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061
2021.08.15참여 콘텐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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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캘리그라피 기초부터(취미 추천)

요즘 캘리그라피 기초부터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글씨체 말고 다른 글씨를 배워보려고요. 제가 시간날 때마다 써보는 취미이기도 한데요, 틈날 때마다 써보니 얼마나 머리가 맑아지는지 몰라요. 취미 추천으로 이만하게 없는것 같아요. 캘리그라피를 간만에 써봤어요. 요즘은 혼자 시간나는대로 써보기도 하는데 이게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오늘은 기존에 썼던 필체랑 다른 필체를 썹고 싶어서 책을 구입해서 열심히 써봤습니다. 기존 필체로 써본 8월의 예쁜 캘리를 먼저 올려봅니다. 8월은 "여행이 정답이쥬" 그런데 요즘같은 시국에 놀러도 못가고 정말 아쉽기만 합니다. 내년에는 꼭 여행가고 싶어요. 마음의 정서 함양에 취미 추천으로 손글씨 정말 좋네요. 다른 필체를 쓰고 싶어서 구입한 책은 "나도 손글씨 잘쓰면 소원이 없겠네"랍니다. 작가분 성함이 저랑 이름이 같아요. 이런 우연이. 하오팅캘리(이호정 지음)로 열심히 써보려고 책을 펼쳐봅니다. 4주 완성 나만의 손글씨 틈나는 대로 써내려갑니다. 악필 교정부터 갤리그라피까지 써볼까요? 우선 캘리그라피 용품으로 지그펜을 준비하고 가는펜은 스테들러 피그먼트라이너펜으로 준비하면 좋은데 우리집에 피그마펜이 있어서 우선 이걸로 써보기로 했어요. 지그펜으로 시작해봅니다. 캘리그라피 용품이 아주 다양하고 많은데, 펜을 몇개만 가지고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이외에도 붓펜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더 좋아요. 기존에 ...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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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취미생활 추천-캘리그라피

성인 취미, 집콕 취미,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추천 틈나는 대로 써보는 캘리그라피입니다. 요즘도 마음이 심란할 때마다 수필처럼 캘리그라피를 써보는데요, 저처럼 직장인 취미 생활에는 이게 딱이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퇴근하고 가서 썼더니 이제는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으니 든든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길가 간판이나 포스터를 보면서 손가락으로 글씨 쓰는 습관이 생겼지 뭐에요? 캘린더를 만들어 놓고 매달 소개를 해주고 싶었는데 그것도 생각처럼 잘 안됩니다. 캘리그라피를 쓰게 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팍팍 날려버릴 수가 있답니다. 직장인 취미생활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바로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서 랍니다. 작년에 틈나는 대로 써본 습작들을 올려볼게요. 캘리그라피 써놓고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해서 이렇게 간직하고 보관하고 싶네요. 저는 늘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서 여행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캘리그라피는 학원에서 배우고 틈나는 대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라서 혼자 습작도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꾸준히 쓰면 쓸수록 캘리그라피는 늘더라고요. 자주 못써서 요즘은 실력이 늘지 않네요. 성인 취미로도 딱인거 같아요. 특히 요즘 같은 시국에 어디 가지도 못하니 집콕 취미로도 딱입니다. 주말 내내 집콕하면서 얼마나 많이 습작을 하는지요. 하루 하루 인생은 즐거워. 늘 여행하는 마음으로 잠시 이 지구에 여행온 ...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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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추천-캘리그라피

작년도에 열심히 배워본 캘리그라피~ 그동안 핸드폰으로 글쓰기해서 올려본 적도 있는데 붓으로 쓴것들은 올린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동안 써본 캘리그라피.. 오늘은 #취미생활추천 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성인취미, 이색취미, 집순이취미, 집에서할수있는취미, 50대취미에 아주 딱인거 같습니다. 소주일병 열심히 일한 당신 소주일병까고 뻗으라 캘리그라피 글을 읽으면서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센스있는 글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바로 지금이 행복하면 매일이 행복합니다. 캘리그라피 하나하나씩 쓰면서 인생을 생각합니다. 집순이취미로도 아주 좋은데요, 취미활동으로 캘리그라피 취미추천합니다. 길을 잘못들어섰다고 슬퍼하지마라 포기하지마라 삶에서 잘못들어선 길은 없으니 온하늘이 새의 길이듯 삶이 온통 사람의 길이니 -박노해- 캘리그라피로 손글씨를 쓰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갈해지는 듯한 느낌 들어요. 집에서할수있는취미도 되고 직장인취미생활도 되니 집순이취미에도 아주 좋아요. 시간이 기본 2시간은 어떻게 시간가는지 모른답니다. 손글씨 캘리그라피는 손글씨만 쓰는게 아니고 글씨를 그림처럼 그릴 수 있어서 그림을 잘 그리시는 분들한테 딱인거 같아요. 저는 밤에 배웠는데요 직장인취미생활추천 딱입니다. 저는 주말에 시간나는대로 캘리그라피를 쓰는데 취미추천할만 하죠? 충주 원종근 캘리그라피에서 배웠는데요, 원장님께서 수채화를 전공하셔서 그런지 그림이나 글씨나 다 작품처럼 ...

2021.01.31
캘리그라피는 즐거워~

한글씨 한글씨 쓸때마다 즐겁고 행복해요 캘리그라피는 즐거워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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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도전 노래가사 캘리그라피 쓰기

아이유 에잇 노래가사가 정말 좋아요 기억속을 여행해 우리는 오렌지태양아래 그림자없이 춤을춰 캘리를 배우면서 요즘은 노래가삿말이 더 귀에 꽂힙니다

2020.09.05
2022.07.18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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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냄비 닦는 법 과탄산소다로 쉽게

살림을 하다 보면 냄비를 잘 태우기 마련이죠. 가스레인지에 음식물 올려놓고 잠시 다른 일하다 보면 깜빡한 사이에 검게 태워 많이 당황한 답니다. 이럴 때는 쉽게 탄 냄비 닦는 법을 찾게 되는데요, 오늘도 제가 애용하는 과탄산소다 사용법으로 태운 냄비 닦아보려고 해요. 과탄산소다는 표백이나 얼룩제거하는데 많이 사용하는데요, 천연세제라서 정말 좋답니다. 집 가까운 마트나 천냥샵에서도 판매를 해서 쉽게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이번에 태운 메뉴는 된장국입니다. 얼마나 시커멓게 태웠는지 냄새가 집안 전체에 차서 몇 시간을 양초를 켜놨는지 몰라요. 가스레인지에 국을 대우려고 올려놓고 손님이 와서 잠시 얘기하다가 깜빡했는데 저렇게 된 거 있죠. 휴~ 저걸 어떻게 해결해야지 싶지만 저에게는 과탄산소다가 있어 바로 실행에 옮겼답니다. 처음에는 철수세미로 닦아봤는데 워낙 두껍게 태워서 닦이지 않더라고요. <탄 냄비 닦는 법> 태운 냄비 보다 2배의 큰 냄비를 준비한다. 물이 펄펄 끓으면 과탄산소다를 적당량 부어준다. 적은 냄비는 2뚜껑, 큰 냄비는 5뚜껑 정도 부어준다. 물이 끓어오르면 두 배로 부풀려지니 이때는 약불로 줄인다. 30분간 끓여준다. 주방세제로 마지막에 닦아준다. 스테인리스 냄비의 경우는 철수세미로 닦아주면 좋다. 간략하게 탄 냄비 닦는 법을 써봤어요. 제가 사용하는 과탄산소다 사용법인데 차이는 조금씩 있으니 집에 준비할 수 있는 것들로...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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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로 탄 냄비 닦는 법

주부라면 냄비를 태우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저는 꼭 분기별로 한 번 정도 냄비를 태우네요. 그래서 늘 저 자신에게 쓴소리를 합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라고요. 그런데 냄비를 태우고 싶어서 태우는 사람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거예요. 정신없이 무엇인가 하다가 가스레인지에 무엇을 올렸는지 나중에 기억이 나거나 아니면 탄 냄새가 스멀스멀 코끝을 자극하면 그제서야 탄 냄비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과탄산소다로 탄 냄비 닦는 법 이렇게 탄 냄비를 보게 되면 눈앞이 캄캄하지 않나요? 예전에는 뭣도 모르고 철수세미로 팍팍 문지르기 바빴는데 이제는 천연세제가 있으니 걱정 없답니다. 예전에도 한번 소개를 해드렸는데 오늘 한 번 더 과탄산소다로 탄 냄비 닦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우선 천냥샵에서 과탄산소다를 준비합니다. 마트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니 과탄산소다 만나는 일은 쉽답니다. 1. 큰 냄비에 탄 냄비가 잠길 정도로 뜨거운 물을 채워주고 펄펄 끓여 줍니다. 2. 뚜껑에 과탄산소다 2스푼을 넣어줍니다. 과탄산소다를 넣자마자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게 보이시죠? 원래는 냄비 두 배 되는 큰 냄비에 탄 냄비를 넣고 끓여줘야 되는데 저는 냄비가 안에만 타서 1.5배 큰 냄비에 탄 냄비를 넣어주고 끓여줬습니다. 이때 과탄산소다 넘치지 않게 물을 줄여주는 게 좋답니다. 3. 물을 펄펄 끓이면 기존에 있던 탄 냄비...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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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탄냄비 닦는법(태운냄비 닦는법)

