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등교시키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을 찾다 보니 블로그 외에 다양한 부수입 재테크 방법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 등교 후 동네 엄마들과 티타임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와 노트북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 실천하다 보니 11월 주부 재테크 부수입으로 188만 원의 수익을 만들 수 있었다. 이미지를 누르면 관련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①애드포스트 수익 111,258원 애드포스트 수익은 블로그에 글을 쓰면 포스팅 하단에 광고가 붙게 되고 누군가 그 글을 클릭하면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확률적으로 그 광고를 필요해 의해 누르기보다 잘 못 눌러 클릭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 보니 확률을 높이려면 방문자 수가 많아야 한다. 방문자 수에 완벽한 비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블로그 방문자 수가 높아지만 자연스레 수익도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요즘 나의 블로그는 살짜쿵 하향곡선이라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부지런히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②원고 수입 241,750원 개인적인 경험으로 방문자 1,000명이 넘어가면 원고 제안이 들어오게 된다. 예전보다 방문자 수가 줄어들어 원고 수입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수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방문자가 10,000만 명이 넘던 시기에는 원고가 수업이 쏟아졌다. 1만 방문자 블로그가 되는 것은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다음 주면 크리스마스구나. 그럼 이제 우리 뿌기들 방학도 곧 시작이 된다는 말인데. 이번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생각해 본다. 특별한 사교육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초등학생 엄마인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인 목표가 있다. ①공부습관 만들기 ②공부도 할만하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③공부의 회복탄력성 키워주기. 공부에 관한 목표 3가지가 있다면 아빠와 함께 하는 육아휴직 기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추억 쌓기도 덤으로. 책에 파묻혀보기 우리 뿌기들에게 초등학교 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책에 대한 거부감 없이 그냥 심심할 때 한 번 봐볼까 하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다. 책이라고 하면 재미없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 열리는 문이라는 생각으로. 방학 때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만한 책을 중고로 구입해 책장에 새로 비치해두려고 한다. 지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 리스트를 뽑아보고 중고나라나 당근에 알림 설정을 해둬야지. 다양한 이색도서관 또한 이색 도서관도 함께 가보려고 한다. 도서관이라고 하면 딱딱할 수 있지만 그 틀을 깬 도서관들도 있던데. 어떤 도서관이 있는지 찾아보고 1~2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책도 읽고 근처에 맛집이 있다면 겸사겸사 맛집 탐방도 해봐야지.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 다시 훑어보기 예습도 중요하지만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수학은 기초가 무너지면 ...

오늘 우리 가족과 10년 동안 동고동락하던 씽씽이를 보내주었다. 씽씽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도 아프지 말라는 의미로 붙여준 애칭인데 결국은... 보내줘야 하는 날이 와버렸네. 씽씽이를 만난 건 우리 첫째 일뿌기가 태어나면서부터다. 일뿌기가 태어나기 전에 우리 부부는 뚜벅이 생활을 하였다. 자동차 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는 차가 없어도 잘 다니는 스타일. 맘 편하게 대중교통 타는 것을 오히려 즐기던 나였다.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도 차를 사야 한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러나 우리 첫째 일뿌기가 태어나고 조리원에서 나오는데 다른 산모와 아기들은 자신의 차를 타고 가는데 우리는 차가 없어 택시를 타고 가는 상황을 바라본 신랑. 뒤 늦게 들은 이야기지만 신랑은 그때 차를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하더라. 나는 차가 없어도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신랑이 생각하기에는 아니었나 보다. 새 차를 사기에는 부담이 되고 중고차를 알아봐 차를 하나 구입해 10여 년을 타는 동안 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주던 씽씽이. 차 덕분에 대중교통을 탔을 때보다는 편하게 아이들을 데리고 다닐 수 있었다. 우리 뿌기들도 어렸을 때는 차 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사는 지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는데 한 살 한 살 나이가 먹어가며 제법 오래 차도 탈 수 있게 되더라. 그러면서 점점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고. 우리 씽씽이 덕분에 아이들과 먼 곳도 ...

