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만큼이나 투자에도 진심인 나, 돈을 아끼고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은 돈을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 자산증식 속도가 달라 자그마한 목돈으로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아 올리고 있다. 그중에 오늘은 엔화 투자방법인 환테크 방법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한다. @unsplash 환테크라고 하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막상 알아보니 해외 주식을 하고 있다면 이미 방법을 알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였더라. 예를 들어 미국 달러라면 달러값이 내려올 때 샀다가 오르면 팔게 되는데 그때 차익이 발생하며 그에 따른 수익을 만들어 내는 것. 이것을 환테크라고 하더라. 환테크는 세금에서도 자유롭고. 달러가 아니라 엔화로 바꾸면 이것이 엔화 투자방법이 된다. 스위치원에서 엔화투자방법을 해보니 편하네 스위치원 앱에서 890원대에 엔화를 사고 904원일 때 팔겠다고 설정을 해두었는데 알림이 온다. 904원일 때 엔화를 팔았다고. 원래 토스가 무료 환전이라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웃님인 앨리네 님이 포스팅한 스위치원에 관한 올린 글을 보고 괜찮은 앱이라는 생각에 호다닥 깔아 이용해 봤더니 토스보다 훨씬 편하네. 우선 가장 좋았던 점이 내가 원하는 가격에 걸어놓으면 매도 매수가 자동으로 된다는 것. 토스는 알림 설정만 될 뿐인데. 처음에는 1만 원부터 시작하다 50만 원으로 금액을 늘려 조금씩 수익 차이를 얻기 시작했고, 자동으로 매수 매도 설정이 되니 금액을 ...

물가가 올랐다고 느끼는 시점은 코로나 전과 후로 나뉘지 않을까. 예전에는 가성비 좋은 야채가게를 가도 오이가 100원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100원은커녕 오이 2개에 1,000원도 저렴하게 느껴진다. 4인가족 한달 식비 장보기 부추가 100원? ㅎㅎ 안녕하세요 ^^ 알뜰육아 홍이맘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들을 신랑에게 맡기고 자유로운 몸이 된 날이... blog.naver.com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겼던 것이 있어 뒤적여보니 2019년 6월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었다. 부추가 100원이라니. 물론 이 시기에 이 가격도 저렴했지만 마음만 먹으면 이런 야채가게를 찾을 수 있던 시절도 있었다는 것. 하지만 요즘은 저렴하다고 해도 예전만큼은 아니라 아쉬울 따름이다. / 우리나라 전체 평균 월 소득이 올랐다고 하지만 이것은 상위 10%의 대기업만 해달 될 뿐 일반 기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하지만 이 안에서 두 아이를 키워야 하는 엄마니까 마냥 탓만 할 수도 없는 노릇. 우리 집 살 길은 내가 찾아야지. 식비 절약하는 방법은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다. 집밥 열심히 해먹고, 외식비용 줄이고, 냉장고 파먹기 하며 버리는 식재료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누구나 다 알지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한 달, 두 달 잠깐은 어떻게 지키려고 할 수 있지만 1년, 3년,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은 다른 얘기다. @unsp...

테슬라 100회차 납입하며 순자산 불리는 방법 생각해 보니 토스 증권에서 2022년도 12월 27일부터 테슬라 종목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당시 테슬라가 핫했던 이유도 있었지만 일론 머스크라는 사람은 괴짜같이 보였지만 뭘 해도 크게 하겠구나 생각을 하기도 했고. 나름 괜찮은 종목이라고 생각하며 1,000원을 매주 월요일마다 매수하였다. 1,000원씩 계속 사 모으다 2024년 7월에 원금을 2배로 늘렸다. 2배로 늘려도 1,000원에서 2,000원을 모으니 큰 부담은 되지 않더라. 매주 2,000원이면 커피 한 잔 값도 되지 않지만 이것이 또 모이면 커다란 목돈이 되어있으리라 생각하며 차곡차곡 모아갔다. 100회차 납입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작은 푼돈으로 모으다 보니 어느덧 100회가 되었다. 지금까지 투자 원금은 118,875원. 누적 평가 금액은 202,594원으로 수익률이 70%가 넘었다. 수익률만 보면 쏠쏠한 수익률이지만 누적 평가 금액만 보면 작디작은 수익. 누군가에게 8만 원이라는 돈은 밥 한 끼로 무리없이 지출할 수 있는 돈일 수도 있으니까. 작은 돈일 수 있지만 테슬라를 1,000원~2,000원씩 소수점으로 모아가며 투자로 순자산 불리는 방법을 생각을 해본다. / 테슬라 주식을 100번 모으며 배운 점이 있다면 내가 감당 가능한 돈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떠한 투자던. / 돈 관리에는 감정이 들어가면 안 되고 ...

