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브랜딩 습관 퍼스널 브랜딩의 모든 것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기록하는 웬디에요.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시작하셨길 바라요. 오늘 서평단 모집할 책은 "브랜딩" 책입니다. 이 시대에 브랜딩에 대해 우리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죠. 나는 개인인데 무슨 브랜딩? 하시면 큰일 납니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은 되지 말자고요. 우리가 왜 브랜딩을 알아야 하는지, 여전히 의문이 생기신다면 무조건 신청해서 좋은 책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모집 정보 알려드리고 책 소개할게요~ 여러분~ 신청폼 작성 전에 모집 정보는 제발 꼼꼼히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서평은 2곳. 서평 기한 반드시 숙지해 주세요. 모집 정보 반드시 정독해 주세요 모집 기간 : ~12/30 월요일 모집인원 : 10명 당첨 발표 : 12/31 화요일 (개별 댓글) 선정되신 분들은 : 책 수령 후 2주 이내 개인 블로그 1건, 온라인 서점 1건으로 서평을 써주세요. 간혹 서평 기한 지키지 않는 분들 계신데요, 그런 분들은 앞으로 제 서평단에서 선정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잖아요. 서평을 쓰실 때 필수 해시태그는 작가 이름, 출판사, 책 제목, 웬디북살롱서평단 입니다. 서평을 쓰시고 이 글의 댓글로 링크를 전달해 주세요. 서평은 온라인 서점 1곳과 블로그 1곳 총 두 군데 링크를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신청방법 웬디의...
키워드 : 주체성, 자기 인식, 정체성, 존엄성, 자기 결정 한 줄 평 : 내가 결정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통찰. 스스로 결정짓는 삶은 이 규범의 틀 안에서 외부로부터의 강제가 없는 삶, 그리고 어떤 규범을 통용할 것인지의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삶을 말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현존하는 독일 최고의 철학 학자이자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저자 페터 비에리의 '삶과 존엄 3부작' 중 제2편에 속하는 <자기 결정>이다. 페터 비에리는 삶과 존엄 3부작으로 첫 번째 책인 <삶의 격>에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이야기했고, 두 번째 시리즈인 <자기 결정>에서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자기 결정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는 모두 내가 결정한 것에 대해 대체적으로 의심하지 않는다. 가끔 내 선택에 후회를 할 순 있어도 내가 결정한 것은 진심으로 내가 그렇게 하기를 원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 깊이 고찰하기를 제시한다.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인가를 묻고 또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기만적인 것은 아니었는지 제대로 자기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의 자기 기만이 얼마나 지독하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자신과 타인을 속이기는 또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등 평소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게 되는 부분을 콕 집어 말한다. 나를 돌아보는 계기와 이를 바탕으로 문화적 정체성은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를 ...
이 포스팅은 포인트를 지급받아 작성합니다. 김익한 학장 아이캔 유니버스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글 쓰는 웬디입니다. 오늘은 제가 졸업한 온라인 대학교, 김익한 교수님이 만드시고 이끄시는 아이캔유니버스 신입생 모집에 도움이 되고 싶어 졸업생으로서의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평생 교육의 시대에 온라인 대학교에서 배움을 이어나가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아이캔대학교 10기 졸업생입니다.^^ 아이캔 대학 성장할 수밖에 없는 단계별 커리큘럼. 아이캔 대학 15기 모집 온라인 대학 신입생 모집 1. 믿고 따라가는 1호 기록 학자 "김익한의 어깨에 올라타세요" 아이캔유니버스는 국내 1호 기록 학자 김익한 교수님이 운영하시는 온라인 대학교입니다. 집필에도 열정을 보이시며 이번에 신간도 나왔죠. 기록이라는 중요한 도구를 세상에 널리 알리신 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록의 중요성과 기록의 힘이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의 저서를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그것을 제대로 실천하는 온라인 대학도 만드셨지요. 유튜브 "김 교수의 세 가지" 채널 구독자는 38만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록 공부법으로 삶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교수님과 1:1 소통 교수님은 학장으로서 저 위에 가만히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커뮤니티에 함께 하시고 오가는 채팅 속에서 길을 헤매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나침반이 되어 주십니다. 카톡 방은 밀착 관리로 각 방마다 반장, 멘토...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기록하는 웬디입니다. 독서모임 참여하고 계시나요? 혹은 운영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독서모임에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책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독서모임으로 읽은 책들 중에서 토론하기 좋은 책들을 소개할게요. 고전소설 편이고요, 앞으로 다양하게 장르별로 소개하겠습니다. 독서모임은 여러 유형이 있는데요, 단톡방으로만 진행되는 경우보다 줌 토론을 하는 모임에 참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은 운영을 하실 때에도 좀 토론을 하시는 방향으로 운영하시면 멤버들도 리더에게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참고로 웬디의 독서모임은 모두 좀 토론을 합니다. 유료도, 무료도요~ 좋은 책이 정말 많지만 독서토론에 적합한 책들로 추려봤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포스팅 잘 읽어주세요. 독서모임 책 추천 고전 문학 편 독서모임 고전 책 추천 6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싯다르타 저자 헤르만헤세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8.12.28. "싯다르타에게는 하나의 목표, 오로지 하나의 목표가 있었다. 비우는 것, 갈증을 비우고, 소망을 비우고, 꿈을 비우고, 기쁨이나 고통을 비우는 것이었다. 자아를 죽이는 것, 자아로부터 벗어나는 것, 마음을 비운 상태로 안식을 얻는 것, 자아를 초월하는 묵상을 하면서 경이의 세계를 접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의 목표였다." 싯다르타는 헤세가 쓴 작품들 중에서도 중간에 오랜 시간 멈추었다...
