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411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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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6일차 _ 32 (END) : 수완나품 공항에서 인천으로 ~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 생애 첫 방콕여행 끝 !! (22.05.03~4)

[얼큰이's 방콕여행] 6일차 _ 32 (END) : 수완나품 공항에서 인천으로 ~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 생애 첫 방콕여행 끝 !! (22.05.03~4)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쳤고, 4일차, 5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들과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들을 골고루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6일차, 한국으로 복귀하는 날이지만 밤 11시 비행기여서 하루를 온전히 방콕을 둘러보는데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속역 터미널21에서 방콕에서의 마지막 쇼핑과 식사를 하고, 숙소에 맡겨두었던 짐을 찾은 다음 그랩 Grab 택시를 타고 #수완나품공항 으로 돌아왔습니다. 시내에서 조금 막혀 대략 45분 정도 달려 도착할 수 있었죠. 터미널 앞에 내리자마자 이곳 수완나품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타이항공 로고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고, 역시 태국의 국적기다운 영향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암튼 1번 출입구를 통해... 터미널 안으로 들어간 다음 일본과 한국행 승객은 B부스에서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볼 수 있었고, 제가 탑승할 타이항공 인천행 23:30 출발하는 #TG656 편의 체크인이 진행 중이라는 것도 전광판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곧바로 B부스를 찾아갔는데... 생각과는 ...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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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6일차 _ 31 : 터미널21 & 반잉 Baan Ying _ 모든 것이 있던 아속역 터미널21 & 방콕 마지막 식사는 반잉의 태국요리로~ (22.05.03)

[얼큰이's 방콕여행] 6일차 _ 31 : 터미널21 & 반잉 Baan Ying _ 모든 것이 있던 아속역 터미널21 & 방콕 마지막 식사는 반잉의 태국요리로~ (22.05.03)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쳤고, 4일차, 5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들과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들을 골고루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6일차, 한국으로 복귀하는 날이지만 밤 11시 비행기이기에 하루를 온전히 방콕을 둘러보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기분 좋더군요. 이번 #태국여행 기념품을 사기 위해 미리 봐두었던 시암 파라곤 지하 고멧마켓을 찾아갔지만 무엇이든 다 있을 것 같은 초대형 슈퍼마켓에도 찾는 물건이 없을 수 있구나 깨달았고, 태국 전통 가옥 스타일의 스타벅스를 찾아가 방콕에서의 마지막 여유를 즐겼습니다. 숙소 앞이라 오히려 소홀했던 터미널21, 이곳에 모든 것이 다 있었다. 그렇게 절반의 성공만 거둔 채 다시 숙소가 있는 #아속역 ( #Asok ) 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복귀할 때 이용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터미널21 ( #Terminal21 ) 쇼핑몰 안으로 들어갔죠. 정식 출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쇼핑몰 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하기도 하고 지름길처럼 조금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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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6일차 _ 30 : 스타벅스 몬티엔점 방콕스벅 탐방③ _ 상상 속 태국 스타벅스 매장의 전형, 전통 건물 모양의 외관은 좋았지만... (22.05.03)

[얼큰이's 방콕여행] 6일차 _ 30 : 스타벅스 몬티엔점 방콕스벅 탐방③ _ 상상 속 태국 스타벅스 매장의 전형, 전통 건물 모양의 외관은 좋았지만... (22.05.03)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쳤고, 4일차, 5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들과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들을 골고루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6일차, 한국으로 복귀하는 날이지만 밤 11시 비행기이기에 하루를 온전히 방콕을 둘러보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기분 좋더군요. 암튼... 체크 아웃 시간까지 호텔에서 머물다 짐을 맡기고 첫번째 행성지인 시암 파라곤 지하 고멧마켓을 찾아가 #태국여행 을 오면 꼭 사야한다는 물품을 기념품으로 사려했지만 무엇이든 다 있을 것 같은 초대형 슈퍼마켓에도 찾는 물건이 없을 수 있구나 깨닫는 순간이었죠. 뭔가 망연자실한 상태가 되어 그냥 멍하니 서있었는데... 이러다가나 소중한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을 허송세월할 것 같아 곧바로 시암 파라곤 정문 앞 방콕 지상철 BTS 시암 SIAM 역으로 간 다음 1회용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살라댕 ( #SalaDaeng ) 역으로 갔습니다. 방콕에 거주하는 지인분에게 솔깃한 정보를 얻었기 때문이었는데... 제가 #스타벅스덕후 임을 이미 알고 있던 지...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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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6일차 _ 29 : 시암 파라곤 고멧 마켓 - 여행 기념품을 사기 위해 들린 쇼핑몰 천국 시암의 마켓 !! 그러나 막상 필요한 건 없네~ (22.05.03)

