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 심플한건 영원하다' 이 카테고리에는 가볍게 읽을만한 핵심내용을 계속 모을 생각입니다. 올해의 제숙제는 편견없는 매매하기 매매횟수 줄이기 좋은영향 주기 리버모어가 표현하는 투기의 개념은 와닿지요. 저도 지식을 쌓으려고 여기 있는게 아닌, 돈을 계속 버는게 목적이고, 시장에선 돈 많이 번 사람이 승자. 제시리버모어는 상승의 초기구간부터 피라미딩(불타기)을 통해 평단가를 완성시킨후 상승흐름동안 홀딩하는 매매를 한다. 제가 선호하는 매매방식입니다. (제시 리버모어 20가지 주식매매 원칙 ) 1. 시장은 항상 움직인다. 하지만 모든 움직임이 매매대상은 아니다. 2. 주식은 싸다고 사는게 아니라, 상승할 준비가 되었을 때 사야한다. 3. 내가 가장 많은 돈을 벌었던 거래는 항상 단순한 거래였다. 복잡한 전략은 종종 실패로 이어졌다. 4. 시장은 인간의 본성과 감정을 시험하는 장소다.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의 감정과 싸워야 한다. 5. 시장에서 돈을 잃는 사람들은 늘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만,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6. 성공적인 투자는 고독한 작업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마라. 7. 시장에서 돈을 잃는 이유의 상당부분은 너무 자주 거래하기 때문이다. 8. 주식 투자에서 가장 큰 적은 시장이 아니라 바로 본인 자신이다. 9. 손실을 우린 피할 수 없다. 중요한 건 손실을 제한시키면 된다. 10. 시...
(이미지출처 : 월가아재 유튜브) -마크 미너비니는 15살에 중학교를 중퇴 -그도 주식초기 6년 넘게를 주식으로 돈을 벌진 못함 -그러나 30대초반부터 5년 연평균 수익률 220% 최고의 트레이더가 됨 -중간에 그만뒀음 트레이더 마크 미너비니는 없었겠군여. 사람 앞일은 모른다는거...지금 이글 보는분이 최고의 트레이더가 될지도요 아래는 다들 잘 아는 내용인데 한번 다시 읽고 가셔도 좋겠지요. (마크 미너비니의 20가지 주식 매매원칙) 1. 시장 리더를 찾아라.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는 주식을 선별하라. 2. 매출과 이익 증가율을 확인하라. 최소 20~50% 이상의 이익 증가율을 가진 종목을 선호하라. 3. 신고가를 두려워하지 말라. 신규 최고가를 기록하는 주식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경우가 많다. 신고가 돌파는 강세의 신호다. 4.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을 결합하라 기본적 요인(매출, 이익 성장)과 기술적 요인(차트 패턴, 추세선)을 함께 분석하라. 5. "Specific Entry Point Analysis"를 통해 정확한 매수 타이밍을 찾고, 진입과 동시에 리스크를 관리하라. 6. 손절매를 철저히 실행하라 포지션이 7~8% 이상 손실을 기록하면 즉시 손절하라.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7. 주식이 상승 추세에 있을 때 매수하고, 하락 추세에 있을 때는 매수하지 말라. 8. 주가 상승 시 거래량이 ...
