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방화수류정
85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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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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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방화수류정 피크닉하기 좋은 화성행궁 명소

수원 방화수류정 피크닉하기 좋은 화성행궁 명소 봄기운이 점점 무르익고 있는 요즘. 수원 피크닉 명소 중 한곳으로 알려진 수원 방화수류정을 다녀왔어요. 저는 이 근처에 있는 카페를 즐겨가기 때문에 가는김에 갔는데 여전히 좋았어요. 예전에는 5월까지 금지가 되어있던 야외공간을 개방을 했기 때문에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제법 있었어요 저는 연무동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이렇게 화성행궁 성곽을 따라서 쭉 걸어서 갔거든요. 가는 길에 바로 안가고 살짝 넘어가서 이런 풍경을 봤어요. 그리고 봄맞이를 해서 주변에는 이런 철쭉이 예쁘게 피어있었거든요. 꽃이 쨍한 빛깔을 뽐내기 때문에 참 예쁘다고 느껴졌어요. 여기가 동북각루 중에서도 북수문이 위치한곳인데 아래 연못이름이 바로 용연이고 총괄해서 수원 방화수류정이라고 부르는곳이에요. 그리고 이런 그림도 볼 수 있었어요. 성곽길을 따라서 쭉 걸어도되고 이렇게 중간에 나가는 길이 있는데 바로 나가면 용연이 나와요. 그리고 이 문을 북암문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1796년에 지어져서 1972년에 수리가 된 곳이에요. 이 길을 따라 쭉 걷는건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이고 누구에게나 개방된 산책길이에요. 그리고 동북각루는 올라가서 보는 뷰가 좋고 앉아있으면 힐링할 수 있어서 핫스팟인데 이곳은 현재 보수공사중이에요. 그래도 성벽 너머로 보이는 뷰가 예술인데 이 지역 특유의 고즈넉함과 옛스러움이 잘 묻어났어요. 위에...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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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방화수류정 억새 명소 (용연~동북포루~동암문)

수원 방화수류정 억새 명소 (용연~동북포루~동암문) 수원 방화수류정은 피크닉 명소이기도 하지만 수원에서 더오르는 억새명소로 가을이라는 계절을 만끽하기 좋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산채을 했는데 용연부터 해서 방화수류정을 지나 동북포루 성곽길을 따라 동암문을 통해서 다시 온길을 돌아가는 코스로 다녀왔어요. 일단 용연을 지나서 수원 방화수류정 방면으로 가다보면 수원 화성 북암문이 나오는데 들어가지 않고 옆으로 새면 길이 나와요. 길 위에서 본 용연의 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 있고 행궁동을 내려다보기에 고즈넉한 뷰. 그리고 이곳이 바로 방화수류정인데 저기에는 앉아서 쉴 수 있어요. 용연은 이 연못인데 바로 앞에 있어서 저 아래서 피크닉을 많이해요. 제가 산책한 방향은 동북포루 성곽길을 따라서 동암문까지 걷는데 이런 뷰를 볼 수 있어요. 게다가 걷는 동안 억새를 만끽할 수 있다는점. 아래에도 산책길이 있지만 갈때는 위로 가고 올때는다시 내려오면 뷰와 풍경 둘다 만끽할수 있어요. 가을이라는 계절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곳. 걷다가 중간즘 왓을대는 이런 풍경이 펼쳐져요. 그냥 지나칠 수 없기 때문에 사진 하나 찍은 술또. 아래로는 수원 억새 명소 답게 사이사이를지나갈수있게 길이잘되어있어요. 피크닉을 할때 용연쪽이 복잡하면 성곽아래서 해도 괜찮겠다고 느긴게 뷰가 잘나오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해서 그렇게 느껴졌어요. 10분정...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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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방화수류정, 용연 초가을 풍경 (주차장 정보)

수원 방화수류정, 용연 초가을 풍경 (주차정보) 행리단길을 간김에 수원 방화수류정을 걷고왔어요. 대부분 12시에 오픈을 하는 카페 특성상 시간을 보낼때는 이곳에 오거든요. 낮 햇살이 뜨겁고 그래서 그런지 평일에는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가을이 깊어지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수원 방화수류장 주차장은 연무동 공영주차장은 이용하면 돼요. 걸어서 바로 3분거리에 위치해있는데 최초 30분 400원이고 10분 초과마다 200원이고 1일 4,000원이라서 부담없는 편이에요. 주차를 마치고 바로 나오면 용연으로 가는 길로 이어져요. 가는길에 보이는 화성의 모습. 성곽길을 걸을 수 있는데 이제 여기에도 억새가 서서히 피어오르기 시작을 해요. 전날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왔어서 그랬는지 뭔가 잔잔하지만 물은 탁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여기가 수원 방화수류정이지만 연못의 이름은 용연이거든요. 용처럼 생긴 바위에서 비롯되었고 저 위에있는 정자의 이름을 용두각이라고 부르기도해요. 이게 전체적으로 본 모습인데 연못 가까이에도 앉을 수 있는데 여기가 피크닉성지로 자리를 잡은 뒤로는 수 많은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하러와요. 제가 간날은 이렇게 쾌청했는데 아직 11시 정도여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특유의 고즈넉함을 잘 만끽할 수 있었어요. 한바퀴를 걸어도 15분정도가 채 되지 않는 작은 곳이지만 분위기가 좋아요. 주변에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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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방화수류정 용연 여유로운 풍경