미국 나스닥 100 QQQ ETF 선택한 이유, 장단점 비교 최근에 미국 주식을 매도하고 개별 종목을 사야 할지 아니면 ETF로 가야 할지 고민 하다 내린 결론은 마음 편하게 ETF를 사 모으자였다. ETF 중에서도 수익을 극대화하고 싶기 때문에 QQQ를 선택했다. 오늘 포스팅은 QQQ ETF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어떤 것인지 쉽게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QQQ ETF란? 시가총액:417조 운용사: 인베스코 상장일: 1999년 3월 10일 분배율(배당금):0.59% 분배주기:3개월 총보수(수수료):연 0.20% 공식적인 명칭인 Invest QQQ Trust로 인기 있는 ETF 중의 하나다. 기술기업과 성장기업으로 구성된 나스닥 시장에서 가장 큰 비금융 기업 100개를 모아놓은 ETF상품이 QQQ다. 시가총액도 무려 417조원이며 상장한지도 무려 25년이 되었다. 또한 3개월 주기로 주식의 배당금처럼 수익이나면 일부를 분배율로 주주에게 나누어준다. 그 분배율은 0.59% QQQ ETF는 분배금(배당금)도 나누어 줘요 1주당 분배금을 보니 24년 1월 15일에 0.2158달러, 4월 30일에 0.5735달러, 7월 31일에는 0.7615달러, 11월 6일에는 0.6769달러를 지급하였다. 역시 미국 기업은 주주친화적이야. QQQ뿐만 아니라 미국주식을 사면 배당금을 자주 줘서 참 좋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배당주도 관심이 많다..)...

자산관리 위한 고정지출 관리 어렵지만 자산관리라고 하면 거창한 것 같지만 가계부를 열심히 쓰며 우리 집 고정지출을 줄일만한 곳이 없나 신경 쓰고 실천으로 옮기기만 해도 훌륭한 우리 집 자산관리다. 또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 나 역시도 신혼 때 30년 가까이 된 단층짜리 10평대 아파트에서 신랑과 둘이 시작하였다. 이마저도 부모님의 도움 없이 둘이 시작했기에 대출을 끼고. 두 아이가 태어나며 지출이 더 늘어날 법 했지만 크게 늘이지 않았고 고정지출을 조정하며 생활을 꾸려나갔다. 시작은 마이너스에서 시작을 했지만 첫 번째 집 대출을 모두 갚고, 다시 돈을 모아 지금은 20평대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 평범한 외벌이 월급으로 불가능할 것 같았지만 노력하다보니 안될것도 없더라. 과연 꼭 필요한 지출일까? 줄일 수는 없을까 고민에서부터 시작 돈을 모으기 위해 변동지출인 식비나 생활필수품 등은 매달 신경을 써야 하지만 고정지출은 다르다. 고정적으로 매달 나가는 돈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기에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라고 말을 하지. 당장 줄일 곳이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것은 나만의 오해일 수 있다. 꼭 필요한 것 같지만 생각해 보면 이것이 꼭 필요할까 의문이 드는 것도 있으니까. 결혼해서 가장 먼저 바꿨던 것은 통신 비용이었다. 결혼 전에 알뜰통신사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쓰는 요금제인가 싶었지만 알아보니 아니더라. 일반 통...