지난 11월 25일에 애드포스트 수익을 결산 받았다. 이번 달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은 약 11만 원이네. 나름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썼다고 했는데 아직 나의 블로그는 내리막길. 언제 다시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이 향상될 수 있을까.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 수익 덕분에 신랑의 육아휴직도 할 수 있었는데 힘이 다 해가는 듯한 이 느낌은 뭘까. 애드포스트 수익과 함게 블로그 원고 수입의 꽃이라고 하는 원고 수입도 줄어들었다. 이번 달에는 2건이 입금되어 결산하기도 편하구나. 11월 블로그로 벌어들인 애드 포스트 수익과 원고 수입을 합쳐보니 353,008원이다. 아이고. 아직 신랑의 육아휴직까기간은 몇 개월 더 남았는데 큰일이다. 다행히 그동안 비축해두었던 비상금이 있긴 하지만 다시 블로그 수익이 올라야 마음이 편할텐데..... 11월 블로그에 글을 쓴 날을 네이버 달력을 통해 보니 5일을 제외하고 25일 동안 글을 올렸다. 매일 1일 1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건너 뛴 날도 있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월 총 포스탱 개수를 보면 40개의 글을 올렸다. 1일 1포스팅을 완수하지는 못했지만 하루에 글을 여러 개 발행한 날도 있어 1일 1포스팅을 했다고 봐야 하나.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다는 걸 받아들인다면 블로그를 하다 보면 늘 굴곡이 있었다. 어떤 해는 정말 열심히 하는데도 잘 안되기도 하고, 어떤 해는 나의 노력 이상...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단 한 푼도 공제가 안된다는 주부 프리랜서 사연 연말정산은 역시 공부가 필요해. 내가 모르면 세금을 토해내니까. 최근에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에 대해 공부하다 보니 의문이 드는 게 하나 생겼다. 현재 주부인 나는 블로그로 부수입을 만들기 때문에 연 소득이 100만 원이 넘는 나는 인적 공제 대상자가 되지 않는다. 인적공제만 되지 않을 뿐 내가 사용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는 모두 신랑의 연말정산에 포함이 되어 공제를 받을 줄 알았는데 이것은 나만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 / 우리가 연말정산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연 소득액의 25%를 넘어야 한다고 말한다. 연 4천만 원의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1천만 원 이상을 소비해야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체크카드도 포함)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현금영수증)은 30%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보니 연말정산 미리 보기를 활용해 어떤 카드를 더 이용할지 미리 확인해 준비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근로자 부부라면 한 바구니에 몰아주기 가능하지만...... 여하튼 연말정산을 하다 보면 조금이라고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부부 중 한 사람에게 카드 사용액을 몰아주기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이 부분은 부부가 직장에 소속된 근로자인 경우만 해당이 되더라. 국세청에 문의해 확인해 보...

요즘 김수현이 광고하며 핫하다는 샤브올데이에 다녀왔다. 김포 맛집으로 최근에 생긴 곳이라 매장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맛도 있고. 주차장도 건물 옆에 있기 때문에 주차하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매장에 들어서니 고급스러운 호텔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가족모임이나 다양한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한 장소가 아닌가 싶더라. 우선 매장에 들어서면 테이블 오더로 편하게 주문을 하면 된다. 육수는 2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종료는 양지 육수, 버섯 육수, 얼큰 육수, 마라 육수로 선택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인 양지 육수와 얼큰 육수로 선택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해본다. 샤브샤브가 메인이기 때문에 60여 가지의 신선한 야채와 소고기가 준비되어 있다. 소고기도 한 가지가 아니라 설도, 양지, 목심으로 취향껏 골라 먹을 수도 있고. 고기는 처음 테이블 세팅 때 직원분이 준비해 주시고 더 먹고 싶다면 더 가져다 먹으면 된다.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양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샤브샤브와 함께 월남쌈을 먹을 수 있게 소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소스 종류만 해도 무려 7가지. 취향껏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땅콩소스와 칠리소스를 좋아해 2가지 소스 픽. 김말이, 양파튀김 스파게티, 소시지 양념치킨, 꿔바로우, 볶음밥, 떡볶이 각종 김치 나물, 삼색 소시지 미나리 삼겹살, ...

