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5년 전 오늘 네이버 메인 감사합니다~~!! 몇번째 인지 찾아보지 않아 모르지만 플레이팅도 정확한 레시피도 없는 일명 사이비 요리블로거인데 " " 네이버 메인에 똭~~!! " 요거 본날도 오래 되었는데..잊어 버리고 있었네요 보잘것 없지만 늦은 자랑질 입니다..ㅋㅋ " " 그저 아무렇게 조물 조물 밥 반찬으로 소개한 어묵 볶음이 메인에 올라온날 소소 하지만 기분... 빛 고 은
일단 주문 중단하고 갯수 파악한뒤에 다시 주문받을께요 댓글에 주문글만 주시면 답글드립니다 제발 주소부터 주시면 부득이 삭제하겠습니다 김장 배추 쌈 배추 주문받습니다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에 배추가 시들시들 죽고 심고를 몇 번인가 거듭한 끝에 그래도 이 정도 커주어 대견한 항암배추 " 언제나 그렇듯이 날씨가 좋았으면 더 클 수 있었겠지만 항암배추는 일반 배추에 비해 알이 빨리 차지 않고 늦게 차면서 얼음이 얼어도 배춧잎이 싱싱하다는 거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이 배추는 저장성 좋고 맛도 고소하니 좋은데.. 농부 입장에서 보면 일반 배추에 비해 농사짓기가 힘들고 씨앗 값도 비싸다는 거 아시지요..? ' 오늘부터 주문받으려고 남편이 들고 온 배추 한통 ' 2킬로 정도 요기서 정확하게 그램 수 달아서 포장은 못하고 무작위로 커도 2킬로 좀 넘고 작아도 1.5킬로 정도 특별한 쌈 배추 고르지 않으면 2킬로 내외가 되겠습니다.. 포기로 주문받지 않으니 작으나 크거나 양은 같다는 거 유념해 주시고요. " 이 배추의 특징이 뿌리 부분이 주황색이라는 거.. 그나마 큰 걸로 골라서 보이는 정도 더 작은 게 많다고 합니다.. 골라서 보내지 못하고 따는 대로 무 작위로 포장합니다. " 오래전에 봉화 울 언니가 이 배추를 모르던 시절에 종묘상에서 맛있는 배추라 비싸다고 사서 심고 김장 때 갈라보니 속이 이렇다고 상한 거라 버렸다는 후문이 예전에 이 ...
2011.11.21. 13년 전 오늘 대청의 일출~~!!! 신 새벽 두런 거리는 작은 음성들이 자연애 늦게 든 잠을 깨운다... 다들 어찌 그리도 부지런 한지...아니 갈 길이 멀어서일까...? 일출을 보는 이들도 그렇지 않고 백담사로 하산하는 이도 아님 공룡을 타는 이 들도 바쁘긴 매 한가지 울 일행은 그나마 느긋 하다 일출을 보고 천불동을 거쳐 비선대로 하산할 참이기 때문... 빛 고 은
고양이 자연앤 무슨 동물이든지 집안에서 사람과 동거하는 건 우리 집에선 용납이 안되는 그런데 어찌하여 고양이와의 동거를 무려 3주간이나 했는지 궁금하시나요..? ' 작아도 너무 작은 들고양이 새끼 들쥐가 극성을 부려서 이웃에 고양이 새끼 한 마리 구해 달라고 부탁을 해 놓았지요 그전에 우리 콩이 살았을 땐 쥐도 잡고 짐승도 쫓아내고 고라니 멧돼지 걱정 없이 살았는데.. 콩이 죽고 몇 번의 댕댕이들을 키웠지만 수놈을 키우니 집 나가서 돌아오지 않아 여름에 겨우 암놈 하나 데려와서 이제 6개월 되어가는데.. 묶어서 키우니 쥐를 잡지 못하는.. " 그나마 요럴 땐 눈이 소름 돋지 않아 좋다.. 자연앤 고양이 눈이 무서워 발톱도 싫어서 못 키운다는.. ㅋ ' 어려도 너무 어려 젓도 떼지 못한 냥이를 한번 실패하고 두 번째 시도끝에 잡았다고 빨리 가져가라고 처음엔 작은 약병에다가 우유 넣어 입 벌리고 우유를 넣어서 먹이다가 3주 정도 되어서 사료도 캔도 먹으니 처음엔 에미대신 배변도 마사지 해 가면서 받아내었다는..ㅜ 배변 흙이랑 이틀 훈련했더니 고양이의 습성이라 배변 습관은 좋더라는.. " 냥이 때문에 소파 매트 불을 3주간 밤낮으로 올리고 이불 하나 덮어서 키웠다 ' 3주 가까이 되니 우유를 그릇에 부어주니 핥아먹는다.. 이 정도만 해도 고맙다 억지로 안고 맥이니 내가 왜 이런 짓을 해야 하나.. ㅜ 이 눈이 무서워 싫어한다.. 소 오름....
