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폼클렌징이 필요할 땐? 오아이브 라하 데일리 약산성 클렌징폼 추천! 이제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니까 얼굴에서 바로 티가 나네요. 코 옆이랑 턱밑에 각질이 일어나는 거예요~ 여름에는 땀도 많이 흘리고 피지 분비량이 많아서 블랙헤드로 스트레스를 주더니 그새 각질이 두둥 ㅜ.ㅜ 그런데 또 제 피부가 이맘때가 되면 세상 민감해지거든요. 그래서 스크럽 알갱이 굵은 건 사용을 못 해요. 때마침 오아이브 약산성 클렌저에는 LHA 성분이 들어 있더라고요. 라하가 무엇이냐고요? 음,, 쉽게 말해서 약산성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는 성분입니다. (원료적 특성에 한함) 오호! 약산성인데 저자극 폼클렌징이라니.. 예민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팍팍!! 아~ 혹시 약산성 뜻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코멘트를 달아보자면요.. pH는 피부 산도를 말하는데~ 피부 산도가 pH 5~6 정도의 약산성 상태를 띄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우리 피부는 약산성을 띄기 때문에 유지를 위해서 그리고 피부에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 약산성 화장품을 사용해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 약산성을 선호하는지 아시겠쥬? ㅎ 마른 손에 클렌징폼을 짜 보았어요. 정말 무른 타입은 아닙니다. 물 없이 슬쩍 문질러보니 오돌토돌 알갱이가 만져지네요~ 까슬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지우개 가루 뭉쳐진 느낌이랄까요? 그만...

아토99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순한 보습크림 찾으신다면? 민감성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토99 사이프러스 크림~!!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가려워요 ㅠ 원래 속건조가 심해서 사계절 보습크림을 놓치지 않거든요. 그런데 계절이 바뀌는 이맘때만 되면 그 정도가 심해져서 평상시에 사용하던 화장품 외에도 추가로 건성피부크림을 발라줘야 무난하게 지나가더라고요. 민감성크림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아토99 사이프러스크림을 저도 사용해 보았어요. 저희 집 아이들도 제 피부를 닮은 건지 피부가 연약하고 건조해서 얼굴이랑 바디 모두 촉촉한 화장품으로 케어를 해주고 있답니다. 사이프러스크림은 얼굴이나 몸~ 보습이 필요한 곳은 어디에나 사용이 가능하고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온가족크림입니다 :) 예민하신 분들은 화장품 냄새가 심해도 사용하기 거북해 하시더라고요. 저 역시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는 제품은 냄새가 너무 강하면 역해서 못 쓰겠던데 요건 은은한 편백향이 솔솔나서 사용하기 좋아요. 편백수 100%에 병풀추출물이 들어 있어서 성분도 맘에 쏙 듭니다. ㅎㅎ 인공향료나 인공색소, 논란이 되는 성분 20가지를 모두 배제하여 영유아들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해요. 제형은 일반적인 크림보다 수분감이 많아서 더 촉촉합니다. 보통 크림이라고 하면 뻑뻑한 제형을 많이들 떠...

바디톤업크림 여러 번 사용해 봤지만 톤업스프레이로 된 바디미백크림은 처음이야!! 여름내 외부 활동이 많아서 팔이며 다리며 너무 많이 탔더라고요. 게다가 무릎이며 팔꿈치, 그리고 살이 접히는 부분은 착색이 돼서 너무 보기가 싫었어요. 그래서 예전에 사용했던 화이트닝 바디로션을 사용해 보려고 꺼냈더니.. 층이 둘로 나뉘어 버렸.. ㅠ 그런던 중 NOT4U 톤업 바디미스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요고 요고 정말 요물입니다. 보통 바디미백크림은 그냥 흰색? 한 가지 컬러로 나오는데 반해 이 제품은 퍼스널 컬러에 맞춰 컬러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가 있어요. 저는 웜톤이라 아이보리레몬 컬러를 선택하였어요. 바디 피부에 맞게 자연스럽게 톤업을 해주니까 피부만 둥둥 떠 보이지 않고 더욱 자연스럽게 톤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톤업스프레이라는 점도 너무 맘에 들어요. 보통은 로션이나 크림 제형으로 손으로 뜨거나 묻혀서 바디에 발라줘야 하는데 NOT4U 바디미백크림은 스프레이로 되어 있어서 톤업이 필요한 부위에 착착 뿌려준 다음 잘 펴 발라 주면 끄읕~!! 너무나 간편하니까 매일 사용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사용하기 번거로우면 손이 잘 안 가잖아요~~!! 사용 전에 요로코롬 잘 흔들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뭉침 없이 예쁘게 바를 수 있어요. NOT4U 바디톤업크림 아이보리레몬 바디미스트는 이름 그대로 아이보리레몬 컬러입니다. 처음에 뿌렸을 때는 살짝 놀랐어요. ...

