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분갈이
38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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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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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몬스테라 알보 키우기 분갈이 수경재배

요즘 빠져있는 무늬 몬스테라인 알보를 키우고 있어요. 풀네임은 몬스테라 알보 보르시지아나 바리에가타 라고 하는데요, 보통은 알보로 통하죠. 식테크가 이 녀석 때문에 붙여진 건데 요즘도 가격이 내려가긴 했어도 쉽게 구입하기는 어렵더라고요. 저도 지인들과 함께 당근에서 대품을 들여서 커팅 해서 분양해 키우는데 어느 정도 우리 집에서 신엽이 나온 뒤 키울 걸 후회하는 중이랍니다. 지금은 이렇게 튼튼해요. 신엽이 2개나 올라왔어요. 처음에는 5개의 몬스테라 알보 이파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7개를 가지고 있으니 큰 득템을 한 거죠. 이 아이는 3개월 전인 5월에 들인 몬스테라 알보 처음 모습입니다. 이렇게 튼튼한 큰 대품을 보자마자 반해서 멀리 대전까지 가서 들여온 아이랍니다. 총 12개의 이파리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몰라요. 하나가 반반으로 색을 띠면 그 위에 몬스테라 잎은 전체적으로 무늬가 최상인 무늬 천재 알보 몬스테라가 탄생한 답니다. 그래서 모체를 잘 보고 들여야 돼요. 탑수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더 키울까 커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자르기로 결정하고 몬스테라 키우기 도전했답니다. 몬스테라 알보의 처음 모습을 담았어요. 지금은 이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기만 해요. 알보 몬스테라 컷팅은 눈자리를 잘 보고 잘라줘야 됩니다. 커터칼에 알코올 솜을 묻혀서 소독을 해준 뒤 자르기를 해줬어요. 워낙 몬스테라 공중 뿌리가 많고...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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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아단소니 분갈이했어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니 밖에 있는 화분들을 방안으로 들이기 시작했어요. 요즘 새로 시작한 몬스테라 아단소니랍니다. 워낙 식물을 좋아하다보니 여러 가지를 키우고 있어요. 크기가 큰 아이부터 작은 아이까지 여러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새로 들인 아단소니는 어떤 느낌일지 설레는 마음으로 몬스테라 분갈이 시작해 봅니다. 집에도 잘 어울리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랍니다. 요즘은 식물이 없는 집이 없죠. 왜냐하면 집에서 머무는 시간만큼은 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니 플랜테리어가 대세기도 하니깐요. 그래서 우리 집에 몬스테라 종류가 델라시오사, 히메, 민무늬가 있는데 아단소니도 들여서 키우는 재미도 쏠쏠해요. 몬스테라 화분은 토분을 선택했어요. 토분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몬스테라 분갈이를 위해서 필요한 배양토를 반쯤 넣은 뒤 식물을 넣고 배양토로 채워주면 됩니다. 식물을 잘 키우려면 물빠짐 좋게하고 직사광선은 피하고 바람이 잘 통해야지 잘 자란답니다. 우리 집은 건조해서 2주에 한번 정도 물을 주는데 집의 컨디션에 따라서 몬스테라 화분 위에 손가락을 넣어본 뒤 건조하다 싶으면 물을 주는게 좋답니다. 이파리가 특이해서 몬스테라 아단소니 길러보고 싶었는데 한달 여가 지났는데 잘 적응하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몬스테라 종류별로 키워보고 싶은데 알보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가격이 어마어마해서 마음만 있고 실천을 못해요. 처음에는 햇빛도 충분히 받게 하고 바람도 실컷 ...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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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몬스테라 키우기(수경재배)

