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동네한바퀴에도 나온 익산 미륵산 인근 삼례 맛집 홍식당 안녕하세요 순환일번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익산 미륵산에 다녀온 후 맛있는 곳이 없을 까 찾다가 지역주민이 추천해준 삼례 맛집 홍식당에 다녀왔습니다. KBS동네한바퀴도 다녀간 맛과 감성이 공존하는 그 곳! 춥지만 모두 챙기러 함께 다녀와볼까요? 익산 미륵산 인근 (삼례) 맛집 홍식당 1) 주소: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 2) 영업시간: 매일 17시 30분 ~ 24시 ( 일요일 휴무 ) 3) 전화번호: 0507-1381-2699 홍식당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 홍식당 야외맥주집& 홍스테이 공유펜션 KBS동네한바퀴에도 나온 삼례! 아름다운 고장으로 유명하죠? 이 아름다운 곳에 감성과 맛집을 모두 잡은 곳을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단연 이 곳을 꼽을 것 같습니다. 바로 삼례 맛집으로 유명한 삼례문화예술촌에 위치한 홍식당을 말이죠. 게스트하우스와 맛집 모두 운영하는 곳으로 저녁이 되면 감성터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춥긴 하였지만 감성터지는 공간! 등산하고 난 후라서 그런지 그래도 열이 올라서 그렇게 춥지는 않았어요. 술과 함께 음식이 나왔는데요.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투박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술집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엄청 나왔는데요. 이제부터 먹방시작! 먼저 대표메뉴인 유린기를 먹었는데 향과 맛이 끝내줍니다. 바삭한 닭다리살에 고추와 ...

북극급 설경 눈꽃산행여행 전북 장수 팔공산 서구이재 등산코스 주차장 소요시간 안녕하세요 순환일번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북극급 설경을 자랑했던 눈꽃산행여행지 전북 장수 팔공산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조금 풀려서 산에 얼음은 있지만 눈이 많이 쌓여있는 곳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장수 팔공산에 가보니까 역시 무진장 지역 중 하나이긴하다 생각할 정도로 기온도 높고 눈이 많이 쌓여 있는 모습! 북극급 설경 산행보러 같이 떠나보실까요? 전북 장수 눈꽃 산행여행지 장수 팔공산 서구이재 등산코스 1) 주차장주소(서구이재): 전북 장수군 장수읍 송천리 산 156-11 2) 등산코스: 서구이재~헬기장~정상~원점회귀 3) 소요시간: 약2시간(왕복, 휴게시간포함) 서구이재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송천리 산156-11 팔공산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대성리 한겨울에서 이제야 봄이 동트기 시작했다고 생각했을 무렵 장수 팔공산에 왔습니다. 뭔가 곧 봄이 시작될 것 같은 마음에 말이죠. 이대로 겨울을 보낼 수가 없어서 장수팔공산에 다녀왔어요. 장수 팔공산 주차장은 서구이재에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눈이 많이 내려서 주차장이 눈밭이라 저는 그냥 갓길에 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봄날씨 약간 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역시 추운지역이라서 그런지 장수지역은 여전히 북극급 한파네요. 눈이 쌓여있는 채로 얼어있었어요. 더이상 눈이 내리지 않는데 낮은 기온에 눈...

봄맞이 등산하러 경남 창녕 화왕산 최단코스 도성암 등산코스 주차장 소요시간 안녕하세요 순환일번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다른 겨울산과는 달리 너무나도 따뜻했던 산이었던 경남 창녕의 화왕산에 다녀왔어요. 제가 화왕산에 갔을 땐 제가 주거주중이었던 전주, 광주에서는 눈이 많이오고 진짜 추웠었는데 경남에 오니까 너무 따뜻하고 눈이 없어서 놀랬어요. 게다가 화왕산에는 등산 시점에도 눈이 없어서 같은 대한민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봄같았어요. 경남 창녕 봄맞이기원 명산 탐방 화왕산 1) 주차장주소(도선암주차장): 경남 창녕군 창녕읍 자하곡길 147 2) 등산코스: 도선암주차장~송현동고분군~3코스~정상~원점회귀 3) 소요시간: 약 1시간 50분 (왕복, 휴게시간포함) 도선암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자하곡길 73-1 화왕산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최단코스로 가려고 화왕산 주차장으로 도선암주차장에 왔습니다. 불과 2시간정도의 소요시간이면 화왕산을 왕복할 수 있는 단거리코스! 대신 차로 조금 들어오셔야합니다. 화장실 갔다갈 갈 경우 이 곳으로 등산시작! 화장실 다녀오지 않을 경우 이 곳에서 등산 시작! 제3등산로 표지판쪽으로 가시면 되는데요. 화장실을 갔다가 가시려면 도선암 절쪽으로 가시다보면 화장실이 있으니 다녀오시고 옆쪽으로 가셔도 되겠습니다. 등산 초반에는 무난한 등산길이었고 쉼터도 있어서 등산보다는 산책에 더 어울리는 등산코스였어요. 게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