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백 #밤켈드라이백 계곡에서 사용해본 밤켈 드라이백 작은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2L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수납하는 야생곰입니다. 이번 계곡에 놀러가면서 밤켈 제품들로 무장한 뒤 안전하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번 사용했었던 밤켈 드라이백팩 55L에 이어서 이번에는 작은 사이즈로 간단한 소지품이나 작은 물건들을 담을 수 있는 2L 용량의 드라이백을 준비해서 떠나보았어요. 계곡이나 바닷가, 물놀이를 해야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저와 함께 해주는 밤켈 드라이백팩은 넉넉한 사이즈와 등에 맬 수 있는 배낭 구조로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여기에 더하여 2L의 작은 사이즈 드라이백까지 같이 준비해놓으니 지갑이나 차키, 선글라스 등은 따로 더욱 안전하게 보관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고 가벼운 2L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꼭 필요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용량에 뛰어난 방수 성능까지 지니고 있어요. 단단하게 밀봉시킬 수 있는 롤탑 클로저 구조로 밤켈 드라이백팩 55L와 마찬가지 방법을 통해 안전하게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계곡에서 사용할 스노클장비와 지갑 등을 한 번 넣어봤는데 2L 사이즈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넉넉하게 많은 물건들을 넣을 수 있겠더라구요.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벌써 드라이백을 두 개째 한 곳에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두 개 모두 똑같이 롤 탑 클로저 구조로 말듯이 접...
#밤켈 #BAMKEL #드라이백 쿨러 전문 브랜드 밤켈(BAMKEL) 드라이백 용량도 넉넉해 ▼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비맞는 야생곰입니다. 평소 왠만큼 강한 비가 내리지 않는 이상 별로 피하지않고 맞는 걸 선택하는데요. 그래서 우비를 선호하는 편인데 가방같은 경우 일일히 방수포를 씌워줘야하거나 없을 때는 난감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가볍게 비가 내리는 날에도 백패킹을 떠날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한 방수성을 지닌 밤켈의 드라이백을 준비해봤습니다. BAMKEL이라는 브랜드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들어봤을 쿨러나 워터저그 등 액티비티에 특화된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감성적인 디자인과 이름만 봐서는 모르겠지만 국내 브랜드이고 그만큼 품질 또한 믿을 수 있는 곳이라서 이번 방수백팩이 더욱 기대가 됐었는데요. 가장 먼저 들여다볼 수 있는 내부 용량이 무려 55L나 되기 때문에 정말 백패킹을 갈 때에도 무리없이 패킹이 가능하겠더라구요. 색상은 제가 가지고 있는 올리브 컬러와 블랙 두 가지 단일색으로 출시됐는데 모두 색감이 좋아서 세련돼보입니다. 용량 외에도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내부에는 따로 작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매쉬파우치가 적용되어있는 디자인이고 고리가 달린 끈으로 쉽게 꺼내야하는 물건들도 걸어둘 수 있습니다. 가방 전면부에는 스플래시 방지를 위한 작은 외...
#서해좌대낚시 #안면도좌대낚시 서해 안면도 오뚜기좌대 하루종일 우럭 좌대낚시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입질보는 야생곰입니다.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가 되고나서 moo와 어떻게 키워나가면 좋을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소땡이가 남편과 함께 전 직장 동료들과 서해 안면도로 좌대낚시를 간다는 얘기를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이지만 무작정 따라가겠다고 하고 새벽 일찍 출발했는데요. 새벽 3시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서 출발했는데 일산에서 안면도 구매항까지는 2시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더라구요. 전날 일찍 자려고 했는데 자정에 잠이 들어서 조금 몽롱한 채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행담도 휴게소에 들러 우동도 한 그릇씩 먹고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마저 서해 좌대낚시를 하기 위한 여정으로 1시간 남짓하는 거리를 달렸어요. 7시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7시 30분에 딱 도착을 한 뒤 오뚜기좌대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배를 불렀어요. 좌대에 들어가서 낚시하기 전에 미끼를 미리 구매했어야 했는데 구매항 앞에 매점이 있어서 편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항상 바다에 지는 노을만 감상했었는데 이렇게 해가 뜬지 얼마 안 된 바닷가에 서있자니 괜스레 마음에 설레기 시작하더라구요. 안면도 오뚜기좌대에 들어가는 방법은 구매항과 장곰항 두 군데에서 들어갈 수 있어요. 구매항에서는 맞은편에 카페 씨사이드라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도 있고 매점도 있습니다. ...
#안면도 #좌대낚시 #안면도좌대낚시 안면도에 와서 야간에 좌대낚시 하고 있어요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낚아올리는 야생곰입니다. 우연히 기회가 닿아 좌대낚시를 하는 멤버들 사이에 낄 수 있게 되었어요. 소땡이네 부부와 moo 그리고 소땡이가 근무를 할 때 전 직장에서 알고지내시던 분들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소땡이네 집에서 다같이 자고 일어나서 일행들을 픽업한 뒤에 새벽같이 출발했던 안면도 여행은 생각보다 멀지 않았어요. 아침잠이 많은 저로서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운전이었지만 그래도 노래부르면서 신나게 달리다보니 어느샌가 도착했더라구요. 7시 30분 배편을 타고 좌대에 들어와서 하루종일 낚시만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금방 날이 어두워지더라구요. 하필 물때가 안좋은 날에 낚시를 와서 물살도 세고 바람도 많이 불어 많은 양을 잡아올리지는 못했지만 재밌었습니다. 추위에 약한 moo도 밤이 됐는데도 열심히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었어요. 다행히 시작하자마자 바로 한 마리를 낚아 올리고 낮에 잡았던 우럭을 포함하면 총 3마리를 잡았는데요. 밤에 잡은 우럭은 체장이 상당히 작은 편이라서 moo의 말대로 방생을 해주게 됐어요. 저희 네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베테랑 낚시꾼들이셔서 채비를 거는 방법이나 미끼를 끼우는 법 등 낚시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부터 배운 하루였는데요. 여러모로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잡아올리는 손맛만 느낄...
돈마호크 굽기 그릴에 숯불이면 맛있어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육식수행하는 야생곰입니다! 얼마전에 떠났던 차박여행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차박 캠핑이었는데요, 돈마호크와 함께 즐겼던 여행 중 일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미트보이 MEATBOY의 돈마호크 중량은 400g이고 도축장 정보와 이력관리 식별번호, 도축일자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프로세스를 갖춘 업체에요. 육소년이라고도 불리며 신선한녀석들이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캠핑고기를 취급하고 있는데, 이번에 이벤트를 진행하더라구요. 미트보이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초간편육 신선숙성육 한돈 전문 브랜드 smartstore.naver.com 무려 뼈등심 돈마호크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이벤트인데 5월 말일까지 진행을 한다고하니 날씨도 풀리고 캠핑 계획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서 구경해보세요. 돈마호크 (돼지뼈등심) 돼지고기의 등심에서부터 목살, 갈비뼈에 이르기까지를 정육한 것으로 토마호크에 빗대어 돈마호크라고 불린다. 등심, 등갈비살, 가브리살을 한 번에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위. 돈마호크는 돼지뼈등심이라고도 불리는데 등심에서부터 갈비뼈까지 내려오는 곳을 통으로 잘라내기 때문에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어요. 토마호크라는 소고기 스테이크 부위에 빗대 돼지 돈(돈)자를 써서 돈마호크라고 합니다. 실제 이름을 따온 토마호크 도끼모양과도 닮아있는 재미...
돼지고기에는 월넛 목재펠릿이 캠핑바베큐 성공의 지름길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리뷰하는 야생곰입니다.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의 마무리는 캠핑고기가 중요하다는 일념의 야생곰. 제대로 된 방법으로 구워야 스테이크 그 이상의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걸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븐같은 건 야외에서 누릴 수 없는 현대 문명의 산물이죠. 그럼 어떻게 굽고 향을 입히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될 수 있겠는데요, 박세끼형에게 선물받은 목살과 삼겹살 오늘 아주 제대로 한 번 구워보려고 작정하고 나왔습니다. 함께해준 moo와 범이에게 감사를! 이번에 준비해 본 제품은 월넛으로 만들어진 훈연 목재펠릿과 샹그릴라 스모커 튜브라는 훈연 향을 입혀주는 기구에요. 텍사스 바베큐용 부처페이퍼도 함께 준비해서 그럴싸하게 레스팅도 같이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 간 펠릿, 펠렛이라고도 불리는 캠핑 아이템에 대해 소개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화목난로에 연료로써 활용도 가능하고 그 자체를 태울 때 나는 향을 이용하여 이렇게 훈연을 통해 고기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사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튜브의 상단부에 뚫린 곳으로 목재펠릿을 가득 채워준 뒤 불을 붙이고 연소가 시작되면 불을 꺼주고 서서히 타들어가는 튜브를 그릴 밑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처럼 연기가 올라오면서 고기 자체에 향을 입혀주는 원리이기 때문에 캠핑바베큐의 풍미를 살려주고 훈연...
#등산스틱추천 하이콜릭 경량 등산스틱 가벼운 산행에 가지고 다니기 좋아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짚는 야생곰입니다. 여러가지 등산스틱을 사용해보면서 노르딕워킹도 꾸준히 연습하고 있고 건강한 삶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그 중에서 등산용품으로 빼놓을 수 없는 등산지팡이를 4단 접이식으로 구해서 가벼운 산행에 함께 해보았는데요. 하이콜릭이라는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이크 홀릭인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접이식 등산스틱을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타 브랜드와 다르게 개별 파우치에 담겨 있었고 한 개만 필요할 때에도 가볍게 들고 나가거나 두 개 챙길 때에는 하나의 파우치에 담아서 이동하면 되니까 새롭고 좋더라구요. 여러가지 산행에 필요한 구성으로 등산스틱과 카바이드 텅스텐 촉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바스켓이 있는데 노루발이나 스노우,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바스켓은 하나 더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닳더라도 바로 바꿀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던 구성이었습니다. 하이콜릭 등산스틱을 조립하는 방법은 사용설명서에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쉽게 따라하기 힘들다면 뒷면 아래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해서 영상으로 배워보는 것도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눈길용 바람개비 바스켓은 스틱에 같이 달려있고 산행을 할 때에는 제거한 뒤에 꼭 필요할 때 꺼내서 촉에 꽂으면 되서 보관도 편리했어요. 간단하게 사진으로 조립하는 방법...
#쓰리픽스 #3PEAKS 안티쇼크의 중요성을 아시나요? 쓰리픽스 등산스틱 퀄 좋은 등산장비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짚는 야생곰입니다. 최근 노르딕워킹이나 등산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도 그 중 한 명이에요. 제대로 된 등산스틱만 가지고 있더라도 산을 오를 때나 평지를 걸을 때, 내리막길에서 무게를 분산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좋은데 이 때 꼭 필요한 기능이 바로 안티쇼크에요.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탄성을 이용한 방식인데 좋은 등산용품에서나 볼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이 기능이 적용된 제품을 고르고 있어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리는 등산장비는 지난번 백패킹의자로 무척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쓰리픽스의 제품인데요. 역시나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서 앞으로 백패킹을 가거나 등산을 해야할 때면 3PEAKS로 준비해서 떠나보려고 마음먹고 있는 중입니다. 쓰리픽스 등산스틱 사용설명서는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요. 펼쳐서 고정하는 방법과 키에 맞는 높이로 조절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나와있는 편이고 충격 흡수를 위한 안티쇼크 기능은 적용시킬 수도, 배제할 수도 있는데 되도록이면 무릎이나 발목 등이 다치지 않도록 항상 충격흡수 모드로 설정해놓는 편이 조금 더 안전할 수 있겠습니다. 바스켓은 스노우용과 그 외 산지, 평지, 자갈 등 지형에 맞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종류가 잘 갖추어져 있는 구성이...