불날뻔했어요. 저녁 모임이 있어 저녁 먹고 왔더니만 탄냄새 진동을 하고 있는 거 있죠. 다행히 가스레인지에 센서가 있어 고열이 오래되면 자동 잠금이 돼서 불이 나지는 않았지만 그런 장치조차 없었다면 불이 났을 거 같아요. 남편이 점심에 된장찌개 끓여놓고 끄지 않았다고 하네요. 점심부터 저녁까지 가스불을 켜놨으니 잠금장치가 안됐으면 어쩔뻔했어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검게 그을린 냄비를 보면서 아차 싶기도 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지 뭐예요. 태워서 버릴까도 고민했는데 탄냄비 닦는법을 활용해서 닦아야겠습니다. 탄냄비 닦는법(태운냄비 닦는법) 그래도 이렇게 깨끗이 닦인 탄 냄비랍니다. 이전에도 탄냄비 닦는법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가벼운 그을림였다면 이번에는 완전 집을 태울 뻔할 정도로 타서 눌어붙었어요. 그나마 스테인리스라서 다행입니다. 몇 시간을 태웠을까요? ㅠㅠ 태운 냄비 닦는법을 배웠으니 이제 실천해봐야겠지요? 우선 탄 된장찌개 건더기를 긁어냈어요. 간단히 수세미로 닦아줬는데도 안 지워지네요. 우선 빨래 삶는 냄비를 준비해요. 이 아이는 다용도로 사용하는 건데요, 빨래 삶을 때랑 이렇게 탄냄비 끓일 때 사용한 답니다. 뚜껑이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뚜껑 덮고 약불로 30분을 끓여야 되거든요. 탄냄비 닦는법 1. 탄 냄비를 빨래 삶는 냄비에 넣어준다. 2. 뜨거운 물을 냄비가 잠길 때까지 부어준다. 3. 뚜껑 손...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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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냄비 닦는법,스텐냄비 얼룩 제거

태운냄비 닦는법, 과탄산소다 사용법 살림을 하면 할수록 쉽지 않네요. 요즘은 탄냄비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 많이 고민하다가 과탄산소다 사용법을 알게 되면서 드디어 저도 도전을 해봤습니다. 시간이 꽤 오래 걸려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기다림만큼 주방 천연세제를 활용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둡니다. 사실 태우거나 스텐냄비 얼룩 제거를 한다는 게 한순간에 생긴 게 자국이 아니라서 쉽게 해결될 일은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깨끗하게 닦여서 윤이 납니다. 마음처럼 쉽고 깨끗하게 닦이지는 않았지만 그전을 생각하면 이 정도만으로도 양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얼했던 탄냄비 닦는법 소개해볼게요. <태운냄비 닦는법> 스테인리스는 사용할 때는 좋은데 쉽게 타기도 하고 얼룩도 많이 생겨서 사용하면서도 늘 까다롭답니다. 획기적인 방법이 없어서 늘 해결을 못했는데 천연세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한 뒤 저도 도전을 해봤습니다. 탄 냄비나 탄 프라이팬이 늘 골치였는데 이렇게 말끔히 해결했다니... 기쁩니다. 우선 탄 냄비를 준비합니다. 물에 불려서 철 수세미로 1차로 닦아주고 나니 아직도 시커먼 탄냄비 자국이 남아있죠? 탄냄비 닦는법을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1. 우선 빨래삶는 냄비에 탄냄비가 잠길 만큼 물을 붓는다. (스테인리스 세척일 때 효과적이며, 냄비뚜껑 손잡이가 플라스틱일 경우 제외)) 2. 물을 끓여준다. 3. 끓기 시작하면 적당량의 과탄...

2021.06.21
2021.06.19참여 콘텐츠 2
01:49
호텔수건 접기(수건접는법
재생수 277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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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개는 법과 호텔수건 접기(영상 첨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건 추천, 수건 세탁법, 수건 냄새 제거 여름이 되니 수건 사용할 일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수건도 이쁘게 접을 일이 많아 집니다. 더군다나 조금 있으면 장마철이라서 뽀송뽀송하게 수건을 말리기가 쉽지 않아서 냄새도 나더라고요. 장마철에는 수건 냄새 제거도 해야 되고, 수건 세탁도 여간 불편한 게 아니죠? 요즘은 건조기가 있어서 덜 걱정이지만 미리 수건 세탁법과 수건 냄새 제거 알고 실천하면 좋을 거 같아요. 요즘 정리수납에 관심이 많다보니 수건 하나를 접더라도 아주 이쁘게 접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딸이 알려주고, 너튜브 보고서 저도 배워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접는 방법과 새롭게 알게된 것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특히 호텔수건 접기는 제가 도전해보지 않았던 방식이라서 수건개는 법 알고 나서 계속 이렇게 수건 접기 실천 중에 있어요. 가족들이 하는 말에 따르면 뭔가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면서 좋아라 합니다. 호텔수건 접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답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에만 살짝 헷갈리지 한번 접어보면 왜이리 쉬운지, 그동안 왜 실천을 안했는지 스스로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어요. 몰라서 못했으니 앞으로는 이렇게 멋지게 접어보려고 실천하는 중에 있답니다. 보기에도 좋지만 부피도 많이 차지 하지 않아서 더욱 좋아요. 특히 여행갈때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요즘 휴대용으로 수건을 가지고 다니지는 않...

2021.06.17
2021.11.1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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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뚫는 방법-배수구 크리너 딱이야

집안일은 하면 할수록 줄지 않아요. 왜 이리 시간이 갈수록 일이 줄지 않을까요? 이건 주부님들의 공통 고민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집 싱크대 배수구 청소를 하거나 세면대 청소, 화장실 배수구 냄새도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때가 쌓여서 청소할 시기가 돌아옵니다. 거기다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거나 기름기 있는 요리를 해먹을라 치면 냄새는 왜 그리도 고약하게 나는지요. 거기다 세면대 막히기라도 하면 세면대를 뚫어야 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고요. 깨끗이 사용한다고 하는데도 뭐가 그렇게 자꾸 찌든 때가 쌓이고, 냄새가 지독하게 나는지 게으른 주부에게는 청소하는 일도 힘에 벅찹니다. 나름 주변 지인들에 비하면 깔끔하게 살림하는 편인데 살림 9단 주부님께서 우리 집을 본다면 놀랄지도 모를 일이에요. 오늘은 배수구 크리너로 저만의 청소 방법과 세면대 뚫는 방법을 꼼꼼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살림백서 배수구 크리너랍니다. 스텐 배수구가 막혔을 때 배수구 뚫기도 좋고 깨끗이 청소를 해주기도 한답니다. 저보다도 얼마나 꼼꼼하게 청소를 잘 해주는지 몰라요. 이젠 앞으로 주기적으로 우리 집 세면대와 싱크대 배수구를 맡겨보려고요. 완전 전천후 크리너예요. 강력한 산소 압력과 미세버블로 스텐 배수구 내 찌꺼기와 오염물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싱크대 배수구 냄새를 제거해준 답니다. 이 미세버블이 손에 닿지 않는 구석구석을 세척해 준답니다. 세면대...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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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세면대 뚫는 방법(과탄산소다 활용)

과탄산소다로 화장실 배수구 막힘, 욕실 배수구 막힘, 세면대 막힘 해결했어요 요즘 막힌 세면대가 말썽입니다. 세수할 때마다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아서 막힌 세면대 보면서 뚫어야지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해결을 했습니다. 우리 집은 건식 세면대인데요 건식인 경우에는 청소하는 게 쉽지 않아요. 보통은 건식 세면대 배수관을 빼서 머리카락을 제거해 주고 청소 한번 하는데 배수관 찌든 때가 잘 빠지지 않아서 이번에는 화장실 세면대 청소 확실히 해주기 위해서 과탄산소다를 활용했습니다. 깨끗하게 화장실 세면대 청소까지 해줬더니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네요. 막혀서 세안을 한다는 게 힘들기는 하지만 화장실 배수구 막히면 일일이 건식 세면대 배수관 꺼내서 분해하고 찌든 때와 머리카락 제거하는 게 귀찮은 일이라서 미루게 되는 게 보통 일이 됩니다. 그런데 과탄산소다 세면대 뚫는 방법이 있어서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세면대 배수구 청소를 위한 준비물은 아주 초간단!! 과탄산소다와 끓는 물> 과탄산소다를 활용해서 찌든 때도 제거하고 청소나 빨래, 주방 식기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필수 템인데요, 화장실 배수구 믹힘도 해결하고 세면대 막힘도 펑 뚫어서 해결해 보려고요. 물이 내려가지 않네요. 세면대 팝업을 돌려서 주변에 머리카락도 빼줬는데도 세면대 막힘이 시원치 않네요. 지저분한 상태를 보니 청소도 해주고, 욕실 배수구 막힘도 ...

2021.05.21
2022.01.3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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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키우기-물 위 둥둥 떴어요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마리모가 물 위에 둥둥 떴어요. 마리모 키우기 하다 보면 마리모 뜨는 걸 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해요. 어떤 분은 3년 만에 볼 정도로 귀한 장면인데요, 저는 키우기 시작한지 1년 만에 마리모가 물 위에 뜬 거예요. 1년에 조금씩 자라는 아이라서 10년도 키우는 분도 계시던데 전 이제 1년 차니 인내심을 가지고 반려 식물로 기르고 있답니다. 보통 1년에 2~10mm 정도 자라고 오래 살면 200년도 자란다는 아주 귀한 식물이에요. 마리모 키우기는 저처럼 게으른 사람들에게 정말 좋아요. ㅎㅎ 1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갈아주거나 2주일이 한번 갈아줘도 된다고 해요. 저는 보통 2주에 한번 물갈이를 해주고 있는데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마리모는 일본에서 온 아이에요. 아칸호의 마리모는 귀한 아이라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수초 같기도 한데 파래가 동그랗게 말려있는 것 같기도 해요. 동그란 모양의 당수성 녹조류인데 겉보기에는 부드러운 것 같아서 만져봤더니 딱딱한 녹조로 따끔하면서도 찔리는 느낌이 드니 귀하게 다뤄줘야 됩니다. 요즘 저뿐만 아니고 많은 분들이 반려 식물로 마리모 키우기 하고 있는데 마리모가 물 위에 뜨는 걸 쉽게 봤다는 분을 보기가 어렵더라고요. 오늘 아침 둥둥 뜬 마리모를 보는 순간 좋은 일이 생기려나 보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이 순간을 기억하려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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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로 마리모 키우기

