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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 #로고스캠핑반합 나만의 컬러로 스타일리쉬하게 로고스 메스틴 캠핑 반합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조리하는 야생곰입니다. 캠핑이나 백패킹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면서 하나의 조리도구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제가 즐겨 사용하는 캠핑반합이 있어요. 반합밥을 지어먹거나 국물요리, 볶음부터 최근에는 튀김까지도 만들 정도로 반합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저였기에 이번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템을 들고오게 되었는데요. 일본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한국에서도 제가 애용하고 있는 캠핑 브랜드로 로고스가 있다고 지난번에도 소개해드렸어요. 이번에는 비비드한 컬러가 인상적인 캠핑반합을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 제가 고른 레드 외에도 옐로우, 그린, 베이지 등 원하는 컬러로 캠핑 간 자신만의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반합은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은색의 원자재 본연의 컬러가 대부분이었어요. 하지만 로고스 컬러 메스틴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색깔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하드 알루마이트 가공을 통해 내구성 면에서도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여느 캠핑반합과 마찬가지로 굽거나 끓이거나 볶거나 튀기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모서리는 부드럽게 롤링 처리가 되어 있어서 더욱 안전하게 쓸 수 있습니다. 손잡이는 접거나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세척까지 용이해서 사용한 이후에는 깔끔하게 보관을 할 수도 있어요....

#어반콘크리트 #어반콘크리트튀김기 캠핑 반합의 화려한 변신 어반콘크리트 튀김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요리하는 야생곰입니다. 이번 캠핑 간에는 고기를 굽거나 탕을 끓이는 것 외에 캠핑 사각반합을 활용하여 튀김요리도 해보았어요. 어반콘크리트튀김기로 나온 제품인데 일반적인 스텐 캠핑반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튀김 뿐만 아니라 찜이나 볶음, 탕까지 총 4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캠핑조리도구에요. 캠핑장에서 첫 개봉을 해본 어반콘크리트 캠핑반합은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로 두 가지를 골라서 살 수 있어요. 일반적인 사각반합과 동일한 디자인이고 찜망은 옵션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튀김요리를 할 때나 찜을 할 때에는 꼭 필요하니 함께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진 반합이기 때문에 사용 전에는 반드시 연마제를 세척해야 하는데 끓는 물과 식초를 붓고 30분 정도 후에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주면 됩니다. 아마 어반콘크리트라는 브랜드가 익숙하신 캠퍼분들도 계실텐데 숯이 가득한 화로대에 그대로 던져 넣어서 조리하는 바베큐메이커를 출시한 바로 그 브랜드가 맞아요. 뚜껑을 닫은 뒤에 손잡이를 접으면 컴팩트한 크기로 수납이 가능해서 어디에나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사용할 때에는 뚜껑과 찜망만 있으면 튀김을 올려놓을 수 있는 트레이가 됩니다. 기름을 부어주고 난 뒤 적정 온도까지 달궈준 뒤에 오늘 준비한 튀김요리를 어반콘...

#반합 #캠핑반합 #반합밥 크레이지아웃도어 CLEM 캠핑 반합 반합밥부터 국물요리, 스테이크까지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요리하는 야생곰입니다. 캠핑장요리를 하려면 여러가지 준비물이 필요한 편인데 문제는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거나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갈 경우 차라리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것이 더 낫다는 점이에요. 캠핑은 꼭 필요한 텐트나 테이블, 의자 등만 챙겨도 짐이 한가득이기 때문에 간단한 조리도구를 챙겨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효율성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지금까지 사용해봤던 캠핑 반합 중에서도 꾸준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만한 제품으로 CLEM(크레이지아웃도어)의 반합을 추천드려요. 기본 알루미늄재질의 1세대 은색부터 논스틱코팅이 적용된 2세대까지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연질코팅을 경질로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 나와서 다시 한 번 소개해보려 합니다. 캠핑 반합을 소개하기에 앞서 먼저 보여드릴 캠핑용품은 티타늄스토브에요. 반합을 올려두고 가열하기에 좋은 다용도 캠핑스토브로 가볍고 컴팩트하다는 것이 강점이자 장점이에요. 총 6개의 파츠로 이루어져 있고 간단하게 조립해서 버너나 미니숯 등을 넣어두고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는 깔끔하게 전용 파우치까지 함께 나왔는데 지난번 시제품과 비교했을 때 펄감이 적고 더 '티타늄스러운' 외관으로 잘 만들어졌어요. 백패킹 간 들고다니기에도 충분한...

