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이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겨울 분위기 물씬 나는 윈터 빌리지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을 사진도 찍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으며 여수의 진심 맛있는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랍니다. 1. 여수 윈터빌리지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모1길 29-12 예매 문의 : 02-1661-3624 운영시간 : 17:00 ~ 22:00 우리는 여수 여행 명소 라테라스에서 진행하는 윈터빌리지를 가장 먼저 찾아갔어요. 서울에서 오후에 출발해서 도착을 하니 윈터빌리지 오픈 시간에 맞춰서 입장을 할 수 있었는데요. 여기 해가지고난 후의 야경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윈터 빌리지는 마치 산타의 고향인 북유럽으로 여행을 온것과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따스한 분위기의 조명을 밝혀주며 사진 찍기 참 좋은 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명소랍니다. 그리고 건물 곳곳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 있었고요. 겨울 여행을 기념하기 위한 예쁜 아이템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답니다. 화려한 조명의 회전목마와 신나는 범퍼카 공룡 렌트카 등등 아이들에게 추억 쌓기 참 좋은 겨울 놀거리도 다양하게 마련을 해놓은 윈터빌리지랍니다. 그리고 데이트를 즐기는 분들에게 낭만 가득 안겨줄 크리스마스 장식도 겨울 여행 볼거리 중 하나인데요. 추운 겨울이지만 이곳 윈터빌리지에 들어서면 ...
낭만 가득한 여수는 가을에도 아주 인기 높은 여행지인데요. 특히 10월 28일 밤에는 불꽃축제가 펼쳐지기에 이 시점을 기해서 여수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여수 가볼만한곳 중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명소를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 투어이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랍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중 빼놓아서는 안될 여행지가 바로 돌산 공원 아닌가 싶은데요. 아름다운 돌산대교와 함께 시내의 경치를 감상하기 참 좋은데요. 불꽃축제가 펼쳐지는 날에는 탁트인 조망이 있기에 명당 자리로 인기가 높을 것이랍니다. 돌산 공원과 자산공원을 오가면서 여수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케이블카 또한 필수 여수 가볼만한곳이 아닌가 싶어요. 10월 28일에는 운이 좋으면 불꽃이 만발하는 모습을 해상 위의 캐이블카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행운도 누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가을이 되면 단풍이 아름다운 자산공원 일대도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추천을 드리는데요. 자산공원 일출정에 올라서 바다 구경을 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망을 갖추고 있어요. 또한 오동도와도 가깝기에 천천히 거닐면서 가을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랍니다. 최근에 새롭게 단장을 한 이순신광장 또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핫플이기도 해요. 특히 이곳 광장 일대에는 오늘 소개를 해드리는 유명한 여수 먹거리도 가득한 곳이며 불꽃 축제 기간에도 ...
요즘과 같이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들려서 맛있는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기분전환을 하기에 딱 좋은 코스이기에 추천 드리니 가족 또는 연인이 함깨 들려서 멋진 추억 가득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 1. 여수카페 종화동 주소 : 전남 여수시 중앙로 72-6 2층, 3층, 루프탑 번호 : 061-662-1230 영업시간 : 10:30 ~ 21:00 여수 카페 종화동은 이순신광장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이 뛰어난 여수 볼거리 명소이기도 하답니다. 이곳 카페는 2층과 3층 그리고 루프탑을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3층의 창가는 이렇게 탁트인 전망을 함께 할 수 있는데요. 싱그러운 꽃들이 피어 있는 화단 너머로 보이는 이순신 광장과 중앙로 로터리 경치가 끝내주는 여름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였어요. 커피는 물론이고 특별한 맛을 담은 시그니쳐 음료와 여수 먹거리를 함께할 수 있는 국내 가볼만한곳 여수 카페 종화동은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아주 높다고 해요. 특히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재료가 가득 담겨 나오는 파르페는 필수 주문 메뉴로 통하는데요.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에 50잔만 판매 하는 여수 가볼만한곳 이었답니다. 부드러운 크림이 입술을 간지럽히는 비엔나 커피는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아주 예쁘게 나오는데요. 커피 맛은 더 큰 감동을 안겨 준답니다. 여수...