#등산스틱 #등산용품 5단 접이식 등산스틱 캠핑브랜드 스피엘에서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짚고가는 야생곰입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점차 등산을 하러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 있는 산을 지나가더라도 저마다 등산복을 입고 등산용품과 함께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저도 등산을 앞으로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에 500ml 물 한 병보다도 가벼운 무게의 등산스틱을 하나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캠핑브랜드로 유명하게 알려진 스피엘의 5단 접이식 등산스틱인데 듀랄루민 7075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튼튼한 내구성과 가벼운 경량성까지 갖춘 제품이에요. 사용 길이는 110cm에서 130cm까지 사용자의 키에 맞춰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수납용으로 사이즈를 줄였을 때에는 39cm에 불과하기 때문에 가방 안에 넣고 다니거나 휴대하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컬러는 그레이와 옐로우가 있었는데 등산용품으로 무난한 색깔로 골랐어요. 손잡이에 고리로 걸려있는 바스켓은 시중에 출시한 기준규격에만 맞춘 다른 등산스틱과 달리 약 2배 가까운 강력함을 지니고 있어서 믿음이 갔어요. 보관하기 편하게 스트랩으로 고정시킬 수 있고 손잡이는 코르크 재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등산 중 땀이 나더라도 미끄러지지 않아서 안전하게 산을 탈 수 있겠습니다. 5단으로 이루어진 스피엘 등산스틱은 손잡이로 분류되는 ...
#안티쇼크등산스틱 #등산스틱 #등산스틱추천 원더와이드 등산스틱 안티쇼크 접이식 등산스틱 추천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고르는 야생곰입니다. 벌써 등산스틱 리뷰를 꽤 많이 작성하면서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스틱을 사용해봤어요. 하지만 안티쇼크가 적용되어 있던 제품은 없었기 때문에 하산할 때 무릎이 아파오거나 손목에 부담이 오는 걸 느끼게 되면서 카본이나 듀랄루민 같은 소재도 중요하지만 등산스틱 고르는법에 충격을 흡수해주는 자체적인 기능성 면에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골라본 원더와이드 등산스틱은 안티쇼크가 적용되어 있고 Z폴 형태로 접이식이라서 컴팩트하게 보관이 가능한 점, 듀랄루민 소재의 가벼운 무게와 플립락으로 한 손으로도 가볍게 체결해서 고정시킬 수 있다는 점 등 그동안 제가 등산스틱 고르는법으로 고민했었던 것들 중 만족할 수 있는 스펙으로 출시가 되었어요. 구성품은 폴 캡이 적용된 등산스틱 2개와 따로 적용할 수 있는 바스켓이 2세트로 총 4개가 들어있는 넉넉한 구성이었는데요. 바스켓 같은 경우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바꿔가며 사용해야 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산을 오르는 환경을 고려했을 때 많기만 하다고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바스켓이 넉넉하게 들어있다는 점은 제가 생각했을 때 저의 스타일과 잘 맞아서 좋은 구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더와이드 등산스틱 접이식 Z폴의 사용설명서를 ...
#화이트울프 #등산스틱 #카본등산스틱 카본이라 가볍고 튼튼한 화이트울프 등산스틱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산타는 야생곰입니다. 비로소 산타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고 참지 못한 채 캠핑크루 멤버들과 가벼운 등산 코스가 포함된 백패킹을 다녀왔어요.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섬이 목적지였고 선착장에서 약 40분 정도 떨어진 곳까지 이동하는 동안 야트막한 산을 올라야 했습니다. 이번 백패킹 일정을 모집해준 더기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더불어 모델까지 해줘서 더 고마웠던 일정이었어요. 출발 전날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면서 빼놓지 말아야 할 등산스틱도 챙겼습니다. 화이트울프라는 아마존에서도 팔고 있는 브랜드의 등산용 지팡이였는데요. 평지와 가벼운 산행 간 필요한 구성을 하나의 파우치 안에 모두 담을 수 있어서 바로 백패킹 배낭 사이드포켓에 넣었습니다. 간단하게 구성을 살펴보고 난 뒤에 배 위에서 제대로 세팅을 하고 목적지로 이동할건데요. 카본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알루미늄 등산스틱보다 50~100g 정도 가벼워 백패킹 간 챙겨가기에 딱 좋은 스펙이었어요. 안티쇼크는 적용되어 있지 않지만 가벼운 산행 간에는 무척 유용했었습니다. 스노우 바스켓이나 진흙 등에 껴야 하는 트래킹 바스켓은 이번 일정 간 불필요해서 꼭 필요한 평지용 보호캡, 기본 스틱촉 보호캡만 챙겨서 떠났어요. 배낭 사이드포켓에 알맞은 사이즈로 3단 접이식 등산스틱이라서 접었을 때 길이가...
#캠핑타프팬 #캠핑실링팬 #타프팬 #실링팬 성능 좋고 감성 갖춘 캠핑용 선풍기 에버블루 everbleu 타프팬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바람쐬는 야생곰입니다. 어느덧 추운 날씨가 지나가고 타프의 계절이 찾아왔어요. 더운 여름날에는 쉘터나 타프 그늘 밑에서 간단하게 세팅을 해놓고 캠핑을 하는게 편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해서 좋아하는 편인데요. 아직까지는 밤에 조금 쌀쌀한 날씨라서 텐트에 실링팬으로 사용했지만 앞으로는 타프팬으로 더 쓸모가 많을 것 같은 에버블루 제품입니다. everbleu는 현대홈쇼핑에서 만든 브랜드로 어느정도 정보를 수집하지 않아도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제품 퀄리티라고 생각해요. bleu가 스펠링이 독특하다 싶었는데 프랑스어로 푸르스름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단어더라구요.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생활용품들을 팔고 있었는데 동계를 비롯하여 하계에도 공기순환에 좋을 타프팬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3엽으로 만들어진 캠핑용선풍기로 보관하기 용이하게 각 날개가 접혀서 한 쪽으로 몰아놓을 수 있어요. 그동안 사용했던 실링팬은 보관할 때 펼쳐져 있어 부피감이 무시 못 할 정도이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캠핑 타프팬은 보관도 편리한데다가 깔끔한 무광 화이트 컬러로 산뜻하니 예쁩니다. 요즘에는 써큘레이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BLDC모터가 탑재되어 소음도 적은 편이고 213*236mm의 작은 크기와 375g 밖에 되지 않는 무게로 더 ...
#카고컨테이너 #멀티스핀 #카고컨테이너멀티스핀 캠핑 써큘레이터를 타프팬으로 카고컨테이너 멀티 스핀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바람쐬는 야생곰입니다. 캠핑 뿐만 아니라 여행을 다닐 때에도 항상 잘 사용중인 크레모아 X 헬리녹스 HCC 콜라보 V600+ 써큘레이터를 좀 더 다양한 활용성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을 선물받았어요. J(제이)의 내 멋대로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J(제이)의 내 멋대로 일상 입니다. 내멋대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 부업.맛집.리뷰 등을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m.blog.naver.com 오래도록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제이님이 얼마 전 제 생일 선물로 캠핑 아이템을 선물해줬는데 요즘 캠퍼들 사이에서 핫한 브랜드인 카고컨테이너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취향을 저격하는 디자인과 평소 좋아하는 컬러의 배합이 마음에 들어서 카고컨테이너라는 브랜드를 좋아했었는데요. 이미 사둔 테이블에 너무 돈을 많이 써서 새 테이블을 살 엄두가 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받은 선물이라 그런지 카고컨테이너 멀티스핀이 더 기분 좋았어요. 멀티팬이나 써큘레이터 등을 결합해서 캠핑 타프팬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회전이 되지 않는 일반적인 캠핑 서큘레이터에 회전 기능을 더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작은 박스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을 미리 일러스트와 문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카고컨테이너의 멀티스핀 본체와 더불어 추가...
#타프팬 #캠핑타프팬 #실링팬 난로 사용한다면 캠핑 타프팬 경량화된 미니 실링팬과 함께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바람쐬는 야생곰입니다. 캠핑을 할 때에나 백패킹을 갈 때에도 요긴하게 사용중이던 타프팬을 동일한 모델로 하나 더 준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오토캠핑 간 텐트 사이즈가 커지다보니 실링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써큘레이터가 한 개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지더라구요. 솔러스에어라는 경량화에 초점을 둔 팬으로 280g의 가벼운 무게 덕분에 여름철 백패킹 간에도 유용하게 쓰고 있었어요. 여름에는 조그만 사이즈의 백패킹 텐트인 몽벨 스텔라릿지2 안에서 갇힌 열을 빼내기 위해 야간에 천장에 고정시켜놓고 벤틸레이션을 열어둔 채 사용했던 캠핑 타프팬이에요. 겨울철에는 연소기구를 사용하는 오토캠핑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미 사용 중이던 솔러스에어 AIR701CF가 잘 맞더라구요. 비싼 돈 주고 동력팬을 사보기도 했는데 저한테는 잘 맞지 않는 것인지 그저 히텁팬 불량의 불운이 연속해서 저에게 일어난 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환불을 하고 일반적인 써큘레이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실링팬이나 괜찮은 성능의 타프팬이 있다면 굳이 동력팬이나 무동력팬이 아니더라도 텐트 내부를 따뜻하게 덥힐 수 있어요. 캠핑 필수템이라고도 감히 얘기할 수 있는 내부 온도 및 일산화탄소 등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저도 동계 캠핑이면 항상 가...
#캠핑실링팬 #캠핑실링팬무선 캠핑 실링팬 무선 찾는다면 솔러스에어 실링팬 어때요?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캠핑가는 야생곰입니다. 이번에 난로를 새로 장만하면서 공기순환이라든지 일산화탄소 등 제 목숨 하나 건사하려는 공부를 열심히 해봤습니다. 텐트 내부는 외부와 단절된 공간이기에 벤틸레이션을 활용하는 등 내부에 신선한 외부 공기를 유입시켜줘야 하는데요. 솔러스에어(SOLEUS AIR)라는 청소기와 써큘레이터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실링팬입니다. 무선으로 조작할 수 있는 모델이고 모델명은 AIA701CFG에요. 색상은 캠퍼들이 좋아하는 두 가지 컬러 화이트와 그레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배송온 박스를 열어보면 다시 상자가 나옵니다. 정품을 인증함과 동시에 개봉 후 단순 변심이나 소비자 과실로 환불이 불가하다는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어요. 구성은 제품 본체 및 USB 충전케이블, 캠핑 타프팬을 걸어둘 수 있는 카라비너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더라구요. 소음이 적다는 장점 덕분에 캠핑용품에서 많이 사용되는 BLDC모터가 탑재되어있고 바람세기는 3단계로 버튼을 누르거나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어요. 타이머도 설정해놓을 수 있어서 잠들었을 때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도 있네요. 솔러스에어 캠핑 실링팬의 특징 중 하나인 무선 리모콘은 개별 포장되어있어요. 사용설명서와 케이블선, 카라비너와 함께 담겨있고 배터리도 확실히 차단되어있네요. ...