#사각반합 #캠핑반합 #캠핑코펠 부피가 큰 캠핑코펠 대신 가볍고 활용도 높은 캠핑 사각반합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요리하는 야생곰입니다. 백패킹을 갈 때에나 캠핑 짐을 좀 더 가볍고 컴팩트하게 챙기고 싶을 때면 항상 챙겨다니는 캠핑식기가 있어요. 단순히 식기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사이즈와 조리도 탕, 찜, 볶음까지 거의 모든 방법을 소화해낼 수 있는 코팅 사각반합인데요. 초창기 모델에서부터 블랙코팅이 된 현재 모델까지 꾸준히 사용 중이면서도 사용 간 불만족했던 적이 한 순간도 없었던 CLEM 크레이지 아웃도어의 캠핑반합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다른 스테인리스 반합을 사용하다보면 바닥이 타거나 눌어붙어서 다음번에 사용하기가 조금 꺼려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클렘 제품은 반합세트 구성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군용반합 MESS TIN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납작한 스타일의 사각반합이 활용도도 높고 더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구요. 취사도구는 자칫 잘못하면 부피가 커지기 마련인데 내부에 나무도마와 찜망, 팟그리퍼와 나이프 그리고 수저세트까지 넣어두고 손잡이로 닫아주면 더할 나위 없이 컴팩트해지는 캠핑 효자템입니다. 제가 정리하는 방법은 찜망을 바닥에 깔아두고 그 위에 나무도마를 올린 뒤에 그 외 자잘한 용품들을 한 데 모아서 정리하고 있어요. 뚜껑을 닫으면 사각반합 하나의 사이즈로 깔끔하게 모아놓을 수 있기 때...

#반합 #캠핑반합 #키녹스 키녹스 캠핑반합으로 반합밥 짓던게 엊그제 같은데 주방에서도 좋아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요리하는 야생곰입니다. 캠핑반합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용량이나 활용도가 일반 가정집 주방에서도 얼마든지 쓸 수 있어서 더욱 좋은 키녹스 반합을 다시 소개해보려고 해요. 캠핑반합으로 만들어본 반합밥 ft. 키녹스 #키녹스 #캠핑반합 #반합밥 키녹스 캠핑반합으로 반합밥 만들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밥짓는 야생곰입니다... blog.naver.com 내부 눈금으로 밥 양과 물 양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고 국이나 찌개까지도 모두 끓일 수 있었던 키녹스는 사각 반합 외에도 시에라컵도 사용해봤는데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서 만족스러웠어요. 새롭게 구성을 갖춘 키녹스 스테인리스 반합은 이번에 추가된 찜망과 튀김 바스켓이 더해져 더욱 쓰임새 좋게 만들어졌는데요. 전부 국내에서 생산이 된 스테인리스 재질로 내구성과 위생 모두 생각한다면 고민 없이 선택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첫 번째 사용 방법 국이나 찌개 끓이기 첫 번째로 소개할 사용방법은 캠핑반합의 기본이 되는 국이나 찌개를 끓이는 용도입니다. 1인 가정이나 신혼집에서 먹기에 적당한 양을 끓일 수 있는 1.5L 용량으로 부족함이 없었는데요. 녹이 슬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오랜 시간 보존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주방 도구들과도 일체감을 보이는 모습이에요...

#유식물원캠핑장 #포천유식물원캠핑장 오랜만에 다시 찾은 유식물원캠핑장 채끝 스테이크와 짜파구리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따라하는 야생곰입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인 작품인데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만큼 작중에서 만들었던 요리도 덩달아 유명해지더라구요. 그동안 비슷하게 따라해보긴 했지만 이번에 오랜만에 재방문한 유식물원캠핑장에서 본격적으로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유식물원캠핑장은 이름 그대로 피톤치드 가득한 곳이에요. 태엽돌이 형이랑도 놀러오고 남뀨네 부부와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에도 캠핑을 했었던 여러가지 추억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moo와 같이 왔는데 그동안 데려와야지 생각만 하다가 올해가 돼서야 같이 왔어요. 애견동반이 가능한 캠핑장이기도 하고 선착순으로 명당 자리를 잡을 수 있는데다가 체크인 시간도 오전 9시로 빨라서 오랜 세월 캠퍼들이 사랑하는 캠핑장입니다. 포천 유식물원캠핑장의 좋은 점은 비단 애견동반캠핑장이라거나 선착순 캠핑장, 얼리체크인이 가능한 곳이라는 것 외에도 이벤트 및 쿠폰제를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영상을 촬영해서 응모하는 방법도 있고 1박에 스티커를 한 장씩 붙여주는데 벌써 이 곳에서 5박 6일을 묵었는지 스티커 5개를 다 모아서 하루는 공짜로 묵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명당 사이트는 전망...

