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쓰는 법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글 쓰는 웬디예요^^ 오늘 포스팅은 서평 쓰는 법 클래스에 멤버 모집 글이에요. 그동안 서평쓰기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이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먼저 혜택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운영하는 무료 독서모임이 있어요. 정예멤버로 1년 가까이 2주에 한 번 책을 읽고 줌으로 토론을 합니다. 다른 유료 모임에서 보다 더 딥한 독서를 하려고 만든 모임이에요. 이 모임 멤버는 모집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나는 분들, 만나게 될 분들 안에서 정말 책을 좋아하는 분이구나를 느끼면 초대를 드리는 형식이었어요. 이 모임에 멤버를 충원하기 위해 서평 클래스에 오신 분들 중에서 뽑으려 해요. 이 모임이 독서모임의 리더들을 양성하는 모임이기도 해서 서평 쓰기는 필수거든요. 물론 100% 장담되는 혜택은 아닙니다 두 달 동안 지켜보면서 제가 픽 하는 분들만 오실 수 있어요. ㅎㅎ 그만큼 프리미엄 독서모임이라는 뜻입니다. 이 모임은 제가 첫 번째로 챙기는 모임이고요, 타 모임보다 메인으로 생각하는 모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 할 분들만 모시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앞으로 점점 더 크게 확대할 모임이기도 합니다. 한 마디로 제 꿈의 중심에 있는 모임입니다. 그러니 아무나 모실 수 없습니다 ㅎㅎ 이 수업을 듣게 되면 일단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것이 덜 두려워집니다. 점점 서평을 쓰는 감을 익히게 됩니...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기록하는 웬디에요. 오늘도 서평단 모집 글이지만 여느 때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도 나누려고 합니다. 책을 사랑하는 우리 독자님들의 건강한 독서 문화에 대해 어필할 수밖에 없는 내용인데요, 궁금하시죠? ㅋㅋㅋㅋㅋ끝까지 읽어봐주세요. 매우 중요한 내용이 있어요!!! 모집 정보 먼저 알려드립니다. 모집 정보 반드시 정독해 주세요 모집 기간 : ~11/28 목요일 모집인원 : 20명 당첨 발표 : 11/29 금요일 (개별 댓글) 선정되신 분들은 : 책 수령 후 2주 이내 개인 블로그 1건, 온라인 서점 1건으로 서평을 써주세요 서평을 쓰실 때 필수 해시태그는 작가 이름, 출판사, 책 제목, 웬디북살롱서평단 입니다. 서평을 쓰시고 이 글의 댓글로 링크를 전달해 주세요. 신청방법 웬디의 책방 블로그를 이웃해 주세요. 서이웃이 가능하다면 서이웃이 더 좋아요. 본 포스팅을 본인의 블로그에 전체 공개로 공유해 주세요. 네이버 폼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댓글로 신청 완료 + 공유 링크 남겨주세요. 신청 이유를 적어주시면 당첨 확률 업. https://naver.me/IxsA5qrv 서평단 모집 청소년 소설 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 naver.me 댓글과 신청서 모두 신청해주셔야 선정됩니다. 서평은 온라인 서점 1곳과 블로그 1곳 총 두 군데 링크를 전달해주셔야 합니다. 책 소개 오늘 서평단으로 모집할 책은 프랑스 작...
여러분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글 쓰는 웬디입니다. 오늘도 썼습니다 ㅎㅎㅎ 여러분은 오늘 어떤 글을 쓰셨나요? 매일 글을 써보아요. 저랑 함께 써요~ 마음의 소리 나에게 글쓰기란 무엇인가 신경숙 작가를 참 좋아했다. 그녀의 외딴방과 겨울우화는 세계문학만 좋아하던 내게 한국문학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을 통해 내가 모르고 있었던 한국 역사를 알게 되었고, 작중 인물들을 통해 시대적으로 고된 인간군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녀의 작품세계는 나를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들었고, 세상을 보는 눈이 확장되는 것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해 주었다. 나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 외에도 위아래로 상당히 다양한 계급과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20대의 나는 기필코 깨닫게 되었다. 그녀가 언제나 부러웠다. 왜 이 사람은 이렇게 글을 잘 쓰는 걸까, 어쩜 이렇게 표현을 할까. 어떻게 하면 이 사람처럼 글을 쓸 수가 있을까? 그저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존재였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면서 질투했다. (내가 질투라도 할 레벨이 되는가) 나는 그렇게 쓸 수 없음에 괜한 화풀이는 글을 잘 쓰는 그녀를 향했다. 외딴방에서 신경숙은 되풀이해 묻는다. 자신에게 문학이란, 글쓰기란 무엇일까 하고.... 나도 끊임없이 나에게 묻는다. 나에게 글쓰기란 무엇일까 글을 오랫동안 써 온 건 아니지만 언제나 쓰고 싶다는 욕망이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학창 시절 글짓기 대회 ...
