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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by. 닝닝플로 교동의 분위기 좋은 와인바 로쏘바앤다이닝에 다녀왔어요. 동성로와인바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는 요리와 추천해 주신 와인이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어요. 루프탑 테라스도 있어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에요. 위치: 가는 법 & 주차 술을 마실 거라 지하철을 타고 갔어요.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려요. 차를 타고 온다면 맞은편 건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대요.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예요. 사이트별로 시간에 조금씩 차이가 있고 연말처럼 특별한 날들은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예약하고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특별히 런치도 운영한대요. 내부 모습 내부는 살짝 어둑하면서도 은은한 조명이 분위기가 좋아요. 바 자리와 2, 4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요. 교동 거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코너 석이에요. 오픈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없길래 4층이라 사람들이 없나 싶었는데 손님들이 한 팀씩 한 팀씩 계속 오더라고요. 아는 사람은 아는 맛집인가 봐요. 연말 분위기도 좋아요~ 와인바답게 각종 와인과 와인 잔들이 가득해요. 루프탑 테라스 라운지 입구 왼쪽으로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요. 루프탑이라 뻥 뚫린 느낌에 조명까지 분위기있어요. 봄이 오고 따뜻해지면 여기서 와인 한잔해도 좋을 것 같아요. 메뉴 & 음식 호주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오너 셰프...
글. 사진. by. 닝닝플로 친구들이 한 명 한 명 결혼하는 걸 보면서 나도 해야 하는데 생각하다가 드디어 준비를 해보기로 했어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해서 일단 결혼 박람회를 한 번 다녀왔어요. 가볍게 생각하고 갔다가 너무 지쳐서 마지막에 도망치듯 빠져나온 것 같아요. 맛만 봤다 생각하고 다음에 다시 가보기로... 저처럼 박람회조차 막막한 분들을 위해, 저의 성공적인 다음 박람회를 위해 기록을 남겨요. 웨딩박람회 참석 과정 1. 스케줄 확인 및 사전 입장 신청 '대구웨딩박람회'를 검색하면 해당 월에 열리는 웨딩박람회 사이트 주소가 쭉 뜰 거예요. 그중 스케줄에 맞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사전 입장 신청을 하세요. 그러면 해당 회사 플래너가 연락을 취할 거예요. 플래너가 간단한 정보(기본 신상, 예식일 등)를 공유한 후 입장권을 보내 줘요. >> 제가 다녀온 웨딩세이 주최 웨딩 박람회가 1월에 다시 열리길래 링크 첨부해요(광고 X). https://www.dgwedfair.co.kr/ 진짜웨딩박람회 타사 비교 불가!, 방문객 수 부동의 1위!, 주최 : 진짜웨딩박람회, 일정 : 1.25(토) ~ 26(일), 구매 : 사전신청시 입장료 무료. www.dgwedfair.co.kr 2. 박람회장 플래너 1차 상담 박람회장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입장권을 확인해요. 상담 카드를 받고 해당 플래너에게 1차 상담을 받아요. 저는 예...
글. 사진. by. 닝닝플로 지난 생일에 부산 해운대 파인다이닝 르꽁비브에 다녀왔어요. 르꽁비브(Le convive)는 '귀한 식사 손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미슐랭 3스타 경험의 셰프가 준비한 음식과 귀한 손님을 위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곳이에요. 덕분에 특별한 곳에서 기분 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어요. 위치: 가는 법 & 주차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센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센텀 IS 타워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돼요. 런치 2시간, 디너 3시간 무료 주차예요. 영업시간 런치는 11:30 ~ 15:00 디너는 17:30 ~ 21:30 정기 휴무일은 따로 없대요. 실내 모습 프렌치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고풍스러운 느낌이에요. 런치지만 조명이 은은해서 분위기에 잘 맞았어요. 생각보다 좌석이 많지만 크리스마스나 연말에는 예약하기가 힘들대요.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 하기도 괜찮고 대관도 가능하다고 해요. 메뉴 르꽁비브에서는 런치 3가지, 디너 5가지 코스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에는 특별히 구성된 스페셜 코스만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래는 일반 런치 코스 메뉴예요. 예쁜 노란 장미와 양초가 참 예뻐요. 커트러리도 고급스러운 느낌. 글라스 와인은 카사 로호 마초맨 매그넘으로 준비해 주셨어요. 마초맨이지만 부드러웠던 레드 와인이에요. 런치 코스_ 셰프 특별 정찬 6코스 봄 ...
글. 사진. by. 닝닝플로 공방 다니는 재미에 빠진 요즘, 레진아트 원데이클래스에 다녀왔어요. 죽전역공방 언제나봄에서 레진 소주잔 체험을 했어요. 예쁘고 특별하면서도 실용적인 나만의 소주잔을 만들 수 있어 재밌었어요. 위치: 가는 법 & 주차 지하철 2호선 죽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8분 정도 걸려요. 차를 가져가신다면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주변 골목에 주차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 운영 시간은 10:00 ~ 20:00예요. 수업은 11:00부터 가능하고 네이버로 예약할 수 있어요. 원데이클래스 종류 사장님께서 여러 가지에 관심이 많으셔서 다양한 것들을 배우셨대요. 그래서 언제나봄에서는 레진 아트뿐만 아니라 라탄, 제스모나이트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어요. 구석구석 귀엽고 예쁜 제품들이 참 많아요. 사장님이 가장 애정하는 건 라탄이래요. 인테리어로 참 예뻐요. 제스모나이트로 만드는 힙팟도 참 귀여워요. 제스모나이트도 레진의 일종인데 색을 직접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요즘 부케를 받으면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돌려주기도 한다더라고요. 나중에 제 부케는 제가 한 번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레진 소주잔 원데이클래스 본격적으로 수업을 위해 앞치마를 입고 자리를 잡았어요. 소주잔 클래스는 1인 2개의 잔을 꾸밀 수 있어요. 전용 물감부터 반짝이, 파츠, 스티커, 압화까지 정말 다양한 재료로 디자인할 수 있어요. 스티커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