청양고추 장아찌 청양고추 채 썰어 맵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 정성 가득한 밑 반찬 고기 먹을 때 더 좋은 채 썬 청양고추 장아찌 " 고추 채 썰 땐 후회를 얼마나 하면서 만들어 놓고 보니 매워 못 먹는 청양고추의 변신이 최고의 반찬으로 ... " 고기 먹을 때 조금씩 올려 먹으니 최고의 장아찌가 맵지 않아요.. 맵지 않게 만들기가 노 하우~~!! ' 청양고추 마지막 갈무리하면서 각종 찌개에 넣을 고추는 종종 썰어서 햇볕에 살짝 수분 날리고 보관하면 냉동실 자리도 넓어지고 여러 요리에 손색이 없다.. " 청양고추를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도저히 매워서 못 먹는 고추를 채 썰어 손질하는 동안 마치 재채기 공장 가동하는 줄.. 마스크 쓰고도 계속 나오는 재채기 아유 우~~!! " 다신 못 할 것 같은 하지만 재료가 있으면 또 할 것 같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맛으로 보상받는다.. ㅎ ' 양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이걸 채 써느라 하루 종일 걸렸다는.. 고추가 크면 좀 더 수월했을텐데.. 매워서 계속 나오는 재채기로 쉬어가면서 인내심 테스트하는 작업 ' 그래도 다 하고 나니 나름 뿌듯한 해내고 말았네 이웃이신 금 소니님이 매워서 못 먹어 어찌어찌 처리하시는 걸 보고 나름 고심 끝에.. " 간장 물은 재 활용합니다 언제나 늘 그렇듯이 장아찌 건져먹고 남은 소스를 늘 보관하다가 적절하게 양념 추가하여 바글바글 끓인다.. 내 입에 맞게 그...
어제부터 무랑 놀기 밤에 동치미 무 씻어 소금에 굴려서 하룻밤 재우고 아침에 간단하게 동치미 국물 부어서 완성~~!! " 동치미는 레시피가 무궁무진하지만 본인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 간이 맞고 익으면 맛있어요 그냥 소금물 풀어서 바로 부어줘도 되는데.. 무 손질하여 소금에 굴려서 " 김장 전에 우선 먹을 동치미다. 동치미 무는 작은 게 좋지요 한 끼에 한 개씩 썰어서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크기로 하면 위 동치미 무가 적당히 작아서 안성맞춤~~!! ' 부재료는 쪽파, 홍갓, 마늘, 생강, 배, 소금, 간단하지요 파란 갓으로 해도 되지만 자연앤 농사지은 홍갓이라서 나중에 익고 우러나면 발그레할 겁니다.. " 수세미로 껍질은 벗기지 말고 씻어 놓으니 이뻐요.. ㅋ ' 소금에 굴려 담고 하룻밤 재운다.. " 하룻밤 자고 나면 큰 변화는 없지만 잎은 살아있고 조금 나른해진 느낌이 .. " 밑 바닥에 쪽파, 홍갓, 넣고 " 무 한켜 올리고 반복하여 중간에 마늘 생강은 편 썰지 않고 잘 우러나게 찧어서 면포에 싸서 넣고.. " 무 올리고 마지막에 무청 덮어주고 " 배 갈아서 즙만 짠 거랑 배를 썰어서 넣어줌 나중에 물컹거리고 걸리적거려서 즙으로 " 소금물은 간간하게 풀어 주는데 맛을 보면 앗~~!! 짜다 이러면 안 되고 간간하다 할 정도로 " 소금물을 체에 밭쳐서 깨끗하게 부어서 조금 짜면 나중에 물 부어서 먹으면 되지만 싱거우...