낭만 가득한 밤바다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등 4월과 5월에 가면 더욱 좋은 여수 가볼만한곳 두루두루 소개를 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한 추억 가득 남길 수 있을테니 꼭 들러보세요. 1. 여수 아르떼뮤지엄 주소 :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A동 3층 번호 : 1899-5008 영업시간 : 10:00 ~ 20:00 여수 볼거리로는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 바로 아르떼뮤지엄인데요. 화려한 미디어아트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참 좋은 데이트 명소랍니다. 대표적인 여수 여행지 아르떼뮤지엄은 엑스포 국제관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총 11개의 테마를 이루고 있는 다채로운 전시를 감살 할 수 있답니다. 재주에 이어 2021년에 두번째로 오픈을 한 아르떼뮤지엄은 역시나 개관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제는 전남 여행 명소로 자리매김을 했어요. 아름다운 볼거리가 있는 전남 가볼만한곳 아르떼뮤지엄은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더불어 감각적인 사운드가 곁들어 지는 공간인데요. 특히나 감동적인 테마관은 바로 가든홀이었어요. 가든홀에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영상화 한 것과 아름다운 여수의 바다 풍경 그리고 컬러풀한 디자인의 정글이 감동적이었는데요. 과연 여수 데이트 코스로 훌륭한 추천지 이기도 했어요. 특히 지역에 특화된 영상미가 더욱 아름다웠던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머무는 동안 눈과 귀가...
겨울에도 야외 활동을 하기 참 좋은 곳! 그리고 볼거리가 많아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알맞은 여수 여행 코스를 추천 드리고자 하는데요. KTX를 타고 당일치기로 돌아보기도 좋으니 알차고 즐거운 일정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여수 아르떼뮤지엄 주소 :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1 국제관 A동 3층 번호 : 1899-5008 영업시간 : 10:00 ~ 20:00 KTX를 타고 내리면 가장 가까운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걸어서도 갈수 있는 아르떼뮤지엄 여수를 먼저 찾았는데요. 이곳은 겨울에 즐기기 더 좋은 실내 관광지이면서도 환상적인 미디어아트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여수 볼거리 중 하나랍니다.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는 물론이고 이러한 미디어 속에서 연출되는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기에 멋진 추억을 간직하기도 참 좋은 여수 당일치기 코스 였어요. 특히나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이 엄청나게 많은데요. 영상이나 빛을 감상하는 곳이기에 실내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지만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어둠에도 강하기에 멋진 사진들을 많이 건질 수 있을 것이에요. 여수 가볼만한곳 아르떼뮤지엄은 제주에서 히트를 친 후 이곳에도 그리고 강릉에도 오픈을 해서 화려한 영상으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컨셉은 비슷하지만 실제 상영이 되는 지역에 따라서 제각각 다르답니다. 이곳 여수 아르떼뮤지엄 또한 현지의 유명한 관광지나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특별...
날씨 좋은날 찾으면 뛰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텐데요. 봄바람 맞으면서 다니기 딱 좋은 계절이기에 더욱 마음에 들어할 것이에요. 1. 여수 예술랜드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무슬목길 142-1 번호 : 0507-1493-0022 영업시간 : 09:00 ~ 18:00 돌산도의 무슬목해변 인근에 위치한 여수 예술랜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으며 깍아지를 듯한 절벽에 위치해 있기에 경치 또한 아주 뛰어나답니다. 복합 리조트와 문화공간으로 운영중인 이곳은 미디어아트조각공원과 트릭아트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면 미디어아트 조각공원 입장권을 구매한 후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크 집라인이나 공중 그네를 추가로 체험 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미디어아트 조각공원으로 입장을 하면 가장 먼저 미디어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요. 마치 우주를 탐험 하는 듯한 화려한 영상에 사운드까지 웅장하게 펼쳐진답니다. 어두운 미디어 터널을 지나고 야외로 나가면 언덕길이 이어지는데요. 이곳에서부터 조각공원을 둘러보는 내내 탁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었어요. 언덕 아래로는 다양한 컨셉의 리조트 객실들이 내려다 보이는데요. 20평형의 수페리어 스위트에서부터 럭셔리한 60평대의 펜트하우스까지 인원 그리고 취향에 따라서 객실도 이용을 할 수 있어요. 여름에는 인피니티 풀도 즐길 수 있기에 가족이...
