득하고 비린내 안나고.. 밥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명절 메뉴로도 강추합니다..ㅎ " 조금만 시... 빛 고 은
2023.12.19. 1년 전 오늘 눈 폭탄 떨어지던 날 피신 4일 사흘 밤 자고 컴백 홈... 가야산 눈이 앞이 안 보이게 내려서 지난 토요일에 땅이 얼기 전 눈에 미끄러우면 안 되니까 오후에 농장으로 피신.. 3일밤 자고 4일 만에 집으로 고고~~!! " " 눈이 내리니 어스름하니 더 어두워지기 전에 출발한.. 토요일 며칠 전 내린 비로 고인 물이 흐르다가 얼어붙어 날이 추우니 고드름도 주렁주렁.. 4일 ... 빛 고 은
바빠서 블로그 글 뜸하게 되니 바로 블태기가 와 버린 요리 포스팅은 사진도 안 찍고 글쓰기가 이리 어려웠던가...? '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은 쪽빛 그 자체이다 여름에 쪽물 들이고 색이 이렇게만 나와도 만족했던.. " 푸른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하늘빛 " 자연앤 겨울을 좋아한다 이런 쪽빛 하늘을 보면 습도감도 없고 쨍 한 날씨가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든다.. 느티나무 8년이 넘어서 성장 속도가 엄청난다 한쪽으로만 크기도 하지만 너무 키가 커서 그늘이 두껍지 않다고 높은 사다리 걸치고 싹둑 이발을 해 버렸다 " 많이도 잘랐다 산골살이는 이런 나뭇가지도 다 필요하다 " 텃밭 가에 마늘을 심고 짚을 가져다 깔고 부직포로 이불 덮어 월동 마무리하고 자리를 옮겨가며 마늘농사짓는다는 연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란다.. ㅋ ' 아침에 나가보면 밤사이 추웠던지 눈발이 희끗희끗하다 ' 삼동 파는 땅에 납작하니 나 항복~~!! 하고 누워버렸다 ' 일반 파는 잘 났다고 고개 빳빳하게 들고 존재감 과시 사람이 이렇게 빳빳하니 고개를 들고 교만하면 패망의 지름길인데.... ㅜ " 곶감 물컹한 거 싫어해서 거의 90% 정도 말려서 따서 냉동실로 김장하러 와서 아들 딸 즈그 먹을 거 따 가고 남은 이제 손질하여 넣어야겠다 자잘한 돌감이지만 맛을 큰 감에 비할 수 없이 씨도 없고 맛있는데.. 뭐든 냉장고 들어간 걸 잘 안 먹는 자연애 입맛이라 두고 한 알씩...
2022.12.18. 2년 전 오늘 새알 동동 동지 팥죽 쌀 넣지 않고 쉽고 맛있게 끓이는 법 동지 팥죽 동지가 다가오네요.. 허긴 동지가 아니어도 겨울엔 수시로 끓여 먹지만 이번엔 조금 특별하게 팥죽 끓이기.. 쌀 넣고 끓이지 않고 소량의 찹쌀가루 풀고 앙금으로 끓이고 팥 알 조금 올려 비주얼은 단팥죽처럼... " 팥죽은 동치미와 궁합이 좋지요 소화를 도와주고 고춧가루 안 묻히고 깔끔하고 시원하게 먹... 빛 고 은
가지 두개만 가능합니다 산에서 농약없이 농사지은 가지 호박 애호박 시판용이 아닙니다 조선호박 실온에서 말린겁니다 가지도 무농약 길게 말린것 편썰어 말린것 각각 1팩씩 호박은 2팩 가능합니다 무말랭이는 1키로포장 3키로 남았구요.. "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계에다가 말린것 아니고 기온이 낮은 산이라 살짝 얼면서 말린 말랭이 입니다.. 조금 진하게 보이는 색은 얼었다 말리는 과정에서 얼었다 말려서 진한데 먹는덴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마른거 집어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혹시나 이게 걸리시는 분들은 숙고하시고 받아보시고 반품 안됩니다 크레임 거시면 안됩니다.. " 호박은 2팩 가능합니다 " 가지도 편썰어 말린거는 안되고 길게 쪼개어서 말린거 2팩 가능합니다.. " 미리 주문 받은거 보내고 무 말랭이 1키로 3팩 가지 200g 두팩 호박 500g 2팩 가능합니다 올해는 산나물 말린거랑 고사리는 미리 주문 받아 보내고 비교적 단촐하니 훨씬 수월합니다..ㅎ ' 무말랭이 1키로 15.000원 3개 가지 8.000원 2개 호박 13'000원 2개 배송비 4000원 입니다.. 무말랭이는 생무 100키로 가까이 말리니 6키로 정도밖에 안나오네요 생무로 파는게 나을것같은..ㅋ " 하지만 필요하신분들께는 1키로 불리면 많습니다.. " 신중하게 늘 그렇듯이 주문주시면 순서대로 계좌드린분 입금하시고 주소 주셔야합니다 주문 하시고 빨리 담 안주시면 다음분께로 갑...