더마 엘라스티시 탄력앰플 히알루론산 수분앰플 꾸준히 사용한다면? 나이가 들어서인지 계절이 바뀌려고 그러는 건지 또 피부가 민감보쓰가 되어 가는 중... 이럴 땐 화장품도 잘 사용해 줘야 해요. 안 그러면 싹 다 들고일어나거든요. 그래서 저의 선택은 밀킨 레스큐! 밀킨은 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 브랜드예요. 피부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시약제를 화장품화 해서 만든 브랜드가 바로 '밀킨 레스큐'랍니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서 낯설었었는데 브랜드 탄생일화를 듣고 나니 신뢰가 팍팍 가더라고요. 일단 이 제품은 사용하기 전부터 맴에 들었어요. 왜냐? 용량 한번 보세요~ 앰플인데 이건 뭐 짐승 용량!! 보통 탄력앰플이나 수분앰플 용량이 작아서 한 달 되기도 전에.. 어쩔 땐 보름? 만에 다 쓰기도 하거든요. 여튼 100ml 용량 많아서 넘흐 좋아! 수분과 탄력강화를 함께할 수 있는 점도 맘에 들더라고요. 제가 워낙 속 건조가 심해서 수분감 없는 탄력앰플 사용하면 얼굴이 더 당기고 난리 부르스 ㅜ.ㅜ 더마 엘라스티시는 8종 복합 히알루론산 수분 시스템으로 각기 다른 분자 크기를 가진 히알루론산이 피부의 여러 층에 걸쳐 수분을 공급해 주니까 빈틈 없이 모두 수분이 공급이 되는 것 같아요. 오래가기도 더 오래가고요~~!! 우리가 화분에 물을 줄 때 촘촘한 물뿌리개로 물을 줄 때와 바가지로 물을 줄 때를 비교해 볼게요. 물뿌리개로 물을 주면 흙 사이사이...

올여름 더워도 너무 더웠죠~ ㅠ 습하긴 또 얼마나 습했나요? 그래서인지 남편이 기력이 딸린다고.. 이럴 땐 장어를 먹어줘야 제맛 ㅋㅋ 인천서구장어맛집 초원풍천장어전문점 다녀온 썰 풀어 볼게요~^^ 여기는 매장이 본관이랑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원래 삼계탕이나 장어처럼 몸보신 음식 잘하기로 소문난 곳들은 어르신들도 단체로 많이 오시고 가족모임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곳 별관처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꼭 있더라고요. 초원풍천장어전문점도 서구청 근처 회식장소로 소문니 많이 나 있던데.. 역시나 널찍한 별관에 단체룸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회식하실 싸장님들~ 여기로 찜 하세요 ㅎㅎ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도 있음~ 눈치 보지 말고 적당히 먹을 만큼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겠어용! 그리고 본관은 개별 룸으로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가족 모임 하기에 딱입니다~ 크기별로 있으니까 가족수에 맞게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예약 없이 방문하셔도 괜찮기는 하지만.. 저는 예약이 편하더라고요.^^ 국내산 토종 민물장어만 취급하는 곳이라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장어 잘 못 먹으면 느끼하기만 하고 식감 지지한 곳도 있었기 때문에 맛없는 곳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ㅎㅎ 물은 깔끔하게 생수로 주시네요. 요새 식당 가면 위생상 다회용 물통보다는 이렇게 생수를 통째로 주시는 곳이 많더라고요. 깔끔...