봄에 찾기 참 좋은 여행지가 바로 여수랍니다. 3월이 되면 이곳의 오동도에는 화사한 동백꽃들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곳을 포함해서 하루코스로 돌아보기 좋은 곳들을 추천 드릴게요. 1. 여수 오동도 주소 :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 1-11 번호 : 061-659-1819 전남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한 이곳 섬은 입구에 대형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히 주차를 하고 둘러볼 수 있답니다. 또한 엑스포공원과 자산공원과도 가까워서 함께 돌아 보기 참 좋은 여수 가볼만한곳이지요. 섬 안으로 들어서려면 방조제 길을 따라서 약 15분 정도 걸어 가던지 아니면 동백 열차를 타고 이동을 할 수 있어요. 열차는 오전 09:30부터 오후 16:55분까지 매 30분 단위로 운행을 한답니다. 그리고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 시간이라서 운행을 안해요. 이용 요금은 편도 1,000원이랍니다. 저는 방조제 길을 따라서 걸으면서 바다 구경을 했는데 동백 열차의 운행 시간을 기다리느니 천천히 걸어 들어가는 것이 훨씬 보기 좋았어요. 방조제의 끝단에 들어서면 섬을 오를 수 있는 나무 계단이 있었는데요. 이 길을 따라서 걸어 들어가면 여수 동백꽃 군락지로 향할 수가 있답니다. 저는 2월에 찾았는데 여수 동백꽃의 개화는 20% 정도밖에 안 피었더라고요. 아마 지금쯤은 화사한 동백을 감상하지 않을까 싶네요. 동백은 나뭇가지에 피어 있을 때도 예쁘지만 바닥에 떨어진 모습...
여수야말로 KTX를 타고 휘리릭 다녀오기 좋은 우리나라 1등 해안 관광지가 아닌가 싶은데요. 가고는 싶지만 너무 멀어서 차를 몰고 가기는 부담스럽고 1박 이상으로 일정을 잡기도 쉽지 않은 분이라면 여수 당일치기 코스가 좋을듯해서 추천해 드려요. 1. 여수 예술랜드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무슬목길 142-1 번호 : 0507-1493-0022 영업시간 : 09:00 ~ 18:00 입장료 : 미디어아트 이용권 대인 15,000원 여수 여행 코스 중 필수로 불리는 곳이 아닌가 싶은데요. 너 거기 가봤어? 하면 자신 있게 그럼 당연하지 할만한 핫플이랍니다. 다도해 풍경이 뛰어난 볼거리 가득한 여수 가볼만한곳인 예술랜드는 리조트가 들어서 있어서 숙박도 가능한데요. 그렇지 않고도 미디어 아트와 트릭아트 그리고 공중그네와 짚라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가득한 곳이었답니다. 특히 야외 공원을 돌아 보기 참 좋은 곳으로 이곳 언덕에 올라서면 동서남북 어디를 봐도 경치가 예술 그 자체였어요. 그래서 이곳 이름이 예술랜드로 붙여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곳곳이 볼만한 조형물들과 풍경으로 가득해서 발 걸음이 더뎌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중 필수로 가봐야 할 곳이 바로 마이다스의 손인데요. 언덕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조형물 위에 올라서서 다도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오래오래 추억 가득 남을 것이랍니다. 이곳에 올라서서 소원을...
지난주에는 지인들과 함께 1박2일로 국내 최고의 인기 명소로 불리는 여수 가볼만한곳들을 둘러보았어요. 처음 가보는 곳도 있고 여러 차례 찾았던 곳도 있는데 모두가 8월에 가면 아주 좋을듯해서 추천드려요. 1. 여수 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 첫 번째 찾아간 여수 여행 코스는 바로 우리가 도착한 KTX 역에서 아주 가까운 스카이타워였어요. 평소 저 높은 건물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전망대였더라고요. 입장료는 어른 기분으로 2,000원이었으며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였는데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은 저녁 10시까지 운영을 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주변 건물 중 가장 높아서 조망이 아주 끝내 주었는데요. 시내는 물론이고 뻥 뚫린 바다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것이 이곳에 도착을 하자마자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 주었답니다. 2. 여수 하이클래스 153 숙소에서 체크인을 한 후 잠시 바쁘게 움직였던 일정을 잠깐 멈춰 쉬어 가기로 한 후 인근의 여수 가볼만한곳인 유명한 리조트겸 카페인 하이클래스 153을 찾았어요. 주차를 하고 카페 내부로 들어서니 마침 창가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는데요. 창밖 풍경이 정말로 예술이었답니다. 하루 종일 참았던 카페인을 충전하는 순간이어서 더욱 기분이 좋았는데요. 분위기도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커피 맛도 아주 만족스러워서 기분 전환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답니다. 충분히 휴...
