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았던 블로거 생활을 또 한 해 잘 마무리하게 되었다니? (대충 지현우 어리둥절 대상짤) 내년 2025년은 나의 띠, 뱀의 해인만큼 즐거운 블로그 생활이 되길!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본 포스팅은 버버리뷰티로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그윽함은 맡겨달라구! 버버리뷰티 아이팔레트에게 네이버 인플루언서, 뷰스타 토실두몫 입니다 :-) 연말연시에는 모임이 참 많아요- 저같은 파워 집순이도 1년치 모임이 거의 이맘때 몰려있거든요. 그래서 1년 중 가장 꾸꾸꾸 시즌이기도 한데, 아이메이크업의 중요도가 높거든요! 그윽하고, 분위기 있고, 고져스하고 싶다면 버버리뷰티에게 맡겨달라굿! 제가 생각하는 '버버리' 갬성이 아이섀도우 팔레트에 녹아든다면? 맞아요, 딱 이런 컬러 조합일 것 같단 말이죠. 관념적 버버리 그 자체인 버버리 아이 쿼드 팔레트 4컬러 전색상을 가져왔어요.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메이크업의 감초, 버버리 마스카라까지 더해서! 버버리 아이 쿼드 팔레트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도, 특별한 날 스페셜 메이크업도! 컬러 조합이 아주 기가 막히게 뽑혔어요. 연말 아이 메이크업부터 1년 내내 유용한 데일리 메이크업까지 뽕 뽑을 듯ㅋ 97% 자연 유래 성분의 비건 포뮬러로 눈가 자극을 최소화한 편안한 사용감에 고발색 컬러 피그먼트로 그윽함까지 연출했다는 버버리 아이 쿼트 팔레트 아, 이거 버버리 개버딘 코트네! 단번에 떠오를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그 자체 패키지 디자인이 누가 봐도 버버리스럽잖아요? 사실 너도나도 비슷한 블랙 패키지에 약간 심드렁했는데 크.. 이렇게 브랜드 정체성 녹여낸 패키지 thㅏ...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혜택을 받았으나 본인이 직접 체험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드뮤어룩 완성해줄 가방 에르메스 직접 메고 골라보기 네이버 인플루언서, 뷰스타 토실두몫 입니다 :-) 매장에서 구경도 하기 힘들다는 전설의 유니콘급 에르메스 가방들을 직접 메보고 고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네, 제가 다 메보고 왔습니다. 저의 방앗간 캉카스백화점 강남 메종에서요. 올 봄까지 꽤나 열심히 드나들었던 캉카스백화점. 꽤 만족스러운 쇼핑을 해서 이제 한동안 안와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쇼핑 쿨타임이 빨리 차버렸어요ㅋㅋ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날 반겨주네! 크고 웅장한 건물만큼이나 고급스런 로비와 매장은 늘 주기적으로 환기, 소독, 전직원 손 소독을 진행 등 방역 시스템을 철저히 지키고 있어서 쾌적한 쇼핑을 할 수 있어요. 강남 코엑스 스타필드몰 근처여서 대한민국 중심 상권에 위치해서 교통도 편하고, 주변까지 싹 둘러보기 너무 좋아요. 저도 이 날 남편이랑 같이 왔다가 현대백화점 가서 점심까지 먹고 옴! 아, 이런 초역세권에서 무료 발렛을 해줘서 맘 편히 주차하고 쇼핑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도 명품 쇼핑하러 방문한 사람들로 로비가 꽉 차있더라고요. 주말에는 대기 공간이 다 차서 로비까지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늘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는 명품 전문 기업이에요. 그 매장은 이 백화점 지...

사진 찍을 일 많은 연말 당장 효과가 필요할 땐 티타늄리프팅 받을래 네이버 인플루언서, 뷰스타 토실두몫 입니다 :-) 연말은 집순이도 밖으로 나오게 만든다! 내향인 여러분들, 연말이 왔어요. 제가 극 INFP 여서 침대 지박령이거든요.. 누워서 핸드폰 보는게 세상 사는 낙인데, 연말은 거의 인맥 결산하는 느낌으로 송년회나 모임이 생겨서 나가게 되구 (1년에 한 번 하는 인맥관리 시즌 ㅋㅋㅋ) 그럼 사진을 찍게 된단 말이죠? 제가 또 이제 웬만한 리프팅 레이저는 다 받아봐서 연말 카메라 마사지(?)를 위해 선택한 시술은 바로 티타늄리프팅! 울쎄라나 써마지는 일단 어마어마한 붓기로 최소 2주 정도 뚱냥이로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탈락! 지금 당장 예뻐야하고, 다운타임 없는 건 티타늄리프팅 효과가 딱이거든요. 그래서 저의 목주름 필러를 집도(?) 하셨던 원장님을 믿고 재방문 했습니다. 근데 2시까지 점심시간이어서.. 1시 45분에 도착한 저는 혼자 커피를 내려 마셨습니다. 여기 청담 커피 맛집이네, 하며 ㅋㅋㅋ 딱 2시가 되니까 바로 접수해주시더라고요. 어.. 어디 숨어계셨던거죠? 혼자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던거 들켰나;;; 병원 벽에 있는 액자가 마침 쿠사마 야요이 X 루이비통 스카프여서 사진 찍고;; 혼자 놀고 있었던 1인.. 저거 구할래도 못 구하는거라 신기했단 말이애옹 공장형 피부과는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대기만 1시간, 시술은 10분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