매매를 헤매고 있는 두 분의 글을 보았는데 제가 답을 알려줄 실력도 아니지만 괜한 오지랖식으로 가볍게 적어볼까 싶네요. 이 블로그를 감성 블로그로 아시겠지만ㅎ 저는 F가 아니고 T거든요. 근데도 제가 F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하나는 부모님, 또 하나는 주식으로 너무 힘들어하는 분. 저 또한 매매로 이렇게 인생이 망가질 수 있구나라는걸 느껴봤던 놈이라 그렇네요. 대신 참견보다는 묵묵히 응원은 해주고싶고 이 블로그가 그랬음 싶고 뭐 ㅎ 누구나 뽀시래기 과정을 거치게 되죠. 저도 한때의 저를 생각해보면 참 바보였구나 싶거든요. 결국 시간이든 노력이든 사건이든 사람이든 필요하더군요. 힘들어도 나아질거라는 희망만 있으면 해보는 게 사람인데 그 희망이 없을 때가 있고, 저도 그래봐서 잘 알고 확실히 알고 가야되는건 앞으로도 매매가 쉬울 일은 사실 잘 없어요. 조금 편한 시간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계속 자주 틀릴 거고요, 전문가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요. 잘나가는 사람들 보면 잘 알잖아요 저는 여전히 실수도 많이 하고, 여전히 손절 못하고 그렇습니다. 남에게 오지랖 할 때랑 자기매매는 달라요 사실 ㅎ 잘하는 사람이 완벽할 거라는 생각도 버리고요, 배울거만 배우시고 또 외로운 시간들이 많을 겁니다. 주변에 말할 곳도 털어놓을 곳도 없어서 속상한데 사실 대다수가 그래유. 어둠속에 있던 그때의 저를 생각하면 버틴다고 애썼다고 말해주고싶네요. 돈이...
주말이니깐 가벼운글이나 나이무면 자꾸 좀 감성적이 되유 ㅎ 가끔 인생이 뭘까? 그런거 생각하면서 멍도 때리고 저는 기억남는 영화대사중엔 냉정과 열정사이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아래 영화 노트북 대사도 참 좋죠. 노트북이나 주말에 다시 꺼내서 볼까요 (영화 노트북 명대사) 영화속 사랑에 관한 명대사들, 잠시 쉬었다가 가시죠 ■ 노트북(The Notebook) 명대사 "네가 나를 사랑했던 그 순간, 나는 세상을 모두 가진 것 같았어." "나는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영원히." "기억이 사라져도, 내 마음은 여전히 너를 사랑할 거야." "사랑은 쉬운 게 아니야. 매일 싸우고 노력해야 해. 하지만 그게 사랑이야." ■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명대사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당신의 모습이, 내가 사랑했던 당신이에요." "다시 시작해볼래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는 건, 결국 사소한 것들이야." "우리의 결점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야 진짜 사랑이야." ■ 냉정과 열정 사이 명대사 "너를 만나기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 것 같은 기분이야."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길을 잃었지만, 결국 당신이 나를 찾아줬어." "기다림은 괴롭지만, 그 끝에 당신이 있다면 모든 고통이 사라질 거야." "당신을 사랑했던 순간은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시간이었어." ■ 노팅힐(Notting H...
저는 제블로그 카테고리중에 about(트레이딩,인베스팅), 갈곳없는가벼운글 두가지를 좋아하는데요. 한쪽은 매매방법이고 한쪽은 에세이죠 ㅎ 오래되고 심플한건 영원하다 라는 카테고리 만들고 좋은내용 틈틈히 공유해볼까합니다. 매매란건 어떨땐 쉽고, 어떨땐 참 어렵고, 연차가 지나도 여전히 어렵고, 배움의 끝은 없고 겸손하게 걸어가봅시다. ■ 피터린치가 강조하는 투자철학 15가지 1) 가장 훌륭한 투자 아이디어는 당신이 매일 접하는 일상 속에서 나온답니다. 2) 평범한 개인 투자자가 전문가들보다 훨씬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3) 시장은 항상 조정을 겪습니다. 하지만 조정은 투자자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4) 주식은 결코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상식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5)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업에 절대 투자하지 마십시오. 6)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진 마세요. 주식 시장에서 완벽한 타이밍은 없답니다. 7) 대중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대중과 함께 있는 것이 항상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8) 주가는 기업의 실적을 따라갑니다.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심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성과가 주가에 반영됩니다. 9)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두 가지 감정은 '탐욕'과 '공포'입니다. 10) 자신이 선택한 주식이 왜 좋은지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그 주식을 사면 안 됩니다. 1...