봄바람 살랑이는 요즘처럼 여행 가기 참 좋은 때는 없을듯한데요. 그래서 관광객들로 인기 많은 곳인 여수 가볼만한곳들을 종합해서 올려드릴까 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들은 2박 3일 여수 여행코스로 일정 잡기도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돌산공원 낮에도 밤에도 가서 경치 감상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시내와 유명한 돌산 대교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여수 볼거리로 케이블카를 타러 온 김에 잠시 들렸는데 눈 호강하고 갔답니다. 2. 해상 케이블카 돌산공원에서부터 자산공원을 넘나드는 해상 케이블카인데 기대 이상으로 멋진 경치를 안겨준 여수 놀거리였답니다. 스케일이 큰 케이블카를 탄 분들에게는 조금 시시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거북선대교 위를 지날 때의 감동은 오래오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더라고요. 우리는 돌산공원에서 주차를 하고 왕복으로 다녀왔는데요. 자산공원으로 넘어간 김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여수 가볼만한곳 필수 코스인 오동도를 둘러보는 것도 좋았답니다. 3. 삼학집 부담 없는 가격으로 산뜻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던 여수 먹거리 서대회집이었는데요. 명태포 무침과도 비슷하지만 더 부드럽고 간이 잘 베어 있어서 밥 비벼 먹기도 아주 좋았답니다. 입맛 없을 때 딱이었지요. 4. 여수 오동도 일정 중 절대로 빼놓지 않고 찾아야 할 여수 오동도는 작은 섬이지만 한 바퀴 둘러보면서 다양한 여수 볼거리를 안겨주는 곳...
지난달 여수 여행 코스를 돌아 볼 때 처음으로 들린 곳이 있으니 바로 여수 진남관이었는데요. 그곳에서 이 도시의 새로운 역사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그곳 주변으로 가볼 만한 곳들이 여럿 있어서 함께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여수 진남관 전남 여수시 동문로 11 중앙동 로터리에서 동문로 길을 오르내리면서 길가에 커다란 한옥이 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볼 때마다 궁금했지만 항상 스치듯 지나 가게만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 지난 일정 때는 이 일대에 주차를 한 후 로터리로 오가던 중 잠깐 시간이 나서 들러 보았어요. 여수 진남관 바로 아래에는 커다란 누각이 있었는데요. 날이 풀리면 이곳에 올라가서 편히 쉬면서 경치 구경을 하는 것도 좋을 듯싶네요. 우리가 찾았을 때는 이미 한창 봄소식을 알리고 있었는데 아마도 지금쯤이면 벚꽃은 기본이고 개나리와 진달래까지 활짝 피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진정 남쪽 해안가로 여행을 가기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아쉽게도 여수 진남관은 지금 보수 공사 중이랍니다. 하지만 그 아래 박물관에서는 이곳의 역사와 배경을 할 수 있도록 전시를 해놓았기에 잠시 들러 보았는데요. 여수 여행 코스로 함께 둘러보기 좋고 교육적으로도 아주 유익한 곳이었답니다. 안에 들어가니 가장 먼저 보수 공사 중인 건물을 100분의 1로 축소한 모형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코너를 돌아서 ...
아름다운 항구 도시 여수에서 2박을 하면서 정말 많이 돌아 보았는데요. 그중 이곳 만큼은 필수라고 생각하는 여수 가볼만한곳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돌산공원 예쁜 항구와 마을 그리고 멋진 돌산대교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정말 자주 찾았는데요. 갈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었어요. 원래 저는 이곳에 도착을 하면 돌산대교 전망대만을 보고는 돌아섰는데 지난번 여행에서는 공원 전체를 한 바퀴 휘돌아 보았더니 의외로 볼거리도 많고 각 방향마다 전망이 다르니 꽤나 인상적이더라고요. 공원의 외각으로는 이렇게 산책로를 잘 가꾸어 놓았는데 거닐면서 경치 감상을 하기 딱 좋았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전망대를 제외하고 다른 곳들은 나무들이 시야를 많이 가린 다는 것이었는데 그래도 사진 찍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감안하고 볼만했어요. 늘씬하게 뻗어 있는 돌산대교의 모습과 그 너머로 항구 마을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지요? 반대편 장군도 너머로의 고소동 벽화마을 또한 아름답게 보였던 여수 가볼만한곳이었어요. 특히 이곳은 해 질 무렵 찾으니 더욱 멋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날씨가 좋을 때 일부러 시간 맞춰서 올라갔는데 그 순간 정말 진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2. 여수 해상 케이블카 케이블카는 타서 뭐하나 싶어서 그동안 이곳을 여러 차례 내려오면서도 이용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지난 여행에서는 함께 온 일행들의 손에 ...
