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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등교시키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을 찾다 보니 블로그 외에 다양한 부수입 재테크 방법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 등교 후 동네 엄마들과 티타임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와 노트북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 실천하다 보니 11월 주부 재테크 부수입으로 188만 원의 수익을 만들 수 있었다. 이미지를 누르면 관련 포스팅으로 넘어갑니다 ①애드포스트 수익 111,258원 애드포스트 수익은 블로그에 글을 쓰면 포스팅 하단에 광고가 붙게 되고 누군가 그 글을 클릭하면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확률적으로 그 광고를 필요해 의해 누르기보다 잘 못 눌러 클릭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 보니 확률을 높이려면 방문자 수가 많아야 한다. 방문자 수에 완벽한 비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블로그 방문자 수가 높아지만 자연스레 수익도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요즘 나의 블로그는 살짜쿵 하향곡선이라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 부지런히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②원고 수입 241,750원 개인적인 경험으로 방문자 1,000명이 넘어가면 원고 제안이 들어오게 된다. 예전보다 방문자 수가 줄어들어 원고 수입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수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방문자가 10,000만 명이 넘던 시기에는 원고가 수업이 쏟아졌다. 1만 방문자 블로그가 되는 것은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다음 주면 크리스마스구나. 그럼 이제 우리 뿌기들 방학도 곧 시작이 된다는 말인데. 이번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생각해 본다. 특별한 사교육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초등학생 엄마인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인 목표가 있다. ①공부습관 만들기 ②공부도 할만하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③공부의 회복탄력성 키워주기. 공부에 관한 목표 3가지가 있다면 아빠와 함께 하는 육아휴직 기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추억 쌓기도 덤으로. 책에 파묻혀보기 우리 뿌기들에게 초등학교 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책에 대한 거부감 없이 그냥 심심할 때 한 번 봐볼까 하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다. 책이라고 하면 재미없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 열리는 문이라는 생각으로. 방학 때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만한 책을 중고로 구입해 책장에 새로 비치해두려고 한다. 지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 리스트를 뽑아보고 중고나라나 당근에 알림 설정을 해둬야지. 다양한 이색도서관 또한 이색 도서관도 함께 가보려고 한다. 도서관이라고 하면 딱딱할 수 있지만 그 틀을 깬 도서관들도 있던데. 어떤 도서관이 있는지 찾아보고 1~2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책도 읽고 근처에 맛집이 있다면 겸사겸사 맛집 탐방도 해봐야지.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 다시 훑어보기 예습도 중요하지만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수학은 기초가 무너지면 ...
오늘 우리 가족과 10년 동안 동고동락하던 씽씽이를 보내주었다. 씽씽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도 아프지 말라는 의미로 붙여준 애칭인데 결국은... 보내줘야 하는 날이 와버렸네. 씽씽이를 만난 건 우리 첫째 일뿌기가 태어나면서부터다. 일뿌기가 태어나기 전에 우리 부부는 뚜벅이 생활을 하였다. 자동차 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는 차가 없어도 잘 다니는 스타일. 맘 편하게 대중교통 타는 것을 오히려 즐기던 나였다.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도 차를 사야 한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러나 우리 첫째 일뿌기가 태어나고 조리원에서 나오는데 다른 산모와 아기들은 자신의 차를 타고 가는데 우리는 차가 없어 택시를 타고 가는 상황을 바라본 신랑. 뒤 늦게 들은 이야기지만 신랑은 그때 차를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하더라. 나는 차가 없어도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신랑이 생각하기에는 아니었나 보다. 새 차를 사기에는 부담이 되고 중고차를 알아봐 차를 하나 구입해 10여 년을 타는 동안 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주던 씽씽이. 차 덕분에 대중교통을 탔을 때보다는 편하게 아이들을 데리고 다닐 수 있었다. 우리 뿌기들도 어렸을 때는 차 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사는 지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는데 한 살 한 살 나이가 먹어가며 제법 오래 차도 탈 수 있게 되더라. 그러면서 점점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고. 우리 씽씽이 덕분에 아이들과 먼 곳도 ...
지난 11월 25일에 애드포스트 수익을 결산 받았다. 이번 달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은 약 11만 원이네. 나름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썼다고 했는데 아직 나의 블로그는 내리막길. 언제 다시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이 향상될 수 있을까.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 수익 덕분에 신랑의 육아휴직도 할 수 있었는데 힘이 다 해가는 듯한 이 느낌은 뭘까. 애드포스트 수익과 함게 블로그 원고 수입의 꽃이라고 하는 원고 수입도 줄어들었다. 이번 달에는 2건이 입금되어 결산하기도 편하구나. 11월 블로그로 벌어들인 애드 포스트 수익과 원고 수입을 합쳐보니 353,008원이다. 아이고. 아직 신랑의 육아휴직까기간은 몇 개월 더 남았는데 큰일이다. 다행히 그동안 비축해두었던 비상금이 있긴 하지만 다시 블로그 수익이 올라야 마음이 편할텐데..... 11월 블로그에 글을 쓴 날을 네이버 달력을 통해 보니 5일을 제외하고 25일 동안 글을 올렸다. 매일 1일 1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건너 뛴 날도 있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월 총 포스탱 개수를 보면 40개의 글을 올렸다. 1일 1포스팅을 완수하지는 못했지만 하루에 글을 여러 개 발행한 날도 있어 1일 1포스팅을 했다고 봐야 하나.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다는 걸 받아들인다면 블로그를 하다 보면 늘 굴곡이 있었다. 어떤 해는 정말 열심히 하는데도 잘 안되기도 하고, 어떤 해는 나의 노력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