드디어 한 달간의 긴 여정이 끝났다.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은 31일 만기로 매일 5만 원까지 입금을 할 수 있다. 물론 이자가 얼마인지는 나와 있지만 진짜 통장에 찍혀야 확인할 수 있으니 31일까지 채운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만기 이자는 얼마인지 알아본다.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의 적용 금리는 연 7.2%다. 물론 아무 조건 없이 주는 것은 아니다 총 31회 입금을 해야 우대 금리를 획득할 수 있고. 카카오뱅크 한 달 적금과 마찬가지로 매일 입금을 눌러줘야 하지만 이것 또한 앱테크라고 생각하며 매일 5만 원씩 입금을 해주었다. 자동으로 적금이 해지되게 신청을 해놓았고 입금된 금액을 보니 원금은 154만 원이고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한 달 이자는 4,237원이다. 매일 5만 원씩 31일 동안 입금한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한 달 이자는? 원금 1,504,000원 이자 4,237원 딱 한 달만 입금 하고 이 정도 이자면 꽤 쏠쏠한걸. 물론 매일 입금을 해야 하는 것이 귀찮지만 다른 앱테크 할 때 함께 하면 되기 때문에 그다지 번거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154만원으로 입금된 이자 4,237원을 확인하니 아직 어디에 돈을 흘려보내야 할지 고민인 내 입장에서는 다시 한번 가입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말 이벤트로 12월 31일까지 궁금한 적금을 만들고 5회 입금하면 추첨해서 1,000명에게 다이노탱 캘린더를 준다고 한다. 케이뱅크 궁금한...

올해 수익난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을 매도하며 어디로 돈의 흐름을 바꿔야할지 막막하더라. (지금 생각하면 그대로 미국주식에 묵혀둘껄하는 후회는 남지만...ㅜㅜ) 트럼프가 당선이 된 후 일부는 가상화폐에 넣고 일부는 적금에 넣어야 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장기적으로 돈을 묶어둘 생각은 없이 짧게 묵혀둘 적금을 찾아보니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이 눈에 보이더라.오늘은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후기 글을 써보며 혹시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을 염두해 두고 계신분들이라면 이자는 얼마가 될 지 미리 알고 계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 글을 끄적여본다. 카카오뱅크는 한달 적금으로 31일동안 입금을 할 수 있다. 최대 3만원씩. 기본금리는 연 1.5%로 작지만 31일 동안 모두 입금을 하면 연 5.5%의 이자를 지급한다. 3만원씩 한달 동안 넣었더니 93만원이 모였고 해지하는 날이되어 이자와 원금을 받게 되었다. 적용금리는 7.00%가 적용되고 원금은 93만원, 이자는 세전으로 2,853원. 여기에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제외하고 나면 세후 이자는 2,433원이다. 93만원으로 2,433원의 귀여운 수익을 만들었다. 다른 적금과 다르게 매일 입금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앱테크를 한다는 기분으로 넣었더니 약 2,500원의 수익이 생겼다. 카카오뱅크 한달 적금을 해지신청하니 원금과 이자가 나의 용돈 통장에 들어왔다. 일반 입출금 통장에 넣어두었다면 이 조차도 생기지 않았...

