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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송엘라에요. 신생아 시기 잠든 아기들이 갑자기 손을 위로 쭉 뻗어 놀라 우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이 현상은 신생아들이게 나타나는 모로 반사입니다. 아기들이 건강하다는 뜻이고 성장하면서 사라지기는 하지만 모로반사와 속싸개에 대해 알아볼게요. 1.모로반사란 2. 모로반사 방지 아기 속싸개는 언제까지? 3. 아기 속싸개 싸는법 모로반사란 모로반사란 신생아들에게 나타나는 반사 운동 중 하나로 아기들이 팔과 발을 벌리고 손가락을 펼쳤다가 다시 몸 쪽으로 움츠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반사 운동은 출생 후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서서히 사라집니다. 모로반사 방지 아기 속싸개는 언제까지? 모로반사는 아기들이 건강하다는 신호이긴 하지만 이로 인해 잠든 아기들이 깨어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고자 아기들은 속싸개를 사용하는데요. 아기들은 10달 동안 엄마의 자궁에서 웅크리고 있었기에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아기를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속싸개는 모로반사 방지의 역할을 하지만 또 다른 이유로 체온 유지와 안정감을 주는데요. 복통 증상 완화를 하면서 배앓이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속싸개는 생후 3-4개월까지 권장하지만 아기들의 발달에 따라 시기가 빨라지거나 혹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아기 속싸개 싸는법 1. 속싸개를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평평한 바닥에 펼친 후 상단 모서리를 아래로 접어 아기의 어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