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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호텔의 지중해식 레스토랑 클레오는 재작년쯤만 해도 산소부부가 꽤 좋아하던 곳이었다. 그 때는 아코르플러스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2인 방문 시 음식 50% 할인이 되었기 때문. 이제 방문 인원에 상관없이 아코르플러스 할인률은 음식과 음료 모두 20%로 조정되었다. 뭔지 모를 배신감에 한동안 방문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대학 선배와의 점심식사로 몬드리안 클레오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태원 맛집 몬드리안 호텔 클레오 feat. 아코르플러스 카드 글 고냥이 /사진 산소사랑 몬드리안서울이태원 클레오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서울이태원 1층 클레오는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몬드리안호텔 무료 발렛 카드는 비자 플래티늄 등급부터 시작하는데 메이저인 신한, 삼성 이런 카드사와는 제휴가 거의 안 되어있는 듯하다. BC카드, 우리카드, 국민카드 등이 가능한 듯. 우리는 BC다이아몬드 카드와 로블카드로 무료 발렛을 맡기고 클레오로 갔다. 오랜만에 보는 화려한 몬드리안 이태원 호텔의 로비라운지. 저 끝에 보이는 곳이 클레오다.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메모에 아코르플러스 회원이라고 미리 코멘트를 달아놓았다. 원래 2시 예약이었는데 주방 마감이 2시 30분이라고 연락이 와서, 조금 일찍 방문. 지중해식 레스토랑다운 몬드리안 클레오의 내부 인테리어. 창가 자리에 드디어 앉아보았다. 이전에는 매번 예약없이...
소피텔 무레아 키아오라 비치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 산소부부는 무레아섬을 둘러보기로 했다. 무레아섬에서 머무는 2박 3일 동안 첫날만이 시간이 났기 때문이다. 렌터카도 빌려놨으니 카메라 하나 달랑 둘러메고 맥주도 사 올 겸 섬을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그럼 산소부부와 함께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작은 섬 무레아를 살펴보자. 타히티 무레아 보라보라 여행 2일차 무레아섬 렌터카 일주 벨베데레 전망대 글/ 사진 산소사랑 무레아 섬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Moorea-Maiao, 무레아 섬 무작정 길을 나서기는 했지만 그래도 목적지는 있어야지. 구글 지도를 살펴보다가 벨베데레 전망대라는 곳이 있어서 일단 가보기로 하고, 구글 지도에 목적지를 입력했다. 무레아섬 무레아 섬을 한 바퀴 돌아보려고 산소부부는 소피텔에서 출발해서 반시계 방향으로 이동했다. 벨베데레 전망대도 지도상의 하이킹 마크가 있는 쪽으로 올라가게 되어있었다. Cook's Bay 파도가 잔잔해서 고급 요트들이 정박해있는 쿡스 베이에 도착했다. 이곳도 설마 제임스 쿡 선장이 발견한 곳은 아니겠지? 잠시 주변 풍경을 사진에 담아본다. 웃기는 이야기를 하자면 운전하고 주변 풍경을 구경하며 드라이브를 하는데 너무 졸려서 잠시 차를 세우고 잠을 잤다. 너무 피곤해서 갑자기 눈이 막 감기는데 이러다 사고 나겠다 싶어서 그냥 멈추고 낮잠을 잤음. 그랬더니 개운해짐 ㅋㅋㅋ 역시 졸음운전은 안된다....
여전히 하늘은 파랗고 해가 쨍쨍이지만, 사실 이미 시간은 6시가 훌쩍 넘었다. 온갖 우여곡절이 있었던 데다가 점심도 제대로 못 먹었고, 운전도 많이 해서 이미 매우 피곤한 상태. 얼른 숙소로 가기로 한다. 그리고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의 백미 중 하나가 또 홀리데이 파크에서의 시간이기도 하니까! 뉴질랜드 여행 남섬 캠핑카 여행 ② 글렌테너 홀리데이 파크 - 캠퍼밴에서의 첫날 밤 글 고냥/ 사진 산소사랑 글렌테너 파크 센터 3388 Mount Cook Road, Glentanner 7999 뉴질랜드 캠핑카에서의 첫 번째 밤을 지낼 곳은 글렌테너 홀리데이 파크다. 뉴질랜드 여행을 오기 전 봤던 예능 '두발로 티켓팅'에도 나왔던 홀리데이 파크인데, 화면 속 엄청난 풍광에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푸카키 호수와 바로 붙어있고, 마운트 쿡(아오라키)에서도 가장 가까운 홀리데이 파크라 후커밸리 트레일을 갈 예정이라면 최고의 숙박지이다. 그만큼 인기도 많으니 성수기에는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아래 글렌테너 홀리데이 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되고, 우리는 캠퍼밴에 전기를 연결할 수 있는 파워 사이트를 예약했다. 금액은 1박 NZ$70이고, 호주/뉴질랜드의 여느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카드결제 수수료 2%가 별도로 붙는다. https://www.glentanner.co.nz/ Mount Cook Accommodation Campervan Park...
니칸티CC는 방콕 골프여행을 간다면 무조건 방문하는 골프장이 되어버렸다. 몽키트래블 골프대회때 처음 방문해보고 태국에 이정도 수준의 골프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클럽하우스, 페어웨이, 그린, 벙커, 식사, 캐디 서비스 등등 무엇 하나 훌륭하지 않은 것이 없는 골프 클럽이다. 방콕 골프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골프장이고, 누구 하나 만족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곳이다. 가격만 보면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비싸게 느껴지는데 속사정은 알면 가성비라고 느끼는 그곳! 그럼 산소부부와 함께 가보자. 방콕 골프 여행 니칸티CC 라운드 후기 산소부부가 뽑은 방콕 최고의 골프장! 비싼데 가성비잖아?? 글/ 사진 산소사랑 니칸티 골프클럽 333, Thammasala, Mueang Nakhon Pathom District, Nakhon Pathom 73000 태국 니칸티 골프클럽은 지난 주에 리뷰한 수완CC의 맞은 편에 위치해있다. 방콕에서 서쪽이며 산소부부가 머문 아테네 호텔에서 1시간 가량 걸리는 곳이다. 산소부부는 평일 1부 첫 티를 플레이했다. 니칸티CC의 평일 첫 티는 오전 6시대였다. 하지만 태국과 한국의 시차는 2시간이라 한국으로 치면 8시대 티 오프라고 생각하면 됨. 6시지만 몸은 그다지 피곤하지 않다. ㅋㅋㅋㅋ 푹자고 일어나서 호텔 로비에서 찍은 사진. 근데.. 나 왜 퉁퉁부은 것 같지? 니칸티CC 클럽하우스 카...
캐논 5D Mark3 시드니 거리스냅 Part2본다이 비치 사람들 오늘은 시드니 근교의 본다이 비치 모습을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사진은 캐논 5D Mark3와 EF35mm f1.4, 50mm f1.2, 135mm f2.0 그리고 irix 15mm f2.8로 촬영했습니다.하늘은 파랗고 바다는 푸르고 그림같은 본다이 비치였어요.본다이 비치는 가족과 연인의 공간이에요.기분 좋게 웃어주는 멋진 친구도 만났어요.좋은 햇살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요.어떠셨나요? 본다이 비치 모습을 보시며 여행을 떠나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시드니의 12월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산소부부의 놀고 먹는 이야기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