김장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갓김치를 담았다 청갓이 아닌 홍갓으론 김치를 잘 안 담지만 농사지어 대궁이 너무나 실하고 탐스러워 아까워서 김장 양념 남을 걸로 버무렸다 " 돌산 갓은 아니지만.. 매콤 톡 쏘는 맛이 좋은 홍가 김치다.. 남아서 버리려고 하니 너무 아까워서 마침 김장 양념도 조금 남아서 버무려 맛을 보니 톡 쏘는 맛이다 익혀서 먹으면 별미겠다는... " 어제 새벽에 나가면서 소금물에 담가놓고 아침에 들어와 건지고 잘 절여진 홍 갓을 남은 양념에다가 멸치 액젓을 추가하여서 갓김치는 조금 간간해도 되니까.. " 절 인물 보니 보랏빛이 얼마나 이쁜지 염색하고픈 마음이.. ㅋ 하지만 아무리 이뻐도 염액으로 사용하기는 적당치 않다 견뢰도가 없기에.. ㅋ ' 바로 버무려 맛을 보니 매콤 톡 쏘는 맛이다 안 버리길 잘 했다는.. ㅋ ' 길이대로 절이고 길이대로 버무려서 그대로 차곡차곡 김치통 한 통은 안된다.. " 익혀야지 맛있으면 퍼 날라서 없애기 " 갓김치를 마지막으로 김장은 완전 마무리 이제 또 다른 일을 찾아서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 보자.. " 새벽 기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엔 눈이 와서 아래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올라왔다 햇살이 퍼진 지금 남편이 차를 가지고 올라오는데 덜 녹은 눈으로 혼났다고... 며칠은 나갈 일이 없으니.. ㅋ ' 오늘 하루도 평안을 빕니다.. "
2020.12.17. 4년 전 오늘 제철 별미 굴밥 만드는법~~두부 달래장이 맛을 더하고 겨울철 별미인 굴밥제철요리 굴밥 만드는법쉽게 만들어 한그릇 뚝딱...""간단하다..이보다 쉬울수없다그런데 맛은 있다 그럼 된거지요..?'"겨울 한그릇 밥 두번째 굴밥입니다..^^ 두부 달래장 듬뿍 올려 비벼먹는 한그릇 굴밥보약이 따로 없어요"밥이 보약이다는 말을 실감하는 나이가 된것 같아요한끼도 밥 안먹고 대충 떼... 빛 고 은
지금은 농장 세컨하우스 새벽에 집 나와서 하룻밤 자고 특새 사회 봐야해서 내일 아침에 집으로 어제 김치 버무리고 가족이랑 푸짐한 점심상 무는 석박지 담았는데 사진은 없다 삭힌깻잎 담고 단풍 깻잎이 아니고 6월 파란깻잎 노랗게 얼마나 잘 삭았는지 식구 모두 엄지 척~~!! 역시 삭힌 고춧잎 담고 너무 맛있다 고춧잎도 깨끗하게 잘 삭혀서 몰랑하게 삶았더니 부드러워 인기 좋았고 무 말랭이 늘 하던대로 찹쌀풀 멀거니 쑤고 마른 오징어 참기름에 달달 볶아넣고 자연애 만의 비법으로 역시 누구나 좋아하는 레시피 겉절이 감칠맛 좋다 항암배추 먹고 입맛이 길 들여저 일반배추는 싱겁고 맛이없다 울 사위가 장모님 김치가 입에 착 붙는 맛이라고 한다~~ㅋ 아들이 살수율 좋은 홍게를 세박스나 사온 한박스는 딸이 손녀들 준다고 보내고 물리도록 많이 먹었다 삼천포에서 회를 공수해온 사위덕에 골고루 잘 먹었네 수육은 저녁에 삶아 먹고 사진은 없다 사실 자연앤 점심 너무 잘 먹어서 저녁은 패스 수육이랑 굴이랑 삼합이 사진이없다 가족이 손녀 둘 빠지고 모여 신나게 먹고 사위는 술이 있어야한다 배추김치ㆍ석박지ㆍ고춧잎김치ㆍ파김치ㆍ깻잎김치ㆍ무말랭이김치 동치미는 먼저 담아서 익어서 먹고있다 이상 김장 끝 : 일년 농사 마무리는 김장으로 한가해 지려나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되시어요
2017.12.16. 7년 전 오늘 겨울 주전부리 아몬드 과자 만들기 아몬드 과자 달달한 겨울 주전부리 심심풀이론 굿~~!! 재활용 설탕물로 만드는 아몬드 과자 만드는 법 간단하니 냉동실 잠자는 아몬드로 냉파 간식 만들기 " " " 당근 정과하고 남은 당근 설탕물을 버리기 아깝지요 그래서 냉동실 비우기 아몬드 깨웠어요~~~^^ 달달한 주전부리 당근 맛이 베어서 색도 진하고 맛도 더 좋은 ... 빛 고 은
