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tt Nakazakicho 1 Chome-10-11 Nakazakinishi, Kita Ward, Osaka, 530-0015 일본 일본 오사카 나카자키초에 위치한 카페 Yatt 대부분 일본 여행을 가게되면 유명 관광지나 번화가 위주로 다니기 때문에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카페를 경험해보기 쉽지 않은데 오사카 나카자키초에는 카페거리가 있어서 현지의 감성과 일본 카페를 경험하기에 좋습니다. 나카자키초 카페거리 Yatt 오사카 여행시 중심지로 잡는 도톤보리 근방에서 지하철로 몇 정거장만 오면 일본 현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나카자키초가 있습니다. 번화가인 우메다역에서 약 15분 정도로 걸어올 수도 있는 거리이고 나카자키초 역에서 내리면 도보 3분 정도 거리입니다. 나카자키초 카페거리 Yatt 일본 대부분의 상점들이 그러하듯이 내부는 아담한 편이지만 Yatt 카페는 3층까지 있어서 넓은 편에 속합니다. 이미 블로그에 많이 알려진 카페들은 한국인 손님이 너무 많아서 현지 느낌이 덜 날 수도있는데 카페 Yatt은 그나마 덜 알려진데다가 카페도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현지인 손님들이 더 많았습니다. 나카자키초 카페거리 Yatt 메뉴판 기본적인 카페 메뉴들과 간단한 디저트, 브런치 메뉴들이 있습니다. 음료 2잔과 Lolo & scone을 주문 Lolo & scone은 아포가토와 스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구지 우라가 내추럴 같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이름을 가지고 있어도 종류 별로 이렇게 다양한 맛을 내는 생두는 역시 에티오피아가 제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gsc 커피 생두 정보 전형적인 에티오피아 생두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큰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지난번 소개한 첼바와 같은 내추럴 가공 방식입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걱정했던 것보다는 비교적 깔끔한 상태입니다. 핸드픽의 수고를 조금 덜어서 좋네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바 보다는 로스팅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잠깐 방심하면 예상 범주를 벗어나네요. 커핑 노트 : 플로럴 아로마 / 레드베리 / 블랙베리 / 레몬 사탕 / 아몬드 초콜릿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기본적으로 산미톤이 짙은 예가체프는 아닙니다. 베리류의 단맛이 주를 이루고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는 정도 저는 커핑노트에 나와있는 느낌과 실제 로스팅 해서 추출했을 때의 느낌은 항상 약간의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구지 우라가 예가체프는 커핑노트와 꽤 비슷합니다. 극강의 산미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지만 은은한 산미와 아몬드 초콜릿의 향미가 부담 없이 즐기기에는 좋은 원두입니다^^
에스프레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에스프레소 관련 메뉴의 종류들입니다. 한때 에스프레소 바가 굉장히 유행했었는데요. 메뉴를 보면 무슨무슨 에스프레소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어떤 맛인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복잡한 메뉴들이 최대한 이해되도록 에스프레소의 종류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에스프레소 사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종류만 대략 말씀드리면 아래의 메뉴들 정도입니다. '어? 아닌데 나 저기 없는 메뉴도 커피 전문점 메뉴판에서 본 적 있는데?' 하실 수도 있는데 보통 그런 경우 기존의 널리 알려진 에스프레소 메뉴들에서 본인 가게만의 커피를 만들어낸 경우가 많습니다. 에스프레소 Espresso 에스프레소 1샷 에스프레소 도피오 Espresso Doppio 에스프레소 2샷 에스프레소 콘파냐 Espresso Con Panna 에스프레소 + 크림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Espresso Macchiato 에스프레소 + 스팀밀크 카페 스트라파짜토 Cafe Strapazzato 에스프레소 + 코코아 파우더 카페 로마노 Cafe Romano 에스프레소 + 레몬 등의 에스프레소 잔에 나오는 메뉴들이 있는데 사실 여기서 비슷하게 들어가면 끝도 없습니다. 예시로 아래의 음료들처럼 에스프레소 잔보다 약간 더 큰 잔에 나오는 커피 메뉴들만 해도 카페 마로키노 Cafe Marocchino 초코 + 에스프레소 + 우유 + 크림 + 코코아 파우더...
