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O #니모 #니모조르숏 가볍게 챙겨야 하는 백패킹 장비 니모 조르 숏 백패킹 에어 매트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비우는 야생곰입니다. 요즘 백패킹을 떠난지 시간이 조금 흘렀는데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보니 다시 한 번 가볍게 산으로 바다로, 섬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백패킹 장비에 대해서는 리뷰를 비교적 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는 백패킹매트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구요. 니모 조르 숏이라는 이름의 백패킹 에어 매트는 초경량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스펙을 가진 컴팩트하고 가벼운 백패킹 장비입니다. 펼쳤을 때 사이즈는 커버에 쓰여있듯이 122*51*2.5cm으로 바닥과 맞닿는 등 부분만 커버할 수 있는 머미형 매트에요. 벨브만 열어두어도 알아서 충전이 되는 자충매트 방식이지만 보다 빠르게 충전하려면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으면 됩니다. 패킹 시 사이즈는 한 손으로도 충분히 들 수 있는 미니멀한 패킹사이즈를 보이고 있는 백패킹매트라 부피를 줄이고 무게를 줄여야 하는 BPL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백패킹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단 285g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캠퍼 입장에서는 있는 듯 없는 듯 다닐 수 있어요. 겨울에는 물론 지라이트솔 같은 발포매트를 밑에 깔고 그 위에 한 겹 더 보온을 유지하기 위해 니모 조르 숏 20S를 까는 것도 좋겠지만 여름을 포함한 3계절용으로는 이 것만으로도 거뜬히 밤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단종...
#써머레스트지라이트솔 #발포매트 이미 유명한 백패킹 발포매트 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깔고 자는 야생곰입니다. 어느덧 백패킹의 계절이 훌쩍 다가왔네요! 4월이나 늦어도 5월 중으로는 꼭 한 번 소야도로 백패킹을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지난 겨울 미리 사두었던 발포매트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써머레스트(THERMAREST)라는 유명한 브랜드의 백패커들의 필수품이라고 불리는 지라이트솔(Z LITE SOL)이에요. 벌써 몇 달이 지나버린 올 겨울 친구들과 떠났던 캠핑에서 먼저 도착해서 첼트반 스타일의 텐트를 펼쳐두고 리뷰할 제품들을 찍어봤어요. 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도 그 중 하나로 백패킹 발포매트로 사용하고 싶었지만 이 때에는 백린이가 쉽게 도전하기 힘든 날씨라서 캠핑을 시작하기 전에 막간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사진만 몇 장 촬영해봤습니다. 텐트는 생각했던 것보다 허술하기도 했고 특성 상 데크에 설치하기가 쉽지만은 않아서 이미 중고로 헐값에 팔아버렸네요. 이미 많은 백패커들이 들고다니고 있고 또 추천하기도 하는 써머라이트 지라이트솔은 써머라이트사의 핵심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에어매트도 있지만 발포매트는 이거다 하는 선배 백패커분들도 많이 봤고 또 그만큼 추천도 많이 받아봤어요. 전용 파우치 안에 처음 개봉할 때에는 비닐로 곱게 포장되어 들어있지만 정작 배낭에 패킹을 할 때에는 대부분 매트 하나만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
#니모스위치백 #발포매트 니모 스위치백 보레알 레귤러 발포매트 엄청 좋아요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매트 까는 야생곰입니다. 백패킹을 준비할 때 에어매트를 하나 구매했었는데 무게나 휴대성을 따지자면 발포매트가 최고라고들 하더라구요. 이제는 몇 번 다녀보니 확실히 차이점을 알고 저도 좋은 제품을 찾아다니게 되었는데요. 엠케이아웃도어에서 정식 수입하는 NEMO라는 브랜드의 매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어느덧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게 백패킹의 계절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꺼낸 오스프리 배낭도 그렇고 백패킹용 텐트로 구매했던 몽벨 스텔라릿지2도 간만에 바람 좀 쐬이겠네요. 가까운 야산에 올라가서 있는 듯 없는 듯 잠시 머물다가 오려고 찾아가보았습니다. 택배상자를 언박싱하기만 하고 그대로 패킹해서 왔지만 실제로는 동급 발포매트 레귤러 사이즈에서 최소 크기의 수납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는 니모 스위치백이에요. 제가 이번에 준비한 니모 스위치백은 레귤러 사이즈의 보레알 컬러입니다. 오렌지 컬러와 더불어 두 가지 색상이고 2.3cm의 두께로 영하 7도의 온도에도 버틸 수 있는 발포매트입니다. R-Value는 2.0이고 무게는 고작 415g밖에 되지 않아서 백패킹에 아주 적합한 무게를 가지고 있어요. 전체 사이즈도 183*51*2cm으로 제가 드러누워도 꽤 안락한 크기더라구요. 소재는 PE Foam으로 3계절용 매트이지만 추가적으로 에어패드나 에어...
컴포트플러스 인슐레이티드 XT RG RT WD 씨투써밋 에어매트 사용후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백패킹하는 야생곰입니다. 제품이름이 참 길죠. 지난번 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 발포매트와 비교를 하다가 결국 질러버린 씨투써밋 사의 에어매트입니다. 진빨간색이 돋보이는 제품의 사용기 이제 시작합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비양도에서의 날씨는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잔디가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해가 쨍쨍했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컴포트플러스 에어매트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씨투써밋 에어매트 중 가장 최근에 나온 유튜버들도 리뷰를 진행했던 매트입니다. 가격은 약 220,000원에 구매했고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은 많지만 그래도 에어매트 중 최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지 않나 싶은 제품이에요. 매트를 담는 파우치는 2단으로 구성되어있어 에어 매트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어요. 제품을 꺼내고 난 뒤 파우치 하단에 조여진 줄을 늘려서 공기주입펌프를 만들면 되는 구조입니다. 보통 에어매트에 공기를 주입하는 주머니를 펌프색이라고 부르는데요 씨투써밋 에어매트만의 펌핑시스템을 사용하는 간단한 사용법도 파우치 외부에 희미하게 그림으로 그려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뒤집어서 꺼내게 되면 회색부분이 펌프색이 되고 빨간색에 공기를 담아둔 채 그대로 공기를 충전시킬 수 있는 펌프색 일체형 소프트케이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