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지트인 노래공간 ㅎ 소개해드립니다~ 2014년은 제가 지쳐있었던 시기였는데 그때 큰 힘이 되어준 드라마 "미생" 그 뒤로도 이노래에서 용기 얻으러 종종 들른답니다. 그때보다 10년이나 나이는 더 먹었어도 때론 용기란건 또 필요하더군요. 오랜만에 노래 볼륨 크게 해서 들으시면 드라마 보셨다면 엄청 짠할겁니다. 우리의 인생공부는 어느 지점에 와있는걸까요? 얼마나 더 배워야 되는걸까요? 아무렴 어떻습니까? 댓글 중에 이런 말이 있던데 반숙, 완숙, 우린 아직 다 반숙이래요 요즘 너무 지쳐있는 가장 소중한 제친구한테 들려주고 싶은 노래 2024년 모두 마지막엔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시길요~ 모든 것이 무너져있고 발 디딜 곳 하나 보이질 않아 까맣게 드리운 공기가 널 덮어 눈을 뜰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지날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 결국 멀리 떠나버렸고 서로 숨어 모두 보이질 않아 차갑게 내뱉는 한숨이 널 덮어 숨을 쉴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지날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 여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2차전지는 목표주가는 계속 다운되면서 미운 오리가 돼있지만 미운오리가 아름다운백조가 되려할때 돈 버는 기회 3분기는 2차전지관련주 슬슬 보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습니다. 저도 3분기에는 담아볼까 싶고, 가볍게 몸풀기 정도의 자료 ■에코프로비엠 영업이익률, 매출액 전망 -2차전지섹터 사고싶게 꼬시는 한 장의 이미지, 24년 쉬고 25년부터 다시 출발 -저는 산업섹터 매매의 아이디어를 이런 이미지로 쉽게 시작하는편 ■ 2차전지 차트 구간 -손익비 매력적인 차트 구간 -2차전지 섹터내에서 차별적으로 강한 종목도 있지만 다수는 현재 바닥 다지는 구간 -9월부터 금리인하 사이클 시작도 자동차, 2차전지 섹터에 훈풍 역할 -하반기 신차출시->전기차 수요증가 기대감 -바닥은 다지고 있으나 아직은 제한적회복 기대감 -광물가격쪽은 회복여부 지켜봐야 될 듯, 리튬도 반등 못하고 있음 ■ (참고) 최근1년 리튬시세 -여전히 의미있는 반등 못하고는 있음 ■ 계속 낮아지는 컨센을 주가는 반영 중 ■유안타증권 이안나 연구원 2차전지섹터 의견 (이안나 연구원 코멘트) -경쟁에서 살아남는 기업은 강할 거다. -하반기 때 성장할 수 있는냐? 수요 둔화가 회복까지는 시간은 걸릴 거 같고, 우리나라 기업 일부는 어려울 수 있음 전기차 둔화는 아직 살아나는 분위기는 보이진 않음 주가는 바닥이지만 조그마한 트리거만 있으면 주가는 반등할 듯 -2차전지 섹터를 2023년에 ...

경계선이 있다는건 나름 괜찮은거다 싶습니다. 경계선 긋고 새맘으로 또 가보시죠~ ■ 증시 주요일정 체킹 (updated by 고잉) 7월) -트럼프 대선우위 모드(7월)★★ 트럼프관련섹터 방산, 원전 등 -치솟는 해운운임 ,이스라엘-하마스 분쟁ing (7월)★★ 해운관련주 -테슬라, 2분기 차량인도량 공개 (7/2) -이노스페이스 상장(7/2) 우주발사체, 청약경쟁률 1100:1, 시총4000억 -시프트업 청약 (7/2~7/3)★ 예상시총 3.5조, 게임주 시총4위, 관련주 대성창투 -EU, 중국산 전기차에 추가관세 부과여부 (7/4)★ -미국 메모리얼데이 휴장 (7/4)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발표 (7/5)★★★ -미국 고용지표,실업률 (7/5. 21:30)★ -여름관련주, 태풍관련주 (7월)★ -마운트곡스 비트코인 14만개 상환시작 (7월초부터?)★ 매도압력, 비트코인 유통물량의 0.7% -NATO 정상회의(7/9~7/11)★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여부, 방산관련주 -제롬 파월 상원 청문회(7/9)★ -삼성 AI폴더블 Z플립6, 폴드6 언팩_ 파리 (7/10)★★갤럭시링도 공개, 폴더블관련주 파인엠텍등, ai관련주 -뉴욕법원 트럼프 1심 형량 판결 (7/11)★ -시프트업 상장 (7/11)★ 예상시총 3.5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7/11)★ 금리동결 -미 CPI 소비자물가지수 (7/11. 21:30)★★★ -2분기 실적...

오늘 새벽엔 단톡방에서 제가 저답지않게 단호한 모습을 보였죠. 그분이 틀린것도 아니며 제가 맞는것도 아니겠죠. 누구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도 아니며, 다만 삶을 대하는 가치관과 방법이 다를 뿐. 이야기가 나온김에 저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좀 쏟아내도 될거 같아서요 ㅎ 가끔 묻더군요. 고잉님은 T인데 블로그 글은 F 감성이라고 신기하다고. T는 맞거든요. 친한 사람이 징징거리는 거 저는 못 받아줍니다 ㅎ 근데 주식매매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겐 선공감하는 F입니다. 왜 그렇게 된 건지 여기서부터 적어볼까합니다. 저는 지금은 자신감이 참 넘치는 남자인데, "인생이 와 이렇게도 망가질 수 있구나"를 느꼈던 사회 초년생 때가 있었습니다. 범생이로 차곡차곡 쌓아왔던 또 부모님의 자랑이었던 저였는데 말이죠. 그 시절 전 그랬습니다. "눈뜨면 그냥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 "지금 타고 있는 비행기가 그냥 추락해도 괜찮을 거 같다. " "이번 인생은 이 정도면 된거같아 " 그때 하필이면 아버지도 세상 떠나시더라고요. 미래는 안 보였고 그 시절의 저는 로또를 매주 샀답니다. 힘들었는데...제 성격에 그 힘듦을 누구에게도 전 표현안했던 성격이니깐요. 제 여자친구한테도요. 그 시절 세세한 이야기를 여기 적을 필요는 없을 테고요. 본인의 약점이나 약한 부분을 남에게 드러내지 말라는 옛말이 있잖아유. 제가 그런 인생 구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