[얼큰이's 방콕여행] 6일차 _ 29 : 시암 파라곤 고멧 마켓 - 여행 기념품을 사기 위해 들린 쇼핑몰 천국 시암의 마켓 !! 그러나 막상 필요한 건 없네~ (22.05.03)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쳤고, 4일차, 5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들과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들을 골고루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6일차, 한국으로 복귀하는 날이지만 밤 11시 비행기이기에 하루를 온전히 방콕을 둘러보는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보다는 살짝 늦게까지 푹 자고 일어나 마지막 조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은 다음 11시 정도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호텔이 맡겼습니다. 그리고 방콕 지상철 BTS를 이용해 숙소가 있는 아속 ASOK 역에서 #시암 ( #SIAM ) 역까지 4정거장 이동했습니다. 이곳이 아무래도 엄청난 수의 쇼핑몰들이 모여있는 것은 물론 쇼핑의 메카라고 불리는 곳이기에 한국으로 챙겨 갈 기념품을 사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암 지역을 찾은 것이죠. 일단 쇼핑몰이 아닌 곳부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센터포인트 시암스퀘어 CENTER POINT SIAM SQUARE 쇼핑몰 쪽 출구를 통해 지상으로 내려갔고... 쇼핑몰 뒤쪽으로 이어진 골목을 따라 들어갔더니 엄청난 수의 스쿠터와 바이크가 ...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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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8 : MAE VAREE 망고가게 -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늦은 밤에서야 먹게 된 망고 !! 동남아 망고는 당도가 미쳤다. (22.05.02)

[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8 : MAE VAREE 망고가게 -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늦은 밤에서야 먹게 된 망고 !! 동남아 망고는 당도가 미쳤다. (22.05.02)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쳤습니다. 그후 4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이라고 불리는 딸랏너이 위주로, 5일차에는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이라고 불리는 곳들 위주로 둘러본 다음 이번 여행이자 출장의 주요 목적 중 하나인 방콕 현지 한국 음식점에 대한 조사도 하고, 몇 년 만에 보게 되는 지인과의 식사를 위해 #통로 ( #ThongLo ) 역 부근의 한식당 더 비비큐 뷔페에서 1차로 식사를, 네네치킨 방콕점에서 2차로 치맥을 즐겼네요. 더 오랜 시간동안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몇 년 만의 회포를 제대로 풀고 싶었지만 이미 밤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저는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지인분 역시 내일 일정을 위해 휴식을 취해야했기에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 이 지역으로 올 때 이용했던 방콕 BTS 를 탑승하기 위해 역으로 돌아갑니다. 방콕의 도시 야경도 너무 아름답네요. 더군다나 밤이라 그런지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더 좋았습니다. 그렇게 방콕의 밤거리를 걷다 역에 거의 다 왔다 싶은 그때 커다란 망고...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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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7 : 네네치킨 방콕 - 방콕에서 즐기는 오리지널 K-치킨! 태국 싱하 생맥주와 진정한 콜라보 with Party Set~ (22.05.02)

[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7 : 네네치킨 방콕 - 방콕에서 즐기는 오리지널 K-치킨! 태국 싱하 생맥주와 진정한 콜라보 with Party Set~ (22.05.02)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쳤습니다. 그후 4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이라고 불리는 딸랏너이 위주로, 5일차에는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이라고 불리는 곳들 위주로 둘러본 다음 이번 여행이자 출장의 주요 목적 중 하나인 방콕 현지 한국 음식점에 대한 조사도 하고, 몇 년 만에 보게 되는 지인과의 식사를 위해 #통로 ( #ThongLo ) 역 부근 한식당 더 비비큐 뷔페를 찾았습니다. 방콕에서 이렇게 제대로 된 한식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지 몰랐어서 너무 만족했었는데 몇 년 만에 본 지인분은 밥 한 끼로는 너무 아쉽다며 최근 개업한 치킨집이 있으니 2차를 가자고 합니다. 저녁 식사를 한 곳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고 해서 소화도 시킬 겸 길을 나섰고, 방콕 내에서 나름 유명한 퓨전 이자카야 바인 AINU 바로 맞은편에... 이번 방콕 행 마지막 날 밤 2차를 즐길 #네네치킨방콕 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통로역 부근이 방콕 내 리틀 도쿄라로 불릴 정도로 일본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어서 그런지 태국어 아니면 일본어...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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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6 : 더 비비큐 The BBQ 뷔페 - 태국 음식이 아무리 맛나도 한국 사람은 한식이 최고, 방콕 한식맛집으로 손색 없다. (22.05.02)