신랑과 나의 대화 주제는 경제가 주를 이룬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자산을 모을 수 있는지. 평범한 자산이지만 이 자산을 어떻게 지키며 불려나갈 수 있는지 늘 대화 한다. TV를 켜면 유튜브 화면이 나오는데 알고리즘에 따라 경제 관련 뉴스 소식이 첫 화면에 뜬다. 그러다 보니 우리 뿌기들은 자연스레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첫째 일뿌기는 제법 뉴스 듣는 것을 재미있어한다. 우리 둘째 이뿌기는 뉴스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어렸을 때부터 셈이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한글을 알려주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에 있는 글자를 알려주었지만 이뿌기가 궁금해하는 것은 숫자. 한글보다 숫자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꼈는데 지금 또한 글자보다는 숫자와 친한 아이다. 출처: 뉴스 1 최근에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이 되어다고 이야기를 하며 미국이 어떻게 흘러갈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러니 이번에 용돈으로 미국 주식을 사보면 어떨까 제안을 해보니 둘째 이뿌기는 1천 원을 건네주며 미국 주식을 사달라고 한다. (첫째 일뿌기는 그저 웃지요..ㅎ)어떤 종목을 살까 고민하다 QQQ ETF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1달러를 매수하였다. 삼성증권은 1달러부터 매수를 할 수 있어 1달러만 샀더니 4.11%의 수익이 나왔다. 귀여운 금액이라 수익도 정말 귀엽지만 수익이 다가 아니다. 이렇게 자신의 용돈이 직접 들어가면 느끼는 바가 다를 테니 그것을 알려주고 싶을 뿐. 용돈을 ...

요즘 날이 나들이하기 좋아 마음도 살랑살랑. 아이들 감기는 거의 떨어져가고 나는 아직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흘러가는 시간을 그냥 두기에는 너무 아깝더라.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외출할 준비를 한다. 오늘은 바다 보러 출바알~ 갈매기가 끼룩끼룩하는 이곳. 갈매기 하면 역시 새우깡이지. 편의점에 들어가니 새우깡이 2+1이다. 와우. 갈매기가 아주 배가 부르겠어. 새우깡 하나 사고 배 표를 끊는다. 멀리 가는 것은 아니고 10~15분 정도 가는 거리니 새우깡 한 봉지는 충분히 줄 수 있겠구나. 매 정각마다 배가 출발해 그 시간까지 주변을 서성이다 배에 올라탄다. 갈매기는 배가 출발하나 기똥차게 쫓아온다. 늘 하던 루틴이 있는 것인지 아주 잘 따라오는구나. 우리 뿌기들 신났다고 새우깡을 던져주고 갈매기는 쏜살같이 달려와 입에 덥석 문다. 빠르고 정확한 동작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우리가 가족. 아주 노련미가 느껴지는 갈매기들. 왕복으로 배를 타며 새우깡 3봉지를 모두 갈매기 밥으로 주고 다시 월미도로 돌아온다. 월미도에서 방향을 틀어 차이나타운으로 간다. 차이나타운은 진짜 오랜만이에. 우리 첫째 일뿌기 어렸을 때 가보고 안 갔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가니 그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못 보던 카페도 생겼고.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북적이더라. 못보던 중국 간식을 파는 가게도 생겼는데 ...

