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에어매트
2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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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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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 니모 조르 숏 백패킹 에어 매트 BPL 장비

#NEMO #니모 #니모조르숏 가볍게 챙겨야 하는 백패킹 장비 니모 조르 숏 백패킹 에어 매트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비우는 야생곰입니다. 요즘 백패킹을 떠난지 시간이 조금 흘렀는데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보니 다시 한 번 가볍게 산으로 바다로, 섬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백패킹 장비에 대해서는 리뷰를 비교적 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는 백패킹매트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구요. 니모 조르 숏이라는 이름의 백패킹 에어 매트는 초경량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스펙을 가진 컴팩트하고 가벼운 백패킹 장비입니다. 펼쳤을 때 사이즈는 커버에 쓰여있듯이 122*51*2.5cm으로 바닥과 맞닿는 등 부분만 커버할 수 있는 머미형 매트에요. 벨브만 열어두어도 알아서 충전이 되는 자충매트 방식이지만 보다 빠르게 충전하려면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으면 됩니다. 패킹 시 사이즈는 한 손으로도 충분히 들 수 있는 미니멀한 패킹사이즈를 보이고 있는 백패킹매트라 부피를 줄이고 무게를 줄여야 하는 BPL과도 잘 맞아 떨어지는 백패킹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단 285g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캠퍼 입장에서는 있는 듯 없는 듯 다닐 수 있어요. 겨울에는 물론 지라이트솔 같은 발포매트를 밑에 깔고 그 위에 한 겹 더 보온을 유지하기 위해 니모 조르 숏 20S를 까는 것도 좋겠지만 여름을 포함한 3계절용으로는 이 것만으로도 거뜬히 밤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단종...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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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써밋 컴포트플러스 에어매트 백패킹 간 사용 후 솔직후기

컴포트플러스 인슐레이티드 XT RG RT WD 씨투써밋 에어매트 사용후기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백패킹하는 야생곰입니다. 제품이름이 참 길죠. 지난번 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 발포매트와 비교를 하다가 결국 질러버린 씨투써밋 사의 에어매트입니다. 진빨간색이 돋보이는 제품의 사용기 이제 시작합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비양도에서의 날씨는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잔디가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해가 쨍쨍했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컴포트플러스 에어매트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씨투써밋 에어매트 중 가장 최근에 나온 유튜버들도 리뷰를 진행했던 매트입니다. 가격은 약 220,000원에 구매했고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은 많지만 그래도 에어매트 중 최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지 않나 싶은 제품이에요. 매트를 담는 파우치는 2단으로 구성되어있어 에어 매트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어요. 제품을 꺼내고 난 뒤 파우치 하단에 조여진 줄을 늘려서 공기주입펌프를 만들면 되는 구조입니다. 보통 에어매트에 공기를 주입하는 주머니를 펌프색이라고 부르는데요 씨투써밋 에어매트만의 펌핑시스템을 사용하는 간단한 사용법도 파우치 외부에 희미하게 그림으로 그려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뒤집어서 꺼내게 되면 회색부분이 펌프색이 되고 빨간색에 공기를 담아둔 채 그대로 공기를 충전시킬 수 있는 펌프색 일체형 소프트케이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세한...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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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D-1] 제주곰이 되려는 준비

백패킹을 떠나기까지 드디어 하루 남았다. 이 날이 과연 올까 싶은 막연하게 뜬구름과도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 정말 코 앞으로 다가오니 새삼 소풍가기 전과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대략적으로 내가 들고갈 물품들 moo가 선물해준 오스프리 이서 플러스 85L 헬리녹스 체어투 레드 트라이앵글 몽벨 스텔라릿지와 허거다운 침낭 씨투써밋 에어매트를 비롯하여 샤워를 책임져줄 무버타올과 오랜 기간동안 충전할 수 있는 로모스 보조배터리. 작업을 도와줄 맥북이랑 그 외 랜턴과 후레쉬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부피가 엄청나보인다. 40L 백패킹 배낭을 알아보던 때 오스프리 이서플러스 85L를 가지고 떠나게 될 줄 알기는 했었던가. 발포나 자충매트를 골랐으면 좀 더 부피가 줄어들고 체어투 대신 체어원을 골랐으면 좀 더 가볍게 다닐 수 있었을까? 그렇지만 내 덩치가 작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많이 큰 편이기 때문에 좀 더 넉넉하게 지내야지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선택했던 헬리녹스의 체어투 안락함과 경량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할 정도니까 선택했던 제품. 백패킹 특성 상 정말 노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을 청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트래킹처럼 엄청난 거리를 걸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적당하게 운동하며 다닌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준비해본 이번 백패킹. 몽벨이라는 브랜드도 생소한 채 침낭과 텐트까지 구매했고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내용을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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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써밋으로 고민 끝! 자충매트와 에어매트 중 컴포트 플러스로 백패킹 1인용에어매트 준비완료

해치지않아요~ 억지로 리뷰하는 야생곰입니다. 오늘은 제가 결국 선택하게 된 씨투써밋 에어매트 자랑을 좀 해보려고 정보성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씨투써밋 컴포트 플러스 인슐레이티드 XT RG RT WD 라는 다소 긴 이름을 가진 제품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약 20만 원 조금 넘었던 것 같아요. 사실 써머레스트 지라이트솔 발포매트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부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조금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어 에어매트로 갈아타게 되었어요. 씨투써밋(SEATOSUMMIT) 호주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아웃도어 활동 전반에 필요한 제품을 좋은 가격에 좋은 질로 제공한다는 모토로 설립. 먼저 브랜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SEA to SUMMIT 해상부터 육지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어구를 그대로 차용하여 씨투써밋이라는 브랜드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실제 군부대에도 납품이 되는 듯 한데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 선택하게 됐어요 에어매트 뿐만 아니라 침낭, 가방까지도 둘러볼 수 있는 듯 하네요. 제품은 이렇게 에어스프링셀 디자인으로 단열지수는 ASTM기준 4.7 ESPM기준 5의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열지수 3.5 이상이면 겨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펼친 크기는 1890*650*80mm으로 제가 기존에 구매한 몽벨 스텔라릿지2에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어요. 수납 시 크기는 130*320mm에 무게는 ...

202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