[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6 : 더 비비큐 The BBQ 뷔페 - 태국 음식이 아무리 맛나도 한국 사람은 한식이 최고, 방콕 한식맛집으로 손색 없다. (22.05.02)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치고 5월의 첫 날인 4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이라고 불리는 딸랏너이 위주로, 5일차에는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이라고 불리는 곳들 위주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왓포 Wat Pho 를 시작으로 View Arun Restaurant & Bar, 람부뜨리로드 Rambuttri Road, 스타벅스 반차트 점, 카오산로드 Khaosan Road 는 물론 자이언트 스윙 Giant Swing 을 거쳐 팁싸마이 Thipsamai 에서 소문난 오렌지주스를 테이크아웃 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네요. 그후 호텔로 복귀해 방콕의 열기에 달구어진 몸을 식히며 휴식을 취한 다음 이번 태국 행의 주요 목적인 방콕 내 한식 레스토랑 현황 조사 및 지인과의 저녁 식사를 위해 다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일단 #방콕지상철 인 BTS를 타고 숙소 근처의 #아속 ( #ASOK ) 역에서 #통로 ( #THONGLO ) 역까지 2정거장 이동했죠. 그후 지상으로 내려와 열차가 가던 방향 그대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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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5 : 팁싸마이 Thipsamai - 명불허전 오렌지주스 & 예상 밖 JMT 코코넛주스, 팟타이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22.05.02)

[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5 : 팁싸마이 Thipsamai - 명불허전 오렌지주스 & 예상 밖 JMT 코코넛주스, 팟타이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22.05.02)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치고 5월의 첫 날인 4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이라고 불리는 딸랏너이 위주로, 5일차에는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이라고 불리는 곳들 위주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첫 행선지인 왓포 Wat Pho 에서 거대한 황금 와불 구경을 했고, View Arun Restaurant & Bar 에서 멋드러진 왓아룬 Wat Arun 풍경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후 꽤 먼길을 걸어 람부뜨리로드 Rambuttri Road 까지 둘러보고 스타벅스 반차트 점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후 코로나 팬데믹의 직격탄을 제대로 맞은 카오산로드 Khaosan Road 까지 구경했습니다. 그후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던 도중 자이언트 스윙 Giant Swing 에도 잠시 들렸네요. 자이언트 스윙을 뒤로하고 다음 행선지를 향해 골목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뭔가 #태국 만의 느낌 충만한, 갬성 넘치는 골목이다 싶었는데 때마침 황금 불상을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공장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더군다나... 처음에는 그냥 동남아스러운,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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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4 : 자이언트 스윙 Giant Swing - 역시 태국은 입헌군주국 !! 옛 공주가 타던 그네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 (22.05.02)

[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4 : 자이언트 스윙 Giant Swing - 역시 태국은 입헌군주국 !! 옛 공주가 타던 그네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 (22.05.02)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치고 5월의 첫 날인 4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이라고 불리는 딸랏너이 위주로, 5일차에는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이라고 불리는 곳들 위주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첫 행선지인 왓포 Wat Pho 에서 거대한 황금 와불 구경을 했고, View Arun Restaurant & Bar 에서 멋드러진 왓아룬 Wat Arun 풍경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후 꽤 먼길을 걸어 람부뜨리로드 Rambuttri Road 까지 둘러보고 스타벅스 반차트 점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후 코로나 팬데믹의 직격탄을 제대로 맞은 카오산로드 Khaosan Road 까지 구경했네요. 기대와는 달리 너무 한산해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라는 과거의 명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어 너무 아쉬웠던 카오산로드를 뒤로 하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 위해 큰길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이곳 #태국 이 국왕이 막강한 힘을 갖고 있는 입헌군주국이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큰 도로 중앙에 왕실의 일원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초상화...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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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3 : 카오산로드 KhaosanRoad -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성지였던 곳, 이렇게 한산한 카오산로드를 다시 볼 수 있을까? (22.05.02)