2014.11.19. 10년 전 오늘 오이와 배추 속이 만나서 맛있는 김치가 되었어요~~!! 오이 김치 배추 속대 김치 배추 속대와 오이랑 김치가 되었네요 요즘엔 오이가 몸값이 좀 하지요 우리 지역엔 동네가 오이 하우스 농사 짓는 농가 가 많아서 : 어쩌다 이웃 가면 항금 얻어 오곤 하지요 " " 배추속대와 오이가 만나서 아주 향긋 시원 칼칼한 김치가 되었네요 " 환상의 조화라고나..~~^(^ " " 옆지... 빛 고 은
내일 보내려고 했던 무를 오늘 모두 보냈습니다.. 한 분만 빼고 동치미 무를 할 수 있는 무가 어쩜 사이즈가 딱 맞고 이쁜지 바쁘지만 자연애도 동치미 담으려고 오늘 가지고 왔다 " 사이즈가 아주 적당하다 일찍 심어 살아남은 무는 조금 큰 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무가 작다 " 자금자금한 동치미 무로 아주 적합한 무청 달아서 오늘 보내드린 곳도 있으니 요긴하게 사용하시어요 " 작업 끝내고 택배사 들러서 들어오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동치미 무 손질해야 하는데. 그냥 좀 쉬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한다 " 조금 큰 건 갈라진 것도 있고 못생긴 무들 짚신 장사 헌신 신는다.. 요런 건 무 말랭이 용으로 가지고 온 밤에도 작업을 해야 한다. 낮에 할 일 밤에 할 일이 따로 있다는.. ㅋ ' 동치미에 넣으려고 쪽파 한 줌 홍갓 한 뿌리가 어마 무시하다 " 알타리처럼 작은 무 어제 주문받은 건 오늘 보냈습니다 무청 달아서 보냈으니 맛있게 담아 드시어요.. 알타리무가 많이 나오면 농부는 마음이 편치 않지만 어쩌겠는가.. 농사가 안되어서 죽고 다시 심고해서 늦어서 클 시간이 없었던.. " 김장무 동치미 무 주문 받습니다~~ 올핸 배추 무 농사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제 동치미 무 정도 커서 주문받아봅니다 배송은 담 주 화... blog.naver.com 무청 달아서 보내드립니다 동치미 무는.. " 부지런히 무랑 놀아보자 시작~~!! "
김장무가 오늘부터 뽑아보니 천차만별이다 첫 번 심은 건 1킬로가 넘는 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작다 그래도 동치미 무 만한 건 무청 달아서 300g 조금 넘는 거 식구 없는 댁에선 동치미 담아 한 끼 먹을 수 있는 크기다 그나마 이쁘지만 " 지금 보시는 무는 동치미 무 보다 작고 알타리 큰 것만한 보기엔 커 보여도 작다 알타리처럼 무청이랑 김치 담아 먹으면 김장 무라 맛있다 " 종이컵과의 비교가 가늠이 안되지요.. 사진상으론 커 보이는 ' 무 주문 글에 시진상에는 뒤에 무가 5.600그램 정도 나가는데 위 작은 무는 조 무에 3/1 정도 크기다 "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어서 손바닥에 올려서 두 개가 저 정도 " 요건 무 말랭이 할려고 무청 자르고 가져온것이다. 바나나와 비교 이제 어느 정도 가늠이 되시지요..? " 그래서 위 무는 알타리처럼 무청이랑 같이 담아 드시면 좋을 사이즈 무청 달아드립니다.. " 가격도 착하게 1박스 13킬로 정도 담아서 무조건 12킬로는 넘게 담아 보내드려요. 택포 20.000 딱 3박스만 주문받고 아직 무 작업이 끝나지 않아서 더 나올 땐 그때 다시 올리고요 일단은 오늘 작업한 거 3박스 정도 배송비 박스 값 제하면 재미없지만 아까우니 드실 분들께 서비스 차원으로 보내드려요.. " 올해처럼 배추 무 농사가 힘들면 포기할수도 ..ㅋ 덧글로 주문 주셔요 무도 계속 주문받습니다.. " ' 감사합니다..