빛이 이끄는 곳으로 독서 모임 모집 건축 미스터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책 읽고 글 쓰는 웬디예요^^ 지금이 제가 운영하는 모임들 모집 시기라 모집글이 자주 올라오더라도 먼저 이웃님들의 양해를 구할게요. 모임이 많다보니 부득이하게 모집글이 잦습니다 ㅎㅎ 오늘은 독서노트 쓰기를 빼버린 북살롱 2기 모집글입니다. 모임 소개와 모집 정보 알려드릴 테니 관심 있게 읽어봐주세요. 웬디북살롱 2기 책소개 원래 북살롱 모임은 독서노트를 쓰는 모임이었는데요, 너무 제 기준이었나봅니다. 많은 분들이 독서노트 쓰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셔서 과감히 제 마음을 버렸어요. 다시 태어난 북살롱은 단순 필사하는 모임으로 변경했습니다. 일단 독서는 즐거워야 하니까요. 북살롱에서 독서근력을 쌓으시면서 독서노트 쓰는 습관은 각자 만들어가기로 해요. 지난 1기에서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읽었습니다. 2기에서 읽을 책은 베스트셀러 한국 소설이에요. 빛이 이끄는 곳으로 저자 백희성 출판 북로망스 발매 2024.08.21. 분량은 360쪽이구요 한 달이면 충분히 완독 가능한 쪽수입니다. 이 책은 건축가 백희성 님께서 8년 동안 집필하신 그의 첫 장편소설인데요, sns에서 인기가 뜨겁습니다. 이 소설을 읽고 하는 한 마디는 모두 이거래요. "이 책의 작가는 천재다"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건축과 미스터리라니요 무서운 스릴러가 아닙니다. 재미있게, 푹 빠져서 읽으실 수 있는 ...
매일 하루 10분 글쓰기 모임 글쓰담 모집글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글 쓰는 웬디예요^^ 매일 글쓰는 모임 <글쓰담20기> 모집글입니다. 평소 글을 써보고 싶으셨거나, 현재 글을 쓰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모임입니다. 관심가지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글쓰담을 소개합니다.> 글을 쓰고 담다라는 의미를 지닌 글쓰담은 글마담과 마찬가지로 제가 운영하는 모임 중 오래된 모임입니다. 20기 모집이니 19개월동안 계속 해오고 있었다는 말인거죠. 요즘 시대에 우리는 늘 글을 쓰며 삽니다. 내가 쓰는 글이 꼭 책 출간을 위한 글이 아니어도 sns에 콘텐츠를 올릴 때 쓰는 글도 내가 쓰는 글입니다. 하지만 대개 글을 쓰시나요? 라고 물으면 아니오 라고 대답해요. 글쓰기는 뭔가 엄청난 글을 쓰고, 작가들이 하는 작업처럼 위대하게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작가가 꿈인 분들도 매일 글쓰기가 어렵다고 하세요. 글을 쓰는 건 습관이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우리가 매일 글을 써야하는 이유는 차고도 넘칩니다.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일이 그리 녹록치는 않거든요. 그럼에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써 간다면 우리도 책을 출간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꼭 책 출간이 목적이 아니어도 글쓰기 자체가 주는 힘은 나를 살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한답니다. 글쓰담에선 그런 글을 써요. 나와 대화하는 글 말이죠. 20기는 새해에 시작합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글쓰기를 하며 2024...
