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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가볼만한곳 서울 명동성당 데이트 서울 여행 때 놓칠 수 없는 곳, 서울 명동성당 😊 서울에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 있으니, 바로 명동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서울 명동성당이죠. 특히 연말, 연초에는 한 번쯤 방문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곳이랍니다. 방문하고 나면 마음도 편해져서 가기 좋아요. 서울 명동성당의 시그니처는 바로 탑! 멀리서도 보이는 이국적인 성당의 탑 모양이 순간 이곳이 유럽인가? 생각하게 해요. 명동은 특히 관광지로 정신이 없기 때문에 그중 고요하게 위치한 서울 명동성당의 소중함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지금은 이렇게 앞쪽 정원에 흰 꽃을 가득 심어놓아서 서울 명동성당을 방문하는 가족은 물론 커플 데이트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거! 많이들 기념사진 찍고 가시는 곳이에요. 고 김수환 추기경님을 기억하며 LED 장미로 로즈 가든을 조성한 것! 의미도 좋고 예쁘기도 해서 서울 명동성당 방문했을 때 더 좋았어요. 입구에는 사적 제258호에 해당하는 서울 명동성당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본당이라는 설명과 함께 서울 명동성당의 의미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종교를 믿는 분은 물론이거니와 믿지 않더라도 의미 있는 역사적 장소이기에 와보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명동 가볼만한곳으로 데이트 장소로 PICK! 서울 명동성당이 근대건축물의 대표격인데요. 이를 시작으로 천주교 역사의 시작과 근대건축물을 둘러보는 서소...
브이로그 카메라 추천 캐논 EOS R50 야외 사진 카메라 하면 작고 가벼워야 자주 든다는 거! 저는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쓰지만, 평소 브이로그 촬영할 때는 가벼운 카메라 선호해요. 그럴 때 쓰기 좋은 브이로그 카메라 추천합니다. 바로 캐논 EOS R50 소개해요. 가벼운 브이로그 카메라 추천 캐논 EOS R50의 가장 큰 장점은 가벼운 카메라라는 거! 116.3 x 68.8 x 85.5 mm 사이즈라서 한 손에 쏙 들어와서 좋은데요. 바디 무게 또한 화이트 기준 약 376g, 블랙 약 375g으로 정말 가볍습니다. 배터리와 SD 카드 포함한 무게가 저 정도니까 손목에 무리 하나도 없어요. 깔끔한 외관, 직관적인 다이얼과 LCD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2 종류라서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뻐요. 그리고 캐논의 장점인 직관적인 다이얼과 LCD도 장점입니다. 캐논 EOS R50 스펙 이 작은 브이로그 카메라는 스펙도 또 괜찮다는 거! 크기만 작을 뿐이지 스펙이 괜찮아요. 약 2,420만 화소의 고감도 APS-C 타입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서 퀄리티 있는 촬영 가능해요. 약 15fps 고속 연사 촬영 가능하고, 6K 오버 샘플링 프로세싱으로 크롭 없는 4K 30p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최대 651 분할의 정밀한 AF 영역으로 빠르고 정확한 AF 구현도 가능해요. 정말 편안하게 초점 잡는다는 거...
제주 한림 가볼만한곳 제주도 성이시돌목장 우유 테쉬폰 겨울 예쁜 테쉬폰 포토존이 있는 제주도 성이시돌목장 다녀왔어요 😎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말이죠. 사람은 서울로 가고, 말은 제주도로 가라 했듯이, 제주는 말이 유명한 여행지예요. 그러다 보니 초원이 많이 있는 편이랍니다. 초원을 달리는 말도 때론 볼 수 있기도 하죠. 그렇게 초원이 발달한 제주이기에 말 말고도 목장도 유명하다는 거! 직접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에 가서 카페도 즐기고 멋진 테쉬폰 풍경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요. 바로 제주 한림 가볼만한곳 성이시돌목장입니다. 야외에는 커다란 우유 모양의 포토존도 있으니 보이시면 사진 찍을 것! 아무래도 목장을 운영하는 곳이다 보니 우유로 만든 음료나 우유 자체가 시그니처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우유 모양의 포토존도 해놨어요. 주차장 옆에 바로 보이니까 사진 찍으세요. 성이시돌목장은 공식 유제품 판매 및 공급업체로써 신선한 우유를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목장 자체를 이렇게 한쪽에 개발을 해서 손님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한 거 너무 좋아요. 안내도를 보시면 성이시돌 목장 자체는 꽤 큰 편! 하지만 대중에게 공개되고 보통 많이들 찾아오는 장소는 카페에 한정되어 있답니다. 뭐. 목장 다 볼 필요는 없잖아요? 우유 맛보러 온 사람, 저만 인가요? ㅎㅎㅎ 안쪽에는 사유지라서 들어가면 안 된답니다. 카페와 테쉬폰 쪽 ...