요즘 파우더워시에 푹 빠져버렸어요. 결혼 전에도 가루로 된 세안제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땐 그렇게 좋은 줄 모르고 썼었거든요. 용기 입구에 물이 묻고 그래서 막히고.. 별로였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왜 빨리 안 썼나 싶을 정도로 좋아요 ㅎ 제가 지금 사용 중인 건 실크 효소세안제 입니다. 내가조아하는 클렌저인데요. 입자가 다른 제품보다 조금 크다? 그런데 이게 아프거나 하진 않아요. 물이 닿으면 또 잘 녹거든요. 파우더워시 사용하실 때 중요한 건 거품을 얼마나 풍성하게 내서 사용하느냐입니다. 일반 폼클렌징 제품도 마찬가지이지만 거품을 많이 내서 씻어줘야 피부 자극도 없고 세안 후에 만족도가 더 올라가요. 저는 거품망이나 퐁퐁 눌러서 사용하는 거품기 있죠~ 그거 사용하거든요. 효소 세안제 조금 넣고 물 좀 넣어서 퐁퐁 누르면 거품이 막 올라와요. 그럼 그걸로 얼굴도 씻고 몸에 등드름이나 가드름에도 사용하면 훨씬 좋더라고요. 이렇게 거품을 덜어 얼굴에 올린 다음 거품팩을 해주세요. 그러면 피부가 훨씬 더 보드라워집니다. 세안력도 괜찮아요. 눈에 자극도 없고~ 간단한 메이크업도 잘 지워짐~!! 짠! 깨끗하게 세안 완료!! 이걸로 실크 효소세안제로 씻고 나면 피부가 매끈하니 부드럽고 당김이 덜해서 좋아요. 속 건조가 있는 편이라 세안 후에 얼굴이 바로 당기는데 당김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파우더워시 두 번째 사용법은 가루 입자를 ...

추석 이 시작되기 전에 마켓컬리에서 알림 메세지가 왔어요! 우리 지역도 샛별배송이 된다고요~ 올뤠~♡ 그러면서 쿠폰도 마구 주더라고요! 11,000원에 2천원 쿠폰인가.. 적립금인가..도 줬었어요. 그래서 추석에 먹을 음식들을 한번 주문해 봤어요 ㅋㅋ 샛별배송이 마음에 들었던 건 냉동식품도 아이스박스가 아닌 종이박스에 온다는 거예요~ 새벽에 배송 오니가 그런것 같아요. 한 여름에는 몇시간 밖에 있음 좀 그러려낭.. 저희 지역 배송 시간은 진주 혁신도시는 3시 정도에 도착하는 것 같고 가좌동은 7시~8시 쯤 도착하는 것 같더라고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용~ 근데 제가 9월 9일에 주문했었거든요.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배송된다고 나와 있어서 출근 전에 정리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새벽 3시 좀 넘어서 도착했더라고요. 제가 아침에 6시에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후딱 박스를 열었더니.. 안에 얼음이..ㄷㄷㄷ 그때까지도 엄청 더웠었는데.. 안 녹고 잘 도착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이건 냉장식품 박스입니다. 여긴 살얼음은 없지만 아이스팩니 꽁꽁 언 상태였어요 ㅎ 진실된손맛 한돈잡채, 동태전 백반기행 소고기 육전 부침명장 해물파전 압구정낙지 , 압구정주꾸미(주꾸미만 지금 먹어봤는데..콩나물 넣고 삼겹살 더 넣어서 볶아 먹으니 맛있 ㅎㅎ) 왕애밥상 매운실비김치(왕애밥상 매운실비김치 매콤하면서 달달해서 자...

해당 공모전을 소개하며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여러분~! 오늘 아침 식사는 하셨는지요? 빵이나 과일 등 간단하게 드시거나 한식으로 차려서 드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아니면 바쁜 관계로 건너 뛰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ㅎㅎ 저희 집도 아침에는 빵이나 떡 종류,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 먹곤 했어요. 저는 아침을 거의 먹지 않았고요. 그런데 몇 해 전에 남편이 급성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아침밥먹기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결혼해서 신혼 때 아침 식사를 차려줬는데 너무 일찍이라 밥이 안 넘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아침은 패쓰~~ 큰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 아이만 간단하게 아침을 먹이기 시작했어요. 물론 밥 종류가 아닌 다른 먹거리로요~ 그런데 지금은 무조건 밥을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아침밥의 중요성을 여러 방송을 통해 듣거나 찾아보게 되었거든요. 아이들도 아침을 먹어야 두뇌 회전에 좋고 체력적으로도 버틴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큰 아이는 아침에 학교까지 도보로 가는데요. 30분 정도를 걸어가거든요. (버스비 아껴서 딴 데 쓰나 봐요 ㅠ ㅋㅋ) 그러다 보니 아침에 빵만 먹어서는 힘이 들어서 안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꼭 쌀밥을 먹고 가요. 하나씩 집어먹을 수 있게 김밥을 싸거나 조미김에 밥을 조금씩 싸서 먹기도 해요. 주먹밥을 가장 많이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주말 아침에는 ...

