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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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2년 6개월, 지금 사도 괜찮을까? 애플 아이폰 8 간단 개봉기

애플에서 2017년 9월, 아이폰 X와 함께 아이폰8을 공개했었습니다. 출시 된지도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최근 들어 남은 재고를 SKT에서 모두 털고있긴 합니다. 그래서 저도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해왔습니다. 사실 크게 필요는 없었지만 업무용 전화 회선을 KT에서 SKT로 번호이동 할 겸 구입을 했네요. 그래서 문득 궁금해진건 과연 2년 6개월이나 된 아이폰 8을 지금 구입해서 쓰더라도 괜찮을까 궁금하긴 했습니다. 물론 메인폰은 갤럭시 S10이고, 업무용 폰은 아이폰 11 Pro긴 하지만 장난감 하나 더 생기는게 기분 나쁜 일은 아니긴 하죠. 거두절미하고 일단 뜯어봅시다. 언박싱 제가 구입한 아이폰 8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라 그런지 박스 패키징 컬러도 화이트 백그라운드가 아닌 그레이톤 백그라운드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박스 사이즈는 아이폰 6부터 8까지 큰 차이 없이 쭉 이여져오는 사이즈군요. 박스 후면에는 안전인증 정보와 보증안내, 시리얼과 제조년월이 기재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좀 놀랬던건 2020년 2월, 즉 지난달 생산된 기기를 구입했다는 부분인데요. 아직까지도 아이폰8을 꾸준히 찍어내고 있긴 한가봅니다. 아이폰7의 경우엔 19년 12월 생산분이 있다고 했는데 사실 그게 더 신기하긴 하지만요.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늘 애플 제품은 개봉할 때 마다 보이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