농사지은 우엉으로 찌고 말리고 덖어서 차 만들기 구수한 맛이 나게 은근하게 덖어서 완성 " 약간은 구수한 맛이 나는 우엉차 가지 차보다 연한 색이지만 거부감 없고 우엉 향도 살짝 나면서 마시기 좋다 " 텃밭 우엉 봄에 심어 잎이 토란 잎 만한 그런데 뿌리가 아래로 파고들지 못하고 옆으로 살만 찌웠다 " 굵기가 어마 무시한 우엉.. 왼쪽 위 두 개는 보통 우리가 시중에서 살 수 있는 크기이고 아래에 우엉은 그야말로 슈퍼 우엉이다.. 얼마나 굵은지 조금만 더 크면 자연애 손목만 하겠다.. " 남편은 센 건 버리고 연한 거만 가꼬가서 반찬 하라고 하는데. 아니요 귀한 우엉을 어째 버린 다요. 다 같고 와 선 껍질 대충 벗기고 " 왼쪽은 반찬용이고 오른쪽은 굵고 중간에 구멍이 생겨서 납작하게 썰고 또 썰고 ' 불 떼고 폭 찌고 김이 나오니 우엉 향이 너무 좋다 " 건조기 판으로 3개 햇살 좋은 날 이틀 말리니 바스락 거린다 하지만 이대론 차로 마시기 이르다 " 피자팬에다가 덖기 제일 약불에 넣고 뒤적이다가 뚜껑 덮어놓으면 김이 서리고 수분감이 많다는 바스락 거려도 수분은 여전히 남아있다 수시로 열고 덖고 유리뚜껑 수분은 면 행주로 닦아가면서 무한 반복한다 수분이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 몇 시간 걸려서 오른쪽 드디어 수분이 없이 그야말로 돌덩이처럼 바스락거리면서 색도 조금 진하게 덖어진 표가 난다~~!! "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우엉차 " ...
2011.11.17. 13년 전 오늘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며~~!! 몇달을 벼르고 별러서 잡은 일정. 단풍 시즌엔 예약이 어려워 일행이 공무원인 분을 배려해서 토요일에 속초로 가서 하룻밤 자고 이른 아침에 드디어 설악을 오르기 위해 비교적 쉽다고 생각한 한계령으로 길을 잡았다 한계령 휴게소에 내리니 험난한 산행길임을 예고라도 하듯이 세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면... 빛 고 은
2019.11.16. 5년 전 오늘 된장 새로 만들었어요~~황태 한마리 넣고 콩삶아 된장 버무리기 된장을 새로 만든날된장을 새로 만든다~~~의아 하시지요..?된장을 작년에 거르고 버무려서 고추씨 넣고 꼭꼭 눌러 담아놓고"잘 익었겠지...?하고 열어보니~~!!"어라~~~된장이 포슬 포슬 우째 이런일이..?""국물이 자박 자박 해야 정상인데..어찌 어찌~~~~?"고추씨 갈아넣은거 보이고 섞이지도 않고 익지도 않고 생된장이 그... 빛 고 은
