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맛집 스시 1등, 스시도쿠 왕십리본점 후기 눈이 조금씩 내리던 지난 주에 왕십리역 엔터식스 근처에 저녁 식사를 하러 갔어요. 왕십리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 해있는 식당으로, 정통숙성 라이브스시로 사랑 받는 곳이에요. 웨이팅이 필수라고 알려져 있어서 대기가 있을거라 예상은 했는데, 역시나 그랬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에서부터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는 금요일 저녁 7시쯤 방문했어요. 매장은 별관과 본관으로 나눠져 있는데, 식사는 별관에서만 가능했어요. 스시도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배달과 방문도 가능. 네이버예약으로 미리 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일날에 준비한 재료만을 판매하는 라이브스시라서,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품절되기도 합니다. 왕십리 스시도쿠 웨이팅 방법은 전화번호랑 인원수를 입력하고 대기하는 방법이 있어요. 5분 이내 거리에 엔터식스가 있으니, 웨이팅을 걸어두고 주변 쇼핑을 하거나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추웠습니다. 매장 들어가면 카운터 바로 앞에 캐치테이블 태플릿이 보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웨이팅 8팀 있었고, 30분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저녁 시간이라 술 손님이 몰릴 수 있다고 예상은 했으나 추워서 그런지 시간이 더 안가는 느낌..! 왕십리역 맛집 스시도쿠 주차장 바로 근처에 삼보아파트 상가에 주차하고 나갈 때 말하면 2시간 무료 주차를 넣어줍니다....

지난 달에 늦가을 캠핑 후기를 올렸습니다. 캠핑 가기 전에 다이소를 들르니, 정말 다양한 캠핑용품이 있었어요. 다이소 캠핑용품 파는지는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다이소 캠핑 추천 아이템을 몇가지 소개해 드리기도 하고, 제가 직접 사본 다이소 인디언행어, 우드선반부터 램프 스탠드까지 솔직 후기를 남겨볼게요. 저는 별내점에서 캠핑용품을 샀습니다. 다이소 매장 규모에 따라서 없는 상품도 꽤 있다고 하고, 특히 인기가 있는 인디언행어나 우드선반은 없는 매장도 많다고 해요. 별내점은 재고가 넉넉했어요. 특히 몇가지는 제조사가 같은건지 함께 샀을 때 잘 어울리는 세트 느낌이 났어요. 거의 없는게 없어서 그냥 다이소에서 캠핑용품을 다 구매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대부분 비싸도 5천원이라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캠핑랜턴, 자석램프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급하게 준비 못했을 때 다이소 들러서 사는 것도 방법일 듯 해요. 텐트 피칭할 때 필요한 스토퍼, 로프, 카라비너, 데크 팩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캠핑전문점이랑 비교해도 가격이 나쁘지 않아요. 불쏘시게나 착화제, 얼음보다 오래가는 겔타입 아이스팩도 팔고 있었어요. 그 밖에도 접이식 캠핑물통, 바스켓, 사각 반합까지 사고 싶은 욕심이 드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특히 저 사각반합은 오뎅탕이나 도시락 해먹기에도 괜찮을 것 같은데, 혹시 써보신 분 있으면 댓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