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하던 아는 동생이 귤이 너무 맛있다면서 한 박스를 보내 줬어요. 농장에서 직접 귤을 딴 것도 들어 있다고 하는데 겨울 하면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가 바로 귤이잖아요 요즘은 황금향이나 레드향, 한라봉 등을 다양하게 즐기는데 패리스도 황금향을 올해만도 벌써 몇 번을 먹었나 모를 정도인데 우리 아이들 어릴 때 겨울에 베란다에 귤 한 박스를 두면 왔다 갔다 하면서 귤을 까서 먹다가 작은 딸은 겨울만 되면 늘 손이 노래지기도 했는데요. 저절로 노랗게 변했던 손등은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니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해요 강아지 귤먹어도 되나요라는 명제를 놓고서 생각하면 대답은 예와 글쎄요 두 가지가 같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예가 아무래도 맞는 답이 될 것 같네요 저의 의견은 패리스만으로 놓고 수년간 먹였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이나 설사 등이 없었다는 것을 놓고 하는 이야기가 되니 참고만 하시기를 바라지만 주의사항은 꼭 있더라고요 겨울철 귤은 사람에게는 감기 예방에도 좋을 만큼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과일이라고 해서 많이 섭취를 하게 되지요 하지만 강아지는 비타민C를 사람과 달리 자체적으로 몸속에서 만들기 때문에 섭취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추가로 비타민C를 더 먹는 것이 크게 위험하지는 않으나 다량으로 급여 시에는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해요 다량이 도대체 얼마냐고 할 수는 있겠지만 강아지마다 몸무게도 ...
겨울 하면 귤이 최고의 과일이 아닌가 싶어요 어디를 가도 귤은 구입할 수가 있고 온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니 제철 과일로 많이 먹는 것이 귤인데요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참으로 유혹적인 귤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서 사람에게 참 좋은 과일인데 강아지에게는 어떤 과일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결론부터 말하면 특별히 강아지에게 급여를 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되는 과일이고 소량만 급여를 해도 되지만 사람처럼 비타민C의 섭취를 위해서 먹이는 과일은 아니라고 해요 강아지는 비타민C를 자체적으로 생산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만큼 과도한 귤의 섭취는 오히려 설사를 일으킬 수가 있다고 해요 게다가 귤은 당도가 높아서 당분을 과다 섭취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서 급여를 해야 하는데 독이 되는 음식은 아어서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고알이지만 강아지에게 귤을 급여를 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다고 해요 귤은 식이 섬유소도 풍부하게 들어간 과일인데요 이미 사료에 식이 섬유소가 충분히 들어가 있으므로 추가 급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식이 섬유소는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잖아요? 강아지 역시 식이 섬유소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지만 이 또한 과도한 식이 섬유를 급여를 하는 것은 반대의 경우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해요 주로 복통이나 설사를 가져온다고 하는데요 특히 신맛이 많이 나는 귤보다는 단맛이 나는 귤이 더 좋다고 해요 패리스는 천혜향을 특히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