케이뱅크 연 7.5% 한 달 적금에 가입하고 이번에는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에 갈 길 잃은 투자금을 넣어본다. 다른 타 은행도 이자를 많이 주는 곳도 있지만 잠시 머무는 돈이라 이미 만들어져 있고 재미있게 적금할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카카오뱅크가 눈에 보이네.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가입대상: 만 14세 이상 내국인 ·예금종류: 정기적금(자유적립식) ·납입한도: 100원~3만 원 ·가입 기간: 31일 ·이자: 연 7.00%( 매일 납입 시) ·1인당 3계좌까지 가능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은 만 14세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하루에 3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 계좌와 다른 점이 있다면 1인당 3계좌까지 만들 수 있다는 점. 그럼 3계좌를 모두 활용하면 이자는 x3을 받을 수 있겠네. 단 하루라도 거르면 연 7%의 이자를 받을 수 없으니 알림 설정도 필수겠구나. 앱테크 하는 기분으로 매일 3만 원씩 모으겠다고 설정을 해둔다. 그럼 3만 원씩 매일 이자를 넣는다고 하면 한 달 만기 이자는 얼마나 될까. 세전으로는 2,835원, 세후는 세금 420원을 빼고 2,433원이다. 아담한 이자지만 땅 파서 어디 돈이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딱 한 달만 넣어둘 자금이니까 괜찮다. 한 달 출석으로 앱테크 해도 3천 원 모으기 어려울 때도 있는데 이 정도면 양호하지.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만기 이자 원금 930,000원 세전 2,835원 세...

2021년 12월 13일 날 키움증권에서 중개형 ISA 계좌를 만들었다. 그 당시 ISA 계좌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증권사에 북적이는 모습의 기사를 보았다. 만능 계좌라고 하니 좋은 건가 싶어 알아보니 혜택이 꽤나 많네. 다만 3년을 유지해야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당장 사용하지 않더라도 미리 만들어 놓자고 하며 신랑과 함께 개설을 하였다. ISA 계좌는 연금저축이나 퇴직 연금계좌에 비해 단기적으로 목돈을 모으는 사람에게 유리한 계좌다. 연금저축이나 퇴직 연금계좌는 노후준비가 목적이라 돈이 묶여 있는 기간이 길지만 중개형 ISA 계좌는 3년만 유지하면 언제 해지하던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까. 누구나 누리는 절세 계좌 만들 수 있는 대상도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인 1계좌를 만들 수 있다. ( 만 15세 이상은 근로소득이 있을 경우, 직전 3년간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자는 제외) 직장이 없는 주부인 나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할 정도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연간 2천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의무가입 기간 중도 해지 시 과세특례 적용 소득세 상당액을 추징 순손익에 대해서만 세금 부과 ISA 계좌의 큰 장점이라고 하면 순수하게 이익이 난 것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일반 계좌는 내가 얼마나 손실이 나던 무조건 이익이 나...

11월 12일 날 카카오뱅크 펀드 1만 원어치 사면 5,000원 캐시백을 주는 상품이 있어 가입하였다. 1만 원 투자에 5,000원을 주다 보니 50% 수익이 확정이라 이건 해볼 만한다는 생각에 가입을 했는데 오늘 아침 알림이 하나 왔네. 펀드이다 보니 주식처럼 실시간 매수가 아니라 캐시백을 받기까지 2일의 시간이 걸렸다. 이제 5,000원은 파킹 통장으로 넣어둬야지. 5천 원 생겼다고 커피 한 잔 사 먹는 것이 아니라 진짜 필요할 때 꺼내 쓰기 위해 잠시 머무르는 통장에 담아둔다. (문득 궁금하다. 우리 이웃님들은 어디에 담아두는지.. 예금? 투자? 채권? 가상화폐?) 오늘 받은 캐시백은 앱을 활용해 기록으로 남겨두고. 기록 안 하고 파킹 통장 잔액으로 확인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얼마의 기간 동안, 얼마를 모았는지 눈에 확 들어오지 않더라. 그냥 스쳐 지나가는 숫자처럼 느껴질 뿐. 이러한 이유로 단 돈 100원이라도 수입이 생기면 기록을 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5,000원이지만 11월 한 달 중순에 다다르는 지금, 기록을 보니 32만 원이 모였다. 오늘의 5,000원이 있었기 때문에 32만 원이라는 머니 시드를 모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5천 원도 단순한 커피 한 잔 값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처음에 100원, 1000원씩 모을 때는 별 감흥이 없지만 쌓이는 것의 합계가 눈에 보이니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 오늘은 얼마를 모...