누구와 친해지려하고 내가 먼저 다가가는 일은 거의 없다 내가 편한 시간들이 가장 좋은듯하고 , 애쓰지 않음속에서 생기는 관계는 좋은듯 동네 걸으면서 산책하는 시간 가장 편안한 몇명과 보내는 시간 편한 사람과 맛있는거 먹는 시간 가끔 좀 멀리 떠나서 자연 속에 있는 시간 혼자 누워서 쓸데없는 생각하는 시간 사람들속에 있으면 그중엔 자랑하고 잘난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갠적으론 잘난체하려고 애쓰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편안함을 느낀다. 나이들면서 친구는 줄어도 남자의 취미활동을 위한 취미친구는 필요하단말은 공감 20대라면 당연히 체력과 열정으로 밀어붙이는 시기인데 40대인 지금은 그런 체력과 열정은 없다. 앞으로는 점점 더 없어질테고 주식매매든 코인매매든 선물매매든 너무 힘을 몰아붙이는 게 꼭 답이 아님을 잘 알게 되었다. 아직도 답을 못 찾은 질문이긴한데 매매는 간절함이 있어야 잘되는걸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린듯 간절함이 너무 많아도 매매는 조심스러워진다. 그한푼 두푼은 소중하기에 용기를 못내게 되더군 큰 수익은 힘을 뺐을 때 잘 나오는거 같고, 그 또한 운의 영역이고 큰 실수 안하기가 중요하다싶고 조금은 쉬면서 가도 달라지는 건 없는거 같아서 요즘은 내려놓기, 힘을빼기, 여유 가지기도 괜찮은 삶의 태도인듯 그래도 돈은 좋은거다. 벌기회가 있을때 법시다 ㅎ
가볍게 정리겸 기록 -1월과 2월을 주도했던 종목이 그해를 대표하는 섹터가 되기도 하더군여. 2023년의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2024년의 한미반도체, HD현대일렉트릭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1월과 2월을 잘 관찰해 보는 건 중요 (코스피, 코스닥 월별 수익률 통계치) -보통 1월, 2월은 코스닥이 통계적으로 좋은 달인데 2025년도 그렇게 진행된 거 같습니다. 3월부터는 코스피가 더 강한 게 통계적 특징 여름엔 코스닥이 약세 -어느새 이케 올랐나 싶은 종목들? 현대로템, 네이버, 리가켐바이오, 알테오젠, 하이브, 와이지엔터, 크래프톤, 더존비즈온, 에치에프알, -2025년 초반 흐름을 보면? 조선과 엔터 묵직하게 좋은 흐름 (관세 영향도 안받는 동네임) 로봇 너무 뜨거웠고 ai소프트웨어, ai의료 올라왔고 IT쪽도 괜찮고 바이오는 종목 차별화로 좋고 -2025년 상승률 순위 (1.1~2.6) 하이젠알앤엠 (213%) 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130%) 로봇 에스피시스템스 (117%) 로봇 고영 (116%) 로봇수술 필옵틱스 (109%) 유리기판 온코크로스 (106%) 의료AI 와이씨켐 (91%) 유리기판 펨트론 (91%) 반도체 와이팜 (90%) 테슬라 클로봇 (84%) 로봇 바이브컴퍼니 (82%) AI 모니터랩 (68%) 보안AI 로보티즈 (66%) 로봇 한화오션 (65%) 조선 카페24 (66%) IT 신테카바이오 (63%) ...