#4인용텐트 #면텐트 #사계절텐트 #스프링바텐트 기대하지 않았는데 괜찮네? 4인용텐트로 좋은 캐빈형 면텐트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피칭하는 야생곰입니다. 이번에는 블로그를 통해 친하게 지내고 있는 블로거 제이님네 부부와 함께 캠핑장에 찾아왔어요. 요즘 캠핑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차에 새로운 면텐트를 들여오게 되어서 피칭하는 방법과 간단한 도움을 받고 싶다고 찾아오셨더라구요. 저도 스프링바텐트는 이번에 접해봐서 잘 몰랐지만 생각보다 쉬운 피칭 방식과 4인 가족 텐트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은 넓은 실내 공간까지 괜히 탐나는 예쁜텐트였다는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보게 됐어요. 피칭 시 캐빈텐트처럼 보이는 전면과 어닝으로 일체형 타프까지 칠 수 있어서 공간활용도 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잡을 수 있어요. 구성은 캠핑팩과 텐트 스트링 그리고 본체와 스프링바 텐트 전용 폴대가 들어있었습니다. 커플들이 가지고 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색감과 4인용텐트로 가족 단위의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추천할만한 면텐트였어요. 전부 펼쳐보면 M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꽤 넓은 바닥면을 살펴볼 수 있어요. 하지만 폴대를 세웠을 때 입체적으로 접히면서 4인용으로 지내기 적합한 공간이 완성됩니다. 바닥은 방수재질로 되어있고 전체 원단은 면 35% 폴리 65%의 TC면 혼방 소재라서 부들부들한 느낌이 드는 스프링바텐트였는데요. 폴대 결합 방식은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스타일...
#당진좌대낚시 #좌대낚시 #바다좌대낚시 왜목마을 바다 좌대낚시터 당진좌대낚시에서 우럭낚시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낚는 야생곰입니다. 오랜만에 좌대낚시를 떠나보았는데 이번에도 우럭을 잡으려고 채비를 갖춘 뒤에 다녀왔어요. 우럭미끼로 얼마 전 제주에서 작은외삼촌께 받은 우럭웜으로 재미 톡톡히 보고 왔는데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왜목마을에 있는 바다좌대낚시터로 향했습니다. 당진좌대낚시를 할 수 있는 왜목은 왜가리의 목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지명의 유래를 찾아볼 수 있어요. 바다좌대낚시터가 여러 곳 있었고 아침 일찍부터 배를 타고 들어가서 즐길 수 있는데 나오는 시간은 15시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충청남도 당진시는 바다 색깔도 정말 예뻐서 나중에 캠핑낚시를 하러 찾아와도 좋을 것만 같았던 곳이었어요. 투명하게 바닥까지 비치며 갈매기도 떠있고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불면서 우럭낚시를 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좌대낚시터로 들어가는 배를 타는 곳은 왜목선착장이라는 곳이었는데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었고 위치를 잘 못 잡으면 저희처럼 상당히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데에 허비해야만 합니다. 배가 많이 다니는 곳이 아닌 그 뒷편으로 이어져 있는 길을 따라 가면 저희가 예약한 왜목마을좌대낚시 좌대호를 탑승할 수 있어요.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당진좌대낚시 바다낚시터는 벌써부터 우럭낚시를 하기 위해 들어온 사람들을 몇 몇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
#서해좌대낚시 #안면도좌대낚시 우럭으로 손맛 느낄 수 있는 서해 좌대낚시 수진좌대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우럭잡는 야생곰입니다. 1박2일 일정이었던 서해 좌대낚시는 모인 멤버가 다들 좋은 분들이셔서 그런지 즐겁기도 하고 별로 못 잡아서 아쉬움을 남기게 됐어요. 그래서 하루 더 있기로 결정하고 펜션을 잡은 뒤 다음날 아침 일찌감치 다른 좌대를 예약한 뒤 낚시를 하러 떠났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예약했던 수진좌대는 구매항 바로 앞에 마트도 운영하고 있고 인근 중국집과 한식집도 배로 배달을 받을 수 있을 만큼 괜찮은 곳이었어요. 듣기로는 오뚜기좌대보다 훨씬 많은 우럭을 잡을 수도 있고 물때만 맞는다면 큼지막한 우럭들도 잡을 수 있다하니 기대를 한아름 안고 찾아갔습니다. 전날과는 달리 동이 트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전날 저는 3마리 밖에 못 잡았고 전반적으로 조과가 저조했던 편이었어요. 장어나 쭈꾸미, 게 등을 낚아올리기도 했지만 재밌어하는 저희와는 달리 같이 갔던 형님들이 이렇게 보낼 수는 없다고 하루 머무는 걸 후회하지 않게 해주겠다길래 왠지 모를 비장함마저 뒷모습에서 느껴지네요. moo와 저는 낚싯대가 없는 관계로 수진좌대에서 운영하는 매점에서 보증금을 내고 두 대 빌렸는데 일명 빡대라고 하는 낚싯대라서 부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다뤄야 했습니다. 구매항에서 배타는 곳으로 들어가는 길에 보니 전날 밤에 잡은...
#서해좌대낚시 #안면도좌대낚시 서해 안면도 오뚜기좌대 하루종일 우럭 좌대낚시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입질보는 야생곰입니다.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가 되고나서 moo와 어떻게 키워나가면 좋을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소땡이가 남편과 함께 전 직장 동료들과 서해 안면도로 좌대낚시를 간다는 얘기를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이지만 무작정 따라가겠다고 하고 새벽 일찍 출발했는데요. 새벽 3시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서 출발했는데 일산에서 안면도 구매항까지는 2시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더라구요. 전날 일찍 자려고 했는데 자정에 잠이 들어서 조금 몽롱한 채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행담도 휴게소에 들러 우동도 한 그릇씩 먹고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마저 서해 좌대낚시를 하기 위한 여정으로 1시간 남짓하는 거리를 달렸어요. 7시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7시 30분에 딱 도착을 한 뒤 오뚜기좌대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배를 불렀어요. 좌대에 들어가서 낚시하기 전에 미끼를 미리 구매했어야 했는데 구매항 앞에 매점이 있어서 편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항상 바다에 지는 노을만 감상했었는데 이렇게 해가 뜬지 얼마 안 된 바닷가에 서있자니 괜스레 마음에 설레기 시작하더라구요. 안면도 오뚜기좌대에 들어가는 방법은 구매항과 장곰항 두 군데에서 들어갈 수 있어요. 구매항에서는 맞은편에 카페 씨사이드라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도 있고 매점도 있습니다. ...
#서해좌대낚시 #안면도좌대낚시 우럭으로 손맛 느낄 수 있는 서해 좌대낚시 수진좌대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우럭잡는 야생곰입니다. 1박2일 일정이었던 서해 좌대낚시는 모인 멤버가 다들 좋은 분들이셔서 그런지 즐겁기도 하고 별로 못 잡아서 아쉬움을 남기게 됐어요. 그래서 하루 더 있기로 결정하고 펜션을 잡은 뒤 다음날 아침 일찌감치 다른 좌대를 예약한 뒤 낚시를 하러 떠났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예약했던 수진좌대는 구매항 바로 앞에 마트도 운영하고 있고 인근 중국집과 한식집도 배로 배달을 받을 수 있을 만큼 괜찮은 곳이었어요. 듣기로는 오뚜기좌대보다 훨씬 많은 우럭을 잡을 수도 있고 물때만 맞는다면 큼지막한 우럭들도 잡을 수 있다하니 기대를 한아름 안고 찾아갔습니다. 전날과는 달리 동이 트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전날 저는 3마리 밖에 못 잡았고 전반적으로 조과가 저조했던 편이었어요. 장어나 쭈꾸미, 게 등을 낚아올리기도 했지만 재밌어하는 저희와는 달리 같이 갔던 형님들이 이렇게 보낼 수는 없다고 하루 머무는 걸 후회하지 않게 해주겠다길래 왠지 모를 비장함마저 뒷모습에서 느껴지네요. moo와 저는 낚싯대가 없는 관계로 수진좌대에서 운영하는 매점에서 보증금을 내고 두 대 빌렸는데 일명 빡대라고 하는 낚싯대라서 부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다뤄야 했습니다. 구매항에서 배타는 곳으로 들어가는 길에 보니 전날 밤에 잡은...
#서해좌대낚시 #안면도좌대낚시 서해 안면도 오뚜기좌대 하루종일 우럭 좌대낚시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입질보는 야생곰입니다.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가 되고나서 moo와 어떻게 키워나가면 좋을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소땡이가 남편과 함께 전 직장 동료들과 서해 안면도로 좌대낚시를 간다는 얘기를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이지만 무작정 따라가겠다고 하고 새벽 일찍 출발했는데요. 새벽 3시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서 출발했는데 일산에서 안면도 구매항까지는 2시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더라구요. 전날 일찍 자려고 했는데 자정에 잠이 들어서 조금 몽롱한 채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행담도 휴게소에 들러 우동도 한 그릇씩 먹고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마저 서해 좌대낚시를 하기 위한 여정으로 1시간 남짓하는 거리를 달렸어요. 7시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7시 30분에 딱 도착을 한 뒤 오뚜기좌대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배를 불렀어요. 좌대에 들어가서 낚시하기 전에 미끼를 미리 구매했어야 했는데 구매항 앞에 매점이 있어서 편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항상 바다에 지는 노을만 감상했었는데 이렇게 해가 뜬지 얼마 안 된 바닷가에 서있자니 괜스레 마음에 설레기 시작하더라구요. 안면도 오뚜기좌대에 들어가는 방법은 구매항과 장곰항 두 군데에서 들어갈 수 있어요. 구매항에서는 맞은편에 카페 씨사이드라는 커피가 맛있는 카페도 있고 매점도 있습니다. ...
#스텐비너 #카라비너 #캠핑비너 캠핑 할 때 필수적인 카라비너 스텐비너 사이즈 별로 준비하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연결하는 야생곰입니다. 등반 필수품으로도 꼽히지만 캠핑을 할 때에도 못지 않게 중요한 필수템이 하나 있어요. 바로 카라비너라고 불리는 연결고리인데 오리지널 모양의 비너는 오뚜기 모양의 고리로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어 손쉽게 연결하는 반면 고리 안으로 결합된 끈이나 링 등은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도구를 의미합니다. 본래 암벽등반에 쓰이는 만큼 생명과도 직결되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데요. 보통 강철로 만든 둥근 테에 스프링이 달린 모습으로 요즘에는 S자형, B형, D형 등 모양새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고 멀티툴에 결합되어 있는 형태와 같이 응용된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어요. 하지만 기본적인 모양새에 충실하면서도 녹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SUS304 소재로 만들어진 퀄리티 좋은 캠핑 카라비너를 이번에 좋은 기회로 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알루미늄이나 일반 강철비너 보다 내마모성이 뛰어나면서도 변형도 적어서 악천후에도 안전하게 캠핑을 할 수 있게 도와줄 것 같았습니다. 저는 4mm와 6mm, 10mm의 각기 다른 사이즈로 스텐비너를 준비해두었는데요. 요즘 같이 가을 태풍이 오는 날씨에는 캠핑 카라비너를 활용하여 보다 안전하게 펙다운을 하거나 타프와 연결해서 인장력을 높이는 등 다양하게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어요....