키워드 : 단기 매매, 뇌동매매 줄이기, 종가 배팅. 한 줄 평 : 올바른 단기 투자의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 같은 책. 우리가 주식을 가볍게 하는 것이 아닌 전업이나 직업으로 삼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성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가 뒷받침되어야 주식투자도 성장할 수 있다. p214 요즘 주식투자로 재테크를 안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재테크의 대표 도구가 주식이 되었다. 나는 주식 투자를 하고 싶어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어려운 부분이라서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초보자인 나도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났다. <외워서 바로 써먹는 단타 공식>은 단타 매매를 효율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단타의 기본 개념과 주요 매매 전략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자금 관리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지혜롭게 투자하는 방법을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설명했으니 이 책을 통해 초보부터 중급자까지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다. 외워서 바로 써먹는 단타 공식 저자 이창원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발매 2024.11.11. 초판 1쇄 : 2024년 11월 11일 분야 : 주식 책 지은이 : 이창원 펴낸이 : 허연 펴낸곳 : 매일경제신문사 페이지 : 215쪽. 나의 별점 : 4.3/5.0 작가: 이창원 외워서 바로 써먹는 단타 공식 주식 책 추천 주식 투자의 지혜 매일경제 TV 대표 증...
여러분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글 쓰는 웬디입니다. 제가 브런치에 쓰는 글을 블로그에도 옮기기로 했어요. 내가 쓴 글은 언제나 쑥스럽고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하기로 했어요. 여러분들의 피드백은 제가 작가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 그런데 정말 창피합니다 ㅎㅎㅎ 글쓰담 모임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저도 글쓰는 습관을 가지려고 매번 노력중이랍니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에는 글을 쓰면서 답을 찾는 경우가 많기에 놓을 수 없는 글쓰기랍니다.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그 겨울의 찻집- 브런치에 쓴 글 20대였는데 나는 조용필을 좋아했다. 그의 노래는 뽕짝도 아니었고, 발라드 같았지만 예스러운 발라드라고 해야 하나? 이런 장르를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듣고 있으면 그 감성이 그렇게 좋았다. 그중에서도 "그 겨울의 찻집"을 좋아했는데, 가사를 음미한 적도 없고 무슨 뜻인지 헤아릴 생각은 더더욱 없었고, 그저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되었을 뿐 특별히 이유랄 것도 없이 좋아했다. 좋으면 그냥 좋은 거지 뭐 굳이 이유와 동기와 배경 등등이 필요할까. 이 노래를 그렇게 오랫동안 좋아해서인지는 몰라도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라는 책을 읽을 때 나는 그 책에 부록으로 들어있던 CD의 재즈클래식보다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이 생각...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기록하는 웬디입니다. 2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2023 역대 베스트셀러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오늘은 알라딘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서만 확인 가능한 역대 베스트셀러 2023년도의 종합부문과 소설 부문 순위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2023 역대 베스트셀러 소설 1위 세이노의 가르침 2023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알라딘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베스트셀러 > 역대 베스트에서 연도를 클릭하면 내가 궁금한 연도로 베스트셀러를 검색할 수 있답니다. 23년도를 클릭하고 알고 싶은 장르를 선택하시면 되세요. 2023 종합 1위는 세이노의 <세이노의 가르침>입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세이노 출판 데이원 발매 2023.03.02. 이 책을 저는 안 읽어봤는데요 출간 당시인 23년도부터 아주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유명세가 너무나도 커서 정말 궁금했는데 무엇보다 책값이 상당히 저렴해서 작가의 마인드가 인상 깊었던 책이에요. 무척 두꺼운 벽돌책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안 읽었나 싶기도 ㅎㅎㅎ 어떤 가르침인지 무척 궁금하지만 너무 유명한 책은 읽지 않아도 많은 리뷰들 덕분에 대충이라도 내용은 알 수 있다는 점 ~ 언젠가 이 책을 읽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면 읽게 되겠죠? 2위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 문학...