클로봇 차트는 정석돌파 차트이기도하고 기록용으로 올려둡니다. 좋은차트구간(올타임하이) + 섹터분위기(로봇)가 만나면서 나온 정석 돌파차트 특히 해당종목의 섹터분위기를 저는 중요하게 생각, 개별 재료나 ■ 돌파구간, 올타임하이 직장인들은 사실 1보다는 2구간 모형이 맞긴 합니다. 더 편할거구요. 돈 벌려면 리스크를 걸어야되니 그런 관점에서 1에서 크게 먹는 것들이 나오고요. 그해의 대박 꽃 주식은 항상 올타임하이에서 나오는 건 진리 2같은 차트에서는 미운오리가 아름다운 백조가 될수있는 종목을 찾아내는게 포인트 마크 미너비니의 변동성축소패턴(VCP)과 오닐의 컵앤핸들은 사실 비슷한 이론 변동성이 축소된 다음 거래량이 터지면서 돌파되려는 구간을 노리는 거 ■ 차트예시 클로봇 한번씩 느끼는건데 차트모형중에 컵앤핸들은 참 괜찮은 이론이다 싶습니다. '심플하고 오래된 건 영원하다' 돌파될 때 거래량(거래대금)이 터지는지가 포인트 오닐은 돌파 이후 30%정도에서 수익을 한번 실현하라고 언급 신저점에서는 정해진 지지선은 없고, 신고점에서는 정해진 저항선은 없다. 미친 주식은 가끔 미쳐서 잘가죠 신고가는 그런영역 #올타임하이 #클로봇 #돌파 #컵앤핸들
조큼 업데이트된 거 올려두니 참고하시구여. 중요한건데 빠진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내증시 주요일정,재료일정 (updated by 고잉) (2월 증시일정) -트럼프와 시진핑 통화 계획 (이번주??) -미, 비농업 취업자수, 실업률 (2/7.금.22:30) -일본 이시바총리 미국방문_미일정상회담 (2/7) -중국, 미국 보복관세 개시시점 (2/10.월) -2월 MSCI 편입편출 (2/11) 편입은 없고, 편출가능성(삼성E&A, 엘앤에프, 엔켐, 금호석유, 한미약품, 넷마블, SK바이오사이언스, GS, 롯데케미칼, 포스코DX 등) -미 CPI 소비자물가지수 (2/12. 22:30) -윤석열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2/13) 판결은 빠르면 3월초 늦어도 3월중순 나옴, 두달뒤 대선열림 -솔트룩스, ‘Gen AI Hands-On’ 행사에서 루시아2.5 공개 (2/13) -한동훈 복귀 가능성 (2월중순??) -미국 우크라이나 종전안 제시_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2/14~2/16) -미국 휴장_조지워싱턴 데이 (2/17) -미 FOMC 회의록 공개 (2/19) -첨생법 시행(2/21) -SM, 하츠투하츠 데뷔(2/24) 에스파이후 5년만의 걸그룹. -지드래곤 컴백, 3집 정규앨범(2/25) -한국은행 금리발표 (2/25) 금리인하 우위 -위메이드,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 (2/20) -엔비디아 실적발표 (2/26) -이재명...
10배라는 수익률이 중요하다기보다 그런종목을 보는 안목과 계속 더사면서 비중을 키우는거. (10배 먹어본적도 없는 놈이 이글 적고 있는 건 좀 웃기고 ) ■ 주식에서 10배 종목을 만나려면 산업과 분위기가 바뀌는 곳에서 나온다. (중요한건 그런 종목이라면 계속 더 사야하는거) 그리고 잡주에서 10배 종목이 나오기쉽다 생각하지만, 오히려 섹터를 대표하는 주도주에서도 시간을 녹이면서 기다려줄 때 잘 나온다. ex) 상징적인 예시들 체킹해보면, 1) 첫아이폰이후 애플 (35배, 15년소요) 2) 모바일시대와 함께 카카오(30배, 12년소요) 3) Kpop열풍과 함께 JYP(15배, 5년소요) 4) 전기차시장 개화와 테슬라(30배, 3년소요) 5) 2차전지와 함께 에코프로비엠(15배, 3년소요) 6) 암호화폐시대와 함께 비트코인(40배, 7년소요) 7) AI시대와 함께 엔비디아(10배, 2년소요), 팔란티어(10배, 2년소요) 8) 양자컴퓨팅 기대감과 함께 리게팅컴퓨팅(20배, 3개월소요) 8) 로봇 개화와 레인보우로보틱스(10배, 2년여소요) ■ 10배 오른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을 선택을 받은 레인보우는 23년1월이후 10배 오른 종목이 되었다. 2년1개월정도만에. 지금은 시총 7조 종목이 되었다. ■ 10배 텐베거 종목들의 역사 (2020년) -코로나 : 신풍제약 (27배), 진원생명과학 (17배) (2021년) -전기차 : 테슬라 (...