요즘 핫한 삼색 컨실러! 저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 것두 이번 8월 19일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TFIT 티핏 컨실러!! 뚜둥~!! 자연스러우면서 오래가는 컨실러로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 직접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딱 만났지 뭐예요~♡ 예전에는 컨실러는 아예 사용을 안 했어요.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기도 했고 따로 커버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얼굴에 잡티가 하나 둘 늘어나고 다크서클까지 아래로 내려오니까 커버가 절실하더라고요~~!! 그래서 액상 스틱형도 사용해 보고 펜슬 타입도 사용해 봤는데 넓은 부위를 커버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러던 중 지인분께서 TFIT 티핏 컨실러를 추천해 주셨답니다. 작은 점부터 넓은 부위까지 몽땅 커버가 가능한데다 하이라이트, 쉐딩까지 요고 하나로 다 되니까 얼른 사용해 보고 싶더라고요 ㅎ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01. 뉴트럴" 로 웜톤, 쿨톤 구분하지 않고 21호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17호부터 25호 피부톤까지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총 16가지 컬러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피부톤에 맞게 고르고 3가지 컬러를 섞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다양한 피부톤을 커버하고 연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라이트 베이지 하이라이팅 및 잡티 커버 내추럴 베이지 베이스 대용 및 넓은 부위 잡티 커버 다크 베이지 윤곽 및 쉐딩 3가지 컬러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주말에 해먹기 좋은 마약토스트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만들기! (아이가 옆에서 불러주는 대로 만들었다는 건 안 비밀 ㅋㅋ) 에프 없을 땐 전자레인지로 만들어도 괜찮기는 함~~ 식빵 하나 마요네즈 설탕 계란 1개 모짜렐라 치즈 크래미 또는 햄 먼저 식빵 하나에 설탕을 솔솔 뿌려줍니다. 설탕 뿌리기 전에 식빵 안쪽을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 더 좋아요. (살짝 파이도록~~) 가장자리에 마요네즈를 둘러서 짜줍니다. 이제 안쪽에 계란 하나를 톡 깨서 넣어 주세요. 안쪽을 살짝 눌러주면 계란이 거기에 폭 들어가서 좋음~ 뭐 마요네즈가 가장자리를 딱 막고 있기 때문에 흘러내리지는 않아요 ㅋ 이제 한쪽에 크래미를 찢어서 올려 주세요. 햄을 올려줘도 좋습니당~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주세요. 파슬리 가루도 있어서 뿌려줌 ㅎ 계란 노른자는 포크로 콕~ 찔러 주세요. 혹시나 뻥 터질 수도 있으니까요!! 이제 마약토스트를 에어프라이어에 잘 넣어 주세용~~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셔도 되고 전자레인지도 없다면 프라이팬에 굽고 뚜껑 덮어 주시면 돼요~ 180도로 8분 정도 돌려줬어요. 사양에 따라 시간은 조금 차이가 날 수도 있으니 5분 돌리고 열어본 다음 조금 더 돌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와우! 계란이랑 치즈가 잘 녹았다면 마약토스트 완성! 겉바속촉이랍니다. 안쪽에 설탕이 들어가서 달콤 짭조름~ 자꾸만 손이 가...

요즘 떠오르는 진주핫플, 진주 카페 추천 많은 U. P. COFFEE 다녀왔어요~^^ 윙스타워 옆에 멋진 디자인의 건물이 올라가고 있었어요. 처음에 진주 바이오센터 사옥? 대형카페? 가 들어온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UP(유피) 커피'라는 베이커리카페가 오픈을 하였네요. 건물도 크고 부지도 커요. 혁신도시에서는 가장 큰 카페가 아닐까 싶어요~ 진주에서 가장 크려나용? 카페를 많이 다녀본 게 아니라 그건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일병원 앞에 크게 위치해 있습니다 :) 야외에 파라솔 테이블도 있어서 날씨가 선선해지면 야외에서 커피를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도로가보다는 살짝 높게 위치해 있어서 괜춘~ 오늘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어제도 비가 왔거든요. 비 오니까 빵 생각 절실~ 그래서 UP COFFEE 가봤어요~ 카페는 2층이고~ 오전 10시 오픈,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입니다. 옆쪽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고~ 안쪽에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1층에 약국도 들어올 예정인가 봐요. 바로 앞이 한일병원이니까 들어올 거라 생각은 했었는데 진짜 들어오네요. 2층 테이블 있는 곳 입구입니다. 같은 2층인데 살짝 복층 구조라 계단을 내려가면 베이커리 진열대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키오스크도 있는데 아직 작동은 안 하더라고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조금의 불편한 점들은 있었지만.. 요런 건 차차 개선이 되겠지요...