달과6펜스 독서의 위안은 함께하는 힘 2024 마지막 모임 안녕하세요 책 읽고 필사하는 웬디예요^^ 고전을 필사하며 책 읽고 나누는 모임 <글마담 26기> 모집 글입니다. 2024 마지막 글마담이 되겠네요. 26기가 끝나면 2025가 될 테니까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뭔가 하나 더 작은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글마담에 오시면 중독성이 강해서 헤어 나오지 못할 수 있음을 미리 경고합니다.^^ 독서의 위안은 뭐니뭐니해도 함께하는 힘이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마담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부터 설명드릴 테니 찬찬히 읽어봐주세요. 먼저 책 소개와 모임 신청 방법을 알려드리고 제가 썰을 좀 풀겠습니다 📕26기 책 소개 달과 6펜스 저자 서머싯 몸 출판 문예출판사 발매 1999.07.20. 24년을 마무리하는 책은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입니다. 2년 전에 무척 이슈가 되면서 핫해진 책이죠. 특별히 이슈 원인은 없지만 sns를 타고 바람이 불었으니 유독 눈에 자주 보여서 많은 독자들에게 관심을 더 받은 듯해요. 이 소설은 폴 고갱을 모티프로 한 작품입니다. 그의 삶을 작중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이야기할 거리가 많은 책이니 이런 책은 꼭 모임에서 함께 읽고 토론을 나누시길 추천드립니다. 이해할 수도 있고,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 작중 주인공의 삶에 대해 우리 진지한 토론을 해보아요. 읽어야 할 ...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글 쓰는 웬디입니다. 제가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서 기록을 할 수 있는 모든 도구에 관심이 많은 거 여러분들은 아시죠? ㅎㅎㅎ 다이어리, 노트, 펜, 다꾸 용품 등등 기록에 관한 거라면 무엇이든 탐내고 무엇이든 써보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다이어리는 그야말로 자기 계발을 완성하게 하는 "이룸 다이어리"입니다. 다이어리 유목민들 많으시죠? 새해 다이어리 또 뭘 사야 하나 싶으시죠?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이니 끝까지 관심 있게 읽어봐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이룸 다이어리 새해 기록 자기 계발 완성 월간 다이어리 - 이룸 이룸 다이어리는 <거인의 노트>의 저자 김익한 교수님께서 고안하신 다이어리예요. 국내 1호 기록 학자이신 교수님께서 고안하셨으니 일단 믿음이 가서 무척 기대했던 다이어리랍니다. 모든 특이한 다이어리는 궁금해서 지나칠 수 없는 제가 이룸 다이어리 역시 써보았답니다. 이 다이어리는 <파서블>에서도 다루고 있는 바로 그 다이어리예요. 월간 다이어리의 매력에 빠지실지도 모릅니다. ㅎㅎ 정말 자기 계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저를 믿고 이 다이어리를 써보세요. 확실하게 자기 계발 자기성장됩니다. 저는 여러 다이어리를 금액 상관하지 않고 거의 다 써보았어요. 특히 이 시즌부터 연말까지는 각 업체에서 좋다는 다이어리는 협업 제안도 많이 받기 때문에 아주 많은 종류의 다이어리를 만나보는데요...
모집 하루 글쓰기 연습 모임 매일 10분 쓰기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글 쓰는 웬디예요^^ 2024 마지막 글쓰기 모임을 모집합니다. 계속 진행하고 있는 글쓰기 모임 <글쓰담 19기> 함께 쓰실 분들 모실게요~ 지금부터 모집을 해서 12월부터 딱 한 달 동안 글쓰기를 할 거예요.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는 데에는 글쓰기만 한 도구가 없지요. 글쓰담에서 나의 2024와 2025를 만나보세요. <19기 글쓰담> 글쓰담은 매일 10분 쓰기를 하고 있어요. 하루 10분이 쌓여도 놀라운 변화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10분, 짧아 보이지만 글을 쓰고 내 마음을 표현하는 데에는 충분한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매일 하루 딱 10분만 글을 써보세요. 글감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제가 매일 드리니까요. 많은 분들이 이 짧은 10분 글쓰기를 통해 좋은 경험을 하고 계세요. 글쓰담이 아니었다면 평생 써볼 생각도 못 한 글감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쓰기 힘들거나 어려운 글감을 만나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그럼에도 써 봅니다. 그렇게 쓰다 보면 점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에 대해 스스로 깊이 생각하게 되죠. 더구나 올해 마지막 달에 쓰는 글쓰기는 글감도 다양하게 드릴 수 있으니 무척 기대되는 12월입니다. 평소 글을 쓰지 않았어도 12월과 1월에는 많은 글들을 쓰잖아요. 두서없이 쓰는 글 말고 뭔가 작은 하나라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글감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