디카페인 커피를 마셔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궁금증을 가져봤을 것입니다. 왜 프랜차이즈 카페든 로스터리 카페든 대부분 카페의 디카페인 맛은 다 비슷비슷할까? 디카페인 생두 첫 번째 이유는 수확한 생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프로세싱 과정에서 기존 생두가 가진 고유의 향미가 많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현재 생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일반적인 기술은 3가지가 있지만 어느 공법의 생두를 사용하던지 기존 생두의 특성을 100% 살려내지는 못합니다. 디카페인 두 번째 이유는 일반 생두를 디카페인으로 정제해서 판매되는 생두의 품종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일반 생두의 품종이 수 백 가지라면 디카페인 생두의 품종은 10 종류도 채 되지 않는데, 안 그래도 차별화된 맛을 뽑아내기 어려운 생두에서 선택지까지 한정적이니 맛의 차별화를 내기 쉽지 않습니다. 디카페인 물론 디카페인 생두 여러 종류를 모아놓고, 다양한 로스팅 포인트를 잡아 여러 잔의 커피를 동시에 커핑 테스트를 한다면 맛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고 보관이나 추출 환경 등을 다르게 한다면 같은 디카페인 원두라도 어느 정도 다른 맛을 내는 것은 가능합니다. 디카페인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 자체를 맛있어서 마시는 소비자는 드물뿐더러 대부분 카페에서는 디카페인 커피를 독특하고 다양한 맛이 아닌 '최대한 호불호 없이 무난한 맛'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더더욱 맛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오늘 원두는 내추럴 첼바 예가체프입니다. 한동안 워시드 계열 위주로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온 내추럴입니다^^ 출처 : gsc커피 첼바 내추럴 생두 정보입니다. G1등급으로 지난번 포스팅한 반코 고티티 워시드와 재배고도, 아그트론 등에서는 큰 차이는 없지만 가공방식과 품종이 다르기 때문에 맛은 완전히 다릅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바 내추럴이 오히려 반코 고티티보다 전반적으로 깔끔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ㅎㅎ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동일하게 미디엄 정도의 로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커핑노트 : 플로럴아로마 / 레드베리 / 레몬티 / 아몬드 / 다크초콜릿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사람들이 흔히 잘못 알고있는 부분 중 하나가 '예가체프' 하면 산미만 강조되는 커피라고 일반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같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명칭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등급과 가공방식에 따라서 향미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번 G1등급의 첼바 내추럴의 경우 산미톤만 강조되기 보다는 적당한 베리류의 단맛과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아서 강한 산미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원두라고 생각됩니다^^
바리스탄 카페 안녕하세요^^ 수원 호매실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바리스탄입니다. 최근 원두 구매와 납품에 관한 문의가 점점 많아져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리스탄 카페 바리스탄은 경력 10년 이상의 대표가 직접 로스팅하고 관리하는 커피 전문점 입니다. 오픈한지 1년 반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따로 영업이나 홍보를 한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만으로 현재 개인카페 6곳, 관공서 및 회사 사무실등 10여곳 이상에 정기적으로 원두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탄 카페 주 납품 원두는 '바리스탄 블랜드'인데 콜롬비아 베이스의 중강배전 로스팅으로 산미가 강하지 않고 구수하고 쌉싸름한 맛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원두 납품업체들의 커피 맛이 상향 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지극히 취향에 따라 선택이 나뉘는데요. 대량 납품에 관한 문의는 직접 방문하셔서 설명을 들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리스탄 카페 대량 납품 뿐만 아니라 개인 손님들도 홈카페를 많이 즐기시면서 대량 구매해 가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1kg씩 주문, 구매해 가시는 단골 분들만해도 20여분 정도 되시는 것 같습니다. 바리스탄 카페 주 납품 원두인 바리스탄 블랜드 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수프리모 과테말라 안티구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케냐 디카페인(콜롬비아) 원두들도 싱글 오리진으로 로스팅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매장 방문하셔서 구매해 가시...