#카고컨테이너 #카고컨테이너카라비너 카고컨테이너 하드 카라비너 양방향이라 유용해요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걸어두는 야생곰입니다. 평소 카라비너를 여러 제품 사용해보고 있는 편인데 뭔가 하나에 정착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 제품이 그 제품 같기도 하고 싸구려는 스프링이 튀어나가버려서 결국 고장나 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첫 개시를 언제 하면 좋을까 벼르고 벼르다가 또 한 번 찾아온 강화 숲속의꿈 캠핑장입니다. 사장님께서 부쉬크래프트존을 마련하려고 하시는데 기회가 닿아 다시 한 번 부시캠퍼들이 모여 해먹캠핑을 즐기는 날이 좋을 것 같았어요. 카고컨테이너는 메인컬러가 올리브그린 카키색과 탄 색상에 가까운 베이지 톤인데 밀리터리와도 맞닿아 있는 부시크래프트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 들고와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카고컨테이너라는 브랜드는 상당히 관심이 많이 갈 수 밖에 없는 곳이었는데요. 컬러 톤도 마음에 들고 지니고 있는 감성이 밀리터리 쪽과 가까운 깔끔한 느낌이라서 거의 모든 제품들이 예쁘게 제작되었습니다. 거기에 포인트로 빗살무늬를 새겨놓아서 엔드테이블 등 제품에 멋을 더해줍니다. 카고컨테이너 카라비너에는 개별 포장에 포인트로 들어가있어서 한 눈에 어디 제품인지 알아볼 수 있네요. 개별 포장의 뒷면에는 상세 제원이 나타나있는데요. 한 개 당 무게는 13.2g으로 거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다 시피 가볍고 57*27*3.5mm 사이즈 또한 패...
#캠핑멀티툴 #미니멀티툴 #멀티툴 일상에서도 캠핑에서도 이거 하나면 안심이야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캠핑가는 야생곰입니다. 캠핑을 다니면서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불편한 상황들이 있었어요.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공구세트가 없다든지 병따개를 찾는데 어디 있는지 모른다든지 그런 상황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있어요. 10가지 기능이 하나에 담긴 멀티툴입니다. 미니멀한 사이즈에 카라비너도 겸용되어 어디에나 걸어둘 수 있는 기특한 제품이에요. 저는 캠핑멀티툴로 선택했는데 미니멀티툴을 찾는 분들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무척 좋아보이는 직관적인 디자인이에요. 외관에서 볼 수 있듯이 접이식으로 펼칠 수 있는 설계로 미니멀티툴 전체적으로 여러 굴곡면에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있어요. 열 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가지고 다니다보니 확실히 일상 속에서 필요한 순간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하더라구요. 45g밖에 안되는 스틸재질로 약 30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멀티툴의 전체 사이즈는 35*73mm로 에어팟프로와 같이 비교를 했을 때 거의 차이가 없어서 어느 공간에서도 쉽게 들고다닐 수 있어요. 먼저 박스를 뜯을 수 있는 멀티툴 카라비너를 펼쳤을 때 갈고리 모양 쉐이프의 쓰임새입니다. 비닐테이프는 뚫고 뜯는 과정이 사실 쉽지는 않았는데 종이 테이프의 경우에는 쉽게 뜯어질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활용도가 높아보이는 스크류드라이...
#캠핑불판 #캠핑주물팬 #캠핑무쇠팬 구이바다 라지 L사이즈 전용 캠핑 불판 통 주물 무쇠로 만들어 열보존율 UP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굽는 야생곰입니다. 이번에는 가정에서 굽더라도 고기집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게 고기를 구울 수 있는 캠핑 무쇠팬으로 GUBZZI라는 곳의 주물팬을 가져왔어요. 통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무거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게도 덜 나가면서도 열 보존율은 높아서 오래도록 고기를 따뜻하게 올려둘 수 있어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캠핑불판인데요. 구이바다 라지는 하나로 탕, 찜, 구이 그리고 직화구이까지도 요리할 수 있어서 정말 많은 캠퍼들에게 사랑을 받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모두 챙겨다니기에는 보관하기에 불편하기도 하고 이것 저것 챙기기에 가뜩이나 정신 없는 캠핑에서 짐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더욱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캠핑불판의 경우 국물요리를 겸해야 하기에 깊이감이 있기도 하고 기름 배출구를 깨끗하게 닦아내기도 조금 어렵다는 한계점이 존재했었는데요. 코베아 구이바다 라지 L사이즈와 꼭 맞으면서도 별다른 악세사리는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캠핑불판으로 GUBZZI의 캠핑주물팬을 골랐어요. 통으로 만들어져있는데다가 무쇠라서 고기를 구울 때 필수적인 요소인 열전도율이나 보존율 모두 좋은 제품입니다. 바닥을 보면 구이바다 라지 사이즈와 맞는 불판이란 걸 바로 알아볼 수 있게 대문자 L이 적혀있어...
#코베아 #KOVEA 만능 캠핑 버너 추천 민트색 코베아 구이바다 L 제대로 활용하는 사용법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구워먹는 야생곰입니다. 평소 화로대나 버너 같은 아이템을 좋아하고 또 그만큼 활용도나 사용법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그동안 원조라고 부를 수 있는 구이바다를 캠핑카 여행할 때만 써보고 따로 제가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언제고 벼르고 있던 중이었는데요. 코베아 구이바다, 그것도 L 사이즈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코베아 구이바다는 이미 수많은 캠퍼들에게 인정받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는 제품으로 유명한데요. 부탄가스를 자석식으로 결합하여 사용하는 버너로 전용 가방에 담기는 구성 만으로도 다양한 캠핑요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3웨이 올인원 구성입니다. 저는 이번에 민트색으로 구이바다 L을 접해보면서 손이 큰 편이라 작은 M사이즈를 사용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좀 더 넉넉하니 만족스럽더라구요. 그릴이나 석쇠, 꼬치구이를 구워먹을 수 있는 사용법도 있지만 아무래도 많이 사용하는 전골팬을 활용해서 고기도 구워먹고 거기에 볶음밥도 같이 해 먹으려고 캠핑장에 나오게 되었어요. KGG-1304라는 모델명을 가진 구이바다L 사이즈는 개봉할 때부터 단단하게 벨크로 벨트로 고정되어 안전하게 배송이 와서 새 제품 그대로 볼 수 있었어요. 크리미한 민트색이 잘 표현된 디자인으로 봄날에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아웃도어 활동 간에 사용...
#캠핑용그릴 #가스그릴 #대용량그릴 구이바다보다 만족스러운 캠핑용 그릴 라니 와이드 딥그릴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요리조리하는 야생곰입니다. 오랜만에 아주 만족스러운 캠핑그릴을 발견해서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올려보는 후기입니다. 딥그릴 형태로 구이나 볶음, 전골이나 탕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고 통주물 형태로 만들어진데다가 코팅까지 좋아서 설거지할 때도 무척 편하더라구요. 라니(RANEE)라는 업체에서 출시한 뉴 와이드 딥 그릴인데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구이바다로 유명한 여러개의 화구가 설계되어있는 불판처럼 ONDG-5500B 모델도 무려 130개의 화구가 적용되어 있어서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해요. 캠핑용 그릴로 추천하고 싶은데 실내에서도 사용가능하고 특히 명절날 전 부칠 때 크기가 넉넉해서 좋겠더라구요. 언제나 두근거리는 언박싱 타임입니다. 전용 가방이 될 수 있는 보관용 파우치가 있고 캠핑용 그릴 본체와 멀티트레이, 와이드 딥 그릴, 마지막으로 뚜껑이 있어요. 구성에서부터 느껴지는 건 상당히 고급스럽고 캠핑용으로 들고다닌다면 확실히 조리 시간이 즐거워질 것 같은 편리한 캠핑그릴이라는 생각이었어요. 제작 이후 조립이나 연결하는 형태가 아닌 한 번에 만들어지는 통주물 방식이기 때문에 내구성 면에서도 확실히 뛰어난 편이고 다이캐스팅/테프론 코팅으로 볶음 요리를 하더라도 손쉽게 세척할 수 있어서 사용할 때 편리함이 더욱 증대됩니...
레이 캠핑카렌트는 힐링브루스 로디캠핑카와 장비들까지 #레이캠핑카 #로디캠핑카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캠핑가는 야생곰입니다. 얼마전 육백마지기 근처에 위치한 산너미목장에 다녀왔는데요. 한적한 산골짜기에서 즐기는 2박3일 차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줬던 로디캠핑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제 차는 아니고 힐링브루스라는 업체에서 레이캠핑카 렌트를 통해 놀러갔어요. 망우역 홈플러스 지하에서 빌릴 수 있는 서울캠핑카 업체로 카페도 함께 하고 계신다네요. 지하 4층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사장님이 직접 차를 끌고 와주십니다. 힐링브루스라는 카페도 운영하시는 만큼 웰컴드링크로 차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두 잔 준비되어있어요. 뒤이어 로디 내부 평탄화라든지 캠핑카렌트로 차박을 할 때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시면서 손수 시범을 보여주십니다. 트렁크 위치에는 전반적인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러가 탑재돼있고 무시동히터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산너미목장 캠핑장에 방문한 첫 날은 원하는 사이트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밥을 먹어야하기에 간단하게 감성캠핑 장비들을 펼쳐보았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만해도 훌륭한 구성인데 코베아 구이바다까지 대여가 돼서 정말 손쉽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날 본격적으로 힐링타임을 즐기기 위해 좀 더 뷰가 좋은 곳으로 이동을 했고 가지고 있는 모든 장비들을 꺼내놓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사용할 물이 필요했는데 개수대가 캠핑카 내부에 마...
#로고스 #로고스캠핑반합 나만의 컬러로 스타일리쉬하게 로고스 메스틴 캠핑 반합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조리하는 야생곰입니다. 캠핑이나 백패킹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면서 하나의 조리도구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제가 즐겨 사용하는 캠핑반합이 있어요. 반합밥을 지어먹거나 국물요리, 볶음부터 최근에는 튀김까지도 만들 정도로 반합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저였기에 이번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템을 들고오게 되었는데요. 일본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한국에서도 제가 애용하고 있는 캠핑 브랜드로 로고스가 있다고 지난번에도 소개해드렸어요. 이번에는 비비드한 컬러가 인상적인 캠핑반합을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 제가 고른 레드 외에도 옐로우, 그린, 베이지 등 원하는 컬러로 캠핑 간 자신만의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반합은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은색의 원자재 본연의 컬러가 대부분이었어요. 하지만 로고스 컬러 메스틴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색깔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하드 알루마이트 가공을 통해 내구성 면에서도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여느 캠핑반합과 마찬가지로 굽거나 끓이거나 볶거나 튀기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모서리는 부드럽게 롤링 처리가 되어 있어서 더욱 안전하게 쓸 수 있습니다. 손잡이는 접거나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세척까지 용이해서 사용한 이후에는 깔끔하게 보관을 할 수도 있어요....