[Shoot for the Sky] 여수 가볼만한곳 직접 다녀와 선정한 TOP10 지인들에게 여름에 가볼만한 여행지를 선정해 보라고 하면 다섯 손가락 안에 빠지지 않는 지역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오늘 소개를 해드리는 먹거리와 볼거리 풍만한 여수랍니다. 예전에는 너무 거리가 멀어서 마음은 있으나 쉽게 움직이기 힘든 이곳이 KTX가 운행을 하면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곳에는 이동 동선이 가까운 곳에 주요 관광지들이 모여 있어서 2~3일간 즐기기 정말 좋은 입지를 지니고 있는 것도 그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지난달 직접 다녀와서 돌아본 곳들 중 이곳만큼은 꼭 가볼 것을 추천드리는 10곳을 선정해 소개 드리도록 할 테니 관심 있게 봐주세요~ 01. 여수 예술랜드 오픈을 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최근 집중적으로 방송을 타면서 인기가 급상승하는 필수 여행 코스가 있으니 바로 여수 예술랜드랍니다. 이곳은 미디어 아트 조각 공원이 있는 문화공간이자 스카이워크와 공증 그네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며 숙박을 하면서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을 하며 쉼을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특히 조각 공원에 있는 손 조형물 전망대인 마이다스의 손이 이곳 예술랜드의 랜드마크로 인기가 높은데요. 한번 찾아온 분들은 즐길 거리도 많고 경치가 뛰어나서 대부분이 만족스러워할 것이랍니다. 저 ...
오늘은 2박3일 동안 제대로 알차게 돌아 볼 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을 추천해 드리도록 할게요. 이곳들은 제가 지난 여행 때 직접 다녀온 곳들로 여기는 꼭 보고 먹고 즐겨야 한다는 곳들만 집약해 놓았으니 여행을 앞둔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 삼학집 KTX를 타고 내려와서 식사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들린 곳으로 서대회가 아주 맛있는 식당이랍니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아직 서대회 맛을 모르는 분들이라면 꼭 도전해 보세요. NCNP 만성리검은모래해변과 가까운 언덕에 위치한 카페로 이름이 참 특이한 곳인데요. "No Coffee No Peace"의 이니셜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찾을 만한 곳처럼 보였어요. 하지만 커피 맛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데요. 대신 경치가 끝내주고 실내 인테리어 도한 특이한 여수 가볼만한곳이랍니다.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장범준의 명곡이 탄생한 해변이기도 한데요. 검은모래가 있는 특이한 해변으로 이 모래에서 찜질을 하면 모세혈관 확장시켜 주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는군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도 자주 찾는 곳인데 초보도 도전이 가능하다니 여러분도 시도해 보세요. 여수 돌산공원 돌산대교를 바라보는 경치가 뛰어나서 제가 여수 여행 코스를 잡으면 꼭 집어넣고는 하지요. 날씨가 화창하면 무조건 이곳을 가봐야 할 것이며 만일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즐기고자 한다면 해가질 무렵에 ...
