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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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오늘] 만리향 금목서 향기로운 가을

2016.10.7. 5년 전 오늘 만리향 금목서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걷다가 어디서 이렇게 달콤한 향이 나는 걸까? 레몬향 같기도하고 싱그러운 향에 이끌려 발걸음을 옮겼더니 노오란 꽃이 한가득인 나무를 만났다. 아~하 향이 만리까지 간다하여 만리향이란 별명이 붙은 금목서로구나~~!! 금목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수 샤넬NO5의 주원료로 사용할 정도로 아주 향긋한 좋은 향기... 티파니에서 아침을 길을 걷다가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서 멈추었던 5년 전 오늘의 이야기 속으로 ~~!! 레몬향 같기도 하고 싱그러운향기를 따라갔더니 주홍빛 꽃이 자잘하게 피어난 커다란 나무가 있다. 와우~~!!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수 샤넬 N5의 주원료로 사용할 정도로 향이 너무 좋은 금목서였다. 금목서 꽃말은 " 당신의 마음을 끌다, 유혹 , 첫사랑" 이다. 금목서는 향기가 만리까지 간다고 해서 만리향으로 부르기도 한다. Sweet Osmanthus 향기 나는 꽃이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금목서는 이명으로 목서,구골나무,박달목서라고 부른다. 주홍빛 자잘한 꽃잎속에서 향기로움이 비처럼 쏟아져 내린다. 겨울에는 푸른빛과 자주열매로 사랑을 받고 늦가을 황홀한 향기까지 선물을 해 주는 금목서는 정원수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금목서 수형이다. 수형을 보니 아주 오랜 시간 이곳에서 지킴이를 했다는것을 알 수 있다. 금목서 잎은 마주나고 빽빽하게 붙어서 난다. 잎 가장...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