#어반콘크리트 #어반콘크리트튀김기 캠핑 반합의 화려한 변신 어반콘크리트 튀김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요리하는 야생곰입니다. 이번 캠핑 간에는 고기를 굽거나 탕을 끓이는 것 외에 캠핑 사각반합을 활용하여 튀김요리도 해보았어요. 어반콘크리트튀김기로 나온 제품인데 일반적인 스텐 캠핑반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튀김 뿐만 아니라 찜이나 볶음, 탕까지 총 4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캠핑조리도구에요. 캠핑장에서 첫 개봉을 해본 어반콘크리트 캠핑반합은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로 두 가지를 골라서 살 수 있어요. 일반적인 사각반합과 동일한 디자인이고 찜망은 옵션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튀김요리를 할 때나 찜을 할 때에는 꼭 필요하니 함께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진 반합이기 때문에 사용 전에는 반드시 연마제를 세척해야 하는데 끓는 물과 식초를 붓고 30분 정도 후에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주면 됩니다. 아마 어반콘크리트라는 브랜드가 익숙하신 캠퍼분들도 계실텐데 숯이 가득한 화로대에 그대로 던져 넣어서 조리하는 바베큐메이커를 출시한 바로 그 브랜드가 맞아요. 뚜껑을 닫은 뒤에 손잡이를 접으면 컴팩트한 크기로 수납이 가능해서 어디에나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사용할 때에는 뚜껑과 찜망만 있으면 튀김을 올려놓을 수 있는 트레이가 됩니다. 기름을 부어주고 난 뒤 적정 온도까지 달궈준 뒤에 오늘 준비한 튀김요리를 어반콘...
#반합 #캠핑반합 #반합밥 크레이지아웃도어 CLEM 캠핑 반합 반합밥부터 국물요리, 스테이크까지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요리하는 야생곰입니다. 캠핑장요리를 하려면 여러가지 준비물이 필요한 편인데 문제는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거나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갈 경우 차라리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것이 더 낫다는 점이에요. 캠핑은 꼭 필요한 텐트나 테이블, 의자 등만 챙겨도 짐이 한가득이기 때문에 간단한 조리도구를 챙겨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효율성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지금까지 사용해봤던 캠핑 반합 중에서도 꾸준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만한 제품으로 CLEM(크레이지아웃도어)의 반합을 추천드려요. 기본 알루미늄재질의 1세대 은색부터 논스틱코팅이 적용된 2세대까지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연질코팅을 경질로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 나와서 다시 한 번 소개해보려 합니다. 캠핑 반합을 소개하기에 앞서 먼저 보여드릴 캠핑용품은 티타늄스토브에요. 반합을 올려두고 가열하기에 좋은 다용도 캠핑스토브로 가볍고 컴팩트하다는 것이 강점이자 장점이에요. 총 6개의 파츠로 이루어져 있고 간단하게 조립해서 버너나 미니숯 등을 넣어두고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는 깔끔하게 전용 파우치까지 함께 나왔는데 지난번 시제품과 비교했을 때 펄감이 적고 더 '티타늄스러운' 외관으로 잘 만들어졌어요. 백패킹 간 들고다니기에도 충분한...
#사각반합 #캠핑반합 #캠핑코펠 부피가 큰 캠핑코펠 대신 가볍고 활용도 높은 캠핑 사각반합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요리하는 야생곰입니다. 백패킹을 갈 때에나 캠핑 짐을 좀 더 가볍고 컴팩트하게 챙기고 싶을 때면 항상 챙겨다니는 캠핑식기가 있어요. 단순히 식기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사이즈와 조리도 탕, 찜, 볶음까지 거의 모든 방법을 소화해낼 수 있는 코팅 사각반합인데요. 초창기 모델에서부터 블랙코팅이 된 현재 모델까지 꾸준히 사용 중이면서도 사용 간 불만족했던 적이 한 순간도 없었던 CLEM 크레이지 아웃도어의 캠핑반합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다른 스테인리스 반합을 사용하다보면 바닥이 타거나 눌어붙어서 다음번에 사용하기가 조금 꺼려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클렘 제품은 반합세트 구성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군용반합 MESS TIN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납작한 스타일의 사각반합이 활용도도 높고 더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구요. 취사도구는 자칫 잘못하면 부피가 커지기 마련인데 내부에 나무도마와 찜망, 팟그리퍼와 나이프 그리고 수저세트까지 넣어두고 손잡이로 닫아주면 더할 나위 없이 컴팩트해지는 캠핑 효자템입니다. 제가 정리하는 방법은 찜망을 바닥에 깔아두고 그 위에 나무도마를 올린 뒤에 그 외 자잘한 용품들을 한 데 모아서 정리하고 있어요. 뚜껑을 닫으면 사각반합 하나의 사이즈로 깔끔하게 모아놓을 수 있기 때...
#반합 #캠핑반합 #키녹스 키녹스 캠핑반합으로 반합밥 짓던게 엊그제 같은데 주방에서도 좋아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요리하는 야생곰입니다. 캠핑반합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용량이나 활용도가 일반 가정집 주방에서도 얼마든지 쓸 수 있어서 더욱 좋은 키녹스 반합을 다시 소개해보려고 해요. 캠핑반합으로 만들어본 반합밥 ft. 키녹스 #키녹스 #캠핑반합 #반합밥 키녹스 캠핑반합으로 반합밥 만들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밥짓는 야생곰입니다... blog.naver.com 내부 눈금으로 밥 양과 물 양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고 국이나 찌개까지도 모두 끓일 수 있었던 키녹스는 사각 반합 외에도 시에라컵도 사용해봤는데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서 만족스러웠어요. 새롭게 구성을 갖춘 키녹스 스테인리스 반합은 이번에 추가된 찜망과 튀김 바스켓이 더해져 더욱 쓰임새 좋게 만들어졌는데요. 전부 국내에서 생산이 된 스테인리스 재질로 내구성과 위생 모두 생각한다면 고민 없이 선택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첫 번째 사용 방법 국이나 찌개 끓이기 첫 번째로 소개할 사용방법은 캠핑반합의 기본이 되는 국이나 찌개를 끓이는 용도입니다. 1인 가정이나 신혼집에서 먹기에 적당한 양을 끓일 수 있는 1.5L 용량으로 부족함이 없었는데요. 녹이 슬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오랜 시간 보존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주방 도구들과도 일체감을 보이는 모습이에요...
#돔텐트 #블랙웨이크웨이크돔 돔텐트 도킹되는 다음 쉘터가 기대되는 블랙웨이크 웨이크돔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캠핑 가는 야생곰입니다. 어느덧 두 번째 메인 텐트를 피칭해보게 되었습니다. 백패킹 텐트를 제외하고 그 외 몇 가지 올리브그린 컬러의 텐트들을 제외한 moo와 떠나거나 친구들이랑 같이 갈 수 있는 돔텐트에요. 블랙웨이크 웨이크돔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에어매트도 함께 들고왔는데요. 그간 스커트 하나 없이 외풍을 고스란히 맞으며 야외취침을 강행하였던 생존 캠핑을 탈출하고 포근하고 따뜻한 캠핑을 즐겨보려고 해요. 매트 무게가 상당한데 돔텐트보다도 무겁지만 그만큼 단열성도 뛰어나고 평탄화가 잘 되는 고급 에어매트인 만큼 기대가 됩니다. 얼마 전 친구들과 떠났던 캠핑에서 느낀 바가 많아 제대로 한 번 준비해봤어요. 블랙웨이크 웨이크돔 돔텐트의 구성은 그라운드시트와 자립식 이너텐트, 플라이로 총 세 가지 레이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만큼 외부의 추위나 습기로부터 안전하고 확실하게 보호해준다는 장점이 있어요. 폰지(PONGEE) 원단을 사용했기에 고급스럽고 면텐트 느낌도 나서 감성 캠핑을 즐기기에 제격인 텐트라고 하고 싶습니다. 지난번 솔캠을 즐겼던 김포한강오토캠핑장을 moo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이너텐트에 먼저 폴을 X자로 결합시킨 뒤 세워주면 간단하게 자립식으로 서있게 돼요. 이 자체만으로도 그늘막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만큼 앞 뒤로 뚫려...
#블랙웨이크웨이크돔 #돔텐트 #암막텐트 암막 처리된 돔텐트 블랙웨이크 웨이크돔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텐트 펼치는 야생곰입니다. 어느덧 저의 두 번째 메인 텐트가 생겼어요. 감성을 한 스푼 더한 돔텐트가 그 주인공인데 BLACKWAKE라는 업체에서 출시한 블랙웨이크 웨이크돔 BW-300입니다. 4~5인용으로 적합한 크기이고 암막처리가 되어 아침에 눈이 부실 일이 없는 기특한 아이에요. 폴리에스터 원단에 기모를 일으켜서 면텐트 느낌도 느낄 수 있다보니 감성텐트로 제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BLACKWAKE WAKEDOME 300 무게는 12.59kg로 표기되어있지만 실제 무게는 11.35kg으로 여느 텐트와 비슷합니다. 패킹 시 사이즈는 720*230*295mm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에요. 현재 라이트그레이 색상의 감성텐트만 판매중인데 추후에는 블랙 컬러도 출시될 예정이고 도킹 시스템을 적용시킬 수 있는 또 다른 텐트도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무척 궁금해집니다. 배송온 박스 내부에는 웨이크돔의 박스가 나오게 되는데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추위를 이겨내고 캠핑을 떠나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당장 내일 새로운 돔텐트를 피칭해보려고 캠핑장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측면에는 한국어로 상세스펙이 기재되어있어 보다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데 210D의 두께감 있는 원단이라는 점과 이너텐트를 비롯한 플라이, 업라이트 전용 폴...
#방수팩 #아이폰방수팩 #아이폰방수케이스 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핸드폰 방수팩 꼭 챙겨야죠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보호하는 야생곰입니다. 여름만 되면 물놀이를 정말 좋아했던 저로써는 핸드폰을 가지고 물에 들어가는 것이 재미있는 추억을 기록하는 데에 도움이 됐어요. 하지만 재작년에 준비했었던 방수케이스는 시간이 지나고 기종이 달라짐에 따라 맞춤형이 아니라서 사이즈가 맞지 않아 이제는 불용이 되어버리고 말았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계곡으로 놀러나왔는데 더이상 사이즈에 제한받지 않고 어떤 기종이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져왔어요. 일상을 담는 브랜드로 알려진 밤켈의 휴대폰 방수팩인데 아이폰 방수케이스로도 넉넉한 사이즈고 현재 출시된 기종은 대부분 들어갈 수 있는 제품이라 좋았어요. 먼저 IP68 방수 등급에 빛나는 밤켈 방수팩을 사용하기 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모든 방수케이스는 핸드폰을 넣기 전에 초기불량은 아닌지 테스트를 해봐야하는데요. 휴지를 넣고 물에 젖는지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지만 안에 종이가 들어있어서 이걸로 바로 확인을 해볼 수 있었어요. 핸드폰을 넣거나 뺄 때 방수팩을 여는 방법은 상단 양 쪽에 있는 버클을 앞으로 잡아당겨 두 개를 모두 오픈시켜주면 됩니다. 한 쪽이 아닌 각 사이드에서 탄탄하게 밀봉을 시키기 때문에 더욱 안전했어요. 열어보니 종이가 하나도 젖지 않은 상태로 들어있는 걸 봐서 핸드폰을 넣고 물...