제가 생물을 잘 키우지를 못해서 집안에서 동물을 못 기르고 있어요. 우리 집에 기르는 애완견도 밖에서 기르고 있답니다. 부지런하지 못하다 보니 멍 때리면서 키우기 좋은 게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딸아이가 반려식물로 마리모 키우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서 지금 열심히 마리모를 키우는 중입니다. 요즘 화분도 물꽂이 하는 중인데 함께 같이 키우니 정말 좋더라고요. 화초도 키우면서 마리모 커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저 동그란 녀석이 마리모랍니다. 어떻게 보면 수초 같기도 한데 공 모양의 당수성 녹조류랍니다. 일본에서는 저 아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고 하네요. 겉보기에는 부드러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딱딱한 녹조로 만져보면 따끔하면서도 찔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요즘 반려식물로 많이 기른다고 하던데 이게 기르는 재미가 있어요. 마리모를 볼 때마다 말을 걸어주고 있는데 왠지 기분이 좋아요. 마리모가 기분 좋아지면 위로 떠오르기도 한다던데, 광합성을 통해 생긴 기포라고도 하네요. 아직 저는 한 번도 떠오른 것을 본 적이 없어요. 이 녀석이 1년에 한 번 정도 떠오른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어요. 반려식물 마리모 키우기 세트를 구입했어요. 돌, 조개, 마리모밥, 보틀, 산호가 필요합니다. 우선 보틀에 돌과 산호를 넣어줍니다. 예쁘게 마리모집을 꾸며준 뒤 물을 부어줍니다. 물은 정수기 물이 아닌 수돗물을 넣어줍니다. 그런 뒤 마리...

2021.09.07
2021.06.22참여 콘텐츠 1
12
오래된 전기 스위치 교체 셀프로 했어요

주방, 화장실, 거실 전등 스위치 교체 거실 벽에 있는 전기 스위치 교체를 해줬습니다. 예전에 오래된 전등 스위치가 때가 타고 해서 교체를 못해주고 페인트칠을 해줬더니 덕지덕지 뭉치고, 도저히 매일 스위치를 키면서 저걸 언제 교체해 주나 싶었는데 드디어 전기 스위치 교체를 했답니다. 아무리 봐도 어렵지 않은데 전기를 다루는 거라서 겁이 살짝 나긴 했는데 남편의 도움으로 전기선 연결만 부탁했고 나머지는 제가 다 셀프로 진행했어요. 새롭게 교체해 준 전기 스위치가 새것 냄새나지요? 이렇게 깔끔하고 예쁜데 진작에 해줄 걸 했답니다. 집에 오래된 스위치가 있다면, 때가 타고 지저분한 스위치가 있다면 얼른 전등 스위치 교체를 저처럼 해주시면 새집에 사는 기분이 들 거랍니다. <전기 스위치 교체 과정> 1. 차단기를 내려준다. 2. 스위치 뚜껑을 분리해 준다 3. 스위치를 제거해 준다. 4. 전선을 빼준다. (이때 어느 부분에 전선이 꽂혀져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서 같은 위치로 전선을 꽂아줘야 한다) 5. 새 전기 스위치 교체. 6. 스위치 고정판을 피스로 박아준다. 7. 스위치 플레이트 뚜껑을 마지막으로 덮어준다. 기존 전등 스위치랍니다. 오래돼서 때가 타서 페인트칠을 해줬더니 스위치가 지저분해서 도저히 못 봐줄 상태였습니다. 누전 차단기를 내려줍니다. 우리 집 차단기는 밖에 있어서 먼지가 너무 많네요. 양해해 주세요. 전등 스위치 교체 시 필...

2021.06.22
2021.08.17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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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방충망 청소했어요

올여름은 유난히 덥습니다. 그래서 모기와 날파리가 무척 많네요. 밤만 되면 밖에 있던 날벌레들이 모기 방충망을 통해서 침입하려고 창가에 모여있네요. 올해 미리 건강홈케어 방충망 교체 시공한 덕분에 다행히 모기와 날벌레 걱정 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작년에는 거실등 밑이 아침만 되면 시커멓게 날벌레들이 널브러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침마다 청소하느냐고 바빴는데 올해는 그럴 걱정 전혀 없네요. 창가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도 산뜻하게 잘 보입니다. 방충망 청소를 했더니 깨끗해 보이는 창밖 풍경이랍니다. 검은색이라서 밖에서는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데 내부에서는 밖이 잘 보이네요. 거기다 쌓인 먼지들을 제거했더니 바람이 훨씬 더 잘 통하고 신선한 바람을 맞이해서 좋네요. 한여름에는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어서 문을 열지 않고, 잠자기 전에만 문을 열었는데, 요즘은 한낮을 제외하곤 대부분을 창문을 열고 지내고 있어요. 그랬더니 방충망 사이로 낀 먼지와 날파리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젠 깨끗이 닦아줄 일만 남았어요. 청소도 아주 쉽게 초간단으로 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주세요 저는 물티슈만 있어도 청소 쉽게 되더라고요. 카페와 살림집 두 군데 다 미세먼지 방충망을 설치해서 청소를 언제 다하나 싶었는데요, 물티슈로 쓱쓱 싹싹 닦아주니 이렇게 초간단 청소가 되네요. 기존 스텐방충망은 물티슈로 닦으면 잘 닦이지 않았는데 특수 코팅...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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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방충망 교체 시공으로 날벌레 차단해요

이제 무더운 여름이 되다보니 모기와의 전쟁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그러 던 중에 알게된 건강홈케어 덕분에 오래된 방충망 시공을 했습니다. 거의 20년 다 되어 가는데 상태가 이 정도인줄 지금에서야 알고 충격을 금치 못했지 뭐에요. 오래된 스텐 방충망이 녹슬어서 뜯어지고, 들떠서 날파리가 들어오는 것도 모르고 살았네요. 요즘같이 꽃가루 날릴 때도 걱정이 되는데요, 꽃가루 방충망 역할과 해충 차단 완벽한 모기 방충망으로 교체했으니 올 여름은 걱정없겠어요. 깔끔하게 변신한 우리집 하이샤시 초미세먼지 방충망, 눈으로 봐서는 뭐가 바뀌었는지 육안으로 식별하기 힘들수 있는데요, 방충망 시공 과정을 보시면 아~ 하실 거에요. 버라이어티 했던 우리집 방충망 필터 교체 과정 보실까요? 방충망 시공 전 사진입니다. 녹슬어서 변색되고 제 역할이 얼마나 큰 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에어컨 키고 사니깐 여름에도 문을 많이 열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녹슬고 부식된 각종 먼지와 알루미늄 녹가루가 실내에 들어와 병 유발과 호흡기 질환 등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기존 방충망 철거 대표님과 실장님 두분이서 나무틀에 낀 하이샤시에서 떼어내느냐고 고생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오래 되니까 비틀어져서 방충망 떼어내는 게 쉽지 않았답니다. 살림집과 공방, 카페를 합치니깐 약 30개 정도 되더라고요. 대박입니다. 이렇게 많을 줄이야. 창문 미세먼지 필터로 바꿔줘야지...

2021.05.04
2021.01.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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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기름때제거로 주방후드청소하기-초간단 청소팁~

후드기름때제거-주방청소 친환경으로 초간단 해결!! 새해들어서 마음먹은 집안 정리를 하나하나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주방후드청소! 1년에 한번 하는거 같은데 게으름의 결과죠. 많이 많이 반성하는 중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살았다니 저에게 많은 자책을 하면서 앞으로는 청소 열심히 하려고요. 반짝반짝 빛나는 주방후드입니다. 이전에는 어떤 상태였는지 상상이 되지 않지요? 조금있다가 사진을 보시게 되면 헐~~ 대박!! 부끄러워서 머리를 못들 상황이에요. 이쁘고 깔끔한 사진을 보면 어땠길래 그랬을까 싶을텐데 바로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정말 이지경이 되도록 청소를 한번도 안했다는 자체가 스스로에게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본연의 후드 색깔은 없고 누런 주방찌든때가 후드 전체를 덥고 있네요. 이웃님들은 주방후드청소 자주하시죠? 1. 렌지후드필터 청소하기 준비물 : 과탄산소다, 뜨거운물, 큰 검정봉지 1개 과탄산소다를 준비하고 물은 커피포트 가득차게 팔팔 끓여줍니다. 과탄산소다는 천냥마트에 가니 쉽게 찾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검정봉지를 준비해요 후드가 들어가고도 3배 정도 큰 검정봉지면 좋을거 같아요. 튼튼하면 더 좋고요. 얇으면 두겹으로 준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렌지후드필터, 가스렌지후드청소 작업과정> 1. 렌지후드필터를 빼준다. 2. 누런 주방용필터 3개를 꺼내준다. 3. 검정봉지에 후드필터를 넣어준다. 4. 과...

2021.01.22
2023.12.11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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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뜨개질로 트리 수세미 만들기 도안 포함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수세미 만들기를 했어요. 사실 지난번 리스를 만들었는데 다른 모양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고 싶어서 이번에는 트리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연말에는 고마운 분들께 만들어서 선물까지 드리면 정말 좋잖아요. 수세미 도안입니다. 한길긴뜨기의 반복입니다. 한길긴뜨기 4코씩 코를 만들어주면 돼요. 이게 생각보다 코바늘 뜨개질이 쉬워서 순삭하고 있답니다. 귀여운 트리 모양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초록색 2개와 금색 1개로 수세미 만들기를 했어요. 이렇게 뜨고 나니깐 탐이 나서 지금 다른 색상으로 트리 모양으로 많이 뜨고 있어요. 첫단은 사슬뜨기 4코를 한뒤 첫코에 가서 한길긴뜨기 3코 늘려뜨기를 하면 돼요. 그래서 총 한길긴뜨기는 4코인 셈이죠. 그러면 삼각형 모양으로 됩니다. 두번째 단은 사슬뜨기 3코 후 한길긴뜨기 3코 늘려뜨기 다음 코는 한길긴뜨기 4코를 하면 2단이 되고 3단도 계속 반복해서 뜨개질 하면 됩니다. 4단을 뜰때는 3코 빼뜨기 한 뒤 코를 줄여서 한길긴뜨기 4코를 2번 해줘요. 5단은 사슬뜨기 4코뜨기를 3번, 6단은 4번, 7단은 3코 빼뜨기 후 한길긴뜨기 4코뜨기를 3번, 8단은 4번, 9단은 5번 해주면 저렇게 트리 모양으로 코바늘 뜨개질이 완성됩니다. 수세미 도안 설명이 어려워 일반 실로 떴더니 수세미 도안 이해가 훨씬 더 쉽더라고요. 왼쪽은 초록색실과 은색실을 합사했고, 오른쪽은 금색실을 2줄...