올해 봄 적립식으로 9개월간 모아가던 국내 주식 중 수익이 난 부분은 매도하고, 가을에는 적립식으로 1년 정도 모아가던 적립식 미국 주식을 매도하였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묶여있던 돈이 풀린 상태. 미국 주식은 QQQ ETF로 10만 원씩 적립식으로 모아갈 예정이지만 그 외에 나머지 투자금은 어디로 갈지 오리무중인 상태. 큰돈을 덜컥 넣기에는 지금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니 우선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가 투자처가 생기면 움직이는 걸로. 현재 케이뱅크 파킹 통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케이뱅크 한 달 적금이 있네. 매일 입금하면 연 이자가 7.5%라고 하니 조금이라도 이자를 주는 적금 이자 높은 은행 단기 적금에 가입을 해본다.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대상: 만 17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 ·가입 기간: 31일 ·적립한도: 1백 원~5만 원(자유적립식) ·거래방법: 케이뱅크 연결계좌 통해 입금만 가능 케이뱅크 앱 하단 혜택 누르고 궁금한 적금 지급 가입하고 누르고 궁금한 적금 만들러 가기 눌러 가입하기 적금 이자 높은 은행 한달 만기 이자 가장 중요한 이자를 살펴보니 31일 동안 매일 5만 원씩 납입하면 세전 5,095원을 받을 수 있다고 나와 있다. 31일 동안 5만 원씩 155만 원이라는 돈이 하나의 통장에 모이게 되는데 지금 어디로 갈지 모르는 돈을 묶어놓기에는 안성맞춤이구나.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한달) 매일 납입하면 이자는...

오늘은 체리포인트 앱에서 할만한 앱테크가 있었는데 놓치고 있었던 건 없나 찾아보니 쿠팡이 보인다. 충분히 쿠팡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 쿠팡에 관련된 것이면 해볼 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확인을 해본다. 쭉 훑어보니 어려운 것도 아니네. 간단한 결제 등록만 하면 5,000원 쿠팡 캐시를 준다고 하니 요것도 해봐야지. 쿠팡으로 신한은행 계좌를 등록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쏠쏠한 앱테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준비물: 쿠팡 앱+신한은행 SOL 앱+휴대폰 인증 쿠팡 5,000캐시 받는 방법 쿠팡 앱 로그인> 마이쿠팡 누르기 계좌·카드 누르기 결제수단 등록 누르고 신한은행 계좌번호 입력 후 등록하기 누르고 인증 절차 거치기 신한은행 계좌 등록되었나 확인하기 ※신한은행 계좌 등록 최초 1회만 쿠팡 캐시백 5,000원 줍니다. 이벤트 응모하기를 위해 신한 SOL 앱 접속하기 전체 메뉴> 검색어에 [쿠팡] 입력 계좌 등록만 해도 5,000쿠팡 캐시 누르기 바로 시작하기 누르고 개인정보 제공 동의 체크하고 응모하기 누르기 이벤트 기간은 2023.12.13~한도 소진 시까지 진행을 한다고 한다. 캐시백은 매월 계산 후 익월 15일에 지급을 하고. 쿠팡캐시 조회하는 방법은 마이쿠팡>쿠팡캐시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 이벤트가 작년부터 진행을 했는지 지금까지 알지 못했었네. 꽁꽁 숨겨놓은 이벤트처럼. 하지만 체리포인트 앱 덕분에 쿠팡을 자주 사용하는 내게는 ...