#아이몰 #아이폰방수케이스 #물놀이필수템 아이몰 아이폰 방수케이스 11프로맥스 큰 사이즈도 딱좋아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물담그는 야생곰입니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강으로 바다로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피서철이에요. 현대인의 필수품인 핸드폰을 어떻게 보관해야하나 생각과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이었는데 오래 전에 사용해봤던 방수케이스랑은 퀄리티부터 다른 요즘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준비해본 아이폰 방수케이스는 아이몰이라는 업체에서 판매중인 제품이었어요. 아이폰이 시리즈가 여러개가 나오다보니 그만큼 사이즈도 다양하고 모양새도 달라서 아무거나 사용하게 되면 방수 성능을 보장할 수 없는데요. 여기서는 각 시리즈에 따른 모양새로 빈틈없이 사방에서 밀려드는 물을 막아줍니다. 구성품은 방수케이스 본체와 전용 필름, 분실을 대비하는 핸드스트랩과 각종 필름을 부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밀대 같은 부수 아이템들도 전부 들어있었어요. 전자기기가 제아무리 방수기능이 탑재돼있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IP55를 넘어서기 힘든 것이 현실인데요. 방수에만 집중해서 만든 제품이라 그런지 목적에 걸맞게 IP68이라는 뛰어난 스펙으로 물 속 2m에서 2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를 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설명서를 읽어보면서 간단하게 핸드폰과 결합이 가능한데 사용 간 주의사항도 함께 서술되어 있으니 꼭 ...
#강화도캠핑장 #어반티지캠핑장 외국에 온 것 같은 강화도 캠핑장 감성적인 어반티지 캠핑장 ▼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캠핑가는 야생곰입니다. 최근 부시크래프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일반 노지와 같은 환경을 지니고 있는 캠핑장만 돌아다니면서 고생하는걸 즐기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카라반이나 글램핑 같은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문명의 소중함을 잠깐 잊은 채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강화대교를 지나 강화도를 도착한 뒤 그 후로도 2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하면 언덕 너머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이국적인 풍경의 어반티지 캠핑장에서 새롭게 충격받았습니다. 정말 이런 곳에 캠핑장이 있나 싶을 정도로 구불구불한 산길을 지나갔더니 나왔는데요. 푸른 잔디밭과 작달만한 사이즈의 빈티지카라반들이 하나의 숲 속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바로 옆 낙조봉이라는 작은 산도 있어서 가볍게 등산을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여느 캠핑장과 다르게 아무런 캠핑용품 없이도 몸과 음식만 들고오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감성적인 강화도 캠핑장이었습니다. 신생 캠핑장 답게 화장실과 샤워장 모두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었고 특히 샤워장은 개별 샤워부스로 만들어져서 아무런 불편함 없이 씻을 수 있었는데요. 관리동을 기준으로 좌측은 여자화장실과 샤워실, 우측에는 남자용과 분리수거장 그리고 수돗가가 있었습니다. 어반티지 캠핑장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초보 캠퍼분들도 ...
#풀페이스스노쿨링 #스노쿨링마스크 풀페이스 스노쿨링 마스크 물놀이 할 때 꼭 하나쯤은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물장구치는 야생곰입니다.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기려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공뱅씨가 아는 다이빙 포인트에 가서 넷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돌아왔어요. 3년 전 괌에 갔을 때 풀페이스 스노쿨링 마스크가 무척 부럽다고 했던 moo의 말이 기억나서 커플템으로 맞춰보았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저희가 머무는 기간 동안 해가 쨍쨍한 맑은 날이 이어져서 놀기에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오랜 시간 밖에 나와있으면 땀이 줄줄나서 해수욕이 생각이 안날래야 안날 수가 없었습니다. 괌에서 스노쿨링 마스크를 여러종류 보기도 했고 아마존에서는 389달러라는 비싼 가격에 팔고 있어 우리나라에도 좋은 제품이 있지 않을까 찾아봤는데요. 아쿠아테일이라는 스노클링 전문 브랜드에서 거의 동일한 제품을 팔고 있더라구요. 가격은 1/10 금액으로 얼굴 전체를 감싸주는 동양인의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컬러도 moo에게 선물한 화이트핑크와 블랙, 블랙앤 블루, 블랙앤 코랄 총 4가지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는데 전부 색이 이뻤어요. 사이즈는 S/M 또는 L/XL로 고를 수 있는데 어른의 경우 라지나 엑스라지 사이즈를 고른 뒤 조절끈으로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아쿠아테일 풀페이스 스노쿨링 마스크의 사용설명서에 보면 특징들이 자...
#타프스트링 #타프스트링매듭 #타프치는법 가성비타프 레오루카 미니타프 스토퍼나 팩이 모자랄 때 타프치는법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쉬는 야생곰입니다. 보통 캠핑장의 체크인 시간은 오전부터 오후 2시까지 각 캠핑장마다 조금씩은 상이하긴 하지만 보통 해가 높이 떠있는 더운 시간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땀을 뻘뻘 흘리면서 캠핑용품들을 내리고 텐트를 치다보면 힘들어서 도착하자마자 지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그럴 때 가벼운 미니타프 한 장만 있다면 빠르게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고 그 아래에서 편하게 쉴 수 있어서 항상 가지고 다녀요. 이번에는 가성비타프로 준비해본 레오루카의 제품을 가져와봤는데 폴대나 타프 스트링, 스토퍼 등등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타프를 쉽게 칠 수 있는 방법으로 곤란할 수 있는 순간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보통 타프를 칠 때에는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타프 폴대와 안정적으로 고정시켜놓을 수 있는 로프(스트링), 팩까지 4가지가 기본입니다. 부시크래프트 같은 상황에서는 나무를 잘라서 메인폴과 팩을 만들어서 해결하기도 하는데 왠만한 오토캠핑장에서는 숲과 같은 쓰러진 나무를 구할 수 있는 환경이 없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사두었던 미니타프 폴대와 다이소에서 산 타프스트링으로 스토퍼 없이 빠르게 타프를 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알아둔다면 곤란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어요. 가성비...
#고리드화로대 #GOLEAD화로대 아궁이 감성의 브릭화로대 고리드(GOLEAD) 화로대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불멍하는 야생곰입니다. 캠핑을 시작한 이래로 다양한 화로대들을 사용하며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크기에 중점을 둔 일반적인 것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의 무게감 있는 캠핑화로대를 갖고 싶어졌어요. 튼튼하면서도 내열성이 좋고 감성까지 갖추고 있는 제품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찾아보다가 지치기만 했었는데요. 그러던 중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와디즈펀딩으로 등장해서 수많은 캠퍼들의 마음을 울린 아궁이 감성의 브릭화로대인 GOLEAD를 구할 수 있었어요. 감성이라는 말도 잘 어울리지만 그보다 낭만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무게감 있으면서도 튼튼한 제품이었습니다. 배송은 박스 안에 전용 가방이 들어있고 그 안에 아궁이화로대가 포장되어 있었어요. 검은색의 외관이 야간에 사용할 때 더 잘 어울릴 것 같고 불멍을 하고난 뒤 그을음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조립은 직관적으로 진행이 되며 하단에 뚫린 홈과 바닥면의 받침대를 결합해주면 돼요. 바로 조립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캠핑 같은 야외활동에서 이점으로 작용이 되지만 무게는 약 15kg 정도로 성인 남자가 들기에도 꽤 무게감이 있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불을 피운 상태에서도 튼튼하게 버틸 수 있다는 점과 부식이나 화력에 의한 열변형을 최소화할 수 있는 2T 두께...
#육각화로대 #접이식화로대 #불멍화로대 뮤토 캠핑 접이식화로대 불멍하기 좋은 사이즈의 육각화로대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태우는 야생곰입니다. 불멍은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캠핑의 꽃과 같은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불을 피우는 과정이나 재처리를 할 때 귀찮음이 부수적으로 따라오긴 하지만 포기하지 못하는 캠핑을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MUTO는 공정뮤토, 일상여행뮤토로도 널리 알려져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캠핑 관련 제품들을 다양하게 팔고 있어서 이미 캠핑이불도 이 곳 제품을 쓰고 있어요. 이력서를 제출해보기도 했었던 적이 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셔도 꾸준히 애용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헥사곤, 즉 육각형 모양의 화로대를 출시했다고 해서 가져와봤는데요. 접이식화로대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스타일의 분리 및 폴딩 방식으로 조립을 하는 재미가 추가된 캠핑용 불멍화로대였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중이던 firebox와 같이 직접 조립을 한 뒤에 사용하는 방법인데 크게 어렵지 않아서 초보 캠퍼분들도 쉽게 완성한 뒤에 불멍을 할 수 있어요. 귀여운 전용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패킹 시에는 270*280mm 밖에 되지 않아요. 한 손으로도 쉽게 들고다닐 수 있는 컴팩트한 크기와 2.2k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어디에나 쉽게 들고다니기 좋은 육각화로대라서 이번 캠핑 간 가져와봤어요. 정식 명칭은 뮤토 헥사곤...
#미니그릴 #캠핑화롯대 미니그릴로 사용해본 메이튼 레드와일드 캠핑화롯대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불피우는 야생곰입니다. 오랜만에 화로대를 하나 준비해봤는데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접이식 화로대보다 약 1.5배 정도 넓어진 넉넉한 크기로 캠핑화롯대에 불을 붙여봤어요. 이름부터 레드와일드 캠핑 노트북 화로대라는 점에서 외관이 폴딩 형태로 접힌다는 사실을 쉽게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50*31*39cm의 크기로 미니그릴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그릴이 함께 포함이 되어있는 구성이에요. 무게도 3kg밖에 되지 않아서 가볍게 챙겨다닐 수 있고 전용 가방이 있어 손쉽게 운반이 가능하네요. 메이튼 레드와일드의 로고가 새겨진 파우치 겸 가방은 정말 노트북 가방처럼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손으로도 충분히 운반이 가능해서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들고다닐 수 있어요. 특히 캠핑 초보분들도 쉽게 펼치고 정리할 수 있어서 설치하는데에도 어려움이 없어요.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용설명서가 함께 포장이 되어 있었는데요. 총 두 번 펼쳐주기만 하면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는 캠핑화롯대가 만들어집니다. 다리 역할을 하는 지지대는 각각 149도의 각도로 펼쳐준 뒤 위에 스테인리스401로 제작이 된 화로대 파트를 118도 각도로 펼쳐준 뒤 옆면과 그릴을 설치해주면 모든 과정이 끝이 나더라구요. 10초 정도면 모든 설...
