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갖기전에는 몰랐던 일... 매일 누군가의 엉덩이를 씻겨줘야한다는 점. (그것도 하루에 두번.. 그 이상도..?) 요즘 참 좋은 아기비데 제품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주변 임신한 친구들한테 출산선물로 꼭 소개하는 제품이 있는데 바로 세면대쿠션 '힙비'가 그 중에 하나다. 힙비 홍보대사처럼 주변에 알리다가 얼마전엔 인스타에 '내돈내산 아기엉덩이씻기기템' 릴스를 올렸었는데, 현재 조회수 3만명을 육박해가며 육아맘들에게 공감을 얻어가고 있다. 역시나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많았던 세면대쿠션 '힙비'는 나의 애정템이자 돈이 아깝지 않은 꿀육아템 ! 뉴니도 이제 8키로가 되어가면서 무거워졌지만 엉덩이씻길때 만큼은 엄마의 손목을 지키면서 나 혼자서도 편하게 씻기고 있다는 점. 아기비데 세면대쿠션 힙비 (hippih) 글.사진 ⓒ위너리 그런데 감사하게도 힙비를 통해 새로운 컬러의 제품을 제공 받게 되었다. 기존에 찐 사용자인 나에게는 새로운 컬러도 맘에들고 너무 감사할 따름... 직접 구매하고 사용했던 제품인 만큼 더 진심으로 글이 술술 적히는 포스팅 ~ 제품 구성은 이렇게 아주 간단하다. 세면대쿠션 힙비(Hippih) 본품과 고정밴드가 있다. 고정밴드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더 안전을 생각한다면 고정밴드를 해도 좋다. (나는 안하고도 아주 잘 안전하게 사용 중) 힙비는 아기 엉덩이를 씻기면서 불편했던 점과 기존의 아기비데 들의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