하남 갈만한곳 나무고아원 아이랑 놀거리 유아숲체험원 공원 사계절 모두 방문하는 나의 잇플레이스 😊 하남 데이트할 때부터 정말 잘 갔던 하남 갈만한곳! 바로 나무고아원이라고 불리는 하남 공원이에요. 유아숲체험원도 있어서 아이랑 놀거리 찾는 분도 오기 좋은 하남 갈만한곳이랍니다. 하남 데이트하러 사계절 산책하러 왔던 곳이라서 나름 애정이 있는 장소랍니다. 길이 넓고 나무도 많아서 걷기가 참 좋아요. 사계절 모두 운치를 느낄 수 있는데요. 겨울은 앙상한 나뭇가지 때문에 조금은 쓸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눈이 온 다음날 가시면 예쁜 설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뽀드득 밟아보고 눈사람을 실컷 만들어 볼 수도 있죠. 유아숲체험원도 하남 나무고아원 오른편에 위치해 있어서 이용이 가능해요. 날씨가 추워도 아이는 야외활동을 어느 정도 해줘야 튼튼하게 자라는 법이죠. 그리고 넘치는 성장기의 에너지를 분출할 야외 장소를 찾으신다면 추천하는 곳이랍니다. 자연을 벗 삼아 뛰어놀 수 있도록 놀거리가 꽤 잘 마련되어 있어요. 햇살이 있는 날에는 겨울임에도 꽤 따뜻하답니다.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가 바람이 그렇게 세게 불진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계속 걷다 보면 소소한 즐거움도 만날 수 있다는 거! 예를 들면 호랑이와 판다 가족이요. 이건 몇 년째 늘 이 자리를 지키고 있죠.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아이...
할리스 신메뉴로 빙수 4종이 출시되었습니다! 뺘뱜.먹부림 여행을 다니는 제게 빙수 신메뉴는 더운 나라를 떠오르게 하는 힘이 있지요~빙수를 먹으면 여름이 왔구나 싶고, 그럼 휴향지로 떠날까 이런 생각을 하니까요.더운 나라에서 먹었던 이국적인 빙수도 떠오르고요.그럼 두서는 이정도로 하고, 할리스 신메뉴 빙수를 차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옥수수 치즈케잌 빙수.알알이 살아있는 NON-GMO 옥수수+달콤한 스위트콘베이스+치즈케잌+바닐라아이스크림+짭짜름한 파마산 치즈가루 알알이 옥수수가 씹는 재미가 있어요. 시럽을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는 옥수수 치즈케잌 빙수.치즈케잌과 같이 먹어서 그런가 먹고 나면 왠지 든든한 느낌도 듭니다. 두번째 빙수는 우리 눈꽃 팥빙수.어른들도 좋아할 것 같은 빙수죠.100% 국내산 팥+감말랭이+19가지 곡물파우더+인절미떡+우유얼음 세번째 빙수는 딸기치즈케잌 빙수입니다.딸기가 제철이라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빙수랄까. 딸기+치즈파우더+치즈케잌+우유얼음워낙 좋은 조합이라 언제 먹어도 좋아요. 마지막 빙수는 초코쿠키 빙수 꾸덕한 초코가 잔뜩 있는 빙수!초콜릿 가나쉬+쿠키+케잌+초콜릿소스+초코얼음초코파티를 즐길 수 있는 비쥬얼!!맛도 진뜩한 초코맛이 풍부해요. 가격은 우리 눈꽃 팥빙수만 9,800원.나머지는 11,800원.더운 여름 친구랑 딱 나눠먹기 좋은 할리스 신메뉴였어요. 해당 포스팅은 할리스커피로부터 제품을 제...