#밥캠핑 #밥캠핑엑스그릴 #밥스퀘어 밥캠핑 엑스그릴 신제품 2022 밥스퀘어 캠핑 불멍화로대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불피우는 야생곰입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스타일의 화로대를 가져왔어요.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한 화로대로 불멍을 하거나 숯불로 음식을 구워먹는 등의 활동을 좋아하시는 캠퍼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밥캠핑 엑스그릴이 있을텐데요. 해당 브랜드의 2022년 신제품인 밥스퀘어 변신 캠핑 불멍화로대를 준비해봤습니다. 엑스그릴은 저도 꼭 한 번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밥캠핑의 신제품을 먼저 써보게 됐어요. 총 두 가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불멍화로대라는 점이 새롭게 다가오는데요. 강철 3T 자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묵직하면서도 튼튼한 맛에 마음껏 불멍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특히 스테인리스 화로대 같은 변색이 되거나 모양이 변하는 것이 싫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캠핑템이에요. 언박싱을 하면 전용 가방에 담겨있는 제품 본체 4pcs와 재받침대, 숯받침대 그리고 상하로 이루어진 오덕을 볼 수있어요. 밥스퀘어 설치가이드를 따라 조립한다면 화로대와 바베큐그릴 두 가지 모습으로 자유롭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번에 밥캠핑 엑스그릴 후속작 밥스퀘어를 사용해보기 위해 추가구매 할 수 있는 상품인 장작 15kg와 야자숯 2kg, 정말 빠르게 불을 붙일 수 있는 착화제와 불멍감성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매직파이어까지 준...
#캠핑용그릴 #캠핑그릴 #가정용바베큐그릴 카키덕후의 선택! sito그릴 캠핑용으로 좋은 가정용바베큐그릴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바베큐하는 야생곰입니다. 오랜만에 오븐형 그릴을 리뷰해보게 됐어요.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웨버 스모키죠는 정통 오리지널 바베큐 그릴이자 캠핑용, 가정용바베큐그릴로 이미 미국에서 유명한데요. 가격이 비싸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맹점을 지니고 있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sito outdoor라는 업체에서 판매중인 테이블탑 훈제 가정용바베큐그릴을 보물배달부라는 스토어를 통해 구했는데요. 웨버같이 비싸게 판매하지 않고 있어서 접근하기에 보다 용이한 것 같습니다. 원리는 동일하게 열기를 안에 가둬놓고 오븐처럼 고기를 익힌다는 점에서 꽤나 맛있는 고기가 완성될 것 같아요. 안전하게 비닐과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배송이 오는데 먼저 조립부터 하고나서 사용할 수 있는 조립식 sito그릴입니다. sito그릴은 제가 그렇게 좋아라하는 카키색과 빈티지레드색상으로 드럼통 같은 원통형 외관 디자인의 가정용바베큐그릴이에요. 물론 숯을 넣고 사용하기 때문에 집 안에서 사용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앞마당이나 옥상에서 사용하면 보다 안전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걸쇠형 고리가 부착되어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 오염물질로부터 내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내부에는 석쇠그릴과 함께 다양한 조립부품들이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별도로 ...
#NEMO #니모 #니모조르숏 가볍게 챙겨야 하는 백패킹 장비 니모 조르 숏 백패킹 에어 매트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비우는 야생곰입니다. 요즘 백패킹을 떠난지 시간이 조금 흘렀는데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보니 다시 한 번 가볍게 산으로 바다로, 섬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백패킹 장비에 대해서는 리뷰를 비교적 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는 백패킹매트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구요. 니모 조르 숏이라는 이름의 백패킹 에어 매트는 초경량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스펙을 가진 컴팩트하고 가벼운 백패킹 장비입니다. 펼쳤을 때 사이즈는 커버에 쓰여있듯이 122*51*2.5cm으로 바닥과 맞닿는 등 부분만 커버할 수 있는 머미형 매트에요. 벨브만 열어두어도 알아서 충전이 되는 자충매트 방식이지만 보다 빠르게 충전하려면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으면 됩니다. 패킹 시 사이즈는 한 손으로도 충분히 들 수 있는 미니멀한 패킹사이즈를 보이고 있는 백패킹매트라 부피를 줄이고 무게를 줄여야 하는 BPL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백패킹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단 285g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캠퍼 입장에서는 있는 듯 없는 듯 다닐 수 있어요. 겨울에는 물론 지라이트솔 같은 발포매트를 밑에 깔고 그 위에 한 겹 더 보온을 유지하기 위해 니모 조르 숏 20S를 까는 것도 좋겠지만 여름을 포함한 3계절용으로는 이 것만으로도 거뜬히 밤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단종...
컴포트플러스 인슐레이티드 XT RG RT WD 씨투써밋 에어매트 사용후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백패킹하는 야생곰입니다. 제품이름이 참 길죠. 지난번 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 발포매트와 비교를 하다가 결국 질러버린 씨투써밋 사의 에어매트입니다. 진빨간색이 돋보이는 제품의 사용기 이제 시작합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비양도에서의 날씨는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잔디가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해가 쨍쨍했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컴포트플러스 에어매트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씨투써밋 에어매트 중 가장 최근에 나온 유튜버들도 리뷰를 진행했던 매트입니다. 가격은 약 220,000원에 구매했고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은 많지만 그래도 에어매트 중 최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지 않나 싶은 제품이에요. 매트를 담는 파우치는 2단으로 구성되어있어 에어 매트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어요. 제품을 꺼내고 난 뒤 파우치 하단에 조여진 줄을 늘려서 공기주입펌프를 만들면 되는 구조입니다. 보통 에어매트에 공기를 주입하는 주머니를 펌프색이라고 부르는데요 씨투써밋 에어매트만의 펌핑시스템을 사용하는 간단한 사용법도 파우치 외부에 희미하게 그림으로 그려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뒤집어서 꺼내게 되면 회색부분이 펌프색이 되고 빨간색에 공기를 담아둔 채 그대로 공기를 충전시킬 수 있는 펌프색 일체형 소프트케이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세한...
백패킹을 떠나기까지 드디어 하루 남았다. 이 날이 과연 올까 싶은 막연하게 뜬구름과도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 정말 코 앞으로 다가오니 새삼 소풍가기 전과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대략적으로 내가 들고갈 물품들 moo가 선물해준 오스프리 이서 플러스 85L 헬리녹스 체어투 레드 트라이앵글 몽벨 스텔라릿지와 허거다운 침낭 씨투써밋 에어매트를 비롯하여 샤워를 책임져줄 무버타올과 오랜 기간동안 충전할 수 있는 로모스 보조배터리. 작업을 도와줄 맥북이랑 그 외 랜턴과 후레쉬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부피가 엄청나보인다. 40L 백패킹 배낭을 알아보던 때 오스프리 이서플러스 85L를 가지고 떠나게 될 줄 알기는 했었던가. 발포나 자충매트를 골랐으면 좀 더 부피가 줄어들고 체어투 대신 체어원을 골랐으면 좀 더 가볍게 다닐 수 있었을까? 그렇지만 내 덩치가 작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많이 큰 편이기 때문에 좀 더 넉넉하게 지내야지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선택했던 헬리녹스의 체어투 안락함과 경량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할 정도니까 선택했던 제품. 백패킹 특성 상 정말 노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을 청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트래킹처럼 엄청난 거리를 걸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적당하게 운동하며 다닌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준비해본 이번 백패킹. 몽벨이라는 브랜드도 생소한 채 침낭과 텐트까지 구매했고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내용을 ...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리뷰하는 야생곰입니다. 오늘은 제가 결국 선택하게 된 씨투써밋 에어매트 자랑을 좀 해보려고 정보성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씨투써밋 컴포트 플러스 인슐레이티드 XT RG RT WD 라는 다소 긴 이름을 가진 제품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약 20만 원 조금 넘었던 것 같아요. 사실 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 발포매트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부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조금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어 에어매트로 갈아타게 되었어요. 씨투써밋(SEATOSUMMIT) 호주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아웃도어 활동 전반에 필요한 제품을 좋은 가격에 좋은 질로 제공한다는 모토로 설립. 먼저 브랜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SEA to SUMMIT 해상부터 육지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어구를 그대로 차용하여 씨투써밋이라는 브랜드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실제 군부대에도 납품이 되는 듯 한데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 선택하게 됐어요 에어매트 뿐만 아니라 침낭, 가방까지도 둘러볼 수 있는 듯 하네요. 제품은 이렇게 에어스프링셀 디자인으로 단열지수는 ASTM기준 4.7 ESPM기준 5의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열지수 3.5 이상이면 겨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펼친 크기는 1890*650*80mm으로 제가 기존에 구매한 몽벨 스텔라릿지2에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어요. 수납 시 크기는 130*320mm에 무게는 ...
#NEMO #니모 #니모조르숏 가볍게 챙겨야 하는 백패킹 장비 니모 조르 숏 백패킹 에어 매트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비우는 야생곰입니다. 요즘 백패킹을 떠난지 시간이 조금 흘렀는데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보니 다시 한 번 가볍게 산으로 바다로, 섬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백패킹 장비에 대해서는 리뷰를 비교적 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는 백패킹매트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구요. 니모 조르 숏이라는 이름의 백패킹 에어 매트는 초경량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스펙을 가진 컴팩트하고 가벼운 백패킹 장비입니다. 펼쳤을 때 사이즈는 커버에 쓰여있듯이 122*51*2.5cm으로 바닥과 맞닿는 등 부분만 커버할 수 있는 머미형 매트에요. 벨브만 열어두어도 알아서 충전이 되는 자충매트 방식이지만 보다 빠르게 충전하려면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으면 됩니다. 패킹 시 사이즈는 한 손으로도 충분히 들 수 있는 미니멀한 패킹사이즈를 보이고 있는 백패킹매트라 부피를 줄이고 무게를 줄여야 하는 BPL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백패킹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단 285g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캠퍼 입장에서는 있는 듯 없는 듯 다닐 수 있어요. 겨울에는 물론 지라이트솔 같은 발포매트를 밑에 깔고 그 위에 한 겹 더 보온을 유지하기 위해 니모 조르 숏 20S를 까는 것도 좋겠지만 여름을 포함한 3계절용으로는 이 것만으로도 거뜬히 밤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단종...