가야산 자락 또 한번의 가을이 가고 있다 새삼스럽게 감사함을 무한 감사합니다..~~!! " 하루 두번 아침엔 30분 정도 점심 먹고 1시간 정도 건강을 위하여 숨이 차도록 오르막 길을 오른다.. " 샛노란 은행잎이 이쁘다 곱다아~~!! 하던 시간은 후다닥 가 버리고 이젠 퇴색되어간다 하지만 익어간다 농염한 색으로.. " 벗나무 잎도 붉게 물 들이는가 싶더니 어느새 자연애 얼굴에 내려앉은 흔적들처럼 얼룩덜룩 늙어가다가 돌아간다 내년엔 다시오마..안녕을~~!! " 까치밥이 될 돌감들이 유난히 조롱조롱 많이도 열렸다.. 계곡엔 이런 돌감들이 천지삐까리다.. ' 이제 절정을 향하여 가는 낙엽송 황금빛으로 변하다가 퇴색하여 돌아간다.. " 호젓한 오솔길을 사브작 사브작 걸어서 집으로 " 오르막을 다 오르고 요기선 등에 땀이 흐른다.. 숨 고르기 하는 구간이다 " 자연앤 세상에서 제일 너른 정원을 보유하고 산다 시원하게 트인 전망이 속이 시원한곳 가야산 자락 해발 600고지 두리봉, 시루봉, 아래 천혜의 자연환경 감사합니다~~!! " 단풍길을 걸어 산책길은 만가지 상념에 찌들은 머리도 비우고 그저 감사합니다로 마무리 "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김장무 동치미 무 주문 받습니다~~ 올핸 배추 무 농사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제 동치미 무 정도 커서 주문받아봅니다 배송은 담 주 화... blog.naver.com 김장무는 조...
어묵탕 가을무 넣어서 시원하고 달큼하게 끓이는 법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이 나는 어묵탕 " 누구나 쉽게 끓이는 자취생 국물요리 날씨가 추워지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평소 국물 즐기지 않는데.. 나이 들었다는 증거로 국물이 당기는.. ㅋ ' 청양고추 넣어 칼칼하고 더 시원하게.. " 어묵 적당하게 준비하고 다시마도 무는 토막치고 넣어 먼저 익혀준다 ' 기름기를 좀 빼주고 체에 밭쳐서 물기 빼준다 " 대파도 적당하게 동강 동강 자르고 다시마도 같이 먹을 거라 대충 잘라서 " 무가 한소끔 끓어서 말간 색이 나면 고추 대파 넣고 " 다시마 넣고 요기다가 만능 알약 하나 추가하여 감칠맛도 보태어주고 어묵 넣어 잠깐 끓이면 된다.. " 추억의 어묵탕 포차에서 자연앤 이런 거 혼자 사 먹지 못한다는.. " 따끈한 국물이 당길 땐 간단하고 쉽게 끓여 반찬 아니 국물 걱정 덜었다.. " 김장무가 달큼해서 더 맛있는 어묵탕 국이 마뜩잖을 땐 간단하고 쉬운 어묵국 좋아요~~^^ ' 무 굴국 시원하고 개운하게 끓이는 법 뭇국 굴국 청양고추가 들어가 개운하고 시원하다 미나리가 들어가 더욱 시원하면서 향긋하니 해독도 하고 ... blog.naver.com 김장무 동치미 무 주문 받습니다~~ 올핸 배추 무 농사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제 동치미 무 정도 커서 주문받아봅니다 배송은 담 주 화... blog.naver.com 오늘도 새벽밥 먹고 동네 한 바퀴...