트럼프가 당선되고 코인 시장이 들썩일 것 같더라. 왜냐면 트럼프는 가상화폐에 대해 우후적이니까. 모든 코인은 아니지만 비트코인은 국가전략비축자산으로 삼겠다고 하고. 진짜 실현이 될지 아닐지는 알 수 없지만 당분간 가상화폐가 들썩일 것이라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었다. 가상화폐는 2024년 11월 전에도 모으고 있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그리고 도지 코인. 돈이 조금씩 있을 때마다 매수를 했고 11월에 트럼프가 당선되며 1만 원씩 100종목을 사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신랑의 제안이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 되어 바로 행동으로 옮기기. 기간 누적 손익이 1,994,404원이라는데..... 11월 중 누적 손익을 보니 1,994,404원이네. 거의 200만 원. 하지만 여기에는 오류가 있다. 그전에 이미 마이너스 수익이었고 11월에 회복을 하다보니 실제 내가 가져온 수익금은 이보다 적다는 것. 그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 코인에서 손실이 난 것이 있었는데 트럼프 당선과 함께 회복을 하니 그 누적 손익이 쌓여 업비트 기간 누적 손익은 200만원 가까이 나왔다. 하지만 내가 기록한 부수입을 보면 851,760원이다. 누적금액과는 차이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익이 85만 원이라니. 생각보다 11월 가상화폐 투자 수익은 괜찮구나. 우상향 차트가 언제까지 유지될지 모르겠지만 11월은 나쁘지 않았다는 사실. 씨앗 뿌려 새싹 ...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환테크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니 증권사나 은행을 통해 환전하며 그 차액을 수익으로 만들며 자산을 불려 나갈 수 있더라. 하지만 환테크를 하다 보니 환전 수수료가 있어 부담 아닌 부담이 되기도 하네. 은행에서 환전하면 수수료가 최대 12%나 발생을 하고. 그러다 수수료에서 자유로운 환테크 투자방법인 큐닛을 알게 직접 거래해 보며 어떤 앱인지 직접 환테크를 해보았다. 환전 수수료란? 2024.12.04 기준 네이버에 환율이라고 검색하면 환율 계산이 나온다. 이때 매매가 기준율이 나오고 이 값을 기준으로 은행에서 달러를 살 때 팔 때의 가격이 정해진다. 현재 매매가 기준율은 1,415.30원이다. 2024.12.04 기준, 현찰 살때 현찰 2024.12.04 기준, 현찰 팔때 은행에서 달러를 사려고 하면 1,439,86원. 은행에서 달러를 팔려고 하면 1,390.73원. 이처럼 매매가 기준들을 두고 살 때와 팔 때의 차이가 나게 된다. 이것을 전문 용어로 환전수수료 또는 환전 스프레드라고 부른다. 이처럼 은행에서 환전을 하게 되면 수수료가 붙게 되는데 큐닛에서는 은행의 환전 수수료가 없이 달러를 사고팔 수 있다. 그러므로 환테크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부담을 덜 수 있고. 수수료 신경 쓰지 않고 달러의 흐름만 지켜보면 투자할 수 있다. 큐닛(Cuunit) 활...

2개월 만에 앱테크 하나로 92만 원 수익 인증, 집에서 하는 부업 내 거래 수익 921,639원 역대급으로 이렇게 수익을 주었던 앱테크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수익이 차곡차곡 쌓여있더라. 앱테크 하나만으로 92만 원으로 벌게 될 줄이야. 처음에 틱톡 라이트를 알게 되었을 때는 괜히 이상한 앱은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수익 인증글이 올라오고 이 앱으로만 2,000만 원의 수익이 났다는 글을 보고 이건 해볼 만한 앱테크는 생각에 해보았더니 92만 원의 수익을 만들었다. (2,000만원 수익 인증한 했던 분은 3,000만원 수익 가까이 다시 인증하고....)그저 보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 했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겠지. 이 앱은 집에서 하는 부업으로 친구나 지인 가족들과 함께 으쌰 으쌰 하며 함께 돈을 벌 수 있다. 친구 2명만 초대해 10일간 함께 출석체크를 해도 25만 원을 벌 수 있고, 3명을 초대해 10일간 함께 출석체크하면 30만 원, 4명을 초대해 함께 10일간 출석체크를 하면 무려 35만 원의 추가금이 생긴다. 체크인 알림 눌러 10일간만 출척하면 됨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나의 링크로 틱톡 라이트에 가입을 하고 나머지 친구 2~4명을 초대하고 10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체크를 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앱테크 중에서도 가장 쉬운 앱테크가 출석체크인데 출석체크를 10일간만 빼먹지 않으면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인출...