키워드 : 도쿄 진보초, 중고 헌책방, 치유, 힐링, 책 한 줄 평 : 중고 헌책방에서 치유와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 슬플 때는 책을 읽어, 몇 시간이고 계속. 그러다 보면 술렁거리던 마음이 잔잔함을 되찾거든. 도쿄 간다 진보초에는 고서점 거리가 있다. 일본 소설이 영미권에 번역 출간되는 일은 매우 드문데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은 예외였다. 진보초 거리를 배경으로 한 이 책은 영미권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후 많은 미국과 영국 관광객들이 진보초 거리를 성지순례하러 오고 있다.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은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다카코가 사회생활과 사랑에 상처를 받고 은신한 곳이 모리사키 서점이었다. 책을 읽지 않던 다카코가 책에 빠지게 되는 과정들과 그 잔잔함 속에서 젊은 세대들은 동경심마저 갖는 듯했다. 이 책은 일본에서 13년 전 출간되었고,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인기를 얻었지만 곧 묻히게 되었다. 그 책을 13년 후 해외 에이전트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간행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했고,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이라는 책은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세트 (1~2권,전2권) 저자 야기사와 사토시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4.11.08. 초판 1쇄 : 2024년 10월 29일 분야 : 일본 소설 지은이 : 야기사와 사토시 옮긴이 :이소담 펴낸이 : 김선식...
서평단 모집 제대로 연습하는 법 심리학 책 추천 배움의 발견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기록하는 웬디에요. 이번 서평단 모집은 인지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성공에 이르는 연습에 대한 책입니다. 연습은 곧 습관과도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요, 노력해도 잘 안되는 일들이 많지요? 그런 독자들을 위해 '어떻게' 해야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그야말로 배움의 발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모집 정보 알려드리고 뒤에서 책 소개해 드릴게요. 모집 정보 반드시 정독해 주세요 모집 기간 : ~12/24 화요일 모집인원 : 5명 당첨 발표 : 12/25 수요일 (개별 댓글) 선정되신 분들은 : 책 수령 후 2주 이내 개인 블로그 1건, 온라인 서점 1건으로 서평을 써주세요 서평을 쓰실 때 필수 해시태그는 작가 이름, 출판사, 책 제목, 웬디북살롱서평단 입니다. 서평을 쓰시고 이 글의 댓글로 링크를 전달해 주세요. 서평은 온라인 서점 1곳과 블로그 1곳 총 두 군데 이상 링크를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신청방법 웬디의 책방 블로그를 이웃해 주세요. 서이웃이 가능하다면 서이웃이 더 좋아요. 서이웃 상태임을 캡처해 주세요. 네이버 폼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댓글로 신청 완료 + 캡처 사진 신청 이유를 적어주시면 당첨 확률 업. https://naver.me/xY4xerl9 서평단 - 제대로 연습하는법 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
클라우드 쿠쿠랜드 벽돌책 독서 모임 즐거운 편지 오바마 추천 책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글 쓰는 웬디입니다. 벌써 브릭핏4기를 모집할 때가 되었군요. <브릭핏>은 벽돌 책만 읽는 모임이고요 제가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권의 두꺼운 책을 두 달간 읽는 여정인데 어느덧 4기라니요 ㅎㅎ 그동안 읽은 책은 이렇습니다. 1기 -루이자 메이 올컷 <작은 아씨들> 948쪽 2기-찰스 디킨스 <데이비드 코퍼필드> 1113쪽 3기 - 헤르만 헤세 <유리알 유희> 803쪽 이렇게 세 권의 벽돌 책을 6개월 동안 읽었습니다. 4기의 책은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앤서니 도어의 ㅡ클라우드 쿠쿠 랜드를 읽어요. 책 소개는 본문에서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 브릭핏4기 두 달 동안 한 권의 책을 읽는 거라 긴 호흡으로 끝까지 읽겠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책은 잠시 쉬어가자는 의미로 아주 어렵지 않은 책을 선정했어요. 데이비드 코퍼필드나 유리알 유희는 읽기가 아주 편한 책이 아니었음에도 끝까지 읽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여러분 책은 단순히 취미나 재미로 읽으시면 안 된다는 거 아시죠? 혼자서는 평생 읽을 생각도 안 해본 책 함께 읽으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보세요. 책 친구도 만들고, 책으로 이야기도 나누고 얼마나 좋습니까 활짝 문을 열어드리니 들어오세요~ <브릭핏>진행 방법 📌 한 권의 책을 2달간 읽습니...