1. The one thing that has surprised me all my life is how many people with high IQs do massively stupid things. 1. 제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IQ가 높은 사람들도 엄청나게 어리석은 짓을 저지른다는 것입니다. 2. Real wisdom is not the knowledge of everything, but the knowledge of which things in life are necessary, which are less necessary, and which are completely unnecessary to know. 2. 진정한 지혜는 모든 것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삶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덜 필요한지, 그리고 무엇이 전혀 알 필요가 없는지에 대한 지식입니다. 3. You need an ability to not be driven crazy by extreme success. 3. 극심한 성공에 미쳐버리지 않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4. I like to deal with people where I feel a one-page contract would do the job. We like to keep it simple. 4. 나는 1페이지 계약서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거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단순함을 유지하...
요며칠 계속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건데요. AI 이용해서 돈 벌수 있는게 뭘까? 그런 생각 중입니다. AI 시대임에도 AI 수준은 아직 어설프다고는 생각했었고 그동안 사용 안 했는데 이젠 수준이 꽤 올라왔다고 저는 판단 유료 가입도 이번에 처음 했습니다. -지난 몇년간의 부 부동산, 미국주식, 코인, 쇼핑몰, 유튜브, SNS(인스타, 틱톡) 등 -다음시대의 부 AI의 활용, AI가 바꾸어놓는 곳 (여기서 부의 속도가 나뉠 거 같은 느낌) 올해는 진짜 AI를 미리 접하고 공부해야 되는 시대로 왔다고 생각 들더군요 AI를 활용=개인의 경쟁력 AI로 돈 벌수 있는게 뭘까 콘텐츠를 손쉽게 재가공해내서 SNS쪽에서 수익화 하는게 있을테고 짧은시간으로 다량으로 생산 이런건 그전부터 올라왔는데 중요한건 이젠 좀 수준높은 데이터 재생산이 가능. 우선 AI를 어떤걸 사용해야될지 대중들은 모르기에 AI포털 사이트 하나는 생겨도 좋을듯. 있나요? 여튼 AI 활용해서 좀 차별화되면서 어느정도 블루오션이면서 수익화가 가능한 게 뭘까 누군가의 시간을 뺏을 수 있는거, 필요한게 뭘까란 생각중 개인적인 끄적끄적
설연휴동안 2주간을 어머니집에 머물다 왔네요. 그동안 저의 아침 일상이 뭐였냐면? 밥을 먹어야 됩니다.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안 했는데 밥 차려지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저는 안 먹는다고, 엄마는 먹어야 된다고 좋은부모 만나서 사랑받았고, 지금도 사랑받는구나 그걸 느낍니다. 제인생에 감사할일이죠. 엄마가 이번에 하는 말이 본인 나이드는건 괜찮은데 자식인 제가 나이 드는거보면 맘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제 맘은 반대인데 말이죠. 돈이 좀 아쉽게 자랐기에 중학생 때는 친구들 좋은 신발, 메이커 옷이 왜그리 부럽던지요 그래도 자식위해 최선 다하신 부모님 아버지의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거와 어머니의 힘든건 혼자 속으로 삼키는거 제가 그대로 닮은거 같고 어머니는 이제 아픈몸 이끌면서 혼자서 무슨 맘으로 사실까 싶습니다. 어떤걸까요 그삶은 양희은 노래 가사가 떠오르는데 '산다는 건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저에게 동기부여는 항상 부모님인거 같습니다 . 또 뭐든 열심히 해봐야죠.