우리 집 한 달 식비는 마음속으로 35만 원을 정해놓고 지출을 하고 있다. (배달음식이나 외식비용은 제외) 4인 가족이 35만 원이라니 적다면 적을 수 있지만 주변에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는 곳이나 온라인에서 가성비 좋은 식재료를 산다면 가능한 금액이라는 사실 ①가성비 식재료 구매하기 새송이버섯 1봉 900원, 맛 타리 1팩 700원, 팽이버섯 1봉 300원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지만 신랑과 함께 외출을 하거나 근처에 볼 일이 있다면 지나가다 거리에 있는 가게를 잘 살펴본다. 그럼 신기하게도 요렇게 야채를 저렴하게 파는 곳을 만나게 되고, 그럼 볼일을 보고 겸사겸사 장바구니를 채워오게 된다. 오이 3개 2,000원, 애호박 1개 1,000원, 다양한 나물 1,000원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다고 하지만 찾다 보면 이런 가게들이 주변에 생각보다 곳곳에 보물처럼 숨겨져 있더라.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가면 갈 수 있지만 시간도 귀하다는 생각에 요즘은 근처 볼일을 보다 겸사겸사 사 오고 있고. 하지만 오프라인이 아니더라도 온라인에서도 할인해서 구매한다면 식비를 아낄 수 있다. 최근에 블로그에도 올렸는데 금방 쿠폰 할인이 소진되어 버렸다. 국내산 냉장 닭으로 총 6kg 36,730원에 사기도 했고. 이런 식재료는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둔다. 그럼 먹기 전날 하루 정도 냉장실에 두어 녹은 뒤 조리하면 푸짐한 한끼를 완성할 수 있다. 땡겨요 앱...

페이북 결제 방법 및 사용 매장 리스트 (페이북 머니 사용법) 어제 페이북을 활용해 포인트 모으는 방법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그와 관련해 질문을 주신 분이 계셨다. 페이북을 경유해서 포인트를 모았는데 적립만 되고 사용법을 모르겠다고. 이 글을 보는데 나 역시 처음에 페이북 결제 방법이 뭔지 찾아 헤매었던 기억이 떠오르더라. 이러한 이유로 이참에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페이북 결제 방법 및 사용가능한 매장은 어디인지 정리해 본다. 페이북 머니 결제하는 방법 페이북 앱 접속하면 하단에 ①집 아이콘 [홈] 메뉴가 보인다. 홈 메뉴를 누르면 ②연두색 박스에 작은 창이 하나 떠오른다. 그럼 페이북 머니가 얼마가 있는지 표시되고 그 옆에 ③[결제] 메뉴가 보이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위 화면처럼 QR코드가 보이고 이것을 보여주면 페이북 결제가 된다. 페이북 결제 가능 매장 페이북 머니 결제 가능 매장은 정말 다양하다. 영화, 편의점, 서점,놀이동산 등....현재 2024년 12월 기준으로 이용가능한 매장을 모두 캡쳐해보았다. GS25 편의점, CU, 이마트 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다이소, GS THE FRESH,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이디야커피, 던킨, 배스킨라빈스, 메가커피, 모다 아웃렛, 교보문고, CGV, 에버랜드, 서울랜드, 키자니아, 롯데월드 등 사용처가 정말 많다. / 참고로 내가 가장 자주...