어제 아이들을 재우고 카카오뱅크를 기웃기웃하다 발견한 앱테크. 알아보니 하는 방법도 쉽고 간단하게 참여해 볼 수 있겠네. 카카오뱅크를 통해 펀드에 가입하고 1번만 넣고 해지해도 5,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니까. 카카오뱅크 5,000원 캐시백 받는 방법 카카오뱅크 앱 로그인 혜택 누르고 펀드 투자 시작하고 누르기 10원 캐시백 받고 투자할 상품 구경하기 누르기 상품은 내가 원하는 펀드상품을 선택하기 ☞참고로 저는 매우 낮은 위험 수준의 [소액으로 시작하는 채권 투자]를 선택했어요. 이 펀드로 선택하기 누르고 투자 성향에 관한 질문에 답하고 상품 설명에 관한 동의 체크하기 투자 방법에 관해 질문을 하는데 한 번만 투자하기 누르기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분은 별도로 주기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투자금은 1만 원 입력하고 확인 누르기 카카오뱅크 계좌에 1만 원 넣어놓고 출금 계좌 선택 후 확인하기 누르기 펀드 요약 글 확인 후 펀드 가입하기 누르기 해지하는 방법은 톱니바퀴 모양 누르면 하단에 해지 버튼이 있음. 캐시백 확인 후 해지하면 끝. ※유의사항 펀드이기 때문에 1만 원 원금에서 일부 손실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저는 매우 위험이 낮은 수준으로 선택했어요. 원금 손실이 일부 있다는 것을 알고 진행해주세요. 앱테크지만 처음으로 채권 투자를 해보았다. 채권 투자는 늘 생각만 했던 것인데 얼떨결에 시도 해보았네. 해보니 ...

어제 블로그로 만들 수 있는 애드포스트 수익과 원고 수입 결산을 했다면, 오늘은 블로그를 제외한 무자본 부수입에 관한 수익을 정리해 볼까 한다. 10월 수입 합계를 보니 100만 원을 훌쩍 넘은 1,487,722원이다. 블로그를 제외하고 이렇게 많은 수익을 만들 수 있을 줄이야. 이번 달 애드포스트 수익이 줄어 아쉬웠는데 또 다른 파이프라인이 메꿔주는구나. 이런 것을 보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생각난다. 여러 개의 씨앗을 뿌려두면 수확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으니까. 10월의 수익 목록을 보면 앱테크, 투자, 공모주, 환테크, 은행 이자 5가지가 있다. 이 중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앱테크와 투자 수익이다. 이번 달은 운 좋게 증권 플러스와 틱톡 라이트에 참여해 생각보다 커다란 수익을 볼 수 있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며 추천인으로 넣어준 고마운 분들이 있어 만든 수익. 그 외에도 체리포인트 앱을 통해 간단하게 참여해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해 쿠폰을 받아 기프티스타 앱에 판다. 그럼 수익이 만들어지고 이 수익금은 투자의 씨앗이 된다. 10월에 1년 정도 적립식으로 모아가던 주식을 매도하였다. 어느 정도 고점이라고 생각해 수익실현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팔았는데 아쉽게도 11월에 더 훨훨 날아오르더라. 아쉽지만 그래도 수익을 보았으니 이것으로 만족해야지. 아직 나의 투자는 끝나지 않았으니까. 여름 ...