2023.12.11
08:49
코바늘 수세미 뜨기로 카네이션만들기
재생수 1,131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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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타월 코바늘 손뜨개로 수세미 만들기

이태리타월 느낌의 수세미 만들기를 해봤어요. 요즘 틈나는 대로 수세미 코바늘뜨기를 하는데 마음처럼 잘 안됩니다. 정말 쉽게 만든 코바늘 손뜨개는 코바늘 긴뜨기를 반복적으로 해주면 되는데요, 틈나는 대로 떠본 거라서 시간은 오래 걸렸답니다. 은근히 매력적인 코바늘 손뜨개로 수세미 만들기 함께 해보실래요? 왠지 달콤할 것 같은 수세미랍니다. 무지개떡처럼 코바늘 손뜨개 수세미 실 색상도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코바늘 수세미 뜨기 준비물 : 수세미 실, 모사용 코바늘 5호, 가위> 준비물은 늘 그렇듯이 수세미 코바늘 실과 가위, 모사용 코바늘 5호를 준비해 주심 됩니다. 수세미 색상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원하는 걸로, 저는 이태리타월 느낌 나게 하려고 색상을 때 습식타올 색상으로 선택해봤습니다. 수세미 도안을 직접 그려봤습니다. 처음에 코바늘 사슬뜨기 17코 한 뒤 사슬뜨기 3코를 하고 한길긴뜨기 계속하다가 포인트 주는 색상만 짧은 뜨기를 해주면 됩니다. 수세미 도안만 보시면 어떤 식으로 떴는지 감이 오실거에요. 1. 수세미 도안대로 코바늘 사슬뜨기 17코를 하고 기둥 코로 사슬뜨기 3코를 해준다. 2. 첫 번째 단은 한길긴뜨기 17코 해준다. 3. 두 번째 단은 코바늘 사슬뜨기 3코 + 한길긴뜨기 17코 4. 3번째 단은 짧은뜨기 18코 / 4번째 단은 사슬뜨기 3코 + 한길긴뜨기 17코 5. 5번째 단은 짧은뜨기 18코 ...

2021.05.25
카네이션 수세미만들기

코바늘뜨기로 카네이션 수세이뜨기를 했습니다 #카네이션만들기 #코바늘뜨기 #카네이션수세미

2021.05.06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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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수세미 뜨기로 카네이션 볼펜 만들기

다가올 어버이날을 위해서 이번에도 카네이션 만들기를 합니다. 올해는 특별히 볼펜도 만들었는데요, 요즘 엄마가 몸이 안좋으셔서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돌아오는 주말에는 코바늘 카네이션 수세미 뜨기한 걸로 드리려고요. 수세미보다는 용돈을 좋아라 하시겠지만요. ㅎㅎ 수세미 코바늘뜨기를 해주니 이쁜 꽃이 핀거 같아요. 하루 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봅니다. 카네이션은 사랑입니다. 예쁜 꽃도 많지만 피었다 지는 생화가 아닌 실용성까지 갖춘 수세미라서 설겆이 할 때 잘 활용하실 거에요. 올해는 부모님 뵈러 가시는 분들도 많지 않다는 얘기도 들리더라고요. 때가 때이니만큼 그럴 필요도 있을 거에요. 그래도 마음만은 늘 같이 있을 거에요. 생화보다 더 사랑스러운 코바늘 수세미 뜨기를 과정을 소개해드릴게요. 코바늘 카네이션 수세미 뜨기 과정(핸폰 사진 밤에 찍어서 화질 이해해 주세요) <카네이션 코바늘 수세미뜨기 도안> 수세미 코바늘뜨기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이게 제일 뜨개질 하기가 쉽더라고요. 그래서 카네이션 만들기 할 때는 코바늘 수세미뜨기 도안으로 뜨개질 한답니다. 1. 코바늘 사슬뜨기 6코를 한다. 2. 처음 코로 가서 코바늘 빼뜨기 해서 원형코를 만들어준다. 3. 코바늘 사슬뜨기 4코를 한다. 4. 2길 긴뜨기 20코를 한 뒤 코바늘 빼뜨기 해서 마무리하면 1단 완성 5. 2번째 단은 코바늘 사슬뜨기 4코를 해준다. 6. 코바늘 사슬...

2021.05.05
2023.11.30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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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 첨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수세미 뜨기로 리스 만들기 했습니다. 당분간은 트리에 걸어주고 선물용으로 지인들에게 만들어서 주기도 했어요. 받으신 분들이 다들 좋아해서 만든 저도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입니다. 직접 도넛 만들기 도안으로 만들었어요. 한길긴뜨기만 할 줄 알면 뜨개질 가능한 난이도 하인 수세미랍니다. *코바늘: 8로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 봐가면서 뜨개질 해주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사슬뜨기 18코를 해줘요. 도넛 만들기 도안은 3배수로 코를 만들면 됩니다. 크리스마스 리스로 뜨개질 한다면 사슬뜨기를 24코로 하면 되고 실제 사용 가능한 수세미 뜨기를 한다면 18코로 사슬뜨기 시작하면 됩니다. 처음은 사슬뜨기 18코를 떠준다. 다음은 사슬뜨기 3코 (기둥코= 한길긴뜨기 1코 역할) +한길긴뜨기 17코= 총 18코 다음 단은 사슬뜨기 3코+한길긴뜨기 1코+ 한길긴뜨기 1코 늘려뜨기, (한길긴뜨기 2코+한길긴뜨기 1코 늘려뜨기) *5회 반복뜨기= 총 24코 다음 단은 사슬뜨기 3코+한길긴뜨기 2코+ 한길긴뜨기 1코 늘려뜨기, (한길긴뜨기 3코+한길긴뜨기 1코 늘려뜨기) *5회 반복뜨기= 총 30코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 보면서 뜨개질 하면 이해가 훨씬 더 쉬울 거예요. 왼쪽은 한길긴뜨기고, 오른쪽은 한길긴뜨기 1코 늘려 뜨기로 한코에 두번 떠주면 늘려뜨기가 됩니다. 다음은 앞에 3단을 거꾸로 모아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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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 첨부

코바늘 수세미 뜨기를 했어요. 봄이 되니 화사한 색상에 더 눈길이 갑니다. 오늘은 오렌지와 토마토 느낌 나는 과일 수세미 뜨개질이랍니다. 코바늘 원형 뜨기를 기본에서 조금 변형을 손뜨개를 했어요. 접시 위에 올려두니 정말 과일 같아요. 수세미 실 특유의 반짝이만 없었다면 멀리서 보면 과일로 착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밝은 색을 보니 생기가 살아납니다.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입니다. 짧은 뜨기를 할 때는 8코를 시작으로 코를 늘리고 한길긴뜨기는 12코를 시작으로 코를 늘려요. 오늘은 약간 동그란 입체형으로 뜨개질 하려고 시작을 8코로 한길긴뜨기 코바늘 수세미 뜨개질 시작했습니다. 1단: 사슬뜨기 4코로 원형이 되게 기둥코 만들고 한길긴뜨기 8코를 해준다. 2단: 코를 두 배로 늘려서 한길긴뜨기 16코를 떠준다. 3단: 한 코 늘리기 후 한길긴뜨기 1번=24코 4단: 한 코 반복해서 늘린 후 한길긴뜨기 2회=32코 이렇게 반복해서 코를 늘려가면서 5단은 40코, 6단은 48코가 되게 떠준다. 즉 한 단씩 8코씩 늘려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앞면을 떠주면 뒷면은 한 단씩 8코를 줄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저렇게 코바늘 원형 뜨기가 완성이 된답니다. 초록색 수세미 뜨개질 실로 이파리 5개가 되게 꼭지를 만들고 돋바늘로 달아줍니다. 각양각색의 수세미 실로 코바늘 원형 뜨기를 해서 만들어줬더니 입체감이 살아있는 거 있죠. 노란색, 피치색,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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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수박 수세미 뜨기(도안 포함)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요즘 시원한 수박을 많이 준비했어요. 코바늘 수박 수세미 뜨기를 해서 많이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수박은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고 시원해 보이잖아요. 매일 수박 수세미로 설거지를 했더니 주방도 깨끗하고 속도 시원해지네요. 미니 수박이 긴 한데 애플수박 크기 정도 될 거 같아요. 이걸 수세미로 떴다는 거 아니에요. 전부터 수박 수세미를 꼭 떠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완성을 하고 나니 스스로에게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코바늘 수세미 뜨기 준비물 아크릴 수세미 실(빨간색, 초록색, 흰색), 모사용 코바늘 5호, 돗바늘 아크릴 수세미 실로 사슬뜨기 4코로 원형 뜨기를 해줘요. 첫 단은 한길긴뜨기 12코를 해줍니다. 두 번째 단은 한길긴뜨기 24코를 떠줍니다. 세 번째 단은 한길긴뜨기 36코, 네 번째 단은 48코를 떠줬어요.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도 올려봅니다. 첫 단 12코에서 한 단씩 12코 늘려가면서 원형 뜨기를 해주면 됩니다. 다섯째 단은 한길긴뜨기 48코를 떠줘요. 여섯 번째 단은 아크릴 수세미 실 60코 코바늘뜨기를 해줍니다. 마지막 단은 초록색 실로 한길긴뜨기 72코를 뜨개질해준 뒤 반으로 포갠 뒤 짧은 뜨기로 마무리해줘요. 원형 뜨기로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대로 떠주기만 하면 어려울 게 없는 수박 수세미 뜨기랍니다. 마지막으로 두꺼운 실을 돗바늘로 수박씨를 만들어 줍니다. 아크릴 수세미 ...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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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 포함)

