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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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공주에게 죽음을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베스트셀러

방금 전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열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온몸의 뼈가 부러져 구급차로 실려갈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인생은 그렇게 순식간에 바뀐다. 잘못 디딘 한 걸음, 잘못된 사람과의 잘못된 만남, 그러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넬리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백설 공주에게 죽음을>은 독일 미스터리 문학의 고전이라 불린다. 저자는 자신이 오랫동안 살아온 타우누스 지역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실제로 존재하는 거리와 지명이 시티가이드처럼 상세하게 등장한다. 마치 그 지역을 여행하는 기분마저 들게 한다. 살인 사건의 배경인 알텐하인도 실제 독일 타우누스 지역에 존재하는 마을이다. 해서 명예훼손 등의 문제를 염려했으나 오히려 호의적인 반응에 놀랄 정도로 그녀의 이야기는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독일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데다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를 비롯해 미국, 터키 그리고 대한민국에까지 출간이 되었다. 판매 부수가 25만을 넘길 만큼 이 소설은 손에서 놓을 수가 없게 만든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저자 넬레 노이하우스 출판 북로드 발매 2011.02.11. 초판 1쇄 : 2011년 2월 11일 분야 : 추리/미스터리 소설 지은이 : 넬레 노이하우스 옮긴이 : 김진아 펴낸이 : 신경렬 펴낸곳 : 북로드 페이지 : 523쪽. 나의 별점 : 4.5/5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 백설공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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