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모찌리도후 고마도후노모토 파우더로 찹쌀떡 깨두부 모찌리도후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 일본 가정식이나 일본 선술집에 가면 종종 눈에 띄는 일본식 술안주 모찌리도후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모찌리도후 뜻은 "찹쌀떡"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한국말로 해석한다면 "찹쌀떡 두부" 정도로 알고 계시면 돼요. 이자카야나 일본 가정식에서 뭔지 모르고 드셔 드셔보시면 정말 찰랑찰랑 쫀득한 식감이 정말 인상 깊은 일본요리입니다. 하지만 이자카야 같은 곳에서 모찌리도후를 먹으면 한 접시에 7000원 정도 하는 가격에 살짝 부담스러움을 느끼실 텐데요. 오늘 "고마도후노모토"라는 모찌리도후 파우더를 사용해서 집에서도 찰랑찰랑 부드럽고 쫀득한 모찌리도후 만들기를 해볼 건데요. 고마도후노모토는 깨두부라고도 불리면서 모찌리도후를 만드는 파우더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한번 먹어보면 이 촉감과 맛에 푹~ 빠지게 될 모찌리도후 만들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찌리도후 재료 안내 재료 준비 (1~2인분) 고마도후노 모토 파우더 100g 물 500ml 양념 설탕 2스푼 준비물 랩 ※계량 기준 1스푼(15ml) ≒ 밥숟갈 1스푼, 1티스푼(5ml) ≒ 밥숟갈 0.5스푼, 1컵(250ml) 기준 만드는 방법 저도 종종 집에서 모찌리도후를 만들어 먹기에 아예 일본에서 파는 모찌리도후 파우더 "고마도후노모토"를 냉장...
31모찌리도후 일본 음식 뜻 술안주 간단 재료로 모찌리도후 만들기 일본 음식 중에 모찌리도후라는 음식이 있는데 이 모찌리도후는 꽤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이자카야에 가면 종종 볼 수 있는데 그 맛을 보면 두 눈이 동그랗게 떠지는 그런 맛과 식감을 가진 술안주이자 간식으로도 좋은 음식이에요. 모찌리도후 뜻은 우리 말로 바꾸어 말한다면 “찹쌀떡 두부”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일본어의 “모찌”를 뜻하는 찹쌀떡과 두부?! 뭔가 상상이 안되실 텐데요. 찰진 찹쌀떡의 찰기와 더불어 순두부와 같은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진짜 매력적인 일본 음식이에요. 모찌리도후 만드는 법은 주의사항과 불 조절만 잘 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기에 손님 초대 음식으로 식후 디저트나 간단한 술안주로 드시면 다들 “이게 뭐야?!”라고 놀라실 거라 확신을 할 정도로 진짜 맛있는 찹쌀떡 두부 모찌리도후 입니다. 모찌리도후 재료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니 언제나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술안주로 너무 좋은 모찌리도후 만들기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모찌리도후 재료 안내 재료준비 (4~5인분) 우유 1리터 크림치즈 120g 감자 전분 4스푼 양념 설탕 1/3컵(80ml) 쯔유 생와사비 준비물 비닐 랩 또는 유리 밀폐용기 ※계량 기준 1스푼(15ml) ≒ 밥숟갈 1스푼, 1티스푼(5ml) ≒ 밥숟갈 0.5스푼, 1컵(250ml) 기준 만드는 방법 모...