한겨울에 대형 딸기를 원 없이 만났어요. 코바늘 수세미 뜨기를 했거든요. 다양한 코바늘 수세미를 떠봤지만 오늘 처음 시도해 본 딸기 수세미 도안은 처음으로 만나보는 거랍니다. 다른 분들 뜬 것도 많이 봤고 책이나 도안도 여러 가지 있지만 오늘은 제가 많은 시도 끝에 도전한 저만의 스타일로 떠본 딸기 수세미 뜨기랍니다. 색상도 다양한 딸기에요. 빨간색은 기본으로 하고 핑크색과 주황색을 더해서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대로 3가지 색상으로 뜨개질을 했어요. 거기다 실제 느낌 나게 이파리까지 코바늘 뜨개질로 떠줬더니 훨씬 더 느낌이 사네요. 네 가지 색상의 딸기 수세미를 나열을 해주니 왜 맛있어 보이죠? 어떤 딸기 색상이 예뻐 보일까 자세히 살펴보니 역시 빨강이 맛있어 보이긴 하네요. ㅎㅎ <딸기 수세미 뜨기 > 아크릴 수세미 실 색상 빨강, 주황, 분홍, 초록색 코바늘: 9호 코바늘은 5호로 뜨면 촘촘하게 되게 9호로 뜨게 되면 얼기설기 뜨게 돼요. 제 경험 상 코바늘 굵은 것으로 뜨는 게 거품도 많이 생기고 좋더라고요. 1. 사슬뜨기 4코로 원을 만든다. 2. 한길긴뜨기 3코로 구슬뜨기를 해준 뒤 사슬뜨기 1코를 해준다. 3. 반복해서 4코를 떠준다. 4. 1단을 떠준 뒤 모아주면서 빙 둘러주면서 올려가면서 코바늘 뜨개질을 시작한다. 5. 2번째 단은 한길긴뜨기 3코 구슬뜨기를 1단 사이에서 코를 늘려준다. 6. 2단은 구슬뜨기를 8번 ...

2022.01.20
13
사과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

요즘같은 시기에는 코바늘뜨기가 제격이죠. 오늘은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 그중에서도 사과 수세미를 소개해 드릴게요. 올겨울에는 사과 도안 참고해서 멋진 작품 많이 도전해 보아요. 사과는 색상에 따라서 다른 느낌이 나요. 초록색은 풋사과, 흰색과 빨간색, 흰색과 초록색은 자른 단면, 빨간색은 사과 특징을 살린 게 특색이 있잖아요. 코바늘 수세미 뜨기 정말 이쁘지 않나요? 어렵지 않으니 저도 함 도전해서 올려보려고요. 이 사과는 씨까지 살렸어요. 다들 창의력이 대단해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과 수세미 뜨기~ 사과하고 싶을 때는 사과 수세미로 살포시 드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과 수세미 뜨기를 원형으로 뜨개질 했습니다. 살짝 타원형으로 해야지 정말 사과다 싶은데 동그란 원형은 오렌지 느낌마저 듭니다. 수세미 뜨기 뿐만 아니라 티매트로 활용해도 좋을 거 같죠? 빨간 사과주스에 사과 티매트로 대접해 드린다면 얼마나 센스 있겠어요. 사과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입니다. 2단으로 뜨개질 하는 경우도 있고 3단, 4단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도안을 기초로 해서 변형을 준다면 작은 사과, 큰 사과가 탄생할 거랍니다. 사과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 뜨개질 하는 순서도 참고하세요. 한길긴뜨기로 원형 뜨기를 2단 한 뒤 짧은 뜨기로 모양을 만들어주면 사과같이 예쁜 내 얼굴 닮은 사과 수세미 뜨기가 완성된 답니다. 코바늘 수세미 뜨기 도안도 정말 다양한...

2021.11.03
2022.11.30참여 콘텐츠 1
20
셀프 에폭시 바닥 시공 했어요.

카페 셀프 바닥 시공을 했습니다. 길고 긴 과정이었지만 하는 내내 냄새에 힘들었고 다 공사하고 나서도 냄새 빠지라고 자주 환기를 시켜줬어요. 이렇게 보기만 해도 흐뭇한데 딸내미는 지금 얼마나 뿌듯할지 상상이 되네요. 몰탈 시공하고 난 뒤 거의 15일 정도 됐어요. 그랬더니 바닥이 비둘기색으로 뽀얗게 변했어요. 덜 마르면 바닥에 금이 가서 넉넉히 잊은 듯이 말리면 좋은데 일주일 정도도 좋다고 하지만 이것저것 할 일도 많아서 다른 일 집중하고 바닥 에폭시는 천천히 했어요. 그랬는데도 나중에는 바닥이 쩍쩍 금이 가네요. 바닥 에폭시를 바를 때는 바닥을 깨끗이 닦아준 뒤 하도제를 발라줍니다. 주제와 경화제 두 개를 섞어주면 되는데요, 5분 정도 핸드드릴로 겪하게 섞어줍니다. 하도제는 투명에폭시라서 작업하는 내내 쉽더라고요. 하도제 바르는 사진은 어디에 갔는지 찾아도 없네요. 슬픈 일입니다만 완성된 사진만 올려요. 요즘은 평수만 알아도 얼마 정도 시켜야 되는지 나와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롤러와 붓을 이용해 꼼꼼히 발라줍니다. 우리 카페는 30평인데 3통(세트)을 시켰더니 충분합니다. 바닥 에폭시 하도제 바른 뒤 3일 정도 지나서 덧방을 해줍니다. 냄새가 얼마나 고약한지 꼭 방독 마스크 꼭 끼고 페인팅해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 이거 바르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며칠 아프더라고요. 이렇게 하도제 바르고 난 뒤 투명색으로 상도를 칠할까 고민했는데 ...

2022.11.30
2021.06.22참여 콘텐츠 1
12
오래된 전기 스위치 교체 셀프로 했어요

주방, 화장실, 거실 전등 스위치 교체 거실 벽에 있는 전기 스위치 교체를 해줬습니다. 예전에 오래된 전등 스위치가 때가 타고 해서 교체를 못해주고 페인트칠을 해줬더니 덕지덕지 뭉치고, 도저히 매일 스위치를 키면서 저걸 언제 교체해 주나 싶었는데 드디어 전기 스위치 교체를 했답니다. 아무리 봐도 어렵지 않은데 전기를 다루는 거라서 겁이 살짝 나긴 했는데 남편의 도움으로 전기선 연결만 부탁했고 나머지는 제가 다 셀프로 진행했어요. 새롭게 교체해 준 전기 스위치가 새것 냄새나지요? 이렇게 깔끔하고 예쁜데 진작에 해줄 걸 했답니다. 집에 오래된 스위치가 있다면, 때가 타고 지저분한 스위치가 있다면 얼른 전등 스위치 교체를 저처럼 해주시면 새집에 사는 기분이 들 거랍니다. <전기 스위치 교체 과정> 1. 차단기를 내려준다. 2. 스위치 뚜껑을 분리해 준다 3. 스위치를 제거해 준다. 4. 전선을 빼준다. (이때 어느 부분에 전선이 꽂혀져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서 같은 위치로 전선을 꽂아줘야 한다) 5. 새 전기 스위치 교체. 6. 스위치 고정판을 피스로 박아준다. 7. 스위치 플레이트 뚜껑을 마지막으로 덮어준다. 기존 전등 스위치랍니다. 오래돼서 때가 타서 페인트칠을 해줬더니 스위치가 지저분해서 도저히 못 봐줄 상태였습니다. 누전 차단기를 내려줍니다. 우리 집 차단기는 밖에 있어서 먼지가 너무 많네요. 양해해 주세요. 전등 스위치 교체 시 필...

2021.06.22
2021.05.06참여 콘텐츠 1
14
스투키 분갈이했어요

우리 집에는 스투키가 많아요. 그래서 늘 분갈이를 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실행에 옮겼네요. 키우기 쉬운 실내 공기정화식물이라서 많이들 키우고 계시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어디에 둬도 잘 크니까요. 건조한 환경에도 잘 견뎌서 우리 집에 완전 딱 맞더라고요. 이제 큰 토분으로 분갈이를 해줬으니 앞으로 더 쑥쑥 자라겠죠? 스투키 효능은 바로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건데요, 공기정화식물 종류에는 스투키, 아레카야자, 율마, 유칼립투스, 몬스테라 등이 있답니다. 우리 집에는 고무나무, 몬스테라, 셀렘, 유주 나무, 스투키, 청페페 등이 거실에 한가득이에요. 건조한 집안 환경 때문에 제가 틈나는 대로 많은 공기정화식물을 키우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정말 키우기 쉬운 실내 공기정화식물이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키우는 환경 또한 예민하지 않아서 제가 최애하는 실내식물이에요. 스투키 가격은 보통 화분 하나에 5만 냥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낱개는 구입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보통 중형 화분으로 저렇게 개업이나 승진 화분으로 보내더라고요. 저도 좋은 일로 받은 화분들이라 애지중지하고 있어요. 큰 화분 두 개를 토분에 이동해서 옮겨심으려 했으나 하나밖에 분갈이를 못했어요. 다른 화분에 있는 것도 워낙 많아서 다음을 기약했어요. 스투키는 좁게 자라면 안 돼서 밀도가 높으면 주기적으로 분갈이를 해줘야 됩니다. (준비물: ...