[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3 : 카오산로드 KhaosanRoad -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성지였던 곳, 이렇게 한산한 카오산로드를 다시 볼 수 있을까? (22.05.02)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치고 5월의 첫 날인 4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이라고 불리는 딸랏너이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5월 둘째날, 하루 뒤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5일차에는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이라고 불리는 곳들 위주로 돌아보기로 했고, 가장 첫 행선지였던 거대한 황금 와불로 유명한 왓포 Wat Pho 구경을 마치고서 View Arun Restaurant & Bar 에서 멋드러진 왓아룬 Wat Arun 풍경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후 꽤 먼길을 걸어 람부뜨리로드 RambuttriRoad 까지 둘러본 후 스타벅스 반차트 점에서 꿀맛같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목적지를 찾아 거리를 조금 걸어가니 이정표에 이번 목적지의 명칭이 적혀있었습니다. 바로 #카오산로드( #KhaosanRoad ) !! 아무리 여행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각 종 매체를 통해 #세계배낭여행자들의성지 라는 얘기를 적어도 한 번은 들어보았을 #태국최대여행스팟 중 한 곳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코로나 팬데믹 발생 후 처...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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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2 : 스타벅스 카오산로드점 - 방콕스벅 탐방③ _ 매력적인 파란색 외관 But 내실 없는 굿즈~ 태국스벅 일 좀 하자!! (22.05.02)

[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2 : 스타벅스 카오산로드점 - 방콕스벅 탐방③ _ 매력적인 파란색 외관 But 내실 없는 굿즈~ 태국스벅 일 좀 하자!! (22.05.02)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치고 5월의 첫 날인 4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이라고 불리는 딸랏너이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5월 둘째날, 하루 뒤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5일차에는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이라고 불리는 곳들 위주로 돌아보기로 했고, 가장 첫 행선지였던 거대한 황금 와불로 유명한 왓포 Wat Pho 구경을 마치고, View Arun Restaurant & Bar 에서 멋드러진 왓아룬 Wat Arun 풍경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은 후 다음 행선지인줄 알았던 람부뜨리로드 RambuttriRoad 까지 걸어와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목적지인 #카오산로드( #KhaosanRoad ) 쪽으로 다시 이동하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파란색 건물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가까이 갈수록 선명해지는 #스타벅스 ( #Starbucks ) 로고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 잠든 김유신을 평소 자주 가던 기생의 집으로 태우고 갔던 말처럼 제 발걸음도 뭐에 홀린 듯 너무나 시원해 보이는 파란 건물로 ...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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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1 : 람부뜨리로드 Soi Rambuttri- 카오산로드와 함께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로 불렸던 곳 !! 이렇게 한산할 수가 ~ (22.05.02)

[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1 : 람부뜨리로드 Soi Rambuttri - 카오산로드와 함께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로 불렸던 곳 !! 이렇게 한산할 수가 ~ (22.05.02)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2022년 4~5월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치고 5월의 첫 날인 4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이라고 불리는 딸랏너이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5월 둘째날, 하루 뒤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5일차에는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이라고 불리는 곳들 위주로 돌아보기로 했고, 가장 첫 행선지였던 거대한 황금 와불로 유명한 왓포 Wat Pho 구경을 마치고, View Arun Restaurant & Bar 에서 멋드러진 왓아룬 Wat Arun 풍경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음 행선지까지 걸어가며 눈에 담는 방콕 거리 풍경 !! 그후 다시 방콕 거리로 나왔습니다. 일단 계획했던 2곳의 핫플은 잘 소화했고 3번째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는데 워낙 걷는 걸 좋아하기에 무더위에 땀이 쏟아지긴 하지만 도보로 찾아가기로 했네요. 조금 걸어가자 시야가 확 트였습니다. 그리고 전방에 화려한 건물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사원과는 달라보여서 뭔가 싶었는데 구글지도로 살펴보니 옛 방콕 왕궁과 여러 사원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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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0 : 뷰아룬 레스토랑 - 맛난 태국요리와 함께 새벽사원 왓아룬 Wat Arun 까지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방콕 뷰맛집 ~ (22.05.02)

