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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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청소년을 위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참고 견딘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 빅터 프랭클 출판 청아출판사 발매 2021.08.25.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참고 견딘다 -니체의 말- 50개 언어 번역 전 세계 1,600만 독자를 감동시킨 20세기 인생 고전 책읽어주는 나의 서재 방송도서 강제 수용소란? 나치가 유대인과 다른 민족들을 가두고 죽인 곳 홀로코스트 600만 명 넘는 유대인을 죽인 나치의 집단 학살 아우슈비츠 제 2차 세계 대전 때 400만 명 넘는 유대인과 폴란드인이 학살된 악명 높은 나치의 강제 수용소. 이 책의 저자인 빅터 프랭클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정신과 의사였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자신과 가족들이 모두 체포되어 강제 수용소로 보내졌고 아우슈비츠를 포함해 총 4곳의 수용소에서 3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은? 오스트리아가 히틀러에게 점령당하고 미래의 일을 예상하면서 왜 미리 탈출 하지 않았느냐? 작가님은 미국이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 전 빈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이민 비자를 받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곧 오스트리아를 떠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지만 순간 망설였지요. 부모님은 어쩌지 ? 죽음의 수용소라 불리는 그곳으로 갈 운명인 부모님을 두고 정말 내가 떠날수 있을까? 글을 쓸수 있는 풍요로운 땅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까? 부모님을 생각하며 자식으로서 책임을 져야 할까? 작가님은 많은 고민에...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