2023.12.15. 1년 전 오늘 입에 착 붙는 별미 콩나물 굴밥 레시피 만드는 법~주말요리로 좋아요 콩나물 굴밥 무 굴밥 겨울 별미 건강한 밥상. 바다의 우유인 굴과 보약인 무와 아삭 시원한 콩나물 " 주말 밥상에 올리면 가족 모두 반가워 할 겁니다 간단하게 식은 밥으로 만들기 " ' 완성된 콩나물 무 굴밥 이대로 식탁에 올려 비벼서 덜어먹기 " 무가 들어가 소화도 잘 되고 아삭한 콩나물이 식감... 빛 고 은
김장 배추가 얼마나 알이 찻는지 세번에 걸처 소금 치고 이제 씻어놓고 아침 먹고 양념 시작해야지 항암배추 오래두니 한포기 4키로 넘는것도 있다 농사지은 갓이랑 쪽파도 다듬는데 한계를 느끼다 딸이 와서 마무리하고 어마무시한 무는 석박지로 담기위해 손질하고 육수에 고추가루 개어두고 손이 많이가는 삭힌 깻이부터담아놓고 잤다 이제 아침먹어야겠다 오늘 하루도 샬롬
2018.12.14. 6년 전 오늘 특별하게 만든 제철 연근 영양밥 ~~경산 키토산연근 연근밥 연근 영양밥 색색이 연근 구멍 메꾸고 찜기에 쩌낸 색다른 연근밥 " " 경산 키토산연근으로 영양밥 만들어요~~!! ' ' 결코 자주 할수 없는 인내심 요구하는 특별한 연근밥 ' " 반찬도 필요없는 연근 영양밥 맨밥으로 먹어도 좋아요 각각의 재료들이 주는 맛이 있으니요.. " " 연근 호두 넣어 예쁘게 색색이 아름다운... 빛 고 은
2018.12.13. 6년 전 오늘 맛살들어간 팽이버섯 전 식감이 좋아요~~!! 고소하고 아작한 식감이 좋은 팽이 버섯전 게맛살을 더하여 더 맛있는 쪽파향도 좋구요 " " ' 냉파요리 요즘 냉장고 파먹기 급급 합니다 ' " 맛살은 감칠맛과 비쥬얼 담당 팽이가 식감이 아작하니 좋아요 쪽파도 향이 좋아서 한접시 금방 먹어치운 고소한 팽이 버섯전 " " 재료도 간단하게 냉장고 뒤지고 " 맛살/쪽파/팽이... 빛 고 은
도라지무침 오이무침 상큼한 밥반찬 고추장으로 무치지 않아야 깔끔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두고 먹어도 물 1도 안 생기게 무치는 법 : 새콤달콤 깔끔한 도라지오이무침 며칠 두고 먹어도 수분 1도 안 생기는 반찬 만들기 " 기본 간으로 절여서 무치기에 물 안 생기고 간 맞추기도 쉬운 오이 도라지 무침 ' 아래 다랑이 밭을 겨울에 갈아두었다가 봄에 수월하라고 경운기로 갈던 남편의 손에 큼지막한 도라지 2뿌리가 꽃이 피는 건 보았지만 자연애 레이더망에서 벗어난 제법 큰 도라지 2뿌리를 껍질 벗기고 반찬으로 변신 완료~~!! " 도라지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갈라서 손질하고 오이도 도라지 크기에 맞추어서 씨 부분은 제거하고 썰어준다 " 도라지 오이 양을 보고 간이 될 만큼의 소금과 식초 설탕으로 버무려 재워둔다 절이기 하는 거지요 한참을 지나면 숨이 죽어서 물이 생기는데 이때 물만 따라버리고 물에 씻지 않고 물기 꼭 짜준다 " 도라지 오이 모두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잘 절여진 먹어보면 새콤달콤 간간하니 간이 딱 맞는다.. 물기 짜준 도라지에 우선 마늘 고춧가루 넣고 버무려 고춧가루가 불게 잠시 둔다.. " 잠깐 두면 고춧가루가 불면서 색도 고와지면서 그냥 먹어도 맛있다.. 여기에 통깨 넣어 마무리한다 참기름은 넣지 않아요 식초 들어가는 음식엔 참기름은 비추... " 뽀송한 도라지오이무침 만드는 방법에 따라 두고 먹어도 깔끔하고 물 안 생...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2022.12.11. 2년 전 오늘 시원하고 얼큰한 김칫국 (갱시기) 끓이는 법 김칫국 (갱시기) 경상도식 표현으론 갱 시키라고 했는데.. 바른 말이 뭘까..? 어찌 됐던... 얼큰하고 시원한 김칫국 겨울엔 이만한 한 그릇이 없답니다.. " " 추운 아침 반찬 챙겨 먹기 힘들 때 피곤해서 밥 먹기 싫을 땐 최고의 김칫국.. 한 그릇 땀 흘리고 먹고 나면 든든합니다.. ㅎ " " 재료는 간... 빛 고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