가족이나 여럿이서 놀러 가면 펜션 또는 콘도에서 머물며 함께 질기는 것도 좋지만 편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잠을 자고자 한다면 호텔 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특히 지난 여행에서 머물렀던 여수 히든베이호텔은 제가 원한 조건을 만족스럽게 충족해 주어서 추천을 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이곳은 구봉산 자락 해변가 넙내리방파제 인근의 언덕에 위치해 있는 여수 숙소랍니다. 건물의 외형이 특이하고 해변에 불쑥 솟아 있는 구조물로 여행을 하면서 한 번쯤은 보았을 것이에요. 주차장은 별도 지하로 들어갈 필요 없이 건물 뒤편에 넓게 자리 잡고 있어서 편히 차를 대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어찌 보면 주차장 부지가 건물보다 더 넓게 보이더라고요. 차를 대고 로비로 향하고자 하는데 보이는 하르방과 야자수였는데요. 마치 제주로 온 줄 알았답니다. 여수 히든베이호텔은 4성급이더라고요. 보통 비수기에는 10만 원 내외의 가격으로 머물 수가 있는데 가성비 수준 높은 등급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빼죽 나온 해변의 모퉁이에 지은 건물로 그에 맞는 형상을 하고 있는데요. X자 형태로 지어진 덕분에 모든 객실이 오션뷰인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안에 들어가니 로비가 상당히 넓네요. 일행이 체크인을 하는 동안 주변을 둘러보았답니다. 이렇게 꽤나 넓고 쾌적한 환경을 보여주고 있는 여수 호텔이랍니다. 나선형으로 이어져 있는 계단의 모습도 참 화려해 보이고 그 위로 펼쳐진 창호...
여수나 통영 등의 지방 여행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접하는 지명이나 관광지 중 하나가 우리나라의 영웅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름이 아닌가 싶어요. 지난 여수 여행에서도 이러한 이름을 믿고 찾은 곳이 바로 이순신공원이었는데요. 하지만 막상 그곳을 찾아보니 왜 그곳이 그리 이름이 지어졌는지 알 수가 없겠더군요. 지인들과 함께 여수 여행을 하면서 가볼 만한 곳이 없을까 하고 검색을 하던 중 여수 이순신공원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그리고 저는 곧바로 예전에 통영에서 다녀왔던 이순신공원이 떠오르면서 꽤나 괜찮은 곳이겠거니 생각을 하면서 이곳을 찾았어요. 이곳의 위치는 웅천동의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그런데 바닷가 전망은 통영에 비하면 상당히 볼품이 없으며 그 외의 주변은 모두가 아파트 단지이기에 공원 자체 말고 큰 볼거리는 없는 편이었어요. 제가 찾았을 때가 바로 5월 중순이었기에 여수 이순순공원의 입구 바로 인근에 있는 장미원은 화려한 꽃들로 한가득이었어요. 이때의 장미원 모습은 정말 볼만했던 것 같아요. 공원의 넓이가 11만평이나 되는데 그중 이곳이 가장 볼만한 곳이었답니다. 장미원과 습지원 그리고 미로원에 화목원까지 입구의 주변에는 싱그러움 가득 머금고 있는 덕분에 가장 오래 머물고 있었는데요. 가을인 지금은 아마도 이곳마저 황량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장미원을 지나면 바로 보이는 곳이 바로 거북선 놀이터랍니다. 이곳에는 아이들...
세상 넓은 여수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는데요. 바로 여수 모이핀이라는 곳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기간이었음에도 이곳은 정말로 문전성시였어요. 그리고 여기는 음료를 마시기 위한 곳인지 사진을 찍기 위한 곳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 찍기에 몰두해 있는 곳이었답니다. 돌산도로 들어가서 약 20여 분 정도 차를 몰고 가다 보면 무슬목해변이 나오는데 바로 그곳 인근에 위치해 있답니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곳뿐만 아니라 건물 뒤편의 노상에도 차를 댈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럼에도 성수기에는 차를 댈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랍니다. 건물 뒤편의 도로변 주차장 길 건너편에는 전망대로 향하는 길이 있는데 이곳이 생기고 나서는 굳이 저곳까지 올라갈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길거리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는 보시는 것처럼 계단을 통해서 내려올 수 있어요. 계단도 담벼락도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처럼 아주 깨끗한데 그곳에 야자수 나무를 심어 놓은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담너머 아래를 내려다보니 여수 카페 모이핀 앞마당과 계단식으로 이어진 잔디밭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너머로 펼쳐진 멋진 바다 경치가 장관이었답니다. 주차장에서 내부로 들어가는 문이 곧바로 연결이 되어 있답니다. 경사진 언덕에 구축된 건물이다 보니 도대체 어디가 1층인지 모를 정도로 헷갈리는데요. 바로 이곳 주차장 입구가 3층이랍니다. 입구로 들어가...