요즘 국가장학금 지원금 얼마나 되나 알아보니, 기준 구간 학점 지난번 주말에 와플을 정말 맛있게 굽는 곳이 있어 방문 했다가 근처 대학교 탐방까지 가게 되었다. 함께 대학교 캠퍼스를 거닐다 우리 일뿌기가 '나도 대학교에 가고 싶다'라고 말하더라. 대학교는 우리 일뿌기에게 먼 얘기인 줄 알았는데 공부에 꿈이 있다니. 그럼 적극 지원을 해줘야지. 라떼는 없었던 국가 장학금, 요즘은 국가장학금 기준에 따라 준다던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내가 대학교를 다닐 때는 국가 장학금이라는 제도가 없었지만, 동생이 대학교를 다닐 때 즈음 국가 장학금 제도가 생겼다. 소득에 따라 지원되는 금액은 다르다고 하던데 요즘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며 우리 뿌기들의 대학교 비용도 미리 생각해 봐야지. 국가 장학금이란? 국가 장학금은 2011년도에 도입이 되었다고 한다. 대학교육은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더 많은 학생들이 평등하게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고. 누구나 똑같은 지원금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소득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다. 소득이 낮은 사람에게 가장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소득이 높다면 지원금은 줄어들고. 누가 받을 수 있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사람 중에서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대학생이 기준이 된다. 다만 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집에서 30만 원 벌어보자고 시작했던 블로그가 벌써 5년이 넘었다. 시간 참 빠르네. 5년 동안 지내오며 알고 지내던 이웃님들 중 더 이상 블로그를 하고 있지 않은 분들이 있는 반면, 블로그를 꾸준히 하며 큰 수익을 내거나 브랜딩으로 책을 내기도 하고. 그동안의 성장을 지켜봐 왔던 터라 잘 되면 나도 괜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나의 블로그는 어느 순간 정체기가 온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는 이유는 하루 1mm씩 나의 성장을 엿볼 수 있어서. 겉으로 확 티가 나는 성장은 아니지만 나의 내면과 경험은 하루하루 쌓여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다. 집에서 글 쓰며 돈 버는 주부 애드포스트 150,576원 10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15만 원이다. 지난달에 네이버 메인에 노출이 되며 급격한 상승을 맛보았던 터라 아쉬운 마음이지만 이조차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없었을 수익이라고 생각하니 감사함이 밀려든다. 10월은 아이들이 감기로 릴레이로 아프며 가정 보육 기간이 길었다. 첫째가 괜찮아질 즈음 둘째가 아프며 함께 있다 보니 블로그에 쓸 여력이 부족. 다음달 수익은 이보다 조금 더 내려간다는 사실이 씁쓸하지만 그래도 아플 때 내가 집에서 돌 볼 수 있어 다행이다. 원고 수입 967,000원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보면 함께 따라오는 원고 수입은 96만 7천 원이다. 메일을 통해 제안이 오고 그중에 글을 직접 쓰고 사진을...

절약만큼이나 투자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30대 주부. 투자라고 하면 위험하고 도박처럼 느껴졌는데 경제를 공부하다 보니 투자가 돈 모으기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간다. 아직 배울 것이 너무 많은 초보 투자자지만 나의 그릇만큼 다양한 곳에 투자를 하는 중. 12개월 해외주식 적립식 투자 종결, 재테크 수익 62만 원 10월 초쯤에 미국 주식을 팔까 말까 고민을 하였다. 12회차까지 납입을 하였고, 정확히는 14회차가 되어야 ... blog.naver.com 약 1년 정도 돈모으기 위해 적립식으로 투자했던 미국 주식을 최근에 매도하였다. 그동안 미국 S&P 500과 M7 닉네임으로 불리는 종목을 매달 20만 원어치씩 매수하였다. 내가 생각한 수익률에 가까워 매도를 했는데 매도하고 더 오르니 아쉬움이 남는다. 원래 수익은 무릎에 사고 어깨에 팔라고 하던데 어깨에 팔았나보다. 내가 팔았던 시점이 10월 중순 즈음이었는데 한번 훅 떨어졌다 점프 점프하며 오르는 미국주식 나스닥. 이렇게 오른 이유가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며 더 승승장구하기 시작하더라.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는 경제 정책을 풀 거라고 했는데 그 부분을 미리 공부를 해두었다면 조금 더 지켜보았을 텐데 사람인지라 아쉬울 따름이다. 슬프지만 괜찮아. 다음이 있잖아..... 하지만 이번에 익절하고 팔았으니 괜찮다는 위로를 나에게 해본다. 덕분에 또 하...