집안에 풀떼기란 풀떼기는 모두 저세상으로 보내는 마이너스 손이 달라졌답니다. ㅎ 결혼 했을 때도 초록이 키우고 싶어서 화분 선물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산세베리아마저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더라고요. ㅠ 그래서 난 안되나 보다..했죠.. 쩝 그런데 이 아이 때문에 달라졌습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받아 온 작은 화분.. (그 초딩이 지금은 고딩 ㅋㅋ) 이름도 몰랐던 그 화분.. 또 못 키울 걸 알았기에 그냥 죽으라고 베란다에 내놨어요. 찬바람 씽씽 부는 겨울이었는데 물도 안 주고 그대로 냅둬버렸죠. (해는 참 잘 들었던 베란다였음) 그런데 그 아이가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넌 남다르구나..' 희망을 갖고 집안으로 들여 물도 주고 영양제도 주며 키웠어요. ㅎ 이름도 뒤늦게 '호야'라는 걸 알게 되었고요.^^ 조그맣던 화분이 지금은 우리집에서 최고령의 장수(?) 식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 아이.. 사무실에서 키우던 돈나무 가지를 언니가 잘라줬어요. 사진 찍을 때 옆에 두고 쓰려고 집에 들고 왔다가 그냥 쨈병에 물꽂이를 해두었는데.. 뿌리가 나더군요. 그렇게 2년인가를 뒀다가 작은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그랬더니 원래의 가지들은 노랗게 다 죽고 새 가지가 이파리 2개씩 달고 3개가 올라왔습니다. 그렇게 또 세월이 흘러 4년인가 5년인가 지나서 이파리가 많이 달린 가지들이 올라오더군요. 2022년 2월...

40년 넘게 양력 생일을 지내다 갑자기 양력 생일을 지내겠단다.. 재작년에 갑자기 선포 ㅋㅋㅋ 그런데 문제는 그걸 작년에는 까맣게 까먹어 버렸다는 거...^^;; 그래서 올해는 정신 바짝 차리고.. 아침부터 주먹밥에 컵라면 물 부어주고.. (근데 이건 본인이 원한거임..ㅋ) 각자 몸뚱아리 하나씩 나온 가족사진 ㅋㅋ 저녁엔 행사 마치고 밥을 먹었지만.. 아닌척 불막열삼에서 오랜만에 네 식구 모두 외식.. 애들이 크니까 각자 스케쥴이 있어서 외식은 남편이랑 나랑 둘이서만 했는데 넷이 나가니까 상이 비좁..ㅋㅋㅋㅋ 식구 몽땅 같이 왔다고 사장님께서 서비스도 쥬심 ㅋㅋ 먹다가 뒤늦게 찍..ㅋㅋ 생일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셀프로 혼자 릴스 찍어 올리는 남편 ㅋㅋㅋ (요즘 라이딩 하면서 뒤늦게 인스타에 퐁당 빠져서 난리도 아님 ㅋㅋ) 그래도 건강도 챙기는 건전한 취미생활에 빠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 다만 100km 씩 무리해서 달리지 좀 말라규.. 어디 대회나갈낀가...췟 ... 본인 생일축하 노래 부르는데 왜 돌아댕기는 거임..ㅋ 암튼.. 남편 생일 축하해~!! 건강하게 안전하게 오키? 자전거 헬멧 내가 사준 생선 ㅋㅋㅋㅋㅋ 잘 쓰고 다니삼!!! 요새 한블리 보면 자전거 사고 넘 많아 무섭... 조심 또 조심하숑~~!!!

