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구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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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아홉봉우리 넘고 구름다리 건너는 재미가 쏠쏠한 진안 구봉산 등산
재생수 279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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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구봉산 등산(코스:1봉-8봉-돈내미재-구봉산-바랑재-상양명)

코스 봉우리를 넘으면서 구름다리를 건너는 재미가 쏠쏠한 구봉산 등산 일자: 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구봉산은 운장산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진 뾰족하게 생긴 9개 암봉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산이다. 그동안 주위에 있는 운장산과 마이산 그늘에 가려서 덜 알려졌지만, 익히 산꾼에게 산세와 풍광으로 더 인기가 있었다. 해발 높이 740m의 4봉과 5봉을 잇는 구름다리는 길이가 100m로서, 흔들거림과 함께 스릴감을 주기 위해 무주탑 3차원 방식으로 시공되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산에 설치된 현수교를 많이 건너봤지만. 주위 암봉의 풍경과 어우러져서 조화를 이룬 모습은 구봉산 출렁다리가 가장 자연스럽고 멋지게 보였다. 진안 구봉산 등산지도 및 진행했던 코스 구봉산 등산코스(원점회귀) 주차장 ⇒ 1봉 ⇒ 2봉 ⇒ 3봉 ⇒ 4봉 ⇒ 5봉 ⇒ 6봉 ⇒ 7봉 ⇒ 8봉 ⇒ 돈내미재 ⇒ 구봉산 ⇒ 바랑재 ⇒ 별장 ⇒ 윗양명버스승강장 ⇒ 주차장 주차장에 서있는 구봉산 표지석 주차장에서 본 구봉산 정상(좌)과 1봉(우) 주차장에서 구봉산 정상까지 거리는 2.8km 입구의 구봉산 등산안내도를 보면서 계획된 코스를 머릿속에 그리며 산행 시작 전국의 각종 산악회 리본, 요즈음 리본을 많이 걸지 않는지, 걸이대에 공간이 많고 낡은 리본이 대부분이다. 구봉산 농장 앞, 이곳에서 구봉산은 우측 방향 첫 번째 만나는 현 위치번호 낙엽이 수북이 깔린 진안 구봉산...

2021.11.16
진안 구봉산 4봉과 5봉 사이 해발 740m에 위치한 길이 100m인 구름다리 #구봉산구름다리#진안구봉산#구름다리

2021.11.14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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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탐방, 진안 구봉산 천황사(天皇寺)

일자: 2020년 8월 23일 천황사(天皇寺) 출처: 두산백과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룡리 구봉산(九峰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875년(신라 헌강왕 1) 무염(無染)이 창건하였으며, 창건 당시에는 숭암사(崇癌寺)라고 하였다. 1065년(고려 문종 19) 의천(義天)이 중창하였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학조(學祖)·애운(愛雲) 등이 중수하였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각성(覺性)이 700여 명의 승병을 이끌고 이 절에 와서 해산하였다. 본래 이 절은 주천면 운봉리에 있었으나 숙종(재위, 1674∼1720) 때 중건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1874년(고종 11) 혜명(慧明)이 중창하였다. 1972년 요사를, 1976년 명부전을 중건하였고, 1985년에는 명부전과 설법전·요사 등을 중수하였다. 1993년 명부전을 옮겨지었다. 진안의 천연기념물을 돌아보기 위해 마이산을 보면서 먼저 천황사로 향한다. 천황사 남암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천연기념물 전나무가 있다. 입구의 짧은 전나무 숲을 지나면 천황사 담장이 눈에 들어오고 주위에 부도 1기가 보인다. 부도 반대 방향의 계곡 옆에는 "천연기념물 천황사 전나무"가 이곳에서 약 350m 떨어져 있다는 안내판이 보였고 그 앞 작은 다리를 건너면 재래식 해우소가 있는데 불결하기에 경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좋다. 나의 목적은 남암...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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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천황사 전나무(천연기념물 제495호)

일자: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진안 천황사 전나무 출처: 두산백과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495호 수량: 1주 지정일: 2008년 6월 16일 소재지: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산169-4 소유단체: 천황사 관리단체: 진안군 전라북도 진안군 청천면 갈용리 섬진강의 발원지인 구봉산 천황사의 부속암자 남암(南庵) 앞에 있는 나무이다. 천황사의 번성을 기원하며 심은 나무로 전해진다. 천황사와는 직선거리로 200m, 갈용리 마을과는 500m 정도 떨어진 위치이다. 수령 400년, 높이 35m, 가슴높이 줄기둘레 5.7m, 수관폭 동서 16.6m, 남북 16m 정도 된다. 수령이 오래되고, 현재까지 국내에 알려진 전나무 중 가장 클 뿐 아니라 나무의 모양과 자라는 상태가 매우 좋은 편이어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천황사에서 소유 및 관리한다. 천황사 앞에서 천연기념물 전나무가 있는 남암까지는 0.35km 산비탈 언덕길을 올라가야 했고 이곳 작은 다리 앞에 기와지붕의 재래식 해우소가 있었지만 매우 불결했다. 천황사 입구에서 천연기념물 전나무가 있는 남암으로 올라가는 길은 겨우 차 한 대가 다닐 수 있는 좁은 콘크리트 길이다. 입구에 차량통행금지라는 푯말과 바리케이드가 보였지만 차를 가지고 올라가래도 낭패를 치를 것 같았다. 얼마나 사람들이 다니지 않았으면 바닥 콘크리트에 파랗게 이끼가 끼어 있었다. 남암은 일반적인 사찰 건축물과는 다...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