생활비 절약 돈 모으기 하는 10월 가계부 결산 나무가 알록달록 붉은 옷을 갈아입는 가을이 왔다. 11월이 되니 초록빛을 띄던 나뭇잎도 예쁜 색동옷으로 갈아입고 바람에 휘날리던 나뭇잎은 길을 걸을 때마다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내며 길동무가 되어준다.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10월 가계부 결산을 하며 어디에 지출을 했는지 살펴보고 11월을 준비해 본다. 10월 변동 지출 금액을 보니 995,912원이다. 변동 지출은 말 그대로 매달 지출 금액이 달라지는 돈, 여기에는 경조사뿐만 아니라 식비, 생필품비, 교육비 등이 포함된다. 이번 달 1위 변동지출 비용은 경조비다. 엄마 생신이라 밥을 먹고 소소한 용돈을 드렸다. 명륜진사갈비를 먹으러 자주 갔는데 이번에는 소고기 무한리필 가게가 있어 그곳에서 식사 대접을 하였다. 예전에 신랑이 아는 지인과 가본 곳 있는데 고기 질도 괜찮다고 하길래 기대하며 갔는데 기대만큼 맛있었던 고기. 무한이라 부담 없이 먹고 싶은 만큼 먹고 나왔다. 이번 달 집밥 비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예산은 35만 원을 책정 해놓았는데 20만 원대가 나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10월에는 신랑이 시어머니 병원으로 인해 집을 자주 비웠다. 그렇다 보니 혼자 있을 때 점심을 간단히 먹다 보니 그랬다 싶기도 하고. 또한 한국에서 직배송 되는 알리 쇼핑몰을 이용하는데 저렴할 때 나온 식재료를 사두고 소분해 먹었더니 그런가. 생각보다...

경제 뉴스를 보다 육아휴직에 마통 필수인데.. 아르바이트하면 안 되나요?라는 제목을 보았다. 이미 육아휴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의 글인지 궁금한 마음에 기사를 클릭해 보았다. 신문 기사 일부 발췌 " 회사원 박 씨는 복직한지 2년이 됐지만 여전히 육아휴직 기간에 받은 대출금 2000만 원을 상황 하는 중이다. 박 씨는 "선배들이 휴직 전에 마이너스 통장을 최대로 뚫고 가야 한다고 조언했었는데 정말 그랬다"면서 "복직 후에도 여전히 대출금 상환으로 쪼들려야 하는 상황으로 후유증이 꽤 있다"라고 말했다. -신문기사 내용 中- " 육아휴직을 했지만 휴직 기간에 대출을 받아 생활을 하였고 복직 후에는 대출금 상환으로 후유증이 있다는 기사 내용. 참고로 2025년은 올해보다 육아휴직 급여가 늘어난다. 현재는 사후 지급금을 제외하고 입금이 되기 때문에 112만 5천 원이지만, 내년에는 사후 지급금도 모두 폐지. 1~3개월은 250만 원, 4~6개월은 200만 원, 7개월 이후부터는 160만 원이 통장으로 들어온다.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 급여가 적다는 이유로 마이너스 통장까지 쓰면 위 기사에 나온 사례처럼 그 이후가 더 힘들지 않을까. 개개인의 상황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다. 우리 집은 육아휴직하기 전 우리 집 생활비를 다시 한번 점검하였다. 또한 육아 휴직 급여와 함께 주부인 내가 집에서 만드는 부수입으로...

집에서 수입을 만들고 있지만 프리랜서라 불안하다. 언제 소득이 끊길지 알 수 없으니까. 때론 밀려드는 일에 감사함을 느끼지만 어느 때는 일이 없어 소득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이 프리랜서가 아닌가 싶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소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소득이 아니더라도 다른 소득이 받쳐줄 수 있는 그런 소득. 이번에 알게 된 머니스푼이라는 앱테크 앱은 추가적인 부수입을 원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앱이 아닐까 싶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면 건강기능식품 쇼핑 플랫폼인데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나는 상품별 수익을 현금으로 얻는 구조다. 머니스푼 앱은 앱 다운로드를 해 사용 가능하며, 홈페이지도 있다. 머니스푼 앱을 설치하면 회원 가입은 카카오나 네이버로 간편 가입도 가능하고 일반 회원 가입도 가능하다. 앱을 둘러보니 건강기능식품 외에 건강보조제,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며 감기 환자가 많이 늘었다. 우리집도 감기를 그냥 지나가지 못했는데 그래도 주변에 걸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보다는 가볍게(?) 지나가더라. 이것이 평소에 건강식품을 잘 챙겨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예전에는 몰랐지만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어감에 따라 건강 보조제를 챙겨 먹는지 아닌지에 따라 몸 상태가 달라지더라.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