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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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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미국채10년물금리, 달러인덱스 근황

달러인덱스와 미국채10년물금리는 작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 (25.1.8일기준) 미국채금리는 당분간 지켜봐야 될 중요한 매크로 ■ 달러인덱스 -그동안 달러의 발자취를 보면 1) 트럼프가 당선(11.6일) 되면서 관세 이슈 등으로 달러는 강세를 보여왔고 2) 파월은 25년 금리인하 횟수를 두어번으로 언급하면서 예상보다 줄어든 횟수로 달러는 추가 강세 보였고 3) 트럼프 취임일이 다가오고, 관세정책을 위해 트럼프는 국가비상사태 검토한다는 뉴스도 나오면서 달러는 강세 유지 -지금 흐름을 보면 달러 자체가 대부분의 통화보다 강한 상황이라 달러원환율 1400원대는 트럼프 취임 전후까지는 유지되는 식이 될 거 같다 ■ 미국채10년물금리 1) 올해 초반에 주시해야 할 가장 중요한 변수는 금리이다 (by 모건스탠리) 2) 금리가 4.5%보다 높아졌을 때 에스앤피지수와 음의 상관관계로 바뀌게 된다고 모건스탠리는 언급 3)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5% 밑으로 내려오지 못하면 작년과 같은 국채발 시장 불안이 불거질 수 있다는 견해가 제기. 미국 테크주, 중소형주 조정의 구실이 될수도 4) 10년물금리, 달러가 오르는 구간에서는 비트코인도 딱히 힘이 없다. 또한 국장 바이오도 쉬는 구간이다. -한번씩 드는 생각은 거시전망이란건 가끔 의미없다는 생각. 미국채금리가 저렇게 다시 뛸거라 예상한 사람이 과연 있긴할까... -버핏이 한말이 떠오르네요. "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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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류독감(H5N1), 감염병 5~6년 주기설, 조류독감관련주는?

몇년전부터 코로나 다음 팬데믹 후보군으로 꼽혔던 게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 최소한의 내용 정도는 알고 가자고요. 조류독감관련주도 체킹하고 갑니다. ■ 감염병 5~6년 주기설 -2003년 사스 : 중국 홍콩 등에서 770명 사망 -2009년 신종플루 : 1만8000명 사망 -2015년 메르스 : 중동등 860명 사망 -2020년 코로나 : 전세계 700만명 사망 -2025년, 2026년 : 조류독감??? ■ 조류 인플루엔자 (조류독감) 요약 (미국 곳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사람 감염 발생) (위의 이미지로 이해하면 쉽다) -조류 인플루엔자는 흔히 ‘조류 독감’으로 불리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야생 조류에게서 먼저 발생해 철새를 통해 대륙 간 이동을 하고, 닭·오리 등 가금류가 철새와 접촉해 감염된다. -고병원성인 H5N1은 변이가 빠르고 다른 동물에게도 쉽게 전이되는 특성을 가진다. 고양이 또한 감염중이고 포유류도 걸리고 있다. -인간에게 옮는 가능성은 낮지만 옮으면 치사율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총 888명이 H5N1에 감염됐으며, 463명이 사망해 해당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률은 52%에 달한다. 대부분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조류독감 감염을 예방할 백신은 아직 없는 상태다. 모더나가 최근 개발 중이다. -미국에서는 최근1년 조류독감(H5N1)에 66명의 발병이 보고되었고, 발병 환...

자기편

길거리 마켓을 지나가다가 멈쳐서게 만든 그림 폰 꺼내서 사진부터 바로 찍었는데 옆 친구가 요즘 함부로 막 찍으면 안 된다고 타이른다. 마켓 주인장은 웃으면서 괜찮다고 나는 그림이 참 이쁘다고 말해주었다. 30대 즈음 남자분이셨는데 80대를 상상하면서 그림을 그린단다. 모든 그림에는 귀여운 할아버지와 귀여운 할머니가 등장한다. 그리고 아내는 사진을 찍고, 남편은 그림을 그린단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다는 건 어쩌면 두려운건데 그렇게 나이를 먹게 되더라도 자기편 곁에서는 철없는 어른모습이겠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남자가 여자에게, 여자가 또 남자에게 하게되는 최고의 사랑 표현은 같이 살고 싶단 말 아닐까 싶다. 이 외로운 세상에 자기편이 생겼음 하는거니깐. 새해엔 오글오글 글 덜 적으려 했는데 ㅎ 그림이 참 이뻐서 올려봤습니다. 하루죙일 주식글만 만나면 잼없잔아유

주식 트레이딩은 어디를 가든 그곳엔 자기가 있는거

언제부턴가는 참 와닿았던 문장. "주식 트레이딩은 어디를 가든 그곳엔 자기가 있는거" 매일 나는 나자신을 만난다. 공부만 해서 잘해지는거면 우리는 시간을 그렇게 되돌아서 오진 않았을거다. 매매란 건 그 어디를 가든 결국 "자기 자신"과 마주치는 거. 그리고 우리는 부족하고 자신감 잃은 '그 사람'을 애써 외면하기도 한다. 긍정의 힘만으로는 안되고 더 많이 공부하기보다 부족한 자신을 그대로 볼 줄 알아야되고 조금씩 고쳐보는 연습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좀 더 방향이 맞고, 사실 누구나 비슷한 방황을 한다. 서로 다 다른 시간대에서 각자의 노력을 하는거아닐까? 60점짜리 자신에게 "이번에 운이 나빴던 거야, 나는 100점짜리야" 이건 자기긍정이고, 60점짜리 자신을 그대로 60점으로 받아들이고, 100점에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고 방법을 찾는 게 자기수용이라고 한다. 있는 그대로의 '모자란 나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바꿀 수 있는것은 바꾸는 용기를 내는 것.' 그것이 자기수용 작게 시작하고, 너무 급하게 가려하지말고, 지루한 반복들을 습관으로 만들기, 잘되고난 다음 겸손하기, 인생은 겸손을 배워가는 과정이란말 좋아한다. #트레이딩 #뜬구름잡는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