2021.05.06
2021.08.31참여 콘텐츠 3
01:06
스텐텀블러세척(스텐연마제 제거)
재생수 738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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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텀블러 세척(스텐연마제 제거)

요즘 제로웨이스트라고 해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요즘 어디를 가든 텀블러 가지고 다니고 사무실에서도 일회용컵 대신 스텐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행히 예전보다는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그래도 쏟아져 나오는 일회용컵과 쓰레기는 넘쳐나고 있어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재활용되는 경우가 8%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모두 일회용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로웨이스트 실천-스텐텀블러 세척(스텐연마제 제거) 일회용컵 대신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를 선물을 받아서 사용 전 세척도 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스텐텀블러 세척하려고요. 텀블러는 세척하기가 사실 쉽지가 않아요. 깊이도 깊고 좁기도 해서 대충 하고 말았는데 새 텀블러 세척하면서 스텐연마제 제거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스텐연마제 제거 하는 이유를 지난번에도 소개를 했는데요, 다시 한번 얘기를 하자면, 스테인리스 표면을 다듬는 과정에서 스텐연마제가 발생하는데, 이 연마제는 2급 발암물질인 탄화규소가 포함되어 있어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제거해야 된답니다. 새 텀블러 세척을 위해서는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해야 되는 이유를 이제 아시겠죠? 새 텀블러 세척할 아이들을 준비합니다. 선물받아서 아주 아끼면서 사용하려고 첫 세척할 준비를 해줍니다. 펄펄 끓인 물을 스텐 텀블러에 반을 부어줍니다. ...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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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운냄비 닦는법,스텐냄비 첫세척 간편하게 했어요

태운냄비 닦는법, 새냄비 세척, 스텐 텀블러 세척, 스텐연마제 제거 무덥기도 하고 비가 와서 습도도 많고, 무엇을 해도 오늘은 왠지 모를 꿉꿉함이 가득하네요. 묵은 때가 있는 것 같은 날씨인데요, 이런 날씨에 저는 태운 스텐냄비 세척을 했답니다. 요즘 과탄산소다를 사용하고 있는데, 과탄산소다보다 더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아이가 있어서 사용하고 좋아서 후기 올려봅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바로 찌든때 클리너에요. 우리 집이 20년이 다 돼가는 집이랍니다. 그래서 손이 닿지 않거나 사용하면서 불편한 게 없는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는데요, 집 셀프 리모델링 하면서 이곳저곳 가꾸게 되다 보니 제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지더라고요. 요즘 살림을 정리하고, 수납하고, 청소하는 게 일상이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방 살림 도구들을 청소하게 됩니다. 살림백서 찌든때 클리너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우리 집 스텐 주방용품 다 모였어요. 스텐냄비 첫세척 해주고 태운 냄비도 닦아주고, 스텐 텀블러 세척과 전기주전자 세척까지 깨끗하게 닦아줬더니, 저렇게 깨끗해질 줄이야. 정말 저는 많이 기대 안 했거든요. 두둥~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새냄비 첫세척, 태운냄비 닦는법 먼저 새냄비와 탄냄비를 세척할 거예요. 새 냄비가 찜솥이라서 스텐냄비 세척하면서 탄냄비도 같이 세척하려고 합니다. 탄냄비 같은 경우에는 요즘 감자를 많이 쪄 먹게 되다...

2021.07.07
2021.06.2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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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에어컨청소방법-에어컨 곰팡이 제거

에어컨 필터 청소, 곰팡이 냄새 제거 더운 여름이 되니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시각이 됐어요. 낮에는 덥고 비라도 오려고 하면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올해도 이 무더위에 에어컨에 의지할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웬일이래요. 작년에도 곰팡이 냄새가 지독했는데 올해는 이 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에어컨 곰팡이 제거를 했답니다. 우리 집 에어컨 평형은 30평 2in1이라서 거실 에어컨 하나 방에 벽걸이 하나인데, 주로 거실만 사용하고 방 벽걸이는 거의 사용 안 해서 거실만 청소했어요. 거실 에어컨 분해해서 필터 청소를 얼마나 깔끔하게 했는지 몰라요. 스탠드 에어컨청소를 구입하고서 처음으로 한 거라 곰팡이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리얼했던 청소 후기 시작해볼게요. 지금은 이렇게 깔끔하고 멀쩡해요. 곰팡이 냄새 제거해서 에어컨을 틀어도 얼마나 신선한 바람이 나오는지 몰라요. 작년만 해도 에어컨 냄새 때문에 정말 골치가 아팠는데 말이죠. 올해 이렇게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다니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뭐랄까 나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준 기분입니다. 30평 에어컨 세척만 해줬는데요 이리 좋으니...ㅎㅎ 에어컨 평형에 맞게 거실의 냉방을 책임지고 있으니 스탠드 에어컨청소해 줄만하죠? 에어컨 평수는 다들 집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집은 전원주택이라서 30평 에어컨으로 했는데 3in1도 있긴 하더라고요. 겉은 이렇게 멀쩡한데 어쩌다가 내부...

2021.06.18
2021.10.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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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백서로 주방 후드 기름때 제거했어요

주말만 되면 주방에서 요리를 해요. 평일에는 간단하게 대충 먹는데 주말에는 아무래도 가족들이 다 모이기도 하지만 여유로우니 이것저것 요리를 하게 되네요. 그래서 요리하고 나면 가스레인지나 주방 후드에 기름때가 난리도 아닙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주방 후드와 가스레인지 기름때 제거를 했답니다. 주방 후드는 자주 청소하지 못하고 분기별로 한 번씩 하고, 가스레인지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청소를 하게 되니 늘 주방은 깔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동안 대충 했던 청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살림백서로 완전 대청소를 했답니다. 이렇게 제대로 주방 기름때 제거를 해줬더니 지저분해질까 봐 요리를 당분간 안 하고 싶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 사실 주방 후드 청소는 자주 안 하게 되잖아요. 지난번에 가스렌지 후드 청소하면서 렌지후드필터 교체한 뒤로 깨끗해서 필터 청소를 한 번도 안했어요. 필터가 걸러주니 후드 기름때 제거를 믿거니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큰맘 먹고 주방 기름때 제거를 했봤더니 얼마나 많은 기름때가 나오든지 놀라고 말았지 뭐예요. 일회용으로 필터 교체만 해주고 맘 편히 있었더니 보이지 않는 기름때는 렌지후드필터 안쪽에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리얼했던 주방 기름때 제거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후드 기름때 제거에 큰 공을 세운 살림백서 기름때클리너에요. 뿌리는 건타입으로 청소 시 아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과탄산소다는 뜨...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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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 청소하기(과탄산소다 사용법)

우리 집 리빙 필수템 과탄산소다가 열 일 해요 깨끗해진 가스레인지를 보니 속이 다 시원해요. 무더운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정신없이 지내고 있어요. 무더위에 몸이 안 좋아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나이 들수록 여기저기 쉽게 다치네요. 어깨가 다쳐서 수술도 해야 하는 시기인데, 그래서 얼른 주방 정리, 집안 정리 미리미리 해두고 8월 중순에는 정말 싫은 데로 가야 되는 처지가 됐네요. 심각한 건 아니에요. 주방이 날이 갈수록 깨끗해지고 있어요. 이렇게 정리 정돈도 잘해주고 있고, 깨끗이 청소도 해주니 왜 갈수록 우리 집이 젊어지는 느낌일까요? ㅎㅎ 과탄산소다 사용법을 알고 나서 집안 청소도 쉽게, 깨끗한 공간으로 변화를 주고 있답니다. 지금의 가스레인지를 보면 뭐가 그렇게 변했는지 잘 모르실 거예요. 하지만 전후 사진 보면 놀랄 거랍니다. 지금은 뭐 새것은 아니라도 오래된 가스레인지라 느껴지지 않잖아요? 과탄산소다 사용법과 함께 가스레인지 청소하기 시작해볼게요~ 가스레인지 청소하기 가스레인지 청소하기 전 단계랍니다. 어마 무시한 저 기름과 이곳저곳 음식물 국물이 타서 갈색으로 변한 게 보이시나요? 불량주부인 저는 일을 몰아서 하는 아주 나쁜 습관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스레인지가 지저분해도 대충~ 버텼는데요, 손쉽게 청소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이제는 실천에 옮기는 중이랍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과탄산소다 사...

2021.07.23
2024.01.22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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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로 싱크대 욕실 화장실 하수구 냄새 제거 깔끔히

겨울이 되니 추워서 문을 열어놓지 않으니 집안 냄새 환기가 잘되지 않아서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냄새에 예민한 저는 굉장히 불쾌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집에 하수구 냄새 제거를 단단히 마음먹고 시작했어요. 하수구 냄새 제거는 결국에는 싱크대와 욕실 화장실이 다 연결돼 있어서 모든 하수구와 통하는 곳을 다 세척해야지 그 냄새가 없어지기 마련이거든요. 제일 먼저 세면대를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닦아도 저렇게 찌든 때가 있네요. 자주 사용하다 보니 저렇게 지저분하네요. 욕실 하수구 냄새 제거 시작해 볼게요. 제일 먼저 과탄산소다를 준비해요. 집안에 욕실 하수구 냄새 제거를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랍니다. 과탄산소다를 뚜껑으로 5번 세면대에 뿌려준 뒤 뜨거운 물을 골고루 돌아가면서 뿌려줍니다. 뜨거운 물은 커피포트에 물을 팔팔 끓여서 조금씩 과탄산소다가 녹게 뿌려줘야지 됩니다. 그러면 뜨거운 물과 화학반응이 생기면서 거품이 생겨 악취 제거도 되고 찌든 때도 제거되면서 하수구 냄새 제거가 깔끔하게 된답니다. 다음은 화장실 하수구 냄새 제거를 해봅니다. 저희 집은 욕실, 화장실, 싱크대 모든 관이 이곳으로 모여서 오거든요. 그래서 제일 마지막에 이곳의 하수구 냄새 제거를 해줬답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아주 풍족하게 과탄산소다를 뿌려준 뒤에 뜨거운 물을 조금씩 전체적으로 돌려가면서 뿌려줍니다. 이 과정을 2번을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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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냄비 닦는 법 과탄산소다로 쉽게