지금 시장의 중심키워드는 관세 ■ 미국 무역적자 상위10개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부터 2월4일 관세 시작 -> 캐나다, 멕시코 한달간 유예됨, -다음 타킷은 유럽, 독일 -그다음은 한국, 대만, 베트남, 일본 등 ■ (참고) 트럼프1기 무역전쟁 일지 -2018년 트럼프 1기 정부는 중국산 수입품 중 절반 가량에 25%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은 처음 몇달간 위안화 평가절하를 통해 관세 부담을 사실상 상쇄하면서 대응했었다 -2018년 당시 관세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미국증시도 하반기에 빠졌고, 코스피도 하반기에 빠졌었다. -작년은 금투세 이슈로 외인들 국장 도망갔다가 돌아왔는데, 올해 트럼프 관세 이슈가 더 커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미국 관세부과 업종별 영향은 -관세로부터 다소 자유로운편 : 조선, 방산, 게임, 엔터, AI소프트웨어, 정치테마주, 로봇, 건설기계, 전력설비, 원전, 바이오 -관세 부과 수혜 : 희토류관련주(테마), 안전자산, 정유(유가상승), 원자재(인플레), 사료주(보복대응시), -관세 부과시 부정 : 반도체, 자동차, 철강, 가전, 배터리, 디스플레이, K푸드, K화장품 등 명확하게 나누기는 애매하지만 뭐 대충 나눠본거 미국과 협력관계로 가는 조선이 관세 키워드에서 자유로운건 확실 관세이슈는 어떤식으로 갈지 단기예상은 안되니 시장반응을 지켜보는걸로 #트럼프관세 #트럼프 #관세수혜주 #관세피해업종
■ 다음 10년을 정의하는 섹터 The defining sectors of the next decade: 1) AI (인공지능) 2) Space (우주) 3) Crypto (암호화폐) 4) Nuclear (원전) 5) Robotics (로봇) 6) Wearables (웨어러블) 7) Self-Driving Cars (자율주행) 8) Personalized Health (맞춤형 건강) 9) Quantum Computing (양자 컴퓨터) ■ AGI (특이점) -사람은 태어나서 성숙의 단계를 통해 지적 능력이 향상, 기억력 또한 한계 -ai는 만들어지자마자 인간 이상 지능 수준, 그리고 자가학습 및 스스로 개발하면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죽지도 않는다. -인류가 그동안 못풀던 문제를 AI가 풀어주기도 하겠지만 어쩌면 무서운 미래 ■ AI시대와 동행할 주식섹터 -한번 만들어두고 계속 써먹는 이미지인데 유리기판이 의외로 좀 빨리 돌았고, 원전은 트럼프 당선 이후 좋은 흐름, ai 소프트웨어 쪽도 다시 훈풍 ■ 2025년의 순서 -2025년이 AI 에이전트의 의미있는 첫해가 될거란건 다들 동의하는 부분. 그리고 2026~2027년은 로봇과의 결합 ■ AI 소프트웨어 관련주 분류별 정리용 (by 고잉) -업무용 ai소프트웨어 한글과컴퓨터, 폴라리스오피스, 더존비즈온 -LLM(언어모델) 솔트룩스, 코난테크놀로지 -보안ai 샌즈랩, 모니터랩, 한...
그런거 같습니다. 직장인은 출근하는날, 쉬는날로 나뉠텐데 저는 비교와 평가가 있는날, 없는날로 나뉘고 장이 열리면 매일 성적표는 받는거니깐여. 불안한 맘이 또 없지는 않구요 그렇습니다. 그런 평가가 없는 날은 맘이 참 편하기도 하고, 근데 장 열리고 도파민이 좀 돌아야 사는의미도 있고 ㅎ 2월의 시작이네요 달이 바뀐다고 뭔가 달라지는 건 없지만 경계선이 좋은건 또 무엇이든 새맘으로 하게해주죠. 뭔가를 기록하는 습관은 매우 좋은거라고 워런 버핏이 말했드랬죠. 제 매매의 근간도 가볍게 적어봅니다. 이런거 적으면 사실 거의 비슷비슷한거 반복이지만서두 ◆ 매매의 근간 1. 일봉 상승흐름이 유지되면서 조정중인 종목 (20이평선까지) 2. 변동성 축소뒤 모멘텀 초입 가능종목 (돌파) 3. 바닥 기는데 재료는 있는 손익비 종목 (분할매수) 4. 상대적으로 강한 종목 5. 눌리는중인 종목 매수는 분할로 (저점 모름) 6. 양음, 양음음, 양음음음 자리 (적당한 음봉) 7. 호기심, 습관적인 읽기, 효율적 정보 습득 8. 가급적 싸게 사는건 좋음 9. 현금 여유와 헷지도 실력 10. 전문가가 되려하지말기. 계좌우상향이 주식하는 목적 11. 편견 없는 매매 12. 매매 횟수 더 줄이기 13. 종목압축, 비교와 조바심 노노 14. 내 스타일대로 내 매매에 집중 15. 좋은 정보와 경험은 공유, 오지랖은 좋은 오지랖만 *주식은 몇 년이면 보는 종목은 사실...