올해 그 어느때보다 힘든시기를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실텐데 내년에도 함께 서로 응원하며 2025년도를 보내보아요~ 늘 따듯한 댓글로 힘을 주셔 감사합니다~♥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결제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돈 모으는 방법 3가지 결제방법 바꿔 돈모으는 방법 꿀팁 3가지 소개해요 원래 돈을 펑펑 쓰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결혼 후 더 허리띠를 졸라매었다. 한정된 월급 안에서 살림을 꾸려나가야 하는데 나 혼자 월급을 받아쓸 때와는 천지 차이더라. 그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며 식비는 얼마인지, 관리비는 얼마인지, 전기 요금은 얼마인지 하나도 알지 못했으니까. 그때는 몰랐지. 부모님과 함께 살 수 있는 시기가 돈을 모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는 것을. 여하튼 결혼하며 무엇을 하나 하더라도 돈이 나간다는 사실을 깨닫고 돈을 허루투 쓰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똑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알뜰하게 살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돈 모으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오늘은 결제 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돈 모으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한다.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일 수 있지만 실천을 하는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있으니까. 페이북 경유앱 처음에 경유 앱을 알게 되었을 때 진짜 적립이 될까 생각이 들었다. 어떤 시스템으로 움직이길래 경유만 했을 뿐인데 나에게 포인트를 주는 걸까. 그 내부는 알 수 없지만 최근에 생긴 쇼핑 습관으로 온라인에서 주문을 할 때 꼭 페이북을 경유해서 쇼핑몰에 접속을 한다. 쇼핑몰마다 차이는 있지만 쿠팡 1.5%, G마켓 1.3%, 알리익스프레스 5.6%, 홈플러스 2.5%가 적립된다. 메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달러 투자를 해보고 있다. 달러 투자는 수익이 나더라도 세금이 없으니 이 부분에서는 꽤나 자유롭다. 또한 무료로 환전할 수 있는 은행이나 앱을 활용한다면 수수료에서도 자유롭고. 또한 작은 푼돈으로 야금야금 부수입도 만들 수 있다. 처음에는 50만 원씩 투자를 했다가 과감하게(?) 투자금을 2배로 늘려 100만 원씩 투자를 하고 있는 중. 투자금이 100만원인 이유는 나의 그릇은 아직 100만 원이 최대라 그 이상 들어가면 마음이 콩닥콩닥해져 이성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렵더라. 그러니 나의 그릇만큼 적당히. 참고로 달러 거래 시간은 원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였지만 올해 7월 1일부터 시간이 연장되었다. 연장된 시간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시간이 늘어난 덕분에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어 편하더라. 거래 시간이 늘어났으니 100만 원을 가지고 야금야금 수익을 내보며 앱테크 이상의 수익을 만드니 재미있기도 하고 돈이 불어나는 것이 보이니 계속 하게 되네. 단, 욕심은 금물. 환율은 나라에서 어느정도 관리를 하고 있지만 경제 상황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투자의 영역이니까. 가장 많은 수익을 낸 날은 12월 3일 온 국민이 기억할 날인 그날. 계엄령이 선포되었던 날이다. 12월 4일 새벽 1439.72원까지 수직상승 하였고. 오전에 미국달러를 사두고 조건 설정으로 자동매도를 걸어놓았는데 나도 모르는새...

토스에서 주식 모으기를 하면 관련 종목에 대한 알림이 울린다. 최근에 자주 보였던 테슬라 알람, '390달러 돌파... 산타랠리 시작되나' 2일 전 뿐만 아니라 테슬라는 최근에 자주 전 고점을 돌파했다고 소식이 들려왔다. 최근에 테슬라 100회 납입을 하고 수익률을 공개해 보았는데 그 후에도 여전히 쭉쭉 오르더라. 우선 2024년 11월 18일 100회차 납입했을 때의 수익률을 보니 70.4%였다. 102회차 납입 후 수익률이 100% 그 후에도 기계적으로 2,000원 씩 납입을 하였고 12월 2일까지 102회차를 납입했다. 수익률을 보니 딱 100%%. 불과 3주 정도만에 30%가 올랐다. 이것이 테슬라의 힘인가 아니면 좋은 종목 골라 꾸준히 모은 결과인가. 테슬라 주식 모으기를 통해 느끼는 점이 있다면 투자를 할 때 나의 그릇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내가 테슬라를 2,000원이 아닌 매달 200만 원씩 모았다면 과연 이렇게 가지고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매주 납입하는 200만원이라는 돈은 내가 가진 돈의 비율 중 커다란 비중이기 때문에 조금만 올라도 금세 빼어버렸을지도. 물론 큰 수익을 얻으려면 과감한 투자도 필요하지만 아직은 주식투자로 그 정도의 그릇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나의 투자 머니가 커진다면 투자금도 커질 수 있다는 것. 그리...