삼둥이를 낳으면 행복도 세제곱일 줄 알았지 나는 행복하기로 선택했다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기록하는 웬디에요. 여러분~~ 육아 어떠셨나요? 물론 아직 미혼이신 분도 계실 테고, 신혼이신 분들도 계실 테지만 대체로 육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잖아요? ㅎㅎ 오늘은 육아맘대디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아직 육아에 입문하기 전인 분들에게는 정보와 마음의 준비과정을,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는 성장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는 책을 들고 왔습니다. 서평단 모집하고요, 모집 정보 먼저 말씀드리고 책 소개해 드릴게요. 모집 정보 반드시 정독해 주세요 모집 기간 : ~12/21 토요일 모집인원 : 20명 당첨 발표 : 12/23 월요일 (개별 댓글) 선정되신 분들은 : 책 수령 후 2주 이내 개인 블로그 1건, 온라인 서점 1건으로 서평을 써주세요 서평을 쓰실 때 필수 해시태그는 작가 이름, 출판사, 책 제목, 웬디북살롱서평단 입니다. 서평을 쓰시고 이 글의 댓글로 링크를 전달해 주세요. 서평은 온라인 서점 1곳과 블로그 1곳 총 두 군데 링크를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신청방법 웬디의 책방 블로그를 이웃해 주세요. 서이웃이 가능하다면 서이웃이 더 좋아요. 서이웃 상태임을 캡처해 주세요. 네이버 폼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댓글로 신청 완료 + 캡처 사진 신청 이유를 적어주시면 당첨 확률 업. https://naver.me/xprFjdq9 삼둥이를 낳으면....
광고 제브라 마일드 라이너 형광펜 독서 용품 문구 추천 독서할 때 매일 쓰는 형광펜! 독서를 하고 매일 불렛저널을 쓰는 저에게는 없어서 안 될 문구가 있답니다. 캘리그래피 펜, 각종 펜, 사인펜, 만년필, 마커, 색연필 등등등의 아주 다양한 펜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사용하는 형광펜이 있으니 바로 제브라 마일드 라이너 형광펜이에요. 오늘은 이 형광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브라 마일드 라이너 형광펜 1. 트윈 팁 제가 마일드 라이너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손그림 그리기 책을 통해서였어요. 워낙 사부작사부작 손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저널링을 할 때 스티커도 많이 쓰지만 손그림으로 작은 그림들을 포인트로 그려놓으면 노트가 훨씬 예버지거든요. 그 책에서 그린 그림들이 모두 마일드 라이너로 그린 거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모든 컬러를 샀었지요. 마일드 라이너는 트윈 팁으로 한쪽을 볼드하게 일반 형광펜처럼 생겼고 한쪽은 핀하게 사인펜처럼 생겨서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저는 독서를 할 때 좋은 문장에 밑줄 긋는 용으로는 볼드 한 부분을 사용하고 포인트 되는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칠 때는 핀 한 부분으로 독서합니다. 마일드 라이너 형광펜 실사용 후기 2. 35가지 다양한 컬러 형광펜은 주로 컬러가 한정되어 있지요. 예전에 비하면 요즘은 각 회사마다 컬러가 다양하게 나오긴 하는데요, 그럼에도 마일드 ...
오랜만에 긴 글을 써봅니다. 쓰다보니 길어졌지만 소신껏 씁니다 ㅎㅎ우리 함께 생각해 볼 만한 문제니까요~^^ 서평단 모집을 하면서 드는 생각 사실 어떤 책은 미처 읽지 못한 채 서평단 모집을 했다. 언제나 그렇듯 나는 첫 출간하는 초보 작가님들에게 늘 힘이 되고 싶다. 그것이 내가 도서 인플루언서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도 생각한다. 어떤 책은 저자에게 서평 의뢰만을 받은 것이지만, 작가님이 너무 매너가 좋으시고 책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간절해 보여서 서평단 모집은 나의 오지랖으로 그냥 해드리겠다고 했었다. 저자의 의도가 좋고,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일단 책은 독자가 읽기 쉬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어떤 책들은 다소 난해함이 있었다. 나 또한 작가님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서평을 좋은 이야기로만 할 수도 있지만, 그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는다. 작가들도 솔직한 서평을 만나야 글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저 홍보만을 목적으로 조금만 기분이 상하는 평을 하면 삭제나 수정을 요청하는 작가들이 많다. 그들은 글을 왜 쓴단 말인가. 서평단을 모집할 때, 나는 먼저 작가님이나 출판사와 주고받는 메일로 책의 정보를 알아본다. 출판사에서 신간을 출간했을 때 나에게 의뢰를 하면서 주는 정보는 대개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라 책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간혹 작가님이 개인적으로 의뢰할 때는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