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20편 넘게 봤는데(그와중에 스위트홈 시즌 1~3도 다 봄. ㅋㅋ) 인상적인 영화만 리뷰를. 대체 어떻게 이 영화가 끝날 지 너무 궁금했는데 뜻밖의 결말이었던 영화 한 편, 뻔한 결말 영화 한 편 리뷰를 써 본다. 마음 같아서는 본 영화 리뷰를 다 쓰고 싶지만 그러면 하루종일 영화 보고 리뷰 쓰고만 해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 ㅋㅋ 물론 그게 꿈이었던 적도 있는데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아서 그럴 수 없어서 슬펐다고 합니다. 흙... 어쨌든 리뷰 고고! 이 리뷰에는 결말이 있는데 고립된 남자의 경우는 오픈 결말이라서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다. 내가 그랬듯이... 첫 번째 영화는 보는 사람도 너무나 힘들었던 #고립된남자 원제는 #inside 였는데 우와... 진짜 연출이 대단하긴 하다. 독특한 마스크를 가진 #윌렘대포 아저씨가 주인공인데 제목을 알고도 이런 내용을 예상치 못한 건 내가 바보인가. ㅋㅋ 근데 인간적으로 제목이 너무 촌스럽지 않은가 싶기도. 원제 그대로 인사이드는 좀 그렇지만 '고립' 정도로 하지. 고립된 남자 감독 바실리스 카츠피스 출연 미등록 개봉 미개봉 어렸을 때부터 예술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주인공은 어른이 돼서 예술품을 도둑질하는 사람이 되고 만다. -_- 엄청난 갑부가 주인일 거 같은 펜트하우스에서 명화를 훔치기로 하는데 헐... 보안에 문제가 생겨서 문이 닫힘. 함께 범죄를 공모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