#캠핑반합 #사각반합 업그레이드 된 사각반합 달라붙지 않는 코팅으로 유용해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조리하는 야생곰입니다. 한동안 캠핑조리도구를 찾으면서 코펠 세트나 다양한 그릇들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수많은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도 맥시멀 캠핑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더이상의 짐을 늘리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반합에 정착했는데요. 크레이지아웃도어라는 업체에서 생산한 사각반합 세트가 저에게는 잘 맞았습니다. 찜망이나 원목도마 같은 구성도 그렇고 무엇보다 사용하기 편리한데다가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즐겨 사용중이에요. 캠핑 백패킹용 사각반합 다양하게 활용해봤어요 #캠핑반합 #사각반합 #백패킹반합 캠핑 & 백패킹용 사각반합 다양하게 활용해본 후기 해치지않아요~ 억... m.blog.naver.com 그러던 중 CLEM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논스틱 코팅 처리를 마친 보다 업그레이드 된 트렌지아반합 스타일의 반합을 출시했더라구요.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더 다양해져서 캠핑의 꽃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식사시간을 좀 더 편하고 수월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 됐습니다. 파란색 흡착식 뚜껑 손잡이는 가열 중일 때 뜨거운 반합뚜껑을 맨손으로 들어올리지 않고도 열 수 있게 포함이 된 제품인데요.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서 열에도 강하고 언제든지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동안 앞접시 용도로 사용했던...

#캠핑반합 #군용반합 유고슬라비아 군용 반합 새로운 스타일의 캠핑 반합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담아먹는 야생곰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스타일의 캠핑 반합을 구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구매 당시부터 촬영을 해놨는데 알고보니 눈탱이를 살짝 맞았더라구요. 미군용품 전문점에서 독일군 반합이라고 소개를 해주시던데 온전한 밀덕이 아닌 저로서는 구분할 눈썰미가 없었습니다. 강원도 영월 애견동반 캠핑장인 보보스캇 캠핑장에서 나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미군용품샵에서 샀는데요. UNCLE CHO라는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여러가지 아이템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사장님 자체는 유쾌하시고 좋은 분이셨는데 아마 사장님도 잘 모른 채 들여오신 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조금 드네요. 여기서 러시아 메딕 가방도 함께 구매했는데 추가적으로 포스팅해볼게요. 한정판매라고도 적혀있었고 저렴한 가격, 독일군이라는 단어가 주는 신뢰성 높은 기술력과 조립 형태라는 점 또한 제 판단을 흐리게 했던 것 같아요. 사장님 눈 앞에서 이리저리 검색해보기도 조금 민망하기도 해서 그냥 30,000원 주고 구매해왔던 정체불명의 반합이었습니다. 포스팅을 하려고 조금 찾아보다보니 독일군반합은 우리나라 군용 반합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생김새더라구요. 그러던 중 반합 자체에 양각으로 새겨진 문구를 검색해보니 유고슬라비아에서 사용된 군용 반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단순히 반합만 있어서는 안된다는 새로운 사실도 ...

#캠핑반합 #사각반합 #백패킹반합 캠핑 & 백패킹용 사각반합 다양하게 활용해본 후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요리하는 야생곰입니다. 지난번에 삼겹 무수분수육을 제대로 성공하고 자신감이 붙어서 1인용 사이즈의 중형 사각반합도 moo와 커플 캠핑템으로 맞출 겸 준비해봤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같이 백패킹을 떠날 때 각자 반합 하나씩 들고 간다면 조리도구는 큰 걱정이 없을 것 같은 구성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선택한 반합은 트렌지아 스타일의 크레이지아웃도어 캠핑반합이에요. 대형으로 사용하면서 지난 비양도 백패킹 간 아주 푸짐하게 잘 먹고 지냈었는데요. moo를 위한 선물로 준비해본 중형 사이즈는 저한테는 약간 작지 않을까 싶은 크기였지만 여자들에게는 꽤나 적합한 160g의 무게에 16.5*9.5*6cm의 부피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대형은 280g인 것에 비하면 정말 경량화 목적으로는 제격인 것 같아요. 캠핑이나 백패킹을 즐겨하는 커플이라면 커플템으로 맞춰도 좋을 것 같은 반합인데요. 먹기 위해 캠핑간다라는 말도 있듯이 먹는 것이 중요하고 또 캠핑 간 즐거운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개 반합의 크기는 차이가 제법 나서 중형사이즈만 들고다니면서 백패킹을 할 때 과연 제가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서 바로 해결을 해보기 위해 캠핑장으로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이번에는 등갈비로 캠핑요리를 만들어보려고 마트에서 때깔 좋은 녀석으로...