1월 그래도 잘한 것 중에 하나는 저답지않게 많이 걸었군여. 세상구경도 많이 했고요. 집돌이인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자주 걷고 건강 잘 챙겨 봅시다. 우리는 주식 쪽 글만 매일 접하다보면 뭔가 열심히 해야만 할거같고 그렇잖아유. 근데 조금 덜해도 티도 안나더라고요 ᄒ 무언가 열심히 하는건 좋지만 집착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안 좋다고합디다. 기회를 알아보고, 현명하게 접근하고 그런게 중요하다고 전생각. 요즘은 거울보면 왜케 제 얼굴 맘에 안 드는지 턱선은 사라진지 오래이고 이마 주름도 이제 신경 쓰여서 보톡스 맞아야되나 싶고, 40대 남자분들 보톡스 맞으시나요? 다들 고질병 같은건 갖고 있으실텐데 저는 대학생 때부터 안구건조증 달고 살아서 일어나면 인공눈물부터 넣어야 되고 없으면 안됩니다. 비염도 7년은 넘은 듯요. 비염약 집에 항상 쟁여둔답니다. 잘 때 코 막히고 하시는 분들은 오트리빈 자기전에 사용해보세요. 전 최근부터 사용하는데 넘 괜찮습니다. 또 위장기능이 약해서 소화도 예전엔 잘 못 시켰는데 그래도 꽤 나아지긴 했고요. 나이드는걸 체감해야 되는 나이대가 되니 피곤함도 피곤함이지만 눈 시력 저하부터 확실히 체감되더군여. 안경도 맞추었구요. 근데 얼굴볼때는 선명하게보이면 그건 별로인듯요 새치는 점점 늘어서 매달 염색해줘야되고 머릿결은 많이 가늘어졌지만 그래도 빠지는 건 아니어서 다행인 거 같고 뭐 다들 비슷하게 나이들어 가시겠죠 ...