[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20 : 뷰아룬 레스토랑 - 맛난 태국요리와 함께 새벽사원 왓아룬 Wat Arun 까지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방콕 뷰맛집 ~ (22.05.02)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치고 5월의 첫 날인 4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이라고 불리는 딸랏너이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5월 둘째날, 하루 뒤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5일차에는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이라고 불리는 곳들 위주로 돌아보기로 했고, 가장 첫 행선지였던 거대한 황금 와불로 유명한 왓포 Wat Pho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후 구글지도를 보며 미리 저장했던 다음 장소의 방향을 따라 골목을 걸어갔습니다. 골목 끝에는 '이게 바로 태국이다!!' 싶은 거리가 있었고, 정말로 #해외여행 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몇 걸음 걷지 않아 이번 행선지가 있는 골목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완전 태국스러운, 완전 방콕스러운 느낌의 골목입구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저 끝에 심상치 않은 건물이 보이죠. 바로 #새벽사원 이라고 불리는 #왓아룬 ( #WatArun ) 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굳이 이런 사진만 찍으려고 이 골목을 찾아온 것일까요? 당연히 아니죠 !! 이 골목을 굳이 찾아온 이유는 골목...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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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19 : 왓포 Wat Pho - 거대한 황금빛 와불로 유명한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 !! 동서양의 매력이 어우러지다~ (22.05.02)

[얼큰이's 방콕여행] 5일차 _ 19 : 왓포 Wat Pho - 거대한 황금빛 와불로 유명한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 !! 동서양의 매력이 어우러지다 ~ (22.05.02)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방콕여행 !! 비록 100% #여행 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일단 전반 업무를 잘 마치고 5월의 첫 날인 4일차에는 최근 #방콕 핫플이라고 불리는 딸랏너이 위주로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5월 둘째날, 하루 뒤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5일차에는 전통적인 #방콕여행스팟 이라고 불리는 곳들 위주로 돌아보려 합니다. MRT Sanam Chai 역에서 7분만 걸어가면 왓포 Wat Pho 사원을 찾아갈 수 있다 !! 일정이 시작되자마자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방콕mrt 블루라인 수쿰빗 역에서 지하철을 탑승해 9 정거장 떨어진 #사남차이 ( #SanamChai ) 역에서 내렸습니다. 지상으로 올라가는데 다른 역들과 비교했을 때 뭔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군요. 암튼 이정표를 보며 #WatPho 방향으로 계속 걸어갔습니다. 그랬더니 지하철역 내부와 마찬가지로 숙소가 있는 지역과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뭔가 공공기관이나 공적인 영역의 건물처럼 보였다고 할까요?! 심지어 지하철역 입구도 제가 안에서 나왔기 망정이지 밖에서 찾았다면 쉽게 발견할 수 없을 것 같은 형태였습니다. 암튼 밖으로 나가서 구글지도를 ...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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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8 : 조드페어 Jodd Fairs - 방콕 시내 중심에서 즐기는 신상 야시장 !! 태국식 뼈찜인 렝샙에 홀딱 빠지다 ~ (22.05.01)

[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8 : 조드페어 Jodd Fairs - 방콕 시내 중심에서 즐기는 신상 야시장 !! 태국식 뼈찜인 렝샙에 홀딱 빠지다 ~ (22.05.01)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방콕여행 !! 100% #여행 으로만 온 것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5월의 첫 날이자 출국을 이틀 앞둔 4일차에는 온전히 하루 종일 #방콕 둘러보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한 #방콕여행스팟 을 찾아 딸랏너이 골목에서 벽화 감상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후 마더로스터 카페에서 커피 한 잔에 이곳을 찾아오느라 쌓인 피로를 풀었고, Rong Kuak Shrine 과 소행타이 맨션에서 이 지역에 자리 잡았던 중국계 사람들의 흔적을 엿본 다음, '딸랏너이 그 잡채'라고 할 수 있는 녹슨 폐 비틀까지 눈에 담으며 #딸랏너이 ( #TalatNoi ) 둘러보기를 마쳤습니다. 휴식을 취한 후 신상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도심 속 야시장, 조드 페어 Jodd Fairs 찾아가기 !! 이른 오전 시간부터 오후 5시가 될 때까지 딸랏너이를 둘러보느라 꽤 힘들었나 봅니다. 숙소로 복귀하자마자 샤워를 하고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 2시간 가까이 시체처럼 누워있어야만 했기 때문이었죠. 그래도 휴식을 취했더니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고, 동시에 어떻게 온 코로나 팬데믹 후 첫 #해외여행 인데 ...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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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7 : 딸랏너이 둘러보기 ⑤ - 홍시엥콩 HongSiengKong_독특한 갬성 & 짜오프라야강 뷰의 방콕카페. 그러나... (22.05.01)