#써머레스트지라이트솔 #발포매트 이미 유명한 백패킹 발포매트 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깔고 자는 야생곰입니다. 어느덧 백패킹의 계절이 훌쩍 다가왔네요! 4월이나 늦어도 5월 중으로는 꼭 한 번 소야도로 백패킹을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지난 겨울 미리 사두었던 발포매트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써머레스트(THERMAREST)라는 유명한 브랜드의 백패커들의 필수품이라고 불리는 지라이트솔(Z LITE SOL)이에요. 벌써 몇 달이 지나버린 올 겨울 친구들과 떠났던 캠핑에서 먼저 도착해서 첼트반 스타일의 텐트를 펼쳐두고 리뷰할 제품들을 찍어봤어요. 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도 그 중 하나로 백패킹 발포매트로 사용하고 싶었지만 이 때에는 백린이가 쉽게 도전하기 힘든 날씨라서 캠핑을 시작하기 전에 막간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사진만 몇 장 촬영해봤습니다. 텐트는 생각했던 것보다 허술하기도 했고 특성 상 데크에 설치하기가 쉽지만은 않아서 이미 중고로 헐값에 팔아버렸네요. 이미 많은 백패커들이 들고다니고 있고 또 추천하기도 하는 써머라이트 지라이트솔은 써머라이트사의 핵심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에어매트도 있지만 발포매트는 이거다 하는 선배 백패커분들도 많이 봤고 또 그만큼 추천도 많이 받아봤어요. 전용 파우치 안에 처음 개봉할 때에는 비닐로 곱게 포장되어 들어있지만 정작 배낭에 패킹을 할 때에는 대부분 매트 하나만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
#니모스위치백 #발포매트 니모 스위치백 보레알 레귤러 발포매트 엄청 좋아요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매트 까는 야생곰입니다. 백패킹을 준비할 때 에어매트를 하나 구매했었는데 무게나 휴대성을 따지자면 발포매트가 최고라고들 하더라구요. 이제는 몇 번 다녀보니 확실히 차이점을 알고 저도 좋은 제품을 찾아다니게 되었는데요. 엠케이아웃도어에서 정식 수입하는 NEMO라는 브랜드의 매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어느덧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게 백패킹의 계절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꺼낸 오스프리 배낭도 그렇고 백패킹용 텐트로 구매했던 몽벨 스텔라릿지2도 간만에 바람 좀 쐬이겠네요. 가까운 야산에 올라가서 있는 듯 없는 듯 잠시 머물다가 오려고 찾아가보았습니다. 택배상자를 언박싱하기만 하고 그대로 패킹해서 왔지만 실제로는 동급 발포매트 레귤러 사이즈에서 최소 크기의 수납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는 니모 스위치백이에요. 제가 이번에 준비한 니모 스위치백은 레귤러 사이즈의 보레알 컬러입니다. 오렌지 컬러와 더불어 두 가지 색상이고 2.3cm의 두께로 영하 7도의 온도에도 버틸 수 있는 발포매트입니다. R-Value는 2.0이고 무게는 고작 415g밖에 되지 않아서 백패킹에 아주 적합한 무게를 가지고 있어요. 전체 사이즈도 183*51*2cm으로 제가 드러누워도 꽤 안락한 크기더라구요. 소재는 PE Foam으로 3계절용 매트이지만 추가적으로 에어패드나 에어...
컴포트플러스 인슐레이티드 XT RG RT WD 씨투써밋 에어매트 사용후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백패킹하는 야생곰입니다. 제품이름이 참 길죠. 지난번 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 발포매트와 비교를 하다가 결국 질러버린 씨투써밋 사의 에어매트입니다. 진빨간색이 돋보이는 제품의 사용기 이제 시작합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비양도에서의 날씨는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잔디가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해가 쨍쨍했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컴포트플러스 에어매트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씨투써밋 에어매트 중 가장 최근에 나온 유튜버들도 리뷰를 진행했던 매트입니다. 가격은 약 220,000원에 구매했고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은 많지만 그래도 에어매트 중 최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지 않나 싶은 제품이에요. 매트를 담는 파우치는 2단으로 구성되어있어 에어 매트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어요. 제품을 꺼내고 난 뒤 파우치 하단에 조여진 줄을 늘려서 공기주입펌프를 만들면 되는 구조입니다. 보통 에어매트에 공기를 주입하는 주머니를 펌프색이라고 부르는데요 씨투써밋 에어매트만의 펌핑시스템을 사용하는 간단한 사용법도 파우치 외부에 희미하게 그림으로 그려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뒤집어서 꺼내게 되면 회색부분이 펌프색이 되고 빨간색에 공기를 담아둔 채 그대로 공기를 충전시킬 수 있는 펌프색 일체형 소프트케이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세한...
#벙커노드 #벙커노드MID야전침대 캠핑야전침대 간편한 걸 찾는다면 벙커노드 경량 야전침대 좋아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드러눕는 야생곰입니다. 저는 평소 캠핑을 갈 때면 야전침대에서 자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코트텐트나 솔캠용 텐트를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편이에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진다 싶다가 최근 다시 풀려서 따뜻한 낮과 선선한 밤이 캠핑하기 딱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정말 캠핑가기 좋은 날씨였던 날에 야외로 나가서 야전침대를 펼치고 그 위에 코트텐트를 설치했었어요. 요즘 나오는 캠핑야전침대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패키지에서도 감동을 안겨주었는데요. 박스 포장 안에 종이 포장이 덧대어 있었음에도 경량야전침대이기 때문인지 무척 가벼웠습니다. 사이즈는 1900*700으로 기존 캠핑야전침대와 비교했을 때 좀 더 넓은 사이즈를 자랑하는 벙커노드의 MID 제품입니다. 사이즈가 넉넉하면 그만큼 잘 때 편안하기 때문에 평소 큰 사이즈의 경량야전침대를 사용중인데 이 정도면 누구에게나 적당한 사이즈로 보여요.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패키지에 포함된 팜플렛과 사용 설명서 그리고 엽서까지 들어있어 감성을 한 층 더 살려주기도 했었어요.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도 만족할 수 밖에 없었던 제품이기도 했지만 이런 감성적인 부분까지 곁들일 수 있기 때문에 캠퍼분들에게 더욱이 권해드리고 싶었던 이번 캠핑용품이에요. 구성품은 총 5가지...
#팩커스 #PACKERS 경량 야전침대 팩커스 슈퍼와이드 75cm 넓은 캠핑 야전침대 추천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드러눕는 야생곰입니다. 곧 다가올 가을캠핑을 준비하면서 저 뿐만 아니라 아내도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야전침대를 다양한 제품들을 비교하면서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팩커스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는데 성능 면에서나 디자인 등 전반적으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 질러보았습니다. 시중에 정말 수많은 브랜드들이 캠핑 야전침대를 출시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도 좋았지만 그렇다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들어야 하는 야전침대를 아무거나 고를 수는 없었어요. 캠핑에 서툰 아내도 펼치기 쉬운 제품이어야 했고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마침 괜찮은 제품을 찾았는데요. 이번에 들고 나온 텐트의 제조사 텐터도 그랬지만 국산 브랜드로 A/S도 믿을 수 있어야 하고 떠오르는 신예 브랜드의 내재된 가능성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무한한 가치가 있다고 믿기에 꼼꼼하게 따져보고 산 야전침대입니다. 구성은 하나의 가방 안에 코트 원단과 사이드폴, 하부 지지대 그리고 다리까지 모두 들어가있는 경량 야전침대 구성이에요. 팩커스 야전침대 추천을 하고 싶은 이유는 가지고 있던 헬리녹스 코트 맥스와 비교해서 동일한 사이즈임에도 보관 면에서 훨씬 간편하다는 점을 들 수 있어요. 특히 지지대를 보관할 때 별도로 사야만 했던 지지 프레임 어댑터가 기...
#마운트리버 #마운트리버야전침대 마운트리버 야전침대 와이드코트 새로운 방식의 체결 방법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드러눕는 야생곰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헬리녹스 코트맥스의 설치방법은 네이처하이크를 비롯하여 여러 야전침대를 출시하는 브랜드가 채용하는 체결 방식을 따라하고 있는데요. 양 사이드에 두 개의 폴을 넣고 그 아래 다리 프레임을 결합한 뒤 레그를 꽂아주는 형태입니다. 경량 야전침대가 아니라면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아웃도어 활동 간 침대를 만들 수 있는데 그동안 못 봤던 새로운 방식으로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형태의 야침을 만드는 마운트리버의 제품을 이번 캠핑 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크루의 영상 촬영 담당이자 프로 참석러로 거듭나고 있는 종마이가 사자마자 첫 개시를 하는 마운트리버 야전침대는 부피부터 컴팩트했어요. 620*130*140mm의 크기와 3.4kg의 무게로 가능한 경량화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내하중은 150kg으로 왠만한 사람들 누구나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에어매트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지만 무겁다는 단점이 있기도 해서 최근 부피도 작고 무게도 큰 차이를 보이는 야침을 많은 캠퍼들이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여타 다른 경량 야전침대와 마찬가지로 원단과 프레임이라는 구성은 크게 다를 바 없었는데요. 한 가지 악세사리가 눈에 띄었는데 메쉬재질로 ...
#코지셸터 #경량야전침대 #야전침대 가성비 좋은 경량 야전침대 코지셸터 항상 만족스러워 ▼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드러눕는 야생곰입니다. 지난번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캠핑 생활의 퀄리티를 높여주었던 코지셸터 인디언행어에 이어 이번에는 경량 야전침대를 준비해봤어요. 야침 본품 뿐만 아니라 레그까지 다 합쳐서 무게가 2.8kg밖에 안돼서 백패킹 용으로도 충분히 수납가능할 것 같은 제품입니다. 저는 이미 헬리녹스 코트맥스를 보유중인데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꽤 심한 제품이에요. 중고로 구매했음에도 레그까지 포함해서 80만 원이라는 어마무시한 돈을 주고 샀는데요. 그에 반해 코지셸터의 캠핑베드는 단 돈 74,000원에 레그까지 포함된 구성으로 상당히 합리적이고도 가성비 있게 비슷한 성능의 야전침대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코트원과 같은 190cm 용이고 저 같은 경우에는 꼭 맞아서 남는 자리가 거의 없더라구요. 패킹 시 크기가 상당히 작아져서 백패킹용 배낭에도 너끈히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고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무게 2.8kg입니다. 케이스 용 파우치도 침대 원단과 같은 재질로 제작이 되었고 600D 옥스포드라서 장력 면에서나 코팅이 되어 발수처리도 되는 따져보면 따져볼 수록 가성비 높은 캠핑용품이에요. 친동생 범이에게 경량 캠핑의 신세계를 보여주기 위해서 함께 조립해봤습니다. 조립 방법은 어렵지 않았고 패킹을 풀어준 뒤 야침...
#헬리녹스 #헬리녹스야전침대 헬리녹스 야전침대 헬리녹스 코트맥스 컨버터블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드러눕는 야생곰입니다. 백패킹을 준비하며 레드트라이앵글 체어투를 처음 구매하고 이후로 헬리녹스X칼하트 체어원과 테이블을 구매하더니 어느덧 헬리녹스 코트맥스까지 구매하게 됐어요. 부시크래프트를 즐기는 분들의 놀이터 공간인 양평 잣나무숲에 놀러왔을 때 처음 피칭해봤어요. 터 좋은 곳에 미리 사이트처럼 평탄화를 시켜놓고 넉넉한 공간이 마련돼있어서 처음 헬리녹스 야전침대를 펼쳐보기에 적합한 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몸값이 비싼 녀석이다보니 손상되지 말라고 바닥에는 디디타프의 매직카펫XL을 깔아줬어요. 이 날 제가 피칭을 해보려고 준비해본 제품들은 헬리녹스 야전침대라고 불리는 헬리녹스 코트맥스 컨버터블과 위에 도킹식으로 설치하는 텐트 제이크라 제이코트210이에요. 패킹 시 길이가 23인치로 60cm이 안되고 무게는 약 3kg이 안돼서 이만한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것 치고 무척 가벼운 경량 야전침대입니다. 하단에는 코트레그라고 불리는 다리를 연결해줌으로써 바닥으로부터 올라오는 냉기도 차단할 수 있는데 추가구성품목으로 별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야침 중 가장 큰 사이즈임에도 텐션도 좋고 견고해서 그동안 겪어볼 수 없었던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해줄 것 같아요. 동아알루미늄폴로 제작된 프레임과 연결부이자 그 자체로도 다리 역할을 하는 커넥터를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