1월말까진 주식 블로그 아니고 그냥 잡블로그 할 겁니다 ㅎ 아무 글 써도 2천명은 들러주니깐 그 재미로 적습니다. 어떤 분들이 클릭하나 좀 궁금하긴 해요 저는 음 특별한 취미같은게 없습니다 중년 남성은 취미가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래야 덜 고독하다던데 집에서 푹 쉬는 걸 능가할 취미를 아직 발견은 못해서 ㅎ 새로운 장소, 또 새로운 카페 가는 건 좋아하는 편입니다 카페를 음료 마시러 가기보다 그냥 그 공간을 느끼려고 갑니다. 어떤 사장이 이 카페를 만들었을까 뭐 그런 생각도 하고 고향 온 김에 오늘은 카페투어 세군데 ㅎ 1) 광안리 쪽에 있는 하츠나츠라는 카페인데요 여기는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일본에 온듯한 감성이고 음료도 일본 음료들 토스트 틀을 고르게 해주는 카페 딱 제스타일 밀키소다도 잘 마시고 나왔네요 2) 광안리 쪽에 있는 우연한 서점이라는 북카페인데요. 상호명 이쁘지요. '우연한 서점' 우연히 만난 것들이 더 좋을때가 많죠. 편하게 잠시 글들과 쉴 수 있는 공간. 여기는 블라인드 나이책이 팝니다. 선물용으로 괜찮은 아이디어. 그리고 이 공간에 같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사람들이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3) 광안리 어디 골목쪽에 있는 조선스낵이란 곳인데요. 오란다와 찐빵이 주특기인 곳입니다. 미니어쳐들이 한가득 한켠에 있는데 와 귀엽다하면서 봤더니 남자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
이달말까진 공부 절대 안 할 거라 ㅎ 그냥 쓸데없는 낙서글이들이나 올라올겁니다. 공부는 안 해서 올릴 글은 없고 그래도 글은 적고 싶고 서울에 성수동이 있다면, 부산에는 전포동이 있다. 전포동 카페거리 넘어 쪽엔 술집들이 쭉 늘어서 있는데 주말이다보니 사람들이 꽤 많았다 친구는 분위기 있는 술집을 찾아 두리번했고 나는 그 길거리의 사람들을 구경했다. 20대가 거의 대부분이었다 뭐랄까 젊고, 에너지 넘치고, 표정은 밝고, 남자애들은 패셔너블하고, 여자애들은 귀엽고 순간적으로 든 생각은, 그나이 젊음이 부럽다는 감정 요즘은 가죽잠바에 통바지도 유행인거 같은데 다리짧아서 소화가 안되겠지, 내나이대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종종 느끼는 건데 내나이와 내정신연령의 갭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는 거 어른스러움과 단단함을 억지로 지키고있지만 차분함이나 냉정함을 유지하려하지만 내 안에는 여전히 20대수준의 모습들도 많다. 또 약한 나의 모습도 있고. 누구에게도 그걸 표현해본적은 없겠지만 오늘 전포동 이쁜 술집 거리에서 20대들 무리 속에서 40대가 어색하게 들어가 있었지만 불켜진 이쁜 편집샵에 들어가서 이쁜 엽서, 곰돌이 그려진 양말 구경하고 그랬다. 집에 들어오면서 아이스크림도 여러개 사들고와서 엄마한테 잔소리도 듣고 어느덧 내나이는 어색하게 쌓여있다 #갈곳없는가벼운글 #새벽1시40분
(기대와 우리의 현실) ■ 겸손은 누군가에게 굽신거리는 게 아니다. 진정한 겸손은 자신이 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태도 ■ 사람들은 꾸준히 돈을 버는 투자 스타일보다, 화려한 매매를 하는 단타 스타일에 더 혹하기 쉽다. 그런 매매를 하는 그들은 시장의 1%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그1%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시간, 그리고 현재의 노력이 있다. 자기 주제에 맞는 매매가 가장 무난하다 싶다. ■ 작은 손실은 잘못이라는 확률적 사고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접근이 시작된다. 확률 게임을 잘하면 주식 잘한다는 건, 일부는 맞기도한테 틀리기도 하다. 우리들은 돈을 버는거보다 오히려 내가 시장을 매우 자주 이기는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손실을 수익으로 엎을 줄 아는거, 그리고 작은 손실은 자연스러운 거라는 걸 아는게 우리가 할 일이다. 대부분의 매매가 다 잘 될 필요는 없다. ■ 여기저기 언급이 많이 되는 종목이냐 보다 항상 첫번째는 상방이 열려있는거, 하방은 막혀있는걸 초이스하는 안목 매매할 때 벌수있냐 없냐도 중요한데 크게 벌 수 있는 방향성이 어디냐는 훨씬 중요한거 반대쪽이 어느정도 막혀있는 상태에서 ■ 100% 상승 종목을 만나려면 운좋으면 한달~보통은 석달 이상은 필요, 즉 그 석달사이 되돌림 구간 몇 번은 참아내야 되는 거 ■ 나이 들수록 세 가지만 남는다는 말 공감된다. " 고독, 가족, 나 " 고독은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