[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7 : 딸랏너이 둘러보기 ⑤ - 홍시엥콩 Hong Sieng Kong_독특한 갬성 & 짜오프라야강 뷰의 방콕카페. 그러나... (22.05.01)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방콕여행 !! 100% #여행 으로만 온 것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5월의 첫 날이자 출국을 이틀 앞둔 4일차에는 온전히 하루 종일 #방콕 둘러보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되었고, 그래서 나름 많이 준비한 #딸랏너이 ( #TalatNoi ) 둘러보기를 시작했습니다. #딸랏너이골목 에서 벽화 감상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후 마더로스터 카페에서 커피 한 잔에 이곳을 찾아오느라 쌓인 피로를 풀었고, Rong Kuak Shrine 과 소행타이 맨션에서 이 지역에 자리 잡았던 중국계 사람들의 흔적을 엿본 다음, '딸랏너이 그 잡채'라고 할 수 있는 녹슨 폐 비틀까지 감상했습니다. 딸랏너이 골목 여기저기 붙어있던 빨간 바탕의 이정표 !! 거기에 적힌 장소 찾아가기 ~ 최근 가장 관심 받는 #방콕핫플레이스 인 딸랏너이를 돌아다니는데 골목마다 걸려있는 빨간색 바탕의 이정표가 걸려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골목여행 을 너무나 좋아하는 #골목성애자 에게 너무 딱맞는 딸랏너이 골목이었는데 가는 골목마다 이 이정표가 걸려있으니 이것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어느 새...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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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6 : 딸랏너이 둘러보기 ④ - 녹슨 폐 비틀, 딸랏너이의 정체성 그 잡채 !! 신기하게도 힙한 갬성까지 충만하다. (22.05.01)

[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6 : 딸랏너이 둘러보기 ④ - 녹슨 폐 비틀, 딸랏너이의 정체성 그 잡채 !! 신기하게도 힙한 갬성까지 충만하다. (22.05.01)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방콕여행 !! 100% #여행 으로만 온 것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5월의 첫 날이자 출국을 이틀 앞둔 4일차에는 온전히 하루 종일 #방콕 둘러보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되었고, 그래서 나름 많이 준비한 #딸랏너이 ( #TalatNoi ) 둘러보기를 시작했습니다. #딸랏너이골목 에서 벽화 감상으로 산뜻하게 출발~ 한 후 마더로스터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딸랏너이를 찾아오면서 쌓인 피로를 잠깐 풀었고, Rong Kuak Shrine 과 소행타이 맨션에서 이 지역에 자리 잡았던 중국계 사람들의 흔적을 엿볼 수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골목을 걸었는데... 그 끝에 꼭 보고 싶었던 바로 그것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갑자기 마음이 급해져서 빠른 걸음으로 가까이 다가갔고, 제가 원했던 그것이 맞다는 걸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바로 이곳 딸랏너이를 상징하는 녹슨 폐 비틀 자동차 였죠 !! 구글 지도에서는 #AntiqueTurtleCar 로 검색하면 바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암튼... 말 그대로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엄청 오래된 건물의 한 쪽 벽면 아래 꽤 오랜 시...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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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5 : 딸랏너이 둘러보기 ③ - 소행타이 So Heng Tai 맨션, 옛 중국 부자의 저택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다. (22.05.01)