올핸 배추 무 농사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제 동치미 무 정도 커서 주문받아봅니다 배송은 담 주 화요일부터 .. " 몇 번이나 시들어 죽어 새로 심고 또 심고를 몇 번 한끝에 큰 건 크고 작은 건 알타리만 한 것도 있고 중간 크기는 동치미 무 정도는 됩니다.. 첫 번 심어 살아남은 건 크고 나중에 심은 건 작고 고르지 못하지만 가능한 동치미 무 정도 되는 걸로 골라 보내드려요.. " 무 밭 상태 잎은 무성한데 작은 건 총각무 만하다.. 그래도 이만하면 고맙고 감사하다 배추 무 심어놓고 연일 폭염 참 무던히도 더웠던지라.. " 동치미 무는 충분하고 김장용으로도 가능하게 자라준 이보다 더 큰 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요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아 참고하시길요.. ㅎ ' " 1개는 더 크고 한 개는 작아서 합하여 2킬로도 안되지만 큰 건 더러 2킬로 되는 것도 있고 더 작은 것도 있지만.. 개수로 판매는 어려워요 굵기가 동일해야는데.. 그렇지 못하니 킬로로 판매합니다.. " 10킬로면 정확하진 않지만 1킬로 정도 되는 건 10개가 들어갈 거고 더 큰 건 덜 들어가고 위 저울위에 앞에 보이는 크기가 아마 1킬로정도 될겁니다. 암튼 킬로로 하니 큰 것 작은 것 혼합으로 넣어드립니다.. 배추도 아직 집만 키우고 알이 차지 않아 좀 더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겨우 1.5킬로 정도밖에 안될 것 같아요. 문의가 자꾸 오는지라 배추 소식 전합니다 ...
늦게 시작하여 피기 시작한 가야산 자락에 자연애 뜰에 핀 국화들 기록하고자 올려봅니다 폼폼이 국화의 몽실몽실한 이쁨을 함께 공유해 봅니다 " 지금부터 눈 호강하시어요~~!! 처음 몽우리 때는 붉은색인 줄 알았는데.. 피면서 주황으로 변하는 폼폼이 " 어쩜 이리 아름다울 수가 있더냐.. 어찌 조래 질서 있게 꽃 잎이 형성될 수가 있더냐~~! 자연에 신비가 가히 감탄을 금할 수가...!! " 스푼 국화(풍차 국화) 자세히 보면 수저 모양으로 물도 담을 수 있게 생겼다.. " 보험으로 삽목하여 화분에 핀 국화는 부실하지만 이제 땅에 옮겨 내년엔 더 풍성하게 피워주길.. " 어제 봉화 언니가 생강을 한 상자나 12킬로나 되는 걸 이제 생강 마무리하고 보냈다 어젯밤부터 생강하고 놀고 있다 목도 아프고 허리 아프지만 잘 손질하여 생강 청도 만들고 찌고 말리고 덖어서 차로 끓여 마시고 김장용으로 손질하고 몸에 생강 냄새가 배었다.. 생강이 얼마나 좋은지 한 송이가 부채만 하다.. " 울 님들 자연애 블로그를 통하여 생강 구매하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생강 드시고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 기도합니다.. "
파김치 별미김치~~!! 달큼한 맛이 나는 파김치 제철 쪽파김치 양념이 흘러내리지 않고 착 붙게 만드는 법 짠득하게 만드는 법 " 담아두고 하룻밤 자도 양념이 흘러내리지 않고 붙어있는 맛있는 쪽파김치 " 길이대로 한입에 넣어서 밥맛 입맛 다 돋워주는 파김치 " 요대로 담아 하룻밤 지나도 국물에 양념이 흘러내리지 않아요.. 깔끔하게 즐기는 파김치 " 텃밭 쪽파 월요일에 주문받아 22킬로 보내고 한 줌 남은 거랑 조금 더 보태어 약 1킬로 정도 집으로 가져와서 다듬어 까나리 액젓에 뿌리 쪽을 사진과 같이 절입니다 한쪽으로 기울여서 간이 좀 베이게 한참 지나서 뒤집어 주고 파 끝이 젓갈로 색이 변하는 걸 볼 수 있어요 " 찹쌀 1수저로 물 조금 붓고 아주 되직하게 풀을 쑤고 시간 지나 뿌리 쪽이 절여진 파는 기울여서 고이는 액젓에다 " 고춧가루, 마늘, 생강청, 찹쌀 풀, 양이 청, 매실청, 아주 소량씩 넣어서 고춧가루 불게 두었다가 " 파 자체가 양념이라 마늘 생강도 소량씩 넣어서 간을 보면 딱 맞아요 짜지도 싱겁지도 달지도 않고 내 입에 맞으니 최고의 요리~~!! " 고춧가루가 불고 양념이 어우러지면 뿌리 쪽부터 양념 대충 발라서 둡니다 우선 간이 배게 잎은 잠시면 간이 배어들고 숨이 죽으니.. " 요거 전체 버무린 사진은 손님이 오셔서 못 찍고 여인 3분 오셔서 간을 보라 하니 다들 맛있다고 한 분은 요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 뭔가 ...