스트롱홀드 스트롱 홀드 로스터기 사용중 갑자기 쿨링펜(정확히 말하면 쿨링훅)이 작동하지 않는 헤프닝이 있었는데,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롱홀드 S7, S8, S9 모델 모두 사이즈만 다르고 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다른 기종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트롱홀드 문제가 발생한 부분은 쿨링펜, 쿨링훅이 작동하는 배출구 부분인데요 쿨링펜은 내부에서 정상적으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이상이 없는 걸 확인했는데, 쿨링훅 부분을 작동시켜도 회전하지 않는 현상이었습니다. 경험상 대부분 기계가 제대로 작동이 안 될 때는 큰 문제가 아니라 항상 아주 사소한 부분이 문제였기 때문에 청소 중 뭔가 건드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으로 내부를 살펴보았더니 역시나 좌, 우 연결된 선 중에서 좌측 부분이 빠져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스트롱홀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위치라 더듬더듬 정확한 위치를 찾는데 애먹었지만 그래도 연결에 성공했습니다. 이거 만지다보니 각도가 쉽게 아래위로 휘어지기도 하네요.. 아무튼 내부 청소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건들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연결이 좀 취약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여태 사용하고 청소하면서 처음 빠졌다는 사실이 오히려 신기한...) 스트롱홀드 재결합 후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합니다. 스트롱홀드AS가 답변이 빠른편이라 전화로도 해결 가능했겠지만 주말이나 영업시간 외에는 문의가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오늘의 원두는 이번에 새로 들여놓은 에티오피아 G1 예가체프 워시드 생두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예가체프는 워시드보다는 내추럴 계열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추천을 받아 로스팅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출처 : gsc 인터내셔널 반코 고티티 생두정보입니다. 큰 특이사항은 없고 워시드 가공방식의 G1등급 스페셜티 커피입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에티오피아 생두는 울긋불긋한 생김새라 외관상으로는 파셜 사워나 펑거스빈 등과 구별이 힘들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결점두를 골라주고 시작합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사진상으로는 색상이 정확히 안나왔지만 미디엄 정도의 로스팅을 진행했습니다. 커핑노트 : 레몬 / 귤 / 피스타치오 / 비스킷 / 사탕수수 2~3일 정도 숙성 뒤에 향미가 더욱 좋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확실히 좋은 등급의 생두는 각각의 특징이 다를뿐 맛은 다 좋은 것 같습니다. 밝은 톤의 가벼운 산미가 훌륭하고 예상외로 단맛도 꽤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Ethiopia] G1 Yirgacheffe Banko Gotiti Washed
Mellowalley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3-7 1층 멜로우앨리 행리단길, 수원 행궁동에 새로 오픈한 신상 카페 멜로우 앨리(Mellow alley) 위치는 장안동 공영주차장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 아주 편합니다. 멜로우 앨리 비원 바로 옆의 골목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멜로우 앨리 입간판 멜로우 앨리 멜로우 앨리 입구 들어가는 길부터 예쁘네요 ㅎㅎ 멜로우 앨리 메뉴판 행궁동 신상 카페 멜로우 앨리 메뉴판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메뉴 과하게 많은 거 안 좋아하는데 멜로우 앨리는 심플한 메뉴 구성이라 좋습니다. 가격대는 행궁동 평균 정도입니다. 멜로우 앨리 멜로우 앨리 디저트 행궁동에서는 저렴한 가격대에 종류도 꽤 많습니다. 몇 가지 먹어보고 맛있으면 포장해갈 생각입니다 ㅎㅎ 멜로우 앨리 행궁동 신상 카페 멜로우 앨리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인테리어인데 깔끔하고 예쁩니다. 멜로우 앨리 넓은 통창도 너무 좋고 멜로우 앨리 이쪽 창가도 좋고 멜로우 앨리 룸들이 있어서 보기보다 좌석도 꽤 많습니다. 멜로우 앨리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 직접 가져다주셨습니다^^ 커피랑 자몽에이드도 좋았고, 디저트는 맛있어서 나갈 때 종류별로 다 포장했네요 ㅎㅎ 멜로우 앨리 솔직히 행궁동 카페들 예쁘기만 하고 커피랑 디저트 맛없는 곳도 많고, 불친절한 곳도 많은데 여긴 안 그래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커피랑 디저트...
