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사를 다니다 퇴사한 경우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사람이 많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서류가 있는데, 실업급여 이직확인서다. 이직확인서 실업급여 이직확인서는 이직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 작성하는 문서이다. 근로자의 피보험기간, 이직 사유 및 코드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조건이 달라진다. 회사에서 해당 서류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해야 근로자는 실업급여를 신청 및 수급조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이직이라고 하면 직장을 옮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직은 옮기는 것이 아닌 회사를 퇴사했다는 것으로 한자에 따라 달라진다. 즉, 이직확인서는 퇴사했다는 것을 확인하는 문서이다. 이직확인서 발급 기간 보통 근로자가 사업주에게 이직확인서를 요청하면 사업주는 10일 이내에 발급해야 한다. 서류 작성하여 신청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만약 차일피일 미루면 어떻게 될까? 기한 내에 이직확인서를 발급하거나 제출하지 않는다면 1차 10만 원, 2차 20만 원, 3차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이직자가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없거나 있는 것처럼 허위로 작성하여 제출할 경우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한 내 제출하지 않을 경우 -1차 : 10만 원, 2차 20만 원, 3차 30만 원 허위 작성 제출할 경우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300만 원 실업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