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하품
50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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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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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품의 위험성! 이렇게 위험한 거였다니

사람이라면 피곤하거나 지루할 때, 또는 남이 하는 모습을 보거나 소리를 직접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하품을 하게 되죠. 심지어 우리집 고양이가 하품을 해도 따라서 하게 되는데요. 이건 고도의 사회성 동물에게서 나오는 '공감' 기능 중 하나라고 합니다. 나는 자는 게 아니다 생각하는 거다 사람뿐 아니라 많은 동물들도 하품을 하는데요. 특히나 하루 평균 16~20시간 정도를 잠으로 보내는 고양이들은 어째서 하품을 이리도 많이 하는 걸까요. 흥미로운 사실은 고양이의 경우 일생 동안 평균 10만 번의 하품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쯤 되니 고양이들의 하품, 과연 어떤 때 하는 걸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보고 있으면 전염된다는 무시무시한 하품의 위험성! 지금부터 주의하세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하품, 왜 하는 걸까? 고양이가 하품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단순히 하품을 통해 피곤하다는 것을 주변에 알려주는 행동일 수 있어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피곤할 때 더 많이 하곤 하니까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품은 생리적 기능으로 두뇌로 가는 산소 공급을 늘리고 뇌를 식히는 쿨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반복적인 심호흡을 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고 해요. 더구나 입을 크게 벌리고 닫는 행동을 통해 근육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스트레스나 긴장을 풀어...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