#캠핑코펠세트 #트란지아반합 #캠핑반합 캠핑코펠 세트로 든든하게 트란지아 반합st 캠핑반합 ▼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요리하는 야생곰입니다. 캠핑요리는 사실 경계가 모호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음식들이 캠핑장 가서 하면 캠핑음식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것 같아요. 더구나 밀키트도 너무 잘 돼있는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찐 캠핑 감성을 느끼기에는 뭔가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인지 반합에 더욱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군용반합 같은 스타일도 있고 트란지아 반합처럼 은색으로 손잡이가 달려서 구이, 찜, 볶음, 전골 등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도 있죠. 따로 캠핑코펠 세트를 들고다니지 않고 적은 부피감으로 백패킹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더욱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트란지아 반합과 똑 닮은 스타일을 크레이지아웃도어라는 곳에서 구했는데요. 세트 구성이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언박싱을 하는 순간부터 만족감이 급상승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리 세척을 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놨고 구성품으로는 월넛 목재를 사용한 나무도마와 체리우드와 로즈우드의 수저세트, 대형 캠핑반합 그리고 찜망, 파우치까지 캠핑코펠 풀 세트를 준비해봤습니다. 가장 먼저 저녁을 준비하며 반합밥을 지어봤어요. 이전에도 혼자 섬으로 떠난 백패킹 간에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moo에게도 캠핑에서 ...

#브루클린웍스 #캠핑스토브 #이소가스버너 브루클린웍스 이소가스버너 가벼운 캠핑스토브 ▼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가열하는 야생곰입니다. 브루클린웍스는 지난 생일 때에도 선물로 잔뜩 받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즐겨찾는 감성캠핑 브랜드인데요. 백패킹이나 캠핑스토브로 활용할 수 있는 이소가스버너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바로 캠핑장에 달려가 사용해봤습니다. 이번 캠핑에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브루클린웍스의 제품들을 몇 개 들고나왔어요. 작은 사이즈의 폴딩박스와 던킨 콜라보의 툴케이스 그리고 이번에 리뷰할 쉴드 스토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캠핑스토브가 주인공입니다. 언박싱을 하면 페그백과 같은 톤으로 제작된 이소가스버너 케이스를 볼 수 있는데요. 작은 용량의 이소가스와 함께 패킹할 수도 있을 것 같은 크기였습니다. 사용설명서는 화기인 만큼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숙지를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구요. 검사필증에서 볼 수 있듯이 야외용으로 제작이 된 만큼 실내에서는 사용을 지양해야합니다. 취사용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간단하게 주전자나 반합, 때로는 코펠까지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화력이 좋더라구요. 양념통이나 작은 캠핑용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던킨 콜라보 틴케이스에 딱 알맞게 들어가고 옆에 추가적으로 이소가스도 한 통 들어가서 전용이겠다 싶더라구요. 전면에는 BROOKLYN WORKS 로고가 패치로 박음질 처리 되어있고 야외에서 사용하는 ...

#키녹스 #캠핑반합 #반합밥 키녹스 캠핑반합으로 반합밥 만들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밥짓는 야생곰입니다. 요즘이야 군대에서 추진보급이 잘 돼있어서 굳이 반합밥을 지어먹는 일은 거의 없겠지만 옛날에는 흔하게 먹곤 했다더라구요. 밥짓는 법도 어렵지 않고 간단해서 백패킹 갔을 때 가볍게 해볼 수 있어서 이번에 준비한 키녹스 캠핑반합으로 라면과 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지난번 스테인리스 시에라컵 600ml를 사용해보면서 키녹스만의 장점을 확실하게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일반 스댕이라고 불리는 제품처럼 저렴한 느낌이 아니라 스테인리스304로 국산 제작이 돼서 그런가 상당히 견고합니다. 두께감도 상당해서 가열해야하는 사각반합 특성 상 열변형을 걱정할 수도 있을텐데 그런 걱정이 덜하다는 점도 KINOX만의 장점일 것 같아요. 더구나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서 부드러운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 가볍게 세척하기만 하면 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광을 살리기 위해 연마작업 공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키녹스에서 만든 캠핑반합은 스테인리스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살리기 위해 이런 방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사용하기 전 부드럽게 닦아준 뒤 바로 배낭에 넣고 이번 백패킹 간 반합밥을 짓는데에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얼마전 다녀왔던 소야도백패킹에서 정말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역시 야외에서 먹는 라면 만큼은 다른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