히메 몬스테라 수경재배해서 몇 달을 행복해했는데, 이제는 뿌리가 길어서 토분에 옮겨심어줬습니다. 처음에는 뿌리가 조금 내렸는데 달을 거듭할수록 제법 길게 내려서 더 이상은 물속에 둘 수가 없었어요. 히메 몬스테라 키우기 잘 하기 위해 화분에 심어줬는데 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게 특징이라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그래서 키우는 즐거움이 다른 몬스테라 보다 더 크답니다. 화분에 심어주고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새 잎이 올라오고 있어서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키우기 쉽고, 커나가는 재미도 좋아서 히메 몬스테라 매력에서 푹 빠져 살고 있는 요즘 일상을 소개할게요. 지금은 토분에서 자리 잘 잡아서 쑥쑥 자라고 있는데요, 원래는 히메 몬스테라 가지치기 해서 수경재배에 성공한 아이랍니다. 그래서 분갈이를 해줬는데요, 이 녀석 앞으로 우리 집에서 한 가족처럼 오래오래 커갔으면 싶네요. 히메 몬스테라 가지치기는 중간 줄기에 뿌리가 내린 곳 근처를 잘라줍니다. 그런 뒤 3달 정도 수경재배를 해줬더니 뿌리가 얼마나 길게 자랐는지 몰라요. 사진보다도 훨씬 더 길게 뿌리를 내렸어요. 그런데 물속에 오래 있으면 웃자라기도 하고 튼튼하게 자라지 않아서 새순이 잘 자라지 못하더라고요. 몬스테라 분갈이할 토분에 깔망을 깔아준 뒤 상토를 넣어주고 히메 몬스테라를 넣어줍니다. 그런 뒤 손으로 상토를 꾹꾹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화산석을 제일 윗부분에 올려줍니다.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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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몬스테라 키우기(분갈이, 수경재배, 가지치기, 공중 뿌리)

몬스테라 수경재배, 몬스테라 분갈이 해주기 우리 집에 키우고 있는 반려 식물들이 정말 많은데요, 요즘은 히메 몬스테라 키우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꽃집에 가면 이것저것 들여오는 습관을 어쩔 수 없네요. 몬스테라 아단 소니도 잘 자라고 요즘 무럭무럭 새순이 나오고 있어서 키우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히메 몬스테라는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서 우선 덥석 들이고 말았어요. 몬스테라 공중 뿌리가 어느 정도 자라서 가지치기도 쉽고 수경재배도 잘 된답니다. 비 오는 날이라 몬스테라 분갈이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 분갈이한 뒤에 물을 듬뿍 주고서 빗속에 두었습니다. 촉촉하게 젖어드는 빗물을 보니 시원합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해준 뒤 수경재배를 할 계획입니다. 몬스테라 공중 뿌리가 저렇게 자랐어요. 공중 뿌리가 있는 곳에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해줍니다. 그런 뒤 유리병에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해봐서 어떨지 반신반의하면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쑥쑥 잘 자라기 바라~~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해서 물에 담가주기만 하면 되니 키우기 정말 쉬울 거 같죠? 앞으로 푹 빠져 살 거 같아요. 하루하루 어느 정도 뿌리가 자랐는지 매일매일 확인하면서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하고 있어요. 일주일이 되니 제일 왼쪽에 뿌리내린 거 보이시죠?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하게 되면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몬스테라 분갈이를 이제 해줄 차례입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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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분갈이 해주기

키우기 쉬운 실내공기정화식물-몬스테라 키우기 오늘은 촉촉히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기분까지 다운 되는 거 같아요. 주말에 밀린 일 처리하다 보니 월요병이 심각합니다. 그래도 이번 한주 씩씩하게 출발할까요? 주말에 몬스테라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한달 사이에 얼마나 많이 컸는지 앞으로 큰집에서 쑥쑥 자라라고 몬스테리 화분을 두배 크기로 준비해서 화분 갈이를 해줬더니 제 마음도 넉넉해진거 같습니다. 침실 화분으로 한달 전에 들였는데 침실 공기정화를 담당해주고 있는 몬스테라랍니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몬스테라는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우리집은 몬스테라 델리치오사인데요, 무늬 몬스테라, 몬스테라 알보, 히메론 몬스테라, 몬스테라 아단소니, 오블리쿠아 등 다양한 몬스테라종류가 있어서 놀랐어요. 제가 키워봤더니 델리치오사가 키우는 재미도 있고 하루게 다르게 몬스테라 찢잎의 과정도 볼 수 있어서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몬스테라는 물을 좋아라 해서 겉흙이 마를만 하거나 몬스테라 잎말림이 있으면 물을 듬뿍 줍니다. 그래서 수생식물들을 천연가습기라고 하나봅니다. 한달 전 몬스테라 크기입니다. 잎만 크게 나왔던 새순이었는데 몬스테라 찢잎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찢잎을 볼 수 없었는데 제가 봐도 놀라서 한참을 봤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몬스테라 포트를 구입할 때 왜 찢잎이 없는지 물었더니 커가면서 나온다고 ...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