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회식장소 송년회 하기 좋은 마라도아구찜 글. 사진 @빅토리아투어 부천 송년회 회식 장소로 마라도 아구찜을 추천드립니다! 아구찜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으로, 신선한 재료와 풍부한 양념으로 맛을 자랑하는 곳으로 부천 지역에서 송년회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회식 분위기를 한층 돋울 수 있는 아늑한 공간과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매장 분위기 매장의 분위기도 외관부터 아기자기하면서 지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외곽으로 나간듯한 단층 건물에 연말연시 느낌을 내고자 마당에는 불이 들어오는 점등도 꾸며 놓으셨네요. 기다리거나 식사를 마치고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도 있습니다. 깔끔한 매장은 비교적 소박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져 아늑하고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니 부천 회식장소로 안성맞춤 모든 음식 메뉴는 포장도 가능해서 퇴근길에 들러서 사들고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다고 합니다. 아니면 드시다가 남으면 포장도 해가시기도 하구요. 찜, 탕 메뉴판 아구찜, 알곤이찜, 해물아구찜, 낙지해물찜, 훈제오리찜,아구지리탕, 알탕, 아구해물탕, 낙지해물탕, 동태탕이 있으며 모든 메뉴 소중대로 나누어져 있어서 둘이 와서도 식사가 가능한 찜, 탕요리 전문점이랍니다. 주문 시에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이 있어서 취향껏 맵기 정도도 선택할 수 있어 좋구요. 추가되는 반찬은 얼마든지 더 가져다 드실 수...

국악와인열차 타고 떠나는 기차여행 행복을주는사람들 글. 사진 @빅토리아투어 지난 주말 친구와 함께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으로 기차 안에서 와인도 마시고 식사도 하면서 이벤트 칸에서는 음악과 춤이 있는 국악와인열차 타고 기차여행 1박2일을 다녀왔어요. 아주 오래전 와인열차 여행을 당일치기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고요 여쭤봤더니 무려 20년이 되었다고 ... 그러고 보면 나도 참 오래전에 다녀왔구나 싶더라구요. 설렘을 안고 저는 수원역에서 승차하기로 하고 아침 일찍 남편의 도움으로 기차역에 도착했어요. 기차여행은 너무 오랜만이라 일찍 서둘러서 도착했다지요. 수원역이 번잡할 거라 생각했지만 광장에 가니 전광판도 보이고 타는 곳으로 들어가면 되는지라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았어요. 마음은 따끈한 커피 한 잔 내려서 가는 거였는데 긴장한지라 도착 열차 놓칠까봐 편의점 커피를 사들고 가방에 넣어서 시간을 열심히 봤어요. 7시 56분 국악와인 4761 타는곳 5번 국악와인열차 탑승 기차여행은 자주 다니지는 않다 보니 더 설레었던 거 같아요. 기차가 들어오는 소리를 들으니 여러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듯 열차 따라 내 마음도 가더라고요. ㅎㅎ 내가 타야 할 열차칸과 번호는 이미 문자로 받은 상태라 곧장 열차에 탑승하고 서울역에서 탑승한 친구를 찾아서 고고고~~ 전좌석이 테이블과 함께 마주 앉아있는 좌석으로 4명 좌석과 2명 좌석으로 되어 있었어요. ...

여수 게장 무한리필 푸짐함에 반해버린 간장게장 맛집 글. 사진 @빅토리아투어 여수로 1박2일 여행 가면 풍부한 먹거리를 먹으러 이곳저곳 다니기 바쁜데요. 그중에서 여수 게장을 무한리필로 양념게장, 가장게장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주차장이 아주 널찍한 식당 뒤편으로 마련되어 있는 문수까끔마을 공용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하실 수가 있어요. 이렇게 번잡하지 않고 널찍한 주차장이 있는 곳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정을 담아내는 식당이라는 줄인말로 정담식당인데요. 이름처럼 정이 정말 많고 친절하신 곳이에요. 정만큼 밑반찬을 얼마나 푸짐하게 주시는지 모른답니다. 돌게장 꽃게장 메뉴판 돌게장과 꽃게장이 나누어져 있고, 거기에 서대회, 갈치조림, 갈치구이 또는 모듬생선구이를 포함하는 냐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저희는 모듬생선구이에 돌게장으로 주문했어요. 12가지 밑반찬 반찬은 보기 좋게 접시 하나하나에 담아서 그걸 다시 딱 맞는 사이즈의 쟁반 위에 여섯 개를 올리니깐 딱 맞아요. 그렇게 두 개의 쟁반이 나오니깐 12가지 찬인 거죠~ 이러니 어찌 푸짐함에 반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어느 하나도 겹치는 게 없는 밑반찬이라서 이것만 하나씩 골고루 먹으면 밥 반 공기는 꺼든하게 해치우겠어요. 그러니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먹어야겠죠. 요즘은 반찬이 그렇게 짜지 않게 하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맛있거든요. 밑반찬으로 고급스러운 ...

분당 룸식당 숙주불고기 점심 맛집 글. 사진 @빅토리아투어 손님 초대를 이제는 집에서가 아닌 밖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고급스럽고 프라이빗 한 분당 룸식당을 종종 찾게 되는데요. 서현저수지 앞에 있는 홍천화로구이 분당점에서 점심특선으로 숙주불고기와 막국수 세트를 지인과 함께 오붓하게 식사하고 왔어요.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쉬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요. 손님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차량이 많다 보니 발레파킹을 해주는 직원도 상주해 있어요. 홍천화로구이 분당점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저희는 조금 늦은 점심 식사를 하러 갔어요. 주차장 바로 앞쪽에는 넓은 테라스 공간도 있고, 주차장 바로 앞이 아니라서 식사하면서 정원 같은 공간을 볼 수 있고 뒤쪽으로는 공기 좋은 저수지가 있어서 분위기 있는 곳이랍니다. 식후에는 매장 바로 앞에 있는 커피자판기에서 한잔 뽑아 들고서 여유롭게 앞에 앉아서 드시는 것도 괜찮아요. 홀과 프라이빗 룸 넓고 깔끔한 홀과 테라스 앞쪽으로는 탁 트인 폴딩도어에 햇살이 들어오는 운치 있는 좌석은 테이블이 길쭉하니 불판도 두 개나 있고 6명이서 앉을 수 있도록 편안한 등받이 의자가 있어요. 안쪽으로는 홀과 룸을 구별하는 복도 같은 공간에 각 룸마다 뒤쪽으로 트여있는 투명한 창이 밖을 고스란히 내다볼 수가 있다 보니 답답하지도 않거니와 사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가 있답니다. 메뉴판 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