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나각산
7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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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지만 낙동강 조망은 으뜸! 상주 낙동 나각산

산책하듯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 상주 나각산 일자: 2021년 1월 21일 나각산 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낙동강이 흐르는 고장 가운데 유일하게 '낙동'이란 지명을 가진 곳이 바로 상주다. 상주에서도 가장 남쪽에 자리 잡은 낙동면 낙동리가 바로 그곳. 부산에서 낙동강을 따라 소금배가 올라오고, 버스를 실을 정도로 큰 나룻배가 강을 오가던 낙동나루터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사람들과 물자들로 복작거렸을 낙동나루터는 지금 사라진 지 오래고, 마을도 옛 영화는 간데없이 퇴색해버렸다. 옛 명성만큼은 아니지만, 낙동리에서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잦아지는 곳이 있다. 바로 나각산이다. 산세가 소라를 닮아 이름 붙여진 나각산은 낙동리와 물량리를 이어준다. 나각산은 낙동강 생태탐방로 가운데 중동면 수암종택에서 출발해 나각산을 거쳐 낙동강 먹거리촌, 낙단보에 이르는 3코스의 중심축이다. 특히 정상 전망대에서 사방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전망이 매우 아름답다. 나각산 탐방안내도 상주 낙동중학교 옆에 있는 나각산주차장 주차장에서 나각산 정상은 2.1km 주차장 옆의 낙동중학교를 보면서 출발 얼마 간 마을 길(농로)을 따라간다. 축사 뒤로 보이는 나각산 당겨본 나각산 축사의 한우 축사를 지나면 좌측에 나각산 등산로 입구가 있다. 입구의 안내판 안내판 앞의 이정표 상주 낙동면 낙동리에 위치한 나각산은 바로 옆에 낙동강이 흐르고 해발이 240.2m로 ...

202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