대만 디저트 여행의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타이베이를 벗어나 근교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었던 디저트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화련이라는 지역이죠! 웅장한 타이루거협곡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라는 지우펀을 가기 위해서는 화련에 가야하는데요. 택시투어 또는 당일치기로 많이들 다녀오시는 분들이 모르는 시크릿 디저트 카페가 있답니다. 한국 사람은 잘 모르지만 대만 현지 사람들은 (특히 젊은 여성층!) 꼭 화련에 가면 이곳에 들른다고 하죠. 저도 대만 현지인 친구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갔을 곳이었어요. 프랑시에르는 국경이라는 뜻이예요. 국경은 국가를 나누는 선이자, 서로 다른 국가의 문화를 이어주는 선이라고 프랑시에르 프랑세스는 주장합니다. 그래서 산을 넘어 바다를 볼 수 있는 동부 도시인 화련에 터를 잡은 프랑시에르 프랑세스는 프랑스식 디저트와 초콜릿을 프랑스 국경 너머 선보이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즉, 이 디저트 카페가 프랑스와 화련을 잇는 디저트 국경인 셈이죠. 화련에는 오랫동안 터를 잡은 맛집들이 많은 곳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련된 디저트카페가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죠. 하지만 자전거 페달을 밟아 당도한 이곳에서 바글바글 카페를 가득 메우는 사람들을 보았을 때, 이미 이곳은 어느 맛집보다도 젊은 층 사이에서 뜨고 있는 곳이라 단언할 수 있었답니다. 대만 디저트 여행에서 ...
붐비는 라로스 101점 계산대 두번째 대만 디저트 여행은 역시 프랑스 빵집입니다. 대만은 현재 프랑스 디저트 열풍에 몸살을 앓고 있거든요. 그만큼 프랑스 디저트에 대한 젊은 층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덕분에 프랑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체인점들도 곧잘 생기고 있어요. 그 중에서 프랑스에 본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프랑스 베이커리 체인점인 라로스(Lalos)에 대한 소개를 오늘 풀어놓을까 해요. 라로스는 대만에서도 꽤 많은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타이베이101빌딩 내에 있는 점포였어요. 쉴새없이 빵이 리필되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빵을 구입하고 있는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대만인들의 빵 사랑 모습을 볼 수 있었달까요? 장인의 마음으로, 우리 둘은 빵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로스는 프랑스의 빵 장인 프레데릭 라로스(Frédéric Lalos)와 피에르-마리 가그노스(Pierre-Marie Gagneux) 두 사람의 손에서 탄생되었습니다. 장인 제과점을 추구하거나 17년 이상 전 세계의 빵집을 돌아다닐 정도로 두 사람 모두 빵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으로 유명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가게 이름으로 걸 정도로 말이죠. 라로스에서 좋은 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24 시간이 걸립니다. 프레드릭 라로스에게 빵 만드는 일이란, 고정밀 작업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자연 누룩, 건조, 발효 반죽 모두를...
일본이 디저트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사이, 한국인들 모르게 꽤 유명한 디저트 집들이 하나둘 생기고 있는 대만! 그래서 현지 사람들은 디저트 카페들만 찾아다니는 디저트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저 역시 대만이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들이 많은 여행지인줄 꿈에도 몰랐답니다. 운이 좋게 대만인 현지 친구를 알게 되서 같이 여행하는 행운을 얻게 되었고 덕분에 대만에 있는 맛있는 디저트 가게들을 알게 되었어요. 대만여행 1일차, 처음 만나게 된 디저트 카페 보뜨 드 비쥬(boite de bijou)는 프랑스어로 보석상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름처럼 예쁜 디저트들이 잔뜩 있어서 눈을 어디에다가 둬야할지 몰랐을 정도였어요. 보뜨 드 비쥬는 프랑스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일본과 프랑스를 여러차례 방문하며 연구를 공부를 거듭한 파티시에가 2006년 7월에 대만 타이베이 중심지에 연 디저트 카페예요. 보뜨 드 비쥬는 재료의 본연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합성첨가물은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재료를 주재료로 사용해요. 신제품을 계속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번 방문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예요. 우수한 식재료를 엄선하고 아무런 첨가물도 없는 주재료에 대한 일차적인 고민이 있어요. 맛있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비주얼의 감미로움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죠. - 보뜨 드 비쥬 케이크&초콜릿 전문가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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