2019.12.4. 5년 전 오늘 가정보육 공동육아나눔터 5세 마지막 수업하는 날 안녕하세요^^ 알뜰하게 살림하고 육아하는 알뜰한 홍이맘입니다 우리 일뿌기 5세 가정보육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공동육아나눔터의 마지막 수업 날입니다. 일뿌기와 이뿌기와 함께 마지막 수업 가는 길이네요. 올 3월에 수업을 갈 때마다 유모차에 항상 둘째 이뿌기가 타고 갔는데 이제는 유모차 없이도 걸어가려고 하는 날... 행복한 부자가 꿈 ♥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한국은행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금리를 내렸고 내년도에도 최소 2~3번은 더 낮출 수 있다는 언급을 하였다. 금리가 내려가면 누군가에게는 이 또한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 부산에서는 자취를 감췄던 똘똘한 중대 평형 아파트 한 채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비수도권에서는 중대평형이 청약 인기가 높다고. 부산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올해 첫 분양이기도 한 중대형 평수로 구성된 대방 엘리움 리버뷰 분양 소식이 있어 전해드린다, 해당 단지는 맥도강과 평강천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일부 세대는 강 조망이 가능한 리버뷰다. 남향 위주 배치로 세대 내 우수한 채광까지 확보 가능하다던데 지금부터 주요 특징과 입주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에 대해 알아 본다. 에코델타시티의 위치를 보면 서부산 개발의 시초였던 명지국제 신도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국제 신도시의 분양이 시작되던 시기에 저렴한 분양가였지만 아파트가 하나씩 지어지며 유동 인구가 많아지고, 인구가 많아지니 생활이 편리해지며 자연스레 시세차익을 누리게 되었다. 어떤 신도시던 비슷하지 않을까.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아파트가 지어질 때는 안 좋은 얘기도 많이 들리지만 결국 인구가 많아지며 인프라가 좋아지며 그 영향은 집값의 상승으로 이어지니까. 이번 부산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과 관련하여 글을 쓰면...

작년 11월 예상치 못한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이 집으로 날라왔다. 언젠가 피부양자 자격이 상실될 거라 생각했지만 벌써 날라오면 안 되는 시기인데. 신랑의 육아휴직으로 소득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 집에서 블로그로 소득을 벌고 있는 주부인 내가 따로 건강보험 납부 대상자가 되었다니. 소득이 줄어 걱정하고 있던 찰나 안내문을 받았는데 마음이 쿵 내려앉더라. 물론 소득이 있으니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지만 부담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등록을 위해 2가지를 시도해 보았다. ①해촉 증명서 발급받기 ②내년 7월까지 기다리기.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등록조건 훑어보기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조건은 소득이나 재산 조건에 들어와야 등록이 가능하다. 종합소득이 2천만원이 넘지 말아야하고, 사업자 등록등이 있다면 단 1원이라도 소득이 발생하면 안된다. 만약 사업자 등록증은 없지만 소득이 있다면 연 500만원을 넘어서면 안된다. 재산은 과세표준의 합이 5억 4천만원 이하여야 가능하며, 재산+소득을 합쳐본다면 과세표준의 합이 5억~5천만원~9억원 이하인 사람은 연간 종합소득합계액이 1천만원 이하여야 된다. / 나는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프리랜서로 연 소득이 500만원이 넘어 작년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탈락안내문이 발송되었다. 첫 번째 방법, 해촉 증명서 발급받기 나는 꾸준히 하나의 거래처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다른 곳과 협업을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