로마네쏘 드립백 커피 안녕하세요. '로마네쏘'의 드립백 커피 3종과 마스터 오리진 파나마 시음 후기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로마네쏘의 드립백 커피를 협찬받아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10여 년간 커피를 하면서 시중에 나와있는 유명 프랜차이즈부터 개인 브랜드까지 수십 가지의 드립백 커피를 마셔봤지만 로마네쏘 드립백 커피는 어떤 맛일지 기대가 됩니다. 로마네쏘 드립백 커피 로마네쏘 드립백 상품 1박스에 드립백 10개씩 들어있으며 깔끔하고 심플한 포장이 마음에 듭니다^^ 로마네쏘 드립백 커피 음용법 보편적인 드립백 사용 방법과 같은데 붓는 물의 양은 120~150ml 정도로 권장합니다. 로마네쏘 드립백 커피 누구나 손쉽게 추출할 수 있는 로마네쏘 드립백 커피 개인적으로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편인데 250~300ml 정도로 권장량보다 많이 추출을 해도 전혀 싱겁다거나 밍밍하지 않고 향미가 유지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드립백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대다수 커피 브랜드에서는 드립백 커피를 너무 연하게 제조해서 커피의 향미를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는 점인데 그 부분에서 로마네쏘의 드립백 커피는 여태 마셔본 드립백 커피 중에서 커피 본연의 맛을 온전히 느끼기에 가장 좋았습니다. 추출하는 양은 권장량으로 해서 시음해 본 뒤에 기호에 따라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로마네쏘 드립백 다크 블랜드 첫 번째, 로마네쏘 다크 블랜드 브...
말코닉 ek43 말코닉 ek43 그라인더 정전기 방지 탭이 부러져서 셀프로 교체를 해보려고 합니다. 없어도 사용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전기로 인한 날림 현상이 좀 심해서 최대한 빨리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한지 1년이 안됐는데 부러져서 너무 세게 털었나 싶었는데 다른 사장님들도 은근 많이 부러지신다고 하시네요..ㅎㅎ 말코닉 정전기 방지 탭 해당 부품은 말코닉 정전기 방지 탭, 정전기 방지 핀, 정정기 방지 판 등으로 불리는데요. 저는 두잉 인터네셔널에서 구입했습니다. (메테오라 서비스에서도 구입 가능) 다행히 다른 부품들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 말코닉 정전기 방지 탭 이틀만에 배송 된 말코닉 ek43 정전기 방지 탭 말코닉 우선 토출구 부분의 4개의 나사를 모두 풀어서 분리해줍니다. 그라인더를 눕혀서 작업 하는 게 더 편하지만 저는 그냥 세워진 상태로 진행 했습니다. 부러진 정전기방지 핀 조각이 나오네요. 말코닉 정전기방지탭 나사를 풀어준 김에 원두 가루들도 털어줍니다. 말코닉 정전기방지핀 나사는 잃어버리면 안되니 잘 모아둡니다. 말코닉 정전기 방지 판 새 정전기 방지 핀의 위치를 잡아 준 후에 다시 기존의 형태로 차곡차곡 쌓아서 조립해줍니다. 말코닉 정전기방지 핀 정전기 방지 핀 교체는 사실 나사 4개만 풀었다가 다시 원상복귀 시키는 거라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말코닉 정전기 방지 핀 교체 말코닉 ek43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