우엉조림 든든한 밑반찬 간간하게 윤기나게 조리는 법 " 김밥 속 재료로도 좋은 우엉조림 어두운 사진..이지만 가늘게 채 썰어서 먹기 좋은 김밥용으로도 좋은 밑반찬 " 우엉이 말간 색이 나는 거 보이지요.. 물엿에다가 은근하게 조려주면 정과도 되는 우엉조림 도라지나 인삼이나 정과를 만들 땐 말간 색이 나지요.. ㅎ ' 우엉 2뿌리 가격이 좀 하는 식재료 몸에 좋은 뿌리채소 밭에 심어놓고도 사 먹은 불편한 진실이.. " 칼등으로 슬슬 대충 벗겨도 된다.. ' 쏨땀 채칼로 밀면 시간 절약이 된다는.. " 물. 조청. 생강청. 맛술.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 채 썰을 우엉 넣고 자작자작 조리면 채 썰었기에 금방 익어요 너무 익혀도 식감이 떨어지니 조금은 아삭하게.. " 간이 폭 베이고 잘 조려지면 마지막으로 늘 그렇듯이 참기름 깨소금으로 마무리 " 우엉조림 때론 양념하여 볶아도 먹고 가끔은 간장에 조려서도 먹는 영양 많은 뿌리채소 우엉 반찬 " 명절 밑반찬으로 좋은 아삭한 우엉조림 쉽게 만드는법 우엉조림#우엉볶음#든든한 밑반찬#영양듬뿍 뿌리채소# " 기름 한방울 안들어간 건강한 우엉조림 참기름만 1... blog.naver.com 고추부각 강정만드는법~기름에 튀기지않고 에프활용요리 기름에 튀기지않은 고추부각 강정만들기 매콤 알싸한 고추부각강정 술안주로도 반찬으로도 좋은 고추부각요... blog.naver.com 오늘 하루도 기쁘고 행복한 ...
2020.11.11. 4년 전 오늘 구수하고 영양듬뿍 콩비지 김치찌게~~!! 콩비지찌게#콩갈아 단백질고스란히담아서#김치송송#돼지고기듬뿍# " " 콩 불려 갈아서 듬뿍넣고 돼지고기 숭덩숭덩 김치는 송송송 그렇게만 넣어도 맛있어요..^^ ' ' 완성 그릇은 무쇠 냄비 자체로 빨리 식지않아서 식탁위로 바로 올려서 다 먹을때까지 좋아요 " " 콩 입자가 보이지요 곱게 갈지않아도 됩니다.. 식감도 더... 빛 고 은
새벽에 농장가서 사진담고 남편 의 정성으로 잘 자라준 쪽파 우리 먹을거 남기고 주문받아요 1키로 저울에 올려본 1키로에 조금넘는 지금부터 깜짝 주문받습니다 글 잘 읽어보시고 주문하셔요 늘 그렇듯이 농산물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상태 좋습니다 다듬지 않고 훍 털고 뿌리채 보냅니다 가격은 1키로에 5000원 3키로 이상 주문받습니다 배송비 4000원 바로 뽑아 오늘 보냅니다 20키로만 계좌번호 드리면 입금하시고 주소주셔요 주소부터 주시면 주문안되니 꼭 지켜주셔요 덧글로 주문하시면 계좌답글 드립니다 소진되면 주문 글 내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