살림을 하다 보면 냄비를 잘 태우기 마련이죠. 가스레인지에 음식물 올려놓고 잠시 다른 일하다 보면 깜빡한 사이에 검게 태워 많이 당황한 답니다. 이럴 때는 쉽게 탄 냄비 닦는 법을 찾게 되는데요, 오늘도 제가 애용하는 과탄산소다 사용법으로 태운 냄비 닦아보려고 해요. 과탄산소다는 표백이나 얼룩제거하는데 많이 사용하는데요, 천연세제라서 정말 좋답니다. 집 가까운 마트나 천냥샵에서도 판매를 해서 쉽게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이번에 태운 메뉴는 된장국입니다. 얼마나 시커멓게 태웠는지 냄새가 집안 전체에 차서 몇 시간을 양초를 켜놨는지 몰라요. 가스레인지에 국을 대우려고 올려놓고 손님이 와서 잠시 얘기하다가 깜빡했는데 저렇게 된 거 있죠. 휴~ 저걸 어떻게 해결해야지 싶지만 저에게는 과탄산소다가 있어 바로 실행에 옮겼답니다. 처음에는 철수세미로 닦아봤는데 워낙 두껍게 태워서 닦이지 않더라고요. <탄 냄비 닦는 법> 태운 냄비 보다 2배의 큰 냄비를 준비한다. 물이 펄펄 끓으면 과탄산소다를 적당량 부어준다. 적은 냄비는 2뚜껑, 큰 냄비는 5뚜껑 정도 부어준다. 물이 끓어오르면 두 배로 부풀려지니 이때는 약불로 줄인다. 30분간 끓여준다. 주방세제로 마지막에 닦아준다. 스테인리스 냄비의 경우는 철수세미로 닦아주면 좋다. 간략하게 탄 냄비 닦는 법을 써봤어요. 제가 사용하는 과탄산소다 사용법인데 차이는 조금씩 있으니 집에 준비할 수 있는 것들로...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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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로 탄 냄비 닦는 법

주부라면 냄비를 태우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저는 꼭 분기별로 한 번 정도 냄비를 태우네요. 그래서 늘 저 자신에게 쓴소리를 합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라고요. 그런데 냄비를 태우고 싶어서 태우는 사람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거예요. 정신없이 무엇인가 하다가 가스레인지에 무엇을 올렸는지 나중에 기억이 나거나 아니면 탄 냄새가 스멀스멀 코끝을 자극하면 그제서야 탄 냄비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과탄산소다로 탄 냄비 닦는 법 이렇게 탄 냄비를 보게 되면 눈앞이 캄캄하지 않나요? 예전에는 뭣도 모르고 철수세미로 팍팍 문지르기 바빴는데 이제는 천연세제가 있으니 걱정 없답니다. 예전에도 한번 소개를 해드렸는데 오늘 한 번 더 과탄산소다로 탄 냄비 닦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우선 천냥샵에서 과탄산소다를 준비합니다. 마트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니 과탄산소다 만나는 일은 쉽답니다. 1. 큰 냄비에 탄 냄비가 잠길 정도로 뜨거운 물을 채워주고 펄펄 끓여 줍니다. 2. 뚜껑에 과탄산소다 2스푼을 넣어줍니다. 과탄산소다를 넣자마자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게 보이시죠? 원래는 냄비 두 배 되는 큰 냄비에 탄 냄비를 넣고 끓여줘야 되는데 저는 냄비가 안에만 타서 1.5배 큰 냄비에 탄 냄비를 넣어주고 끓여줬습니다. 이때 과탄산소다 넘치지 않게 물을 줄여주는 게 좋답니다. 3. 물을 펄펄 끓이면 기존에 있던 탄 냄비...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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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 청소하기(과탄산소다 사용법)

우리 집 리빙 필수템 과탄산소다가 열 일 해요 깨끗해진 가스레인지를 보니 속이 다 시원해요. 무더운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정신없이 지내고 있어요. 무더위에 몸이 안 좋아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나이 들수록 여기저기 쉽게 다치네요. 어깨가 다쳐서 수술도 해야 하는 시기인데, 그래서 얼른 주방 정리, 집안 정리 미리미리 해두고 8월 중순에는 정말 싫은 데로 가야 되는 처지가 됐네요. 심각한 건 아니에요. 주방이 날이 갈수록 깨끗해지고 있어요. 이렇게 정리 정돈도 잘해주고 있고, 깨끗이 청소도 해주니 왜 갈수록 우리 집이 젊어지는 느낌일까요? ㅎㅎ 과탄산소다 사용법을 알고 나서 집안 청소도 쉽게, 깨끗한 공간으로 변화를 주고 있답니다. 지금의 가스레인지를 보면 뭐가 그렇게 변했는지 잘 모르실 거예요. 하지만 전후 사진 보면 놀랄 거랍니다. 지금은 뭐 새것은 아니라도 오래된 가스레인지라 느껴지지 않잖아요? 과탄산소다 사용법과 함께 가스레인지 청소하기 시작해볼게요~ 가스레인지 청소하기 가스레인지 청소하기 전 단계랍니다. 어마 무시한 저 기름과 이곳저곳 음식물 국물이 타서 갈색으로 변한 게 보이시나요? 불량주부인 저는 일을 몰아서 하는 아주 나쁜 습관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스레인지가 지저분해도 대충~ 버텼는데요, 손쉽게 청소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이제는 실천에 옮기는 중이랍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과탄산소다 사...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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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냄비 닦는법,스텐냄비 얼룩 제거

태운냄비 닦는법, 과탄산소다 사용법 살림을 하면 할수록 쉽지 않네요. 요즘은 탄냄비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 많이 고민하다가 과탄산소다 사용법을 알게 되면서 드디어 저도 도전을 해봤습니다. 시간이 꽤 오래 걸려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기다림만큼 주방 천연세제를 활용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둡니다. 사실 태우거나 스텐냄비 얼룩 제거를 한다는 게 한순간에 생긴 게 자국이 아니라서 쉽게 해결될 일은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깨끗하게 닦여서 윤이 납니다. 마음처럼 쉽고 깨끗하게 닦이지는 않았지만 그전을 생각하면 이 정도만으로도 양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얼했던 탄냄비 닦는법 소개해볼게요. <태운냄비 닦는법> 스테인리스는 사용할 때는 좋은데 쉽게 타기도 하고 얼룩도 많이 생겨서 사용하면서도 늘 까다롭답니다. 획기적인 방법이 없어서 늘 해결을 못했는데 천연세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한 뒤 저도 도전을 해봤습니다. 탄 냄비나 탄 프라이팬이 늘 골치였는데 이렇게 말끔히 해결했다니... 기쁩니다. 우선 탄 냄비를 준비합니다. 물에 불려서 철 수세미로 1차로 닦아주고 나니 아직도 시커먼 탄냄비 자국이 남아있죠? 탄냄비 닦는법을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1. 우선 빨래삶는 냄비에 탄냄비가 잠길 만큼 물을 붓는다. (스테인리스 세척일 때 효과적이며, 냄비뚜껑 손잡이가 플라스틱일 경우 제외)) 2. 물을 끓여준다. 3. 끓기 시작하면 적당량의 과탄...

2021.06.21
2021.04.2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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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방문 손잡이 교체 방법

우리 집 방문 손잡이를 교체를 했어요. 며칠 전에 화장실 문을 셀프로 교체를 했는데 방문 손잡이는 따로 포스팅합니다. 저도 손잡이 교체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방법만 알면 정말 쉽답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문고리 교체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깔끔한 실버 색상으로 빛이 나고 있지만 그전 손잡이는 무지 지저분했던 거 아시죠? 방문도 새로 교체하고 손잡이도 교체해 줬더니 속 시원합니다. 방문 손잡이 교체 방법 준비물: 방문 손잡이 세트, 드릴 혹은 드라이버 문고리를 교체하기 전에 먼저 가조립을 해봅니다. 손잡이를 다 해체한 뒤에 렛치를 빼줍니다. IN과 OUT이 표시되어 있답니다. 렛치 구멍 안에 잠금쇠를 끼워준 뒤에 손잡이 안과 밖을 구분해서 꽂아줍니다. 사진으로는 하는 방법을 보시고 나중에 동영상을 확인하시면 쉽게 이해가 된답니다. 손잡이를 연결한 뒤에 방문 잠금장치를 안쪽에서 끼워주면 끝입니다. 이제 시뮬레이션이 끝났으니 실제 방문에 끼워줄 차례입니다. 방문을 제가 찾아봤더니 종류가 여러 종류인데요, 우리 집과 같은 방문이시면 자세히 보시고 나중에 교체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손잡이 구멍에 렛치를 끼워준다. 2. 잠금쇠를 구멍에 끼워준다. OUT이 밖으로 오게 끼워주고 문고리 잠금 버튼이 안쪽으로 가게 눌러서 끼워준다. 3. 손잡이를 안과 밖이 구분이 가게 끼워준다 4. 밖의 손잡이...

