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썸입니다 (˶> <˶) 촉촉한 립만 찾아 바르고 다녔는데 요즘 매트한 벨벳 틴트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마침 좋아하는 어뮤즈에서 신상이 나왔다길래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발라봤습니다 이번에도 환경을 생각한 비건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뮤즈 파우더 벨벳 틴트 용량 3.3g / 8 colors 벨벳 립은 꽤나 오랜만에 바르는 거라 기대 아닌 기대를 많이 했어요 패키지가 핑크 핑크 한 걸 보니 '아 역시 어뮤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단 상자 꽤나 마음에 듦..? 이번 디자인이 조금 말이 많더라고요 여자라면 다들 알고 계시는 탐ㅍ을 닮았다고 (사실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약간 흐린 눈 하고 보자면 색상도 그렇고 핑크 핑크한 게 공주님 스타일 처음에는 흔히 알고 있는 제형인 줄 알았는데 입술 주름을 메워주는 프라이밍 효과와 통통하게 해주는 플럼핑 기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오호 신개념이라고 하더니 진짠가 봐요 계속 보니까 괜찮은 거 같기도? 제가 입술 주름이 엄청 많은 데다 심각하게 건조한 편이라 너무 매트하면 바싹바싹 말라서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제 생각을 읽었는지 스킨 케어링 기능이 있어서 자극도 없고 심하게 건조하지 않다고 합니다 기대감을 하고 손바닥에 먼저 발색해 봤어요 확실히 주름에 끼지 않고 밀착되더라고요 보이는 색 그대로 표현되는 고화소 발색에 광이 1도 보이지 않는 리얼 무광 블러립 매트 러버들의 취향을 ...

안녕하세요 윈썸입니다 (◜o◝)︎︎︎ 삐아 라스트 블러쉬를 알고 계시나요? 한때 화장대 하나씩은 가지고 있던 제품인데 이번에 전 색상 리뉴얼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유명했던 블러셔라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바로 발색해 보고 가져왔어요 삐아 라스트 블러쉬 용량 4g / 15 colors '원래 디자인 어떻게 생겼지?' 생각하자마자 네모나던 패키지가 떠올랐어요 이 정도면 완전 탈바꿈 아닌가요 마치 꽃잎을 하나하나 딴 것 같은 디자인 베스트 컬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컬러는 추가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가루 날림과 발색은 개선했다고 해요 수채화가 물든 거처럼 맑은 색감 요즘은 이렇게 전체적으로 흰 기도는 소프트한 블러셔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색감이 강한 편은 아니라 호불호가 갈릴 순 있겠지만 저는 라이트 톤이라 뽀얀 색을 좋아하거든요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 손바닥 주름이 블러리 해질 정도로 곱디고운 미세 입자 파우더의 매트 제형 완전 매트 타입과 약간의 펄이 가미된 종류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저는 그중에서도 웜톤 라인을 발색해 봤습니다 아니 거를 색이 없어요 웜톤 라인인데 코랄에 치중되어 있지도 않고 핑잘봄들이 바르기 좋은 웜핑크까지 골고루 나왔다는 게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미리 말하자면 바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밖에 나갔다 올 정도로 제 취향이었어요 03 핑크 뮬리 (펄) 은은한 펄감이 도는 로즈핑크 일단 첫 번째 ...

안녕하세요 윈썸입니다 ( *ˊᵕˋ)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메이크업의 마지막과 분위기를 결정짓는 건 립이 아닐까 싶어요 항상 귀찮아서 바로 슥슥 바르기만 했는데 요즘은 많은 분들이 립 베이스를 사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따라서 조합해 봤는데 세상에; 왜 저만 몰랐던 거죠? 여러분도 당장 아셔야 합니다 바닐라코 BANILA CO 바로 이거예요! 입술 주변에 색소 침착이 있거나 푸른 기가 돌아서 립을 바르면 발색이 다르게 올라오던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립 베이스와 런칭한 지 5분 만에 완판된 쉬어 벨벳 베일 틴트 신규 컬러 이 조합이면 누구나 예쁘게 연출할 수 있어요 보통 립 커버할 때는 컨실러를 사용해서 입술색을 죽이는 경우가 많잖아요? 사실 저도 지금까지 그랬었는데 잘못 바르면 오히려 색이 섞여서 뭉치거나 오히려 건조해지기만 해서 들뜨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누구나 금손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왜 저만 모르고 있었냐면서 후회 광광.. 커버 립 베이스 4 colors 생기 없이 창백한 보라색 립은 물론 마찰로 인해 착색된 거뭇거뭇한 입술도 내가 원하는 톤으로 맞춰주는 커버 립 베이스! 지속력까지 잡은 강력한 풀 커버 부드럽게 발리는 자연스러운 소프트 커버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어요 입체적인 입술에 밀착이 잘 되는 각도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바를 수 있어요 풀 베이지 붉은 입술색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웜 누드 소프트...

출처 : 핀터레스트 안녕하세요 윈썸입니다 :3 이제 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점점 날씨가 풀려서 따뜻해지고 있더라고요 계절에 맞춰서 네일을 바꾸시는 분들이 많죠 다가올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플라워 네일 아트 디자인같이 보아요~ yellow 보기만 해도 봄 냄새가 물씬 나는 색상은 바로 노란색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약간 개나리가 연상되기도 하고 해바라기 그리고 데이지(국화꽃)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중간중간 원 컬러 노란색을 넣어서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요 맨 아래 사진같이 벌을 넣어서 그리면 한 층 더 귀여운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pastel green 평소에 노란색을 많이 해보셨다면 이번에는 살짝 비슷한 느낌으로 파스텔 그린, 연두색 네일은 어떠세요 저는 이런 계열 색을 참 좋아하는 편이라 옷도 여러 벌 가지고 있는데 넘 상큼하지 않나요 하얀색 도트를 콕콕 찍어도 어울릴 거 같고 개구리 같은 포인트를 넣어도 좋을 거 같아요 blue 봄에 안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의외로 어울리는 게 파란색이에요 사실 노랑~연두색은 웜톤이랑 잘 맞잖아요 쿨톤 분들이 하시기에는 살짝 칙칙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럴 때 이런 색을 해보는 거예요 프렌치 네일이랑 섞어서 연출해도 예쁘고 심플하게 꽃 그림만 그려도 잘 어울린답니다 pink 봄은 뭐니 뭐니 해도 핑크지!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져왔어요 찾아보니까 튤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