수원 방화수류정 용연 여유로운풍경 수원에서 요즘 가장 핫한 곳이 화성인데 미디어아트처럼 밤에는 빛이 나기 때문에 더 아름다워졌어요. 그 중에서도 수원 방화수류정은 피크닉으로 유명한데 특히나 용연을 바라보고 있으면 옛정서를 간접적으로 느끼는 거 같아서 참 좋은 곳이에요. 저는 공영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하고 이렇게 지나가는 편인데 중간에 멈춰서 이런 풍경을 보는데 세월이 간다는게 느껴지는게 일년전에는 버드나무를 다듬어서 앙상했는데 1년만에 저렇게 풍성해졌더라고요. 그리고 가다보면 이렇게 평지북성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수원 화성의 주요 명칭들이 나와있어요. 이곳을 지나서 이렇게 성곽쪽에 문이 있는데 여기로 내려가면 바로 수원 방화수류정이 나오는데 이 방법으로 안오고 그냥 바로 진입해도 상관 없어요. 그리고 가을에는 수원 방화수류정이 더 예쁜 이유가 이렇게 갈대과인 억새가 많다는 점인데 아직 만개하지 않은 상태라서 10월부터는 더 예쁠듯 싶어요. 그리고 운치있게 버드나무가 용연에 닿을듯 말듯한데 요즘 버드나무를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색다르기도하고 덕분에 동양적인 멋이 더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리고 수원 용연에는 이렇게 연잎이 가득피어있는데 반쪽이 연잎으로 가득해서 이 모습도 매력~ 한 폭에 담으면 이런 모습이에요. 제가 갔던 날은 날이 흐려서 피크닉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수원 방화수류정은 피크닉을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주말에는...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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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방화수류정 벚꽃과 봄을 맞이한 모습

수원 방화수류정 벚꽃과 봄을 맞이한 모습 요즘 가장 떠오르는 핫플 중에서 수원 방화수류정을 빼놓을 수 없는데 얼마전 다녀왔지만 봄이 무르익어가면서 어제 다녀왔어요. 현재 벚꽃도 피고 성곽길을 따라서 걸으면 곳곳에 포토존도 있고 피크닉을 즐기기에 딱이에요. 수원 방화수류정은 카페거리와 거리가 좀 있는 편이지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는 장소는 바로 용연이라는 물이 고여있는 곳이에요. 이곳을 보면 왜 여기서 피크닉을 즐기는지 알 수 있는데 봄이 되니 겨울의 모습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졌어요. 그리고 뷰스팟은 두군데가 있는데 이렇게 동북각루 성곽쪽에서 보는 것과 동북각루에서 보는게 있어요. 바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힐링인데 요즘 보기 드문 버드나무가 있어서 우리나라의 옛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에요. 봄이되어서 찾아간 수원 방화수류정은 이런 모습인데 주변에 잔디가 초록빛을 내면서 피크닉 명소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뽐내고 있었고 앙상했던 버드나무에도 나뭇잎이 나서 더 낭만적인 장소로 변했어요. 그리고 용연에서 바라본 동북각루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찰칵~ 아직은 아래쪽은 꽃피지 않았지만 성곽 뒤로는 수원 방화수류정 벚꽃을 즐길 수 있게 벚꽃길이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꽃놀이를 즐길 분들은 성곽뒤쪽으로 가야해요. 앞에서는 용연과 함께 초록빛을 담은 모습인데 여기는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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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방화수류정 (수원 행궁동 피크닉명소)

수원 방화수류정 (수원 행궁동 피크닉명소) 수원 방화수류정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최근들어서 피크닉을 가는 젊은층이 많아지면서 수원 행궁동 피크닉명소로 떠오르는 곳이에요.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되고 5분도 안돼는 거리에 수원 방화수류정이 있어요. 반려동물과 동반이 되는 곳이고 산책길이 잘 되어 있는데 성곽길을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어요. 억새와 함께 어우러져있는 방화수류정은 수원 행궁동에 있는 화성 성곽길 중에 일부인데 유독 이 구간에서 피크닉을 많이해요. 멋드러진 나무들도 있는 곳이 진입구간인데 봄의 기운 때문에 사람들이 산책겸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게 바로 수원 방화수류정의 모습. 가운데에 있는 소나무가 어찌나 운치있던지 ㅎㅎㅎ 동그랗게 연못이 형성되어 있고 이 주변에다 돗자리를 깔고 봄의 기운을 만끽하면서 데이트를 즐기기도하고 힐링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산책길이 잘 되어 있고 봄의 기운이 서서히 올라오니 걷기만해도 참 좋았어요. 무료로 개방이 되어있지만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수원 행궁동 핫플로 자리를 잡는구나 이해가 되었어요. 보고있으면 여유로움과 힐링이 공존했는데 봄에과 여름이 정말 예쁘다고하는데 늦겨울인 2월말에 가도 예뻤어요. 그리고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버드나무도 오랜세월 자리를 잡았는지 크기가 어마어마..ㅎㅎㅎ 바로 이런 풍경인데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적지만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피크닉...

202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