여수 여행을 하면서 한번쯤 재래시장을 가보고자 했는데요. 수산시장 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 좋을 것 같아서 고민을 하던 끝에 족발 골목이 유명하다는 여수 서시장을 찾았답니다. 그리고 그곳 골목골목을 누비며 다양한 상점들을 구경했어요. 이곳은 중앙동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차로 5분 거리에 있어서 가기는 쉽지만 주차를 하기는 그리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길가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운이 좋으면 차를 대고 곧바로 시장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어요. 길가에는 각종 청과물을 파는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요. 사실 인도를 점령하고 있는 것이 주변 환경상 옳은 것은 아닌 듯 싶은데 저는 이런 모습이 왠지 더 정감이 가고 보기도 좋더라고요. 시장 입구에서 안에 들어가기전에 잠시 내부 약도를 보았어요. 우리는 지금 여수 서시장의 서문에 서 있는데 서문이라기보다는 정 중앙에 있는 관문처럼 보이더라고요. 입구 안쪽으로 들어가니 곧바로 좁은 골목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길이 좁았어요. 이렇게 보자니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갈때는 조금 불편해 보일것 같네요.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니 족발집들이 여럿 있더라고요. 그리고 쇼케이스에는 상당량의 족발들이 올려져 있었는데 진정 먹음직스럽더군요. 그래서 이곳이 갓돈스트릿으로 불리는가 봐요. 그중 가장 손님들이 많이 있는 곳이 바로 돌산족발이었어요. 주방에서는 연신 족발을 ...
데이트 코스로 아주 뛰어난 명소로 떠오르는 여수 예술랜드는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가을철인 요즘 찾으면 더욱 즐거울 것이에요. 우리는 이날 조각공원을 찾았지만 그에 더불어 트릭아트에 서커스 그리고 리조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로 추천을 드린답니다. 이곳은 돌산도로 넘어와서 무슬목길 초입에 위치해 있는데요. 워낙 큰 규모인 만큼 주차장 또한 아주 넓답니다. 차를 대고 나서 커다란 건물 안쪽으로 들어서면 1층에 매표소가 있어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가득 담고 있는 이곳 이야말로 복합레저타운으로 손꼽을만한데요. 가장 인기가 좋은 미디어아트 조각공원과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마이다스의 손, 공중그네, 스카이워크, 3D 트릭아트 등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답니다. 그리고 메인 건물 반대편에는 서커스를 관람할 수 있는 별관도 보인답니다. 서커스는 월요일을 제외한 날에 관람이 가능한데 하루에 세편 정해지 시간에 찾아야 하니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을 것이랍니다. 성인 기준 입장료가 25,000원이라서 가격적인 면에서는 다소 부담스럽더라고요. 이 건물의 1층은 매표소와 트릭아트 및 조각공원을 가는 입구가 있어요. 그리고 2층에 롯데리아와 빵집 등의 식당이 있으니 관람 후 식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요. 실내 인테리어는 조각공원다운 콘셉트로 치장을 해놓았는데요. 곳곳에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답...
우리나라 여행지 중 낭만이라는 단어를 연상케 하는 곳이라면 아마도 여수가 가장 잘 어울릴 것이에요. 그리고 바로 오늘 소개를 해드리는 여수 낭만포차 거리야말로 그 느낌 충분히 받을만한 곳이라 추천을 드린답니다. 이곳을 찾고자 한다면 내비게이션으로 여수 하멜등대 주차장을 클릭해서 가면 된답니다. 하지만 포장마차가 오픈을 하는 저녁 시점에는 이 일대 주차장에 차를 대기는 하늘의 별 따기 일 거예요. 그런데 주차장은 이곳에서부터 해양공원까지 넓게 포진이 되어 있어서 주차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에요. 그리고 저녁시간대에는 도로변에도 차를 대는 분들이 아주 많거든요. 저 또한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이곳을 찾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차를 대고는 하멜 전시관 방향으로 오면 좌측으로 여수 낭만포차 거리가 있고 우측으로는 여수 하멜등대로 갈 수가 있어요. 특히 이곳이 인기가 좋은 것은 바로 아름다운 바다를 코앞에서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 도시의 명물 관광지인 케이블카도 바로 머리 위를 지나가고 있었어요. 또한 이곳에서는 거북선 대교를 올려다볼 수도 있어요. 해가 지고 나서 바라보는 대교의 야경 또한 아주 멋지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다리 밑으로 유람선이 유유히 지나다니는 모습도 장관이지요. 저 너머꺼지 이어진 길 끝에는 여수 하멜등대가 있는데요. 2005년에 새워진 이 등대는 네덜란드인 하멜이 제주에서 표류한 후 이곳 좌수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