29모찌리도후 이자카야 술안주 베스트 우유 크림치즈 생크림 요리 만들기 세상은 넓고 볼거리와 배울 것도 많지만 먹을 것도 참 많은 거 같습니다! ㅎㅎ 이 세상에 있는 맛있는 음식 다 먹어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하죠ㅠㅠ 오늘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는 그런 음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음식을 파는 곳이 그리 많지 않기에 아마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거 같습니다~! 모찌리도후를 드셔보신 분들이라면 일본 선술집 이자카야에서 이 메뉴가 있으면 꼭 시키는 사랑받는 아주아주 매력적인 일본요리입니다. 하지만 보통의 이자카야에서도 보기 힘든 메뉴인 건 사실이에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 모찌리도후 만들기 알고 있으면 이자카야를 가지 않고 언제든 홈 파티나 손님 대접 술안주 겸 후식으로 즐겨먹을 수 있어요~! 모찌리도후 뜻을 한글로 해석한다면 찹쌀떡 두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찹쌀떡 + 두부?! 이 두개의 뜻이 합쳐진 음식이니 뭔가 예상되는 촉이 오시죠?! ㅎㅎ 모찌리도후는 겉모양은 마치 순두부같이 하얗디하얀 비주얼로 정말 순두부로 봐도 믿을 정도예요. 하지만 한 젓가락 먹게 되면 그 부드러움과 식감에 깜짝! 놀라실 거예요~! 일본요리답게 일본식 소스와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조합이기에 사실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 잘 상상이 되지 않으실 거예요. 그렇기에 독특한 조합에서 오는 맛있는 모찌리도후의 맛이 더욱 뇌리에 박...
47모찌리도후 칡전분 파우더로 간단하게 일본요리 모찌리도후 만들기 친구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 2차를 갈 때나 아니면 혼자 조용하게 술 한잔할 수 있는 곳으 즐겨 찾는 곳이 일본 선술집 "이자카야" 입니다. 중국요리도 무척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저의 취미가 낚시이다 보니 낚은 생선으로 횟감으로 사용해서 사시미나 초밥으로도 많이 즐기는데 그래서인지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를 찾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 번 포스팅에서도 소개시켜드렸지만 이자카야 대표 술안주들도 만들어 먹기도 했었죠. 집에서도 종종 만들어 먹지만 이자카야에 있는 일본요리들 중에 자꾸자꾸 생각나는 마성의 술안주가 있습니다.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는 이자카야 일본 요리 “모찌리도후” 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이 모찌리도후는 식감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부드러움을 갖고 있어요. 모찌리도후를 처음 먹던 기억이 생생한게 모찌리도후 한 조각을 혀에 얹자마자 느껴지는 모찌리도후의 그 보들보들한 촉감에 매료되었었죠. 모찌리도후의 뜻은 우리말로 해석한다면 “찹쌀떡 두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찹쌀떡의 그 쫀득하면서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을 모두 갖고 있어서 지어진 이름 같아요. 지난번에는 칡전분 없이 시중에 파는 재료들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일본에서 판매되는 모찌리도후 칡전분 파우더가 들어간 재료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35얼마 전에 대학 동기 친구네 집으로 집들이를 갔었어요. 그 친구도 요리를 좀 하는 친구라 손수 직접 등갈비찜 등 여러 음식을 먹고 나서 갑자기 비장의 무기(?)를 꺼내더라고요. 뭔지 모를 순두부같이 생긴 이것을 한 입 먹는 순간 나름 충격적으로 맛있었어요! 크림치즈 맛도 나면서 와사비향과 어우러지고 쯔유의 맛과 어우러지는데 더 대박은 식감이더라고요. 찰랑찰랑 부드러운 순두부 느낌! 이게 뭐냐고 물으니 이자카야에서 술안주 겸 간식으로 판다는 "모찌리도후"였습니다. 찹쌀떡 두부 친구한테 얼추 레시피 전해 듣고 이리저리 레시피 참고해서 저도 칡전분 없이 모찌리도후 만들기 도전해 보았습니다. 기본 재료 (주먹 크기 5~6개 분량) 우유 1L 크림치즈 200g 감자 전분 8 스푼 설탕 2 스푼 생와사비 약간 소 스 쯔유 1/2컵 청주 or 미림 1/2컵 물 1컵 감자 전분 2 스푼 준비물 실리콘 주걱 비닐 랩 칼 도마 채반 국 대접 국자 얼음물 큰 볼 ※개량은 일반 숟가락, 종이컵 기준 생각보다 필요한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그 맛을 못 잊기에 도전!! 일단 시작 전에 준비물들 세팅해 주세요. 도마 위에 크린랩을 국대접에 사진과 같이 덮어서 놔주시고 국자와 대야 또는 큰 냄비에 얼음 물을 넣어서 준비해 주세요. 미리 준비하지 않으시면 세팅할 시간에 점점 모찌리도후가 굳어가니 필히 먼저 준비해 두세요! 웍과 채반을 준비해 주시고요. 프라이팬이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