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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숙소로 유명한 스테이인터뷰에서 운영하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입구 감성카페 🍵 커피 인터뷰 Coffee Interview 필름감성과 어울리는 카페 분위기 늦가을 필카로 찍은 메타세콰이어길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대전 성심당에서 약 20km 거리의 산속에 있어요. 휴양림이 가까워지면 20m를 훌쩍 넘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가로수길을 이루죠. 휴양림에 도착하기 직전에 나타나는 아담한 노란색 목조건물이 카페입니다. 건물 입구에 커피 인터뷰라는 영문 간판이 붙어있고 네이버에서는 인터뷰카페 장태산으로 검색돼요.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인터뷰카페 장태산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52 장태산 자연휴양림 입구 직전이고 휴양림 제 1주차장 바로 앞. 여기서 자연휴양림 출렁다리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저는 이날 휴양림 안에서 자고 아침산책을 한 다음, 차 한잔 마시러 걸어나왔답니다. 그만큼 가까워요. 처음부터 카페와 숙소를 염두에 두고 건축한 듯 입구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다 통일되어 있었어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자리의 인기가 제일 많아요 좌석 간격이 넉넉해서 여유가 느껴지는 공간 오전 10시쯤 갔더니 다들 장태산 구경하러 간 타이밍이었는지 운좋게 카페가 비어 있었어요. 그전에 갔을 때는 사진도 찍지 못할 만큼 사람이 많았거든요. 조용한 틈을 타서 셔터를 마음껏 눌러 봅니다. 빛이 유난히 좋았던 날 이른 아침 산책을 마...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 근교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가을이 되면 숲 전체가 붉게 물드는 메타세쿼이아숲길로 유명한 가을단풍 명소입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글 순서] ①단풍시기 ②숲속의집 향나무&참나무 비교 ③숙소 예약하기 #내돈내산 ④메타세쿼이아길 산책 서울에서 당일여행으로도 충분히 가볼만한곳이지만 자연휴양림 숙소에서 하룻밤 묵는 것도 추천해요. 인파가 모두 빠져나가고 난 뒤의 늦은 오후와 이른 새벽에 고요한 숲속을 거니는 산책이 더없이 특별하거든요. 시원스레 뻗은 메타세콰이아길 반짝이는 아침햇살 사람 없는 계곡과 황홀한 가을 숲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좋아해서 여러 번 다녀왔는데, 오늘은 숙소인 숲속의 집과 메타세쿼이아 산책로를 소개할게요. 물론 당일로도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할 수 있고, 걸어서 출렁다리 및 대표 포토존을 다녀올 수 있어요. 지도로 간단히 설명합니다. 지도출처: 네이버 위성지도 핑크색 동선 - 당일 방문하는 사람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주차 공간이 나와요. 주차료/입장료는 따로 없고, 출렁다리를 걸어서 건너면 휴양림이에요. 누구나 숲속 어드벤처 및 휴양림 내부 산책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녹색 동선 - 휴양림에 숙소예약을 한 사람 갈림길 왼쪽에 있는 휴양림 입구에서 체크인을 한 다음 숙소(숲속의 집이나 휴양관) 앞에 주차하고, 노란색 선을 따라 걸어서 출렁다리와 숲속...

높은 산위에서 메타세콰이어숲과 출렁다리를 내려다보는 풍경, 많이 익숙한 장면이죠? 바로 대전 근교에 있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촬영한 사진이랍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입장/주차 무료 매일 09:00~17:00 (출렁다리와 숲속 어드벤처는 오전 9시부터 개방. 전망대 가는 산길은 시간 관계없이 개방. 휴양림 내부는 차로 진입 불가하나 걸어서는 9시 이전에도 들어올 수 있음) 소형주차장 - 출렁다리까지 도보 3분 (일부 계단) 소형주차장 - 전망대까지 도보 10~15분 (산길) 공식지도에는 전망대 위치가 표시되지 않음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늦가을 메타세콰이어숲이 붉게 물드는 단풍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장태산의 가을단풍시기는 수종에 따라 둘로 나뉘는데요, 아래쪽 숲의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들은 다른 지역과 비슷하게 10월 말~11월 초에 화려한 가을을 맞이하지만,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은 이보다 늦은 11월 중순이 되어야 붉은색으로 물들어요. 출렁다리 전망대의 가을단풍시기는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가 절정입니다. 저도 그때쯤 한 번 더 다녀올 예정이에요! 다녀왔습니다🙂 11월 14일 기준 장태산의 단풍은 완벽한 가을입니다❤️ 주말에 비가 많이 내려 다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단풍잎들도 아직 예쁘게 남아있었고 메타세쿼이아숲은 햇빛을 받으면 붉게 반짝거리고 있어요. 11월 중순 내내 보게 될 풍경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