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컬로직입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어 어떻게 활동을 해야하는지 찾아보고 있는데요. 키워드 챌린지?라고 해서 도전할 수 있는 어떤 것이 있는 걸 봤는데요. 거기에 지원해보려고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저는 쫀득쫀득하고 쫄깃한 리듬의 funky한 음악들을 좋아하는데요. 평소 제가 좋아하는 흥겨운 노래들을 공유해드릴게요. 아마 한번 들어보시면 중독되실거예요. 자미로콰이. 애시드 재즈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입니다. 저는 펑키랑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Jamiroquai - Canned Heat 베이스라인만 들어도 자이로콰이의 스타일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자미로콰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3곡 중 한곡입니다. JK의 춤은 큼직큼직 한 몸짓은 아니지만 아주 매력적입니다. 두번째 곡은 라이브로 준비해봤습니다. Bad Girls, 자미로콰이 곡 중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3에 드는 곡입니다. 세번째 곡은 Jamiroquai - Cosmic Girl 입니다. 위에 소개한 3곡 모두 베이스라인이 리듬을 가지고 춤을 추는 듯한 곡들입니다. 자미로콰이의 특징이라 할 수 있지요. 사실 자미로콰이의 곡 중 가장 유명한 곡들은 다른 곡이지만 이미 많이 아실것 같아 제가 가장 좋아하는 3곡으로 소개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아, 참고로 한국에서도 최근 이런 스타일의 곡이 나왔는데요. 들어보시면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금방 느끼실 수...
안녕하세요. 보컬로직입니다. 며칠전 겪었던 경험으로 작성하게 된 포스팅입니다. 네이버 엑스퍼트 채팅 상담을 해주던 중 곡을 보내주려고 유튜브를 틀어놓았는데요. 상담을 하며 자동재생으로 넘어갔고 마칠 때 쯤 leave the door open 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자주 들었기에 자동 재생이 된 줄 알고 유튜브 창을 켜며 당연히 원고 뮤비를 상상했는데요.(당연히 녹음 부스안에서 밴드와 함께 노래하는 모습이 보일거라 생각하고 유튜브 창을 보았죠.) 제가 듣고 있음 음악은 김재환이 유스케에서 라이브로 부른 leave the door open 무대였습니다. 띵 하면서 갑자기 김재환이 달라보이기 시작합니다. 제자들이 곡을 가지고 오기도 했고 김재환 영상을 제게 많이 보여줬기에 김재환이 잘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이런 그루브를 가지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유스케 유튜브 화면 캡쳐 아이돌 가수 중 고음이 잘 나고 발라드를 잘 부르는 가수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느낌까지 잘 낼 수 있을 줄이야!! 놀랐습니다. 저의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아이돌 가수들은 늘어지거나 끈적한 노래들 보다는 발라드, 딱딱 맞아떨어지는 곡들을 잘 소화하는 편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고음은 원래 잘 했기에 브루노 마스 파트의 고음을 잘 소화해낼 거란것은 알았지만 앤더슨 팩의 파트까지도 거슬림 없이 잘 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유스케 화면 캡쳐 앤더슨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