[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5 : 딸랏너이 둘러보기 ③ - 소행타이 So Heng Tai 맨션, 옛 중국 부자의 저택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다. (22.05.01)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방콕여행 !! 100% #여행 으로만 온 것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5월의 첫 날이자 출국을 이틀 앞둔 4일차에는 온전히 하루 종일 #방콕 둘러보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되었고, 그래서 나름 많이 준비한 #딸랏너이 ( #TalatNoi ) 둘러보기를 시작했습니다. 딸랏너이 벽화골목, 마더로스터 카페 그리고 Rong Kuak Shrine 까지 둘러본 후 다시 골목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행선지로 가면서 골목 풍경을 살피는데 이게 바로 태국의, 방콕의 찐 바이브다 싶더군요. 특히나 스스로를 #골목성애자 라 자처하는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여행지라고 할만했죠. 그러다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검정색 배경의 벽화 !! 하지만 이건 태국 대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싱하 소다워터의 광고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태국여행 에서 싱하나 창 같은 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맥주나 관련 음료를 왜 마시지 않았을까 안타까워지더군요. 암튼... 계속 구글 지도를 보며 다음 행선지를 찾아 골목을 걸었고, 왜 이곳 딸랏너이가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방콕핫플레이스 로 사랑받고...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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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4 : 딸랏너이 둘러보기 ② - 한왕묘 漢王廟 / Rong Kuak Shrine _ 뱃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던 곳이었을 듯 (22.05.01)

[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4 : 딸랏너이 둘러보기 ② - 한왕묘 漢王廟 / Rong Kuak Shrine _ 뱃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던 곳이었을 듯 (22.05.01)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방콕여행 !! 100% #여행 으로만 온 것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5월의 첫 날이자 출국을 이틀 앞둔 4일차에는 온전히 하루 종일 #방콕 둘러보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딸랏너이 ( #TalatNoi ) 를 찾아오면서 꽤 많이 걸어서 그랬는지 첫 행선지인 마더 로스터 카페에서 꽤 오래 머물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덕분에 기운을 되찾을 수 있었고, 다시 밖으로 나왔을 때 독특한 딸랏너이의 분위기가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마더 로스터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어딘가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여긴 어딜까 싶어 살펴보았더니 사찰 혹은 사원이었던 겁니다. 역시 중국계 사람들이 모여 살던 곳이라고 하더니 그들의 문화가 집약되어있는 장소가 자리하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일단 사원 전체를 정면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갑자기 태국에서 중국으로 순간 이동한 것처럼 완전 중국풍이라 살짝 놀랍더군요. 어쨌든 사원 쪽으로 가까이 가서 더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사원 위쪽에 걸려있는 현판을 통해 이곳이 바로 벽화골목 입구에 쓰여있던 #한왕묘 ( #漢王廟 ) 라...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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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3 : 딸랏너이 둘러보기 ① - 벽화 골목 & 폐허 위에 피어난 꽃 같았던 마더 로스터 Mother Roaster 카페 ~ (22.05.01)

[얼큰이's 방콕여행] 4일차 _ 13 : 딸랏너이 둘러보기 ① - 벽화 골목 & 폐허 위에 피어난 꽃 같았던 마더 로스터 Mother Roaster 카페 ~ (22.05.01)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세계여행 이었던 #방콕여행 !! 100% #여행 으로만 온 것이 아닌, 출장이 핵심인 일정이었지만 5월의 첫 날이자 출국을 이틀 앞둔 4일차에는 온전히 하루 종일 #방콕 둘러보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탈랏너이 Talat Noi 둘러보기의 시작 : 탈랏너이 벽화골목에서 부터 태국 창조 디자인 센터 TCDC 를 둘러본 후 다시 밖으로 나와 구글지도를 보며 4일차 일정 핵심지를 향해 또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표지판... 이곳에 수상택시를 탈 수 있는 Si Phraya Pier 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노선도를 살펴보니 이곳에서 배를 타면 바로 맞은편에 있는 아이콘시암에 갈 수 있다고 하네요. 당장 아이콘시암에 갈 일은 없지만 제가 찾아가는 곳으로 가려면 어차피 지나야 하기에 수상택시 선착장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그런데 좌회전하려는 4거리의 한 건물이 눈길을 끄는 게 아니겠습니까. 정확히 어떤 상점인지는 모르지만 입구 위에 간판 대신 리어카 한 대가 붙어있었기 때문이었죠. 암튼 골목 안으로 들어가 Si Phraya 페리 선착장이 나왔을 때 바로 우회전해서 조금 걸으면 뭔가 고급진 쇼핑몰처럼...

202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