2021.04.23
2021.02.1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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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하우스,비닐하우스농막 소형주택짓기 참고하기

비닐하우스시공, 이동식농막 시공사례 제가 전원주택에서 살다보니 늘 비닐하우스농막이나 돔하우스 만들고 싶다는 게 제 버킷리스트입니다. 언젠가는 꼭 도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멋진 해외자료 올려봅니다. 박공지붕으로 만들어진 비닐하우스시공된 곳인데요, 사실 우리나라 비닐하우스시공과는 조금 다르죠? 원목 박공지붕이 정말 튼튼해서 이런 비닐하우스농막은 정말 최고죠. 농막은 6평이하의 집을 농막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6평농막이라고 불리우나 봅니다. 특히 요즘은 이동식농막 개념으로 캠핑하시는 분들에게 인기있다고 하네요. 소형목조주택으로 비닐하우스농막이 정말 괜찮은거 같습니다. 소형주택짓기 자료 중에 태양열로 한 공간이 있엇 눈길을 끄네요. 햇빛이 드는 면에 비닐하우스시공도 좋지만 유리로 대체를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6평농막에 딱인 디자인입니다. 미니비닐하우스만들기는 어떨까요? 집 창고도 되고 미니화분 넣어둘 소형목조주택 비닐하우스농막입니다. 집한켠에 테라스공간을 비닐하우스농막으로 설치를 해서 화분이나 텃밭으로 활용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사실 저희집에 이런 공간을 정말 만들고 싶은데 만들고 나서 제대로 활용을 못할까봐 엄청 망설이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시공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유리로 만든 소형주택짓기는 어떨까요? 미니하우스를 유리로 짓는다면 견고하고 탄탄할거 같습니다. 유리로 만든 농막은 비닐하우스시공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제값을 할거 ...

2021.02.16
2023.08.31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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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몬스테라 알보 키우기 분갈이 수경재배

요즘 빠져있는 무늬 몬스테라인 알보를 키우고 있어요. 풀네임은 몬스테라 알보 보르시지아나 바리에가타 라고 하는데요, 보통은 알보로 통하죠. 식테크가 이 녀석 때문에 붙여진 건데 요즘도 가격이 내려가긴 했어도 쉽게 구입하기는 어렵더라고요. 저도 지인들과 함께 당근에서 대품을 들여서 커팅 해서 분양해 키우는데 어느 정도 우리 집에서 신엽이 나온 뒤 키울 걸 후회하는 중이랍니다. 지금은 이렇게 튼튼해요. 신엽이 2개나 올라왔어요. 처음에는 5개의 몬스테라 알보 이파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7개를 가지고 있으니 큰 득템을 한 거죠. 이 아이는 3개월 전인 5월에 들인 몬스테라 알보 처음 모습입니다. 이렇게 튼튼한 큰 대품을 보자마자 반해서 멀리 대전까지 가서 들여온 아이랍니다. 총 12개의 이파리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몰라요. 하나가 반반으로 색을 띠면 그 위에 몬스테라 잎은 전체적으로 무늬가 최상인 무늬 천재 알보 몬스테라가 탄생한 답니다. 그래서 모체를 잘 보고 들여야 돼요. 탑수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더 키울까 커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자르기로 결정하고 몬스테라 키우기 도전했답니다. 몬스테라 알보의 처음 모습을 담았어요. 지금은 이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기만 해요. 알보 몬스테라 컷팅은 눈자리를 잘 보고 잘라줘야 됩니다. 커터칼에 알코올 솜을 묻혀서 소독을 해준 뒤 자르기를 해줬어요. 워낙 몬스테라 공중 뿌리가 많고...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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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아단소니 분갈이했어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니 밖에 있는 화분들을 방안으로 들이기 시작했어요. 요즘 새로 시작한 몬스테라 아단소니랍니다. 워낙 식물을 좋아하다보니 여러 가지를 키우고 있어요. 크기가 큰 아이부터 작은 아이까지 여러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새로 들인 아단소니는 어떤 느낌일지 설레는 마음으로 몬스테라 분갈이 시작해 봅니다. 집에도 잘 어울리는 몬스테라 아단소니랍니다. 요즘은 식물이 없는 집이 없죠. 왜냐하면 집에서 머무는 시간만큼은 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니 플랜테리어가 대세기도 하니깐요. 그래서 우리 집에 몬스테라 종류가 델라시오사, 히메, 민무늬가 있는데 아단소니도 들여서 키우는 재미도 쏠쏠해요. 몬스테라 화분은 토분을 선택했어요. 토분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몬스테라 분갈이를 위해서 필요한 배양토를 반쯤 넣은 뒤 식물을 넣고 배양토로 채워주면 됩니다. 식물을 잘 키우려면 물빠짐 좋게하고 직사광선은 피하고 바람이 잘 통해야지 잘 자란답니다. 우리 집은 건조해서 2주에 한번 정도 물을 주는데 집의 컨디션에 따라서 몬스테라 화분 위에 손가락을 넣어본 뒤 건조하다 싶으면 물을 주는게 좋답니다. 이파리가 특이해서 몬스테라 아단소니 길러보고 싶었는데 한달 여가 지났는데 잘 적응하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몬스테라 종류별로 키워보고 싶은데 알보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가격이 어마어마해서 마음만 있고 실천을 못해요. 처음에는 햇빛도 충분히 받게 하고 바람도 실컷 ...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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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몬스테라 키우기(수경재배)

히메 몬스테라 수경재배해서 몇 달을 행복해했는데, 이제는 뿌리가 길어서 토분에 옮겨심어줬습니다. 처음에는 뿌리가 조금 내렸는데 달을 거듭할수록 제법 길게 내려서 더 이상은 물속에 둘 수가 없었어요. 히메 몬스테라 키우기 잘 하기 위해 화분에 심어줬는데 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게 특징이라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그래서 키우는 즐거움이 다른 몬스테라 보다 더 크답니다. 화분에 심어주고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새 잎이 올라오고 있어서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키우기 쉽고, 커나가는 재미도 좋아서 히메 몬스테라 매력에서 푹 빠져 살고 있는 요즘 일상을 소개할게요. 지금은 토분에서 자리 잘 잡아서 쑥쑥 자라고 있는데요, 원래는 히메 몬스테라 가지치기 해서 수경재배에 성공한 아이랍니다. 그래서 분갈이를 해줬는데요, 이 녀석 앞으로 우리 집에서 한 가족처럼 오래오래 커갔으면 싶네요. 히메 몬스테라 가지치기는 중간 줄기에 뿌리가 내린 곳 근처를 잘라줍니다. 그런 뒤 3달 정도 수경재배를 해줬더니 뿌리가 얼마나 길게 자랐는지 몰라요. 사진보다도 훨씬 더 길게 뿌리를 내렸어요. 그런데 물속에 오래 있으면 웃자라기도 하고 튼튼하게 자라지 않아서 새순이 잘 자라지 못하더라고요. 몬스테라 분갈이할 토분에 깔망을 깔아준 뒤 상토를 넣어주고 히메 몬스테라를 넣어줍니다. 그런 뒤 손으로 상토를 꾹꾹 눌러줍니다. 마지막으로 화산석을 제일 윗부분에 올려줍니다.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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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몬스테라 키우기(분갈이, 수경재배, 가지치기, 공중 뿌리)

몬스테라 수경재배, 몬스테라 분갈이 해주기 우리 집에 키우고 있는 반려 식물들이 정말 많은데요, 요즘은 히메 몬스테라 키우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꽃집에 가면 이것저것 들여오는 습관을 어쩔 수 없네요. 몬스테라 아단 소니도 잘 자라고 요즘 무럭무럭 새순이 나오고 있어서 키우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히메 몬스테라는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서 우선 덥석 들이고 말았어요. 몬스테라 공중 뿌리가 어느 정도 자라서 가지치기도 쉽고 수경재배도 잘 된답니다. 비 오는 날이라 몬스테라 분갈이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 분갈이한 뒤에 물을 듬뿍 주고서 빗속에 두었습니다. 촉촉하게 젖어드는 빗물을 보니 시원합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해준 뒤 수경재배를 할 계획입니다. 몬스테라 공중 뿌리가 저렇게 자랐어요. 공중 뿌리가 있는 곳에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해줍니다. 그런 뒤 유리병에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해봐서 어떨지 반신반의하면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쑥쑥 잘 자라기 바라~~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해서 물에 담가주기만 하면 되니 키우기 정말 쉬울 거 같죠? 앞으로 푹 빠져 살 거 같아요. 하루하루 어느 정도 뿌리가 자랐는지 매일매일 확인하면서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하고 있어요. 일주일이 되니 제일 왼쪽에 뿌리내린 거 보이시죠? 몬스테라 수경재배를 하게 되면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몬스테라 분갈이를 이제 해줄 차례입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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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분갈이 해주기

키우기 쉬운 실내공기정화식물-몬스테라 키우기 오늘은 촉촉히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기분까지 다운 되는 거 같아요. 주말에 밀린 일 처리하다 보니 월요병이 심각합니다. 그래도 이번 한주 씩씩하게 출발할까요? 주말에 몬스테라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한달 사이에 얼마나 많이 컸는지 앞으로 큰집에서 쑥쑥 자라라고 몬스테리 화분을 두배 크기로 준비해서 화분 갈이를 해줬더니 제 마음도 넉넉해진거 같습니다. 침실 화분으로 한달 전에 들였는데 침실 공기정화를 담당해주고 있는 몬스테라랍니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몬스테라는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우리집은 몬스테라 델리치오사인데요, 무늬 몬스테라, 몬스테라 알보, 히메론 몬스테라, 몬스테라 아단소니, 오블리쿠아 등 다양한 몬스테라종류가 있어서 놀랐어요. 제가 키워봤더니 델리치오사가 키우는 재미도 있고 하루게 다르게 몬스테라 찢잎의 과정도 볼 수 있어서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몬스테라는 물을 좋아라 해서 겉흙이 마를만 하거나 몬스테라 잎말림이 있으면 물을 듬뿍 줍니다. 그래서 수생식물들을 천연가습기라고 하나봅니다. 한달 전 몬스테라 크기입니다. 잎만 크게 나왔던 새순이었는데 몬스테라 찢잎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찢잎을 볼 수 없었는데 제가 봐도 놀라서 한참을 봤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몬스테라 포트를 구입할 때 왜 찢잎이 없는지 물었더니 커가면서 나온다고 ...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