기미가 걱정이신 분들은 도미나스 화장품에 대해 꼭 한번은 찾아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광고 볼 때마다 '사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에이징 커렉터 세럼과 갈바닉마사지기를 함께 사용할 기회가 생겨서 넘넘 기부니가 좋았답니다 :) 태극제약 도미나스 피부관리기기 셋뚜! 요즘 코스트코청라 추천템으로 핫하더라고요~ (무려 코스트코 신상품임 ㅋㅋㅋㅋ) 아무리 비싸고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가 없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래서 다양한 뷰티디바이스를 이용해 화장품의 흡수율을 높임과 동시에 피부에 긍정적인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도미나스 갈바닉도 홈케어용 피부관리기기입니다. 탄력관리와 기미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거든요.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았답니다 :) (갈바니+탄력 마사지+콜라겐 생성 촉진 레드 LED)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라 휴대하기도 좋아서 여행 갈 때도 무조건 가져감! 아래에 고무마개가 있어서 평소에는 끼워뒀다가 사용 시에만 오픈~ ON/OFF 버튼 없이 피부에 닿으면 바로 작동이 되거든요. 에이징 커렉터 세럼입니다. 노르스름한 앰플 제형이에요. 수분감이 많아서 기미가 걱정인 건성 피부도 당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지성이나 수부지 피부도 당연히 OK~~ 세안 후 피부 결을 정돈해 주고~ (무슨 화장품을 바르더라도 세안 후에는 피부 결이 무너진 상태이...

요즘 피지, 요철, 좁쌀 같은 피부 트러블이 고민이라 좋다는 건 이것저것 사게됐어요. 특히 피지 제거에는 클렌징오일이 효과적이라고 하길래 열심히 써봤죠. 근데 웬걸.. ? 처음엔 피지가 잘 빠지나 싶더니 점점 쓸수록 피부가 예민해지고 붉어져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뒤집어지는 피부가 돼버리더라구요… ㅠ 그러다 피부과에서는 오일 안 쓰고 클렌징밀크를 쓴다고 해서 종류별로 사봤어요. 밀크가 모든 피부타입에 순하게 사용할 수 있고 요철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피부에 있어서는 귀가 살짝 얇은 1인...ㄷㄷㄷㄷ 오일은 80% 이상이 오일로 되어 있어서 민감한 피부에는 오히려 피부 장벽을 무너뜨린다고 해요. ㅜ 밀크는 오일 + 계면활성제 + 보습제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타입 상관없이 저자극으로 쓸 수 있다고~~ 단순히 제형만 다른건 줄 알았는데.. 뭔가 더 순하고 좋아보임!!!!! 그렇게 밀크에 정착한지 꽤 시간이 지나 혹시나 저와 비슷한 피부 고민 가지신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그동안 사용한 제품 특징과 장단점을 살째기 적어봅니다 :) 포장상자 모아둔 나의 정성 갸륵 ㅋㅋ 메이크프렘, 모메너스, 청미정 클렌징밀크는 후기가 좋기도 하고 주변에 추천받아서 구매한 제품인데요, 요즘에 광고도 많이 보이고 유명한 것 같아서 비교 콘텐츠를 준비해보았어요.^^ (저는 어쩔 수 없는 블로거인가 봅니다. 제품이건 음식이건 무조건 사진부터 찍고 보는... 폰이며...

밥은 먹어야겠는데 반찬은 하기 싫고 정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간장계란밥이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음 더더 간편해서 자주 해먹는답니다! 자취생 요리로도 인기 만점이죠 ㅎ (전자레인지가 없으시다면 반숙으로 계란프라이 하시면 됨) 먼저 밥 한 공기(햇반 하나 정도) 분량일 때 간장 2숟가락~ 물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알아서) 계란 두 개 톡톡 깨서 올리고요~ 전자레인지에 들어가서 펑 터지는 걸 막기 위해 포크나 이쑤시개로 노른자를 콕콕 찔러 주세요~ 이제 전자레인지 넣은 다음 시간은 사양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1분 40초~50초 정도 돌려주면 괜춘! 조금 더 익길 원하신다면 10~30초 정도 더 돌려주세요~ 저는 흰 자만 잘 익으면 되는지라.. 흰자 안 익었을 경우 조금 더 돌립니다! 이제 밥 위에 계란이랑 간장소스 잘 올려주면 전자레인지 간장 계란밥 거의 다 됐어요! 위에 부추 잘라서 좀 올리고~ (없으면 패쓰 하셔도 돼요! 잔파를 조금 넣어도 맛있) 통깨도 솔솔 뿌려주면! 오~ 냄새 끝내주고~~!! 여기에 김치나 깍두기만 있으면 한 그릇 뚝딱입니다. 노른자 잘 터뜨려서 슥슥 비벼 준 다음~ 입 앞으로 직행!! ㅋㅋㅋㅋㅋ 저도 자취할 때 종종 해먹었는데 그땐 전자레인지 없어서 프라이팬에 계란 반숙으로 굽굽한 다음 간장에 참기름~ 아니면 마가린 넣고 잘 비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요네즈 넣고도 비벼 먹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