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지장산계곡 스테이 우드잇 펜션에서 가까운 곳에 애견 동반 가능한 음식점을 찾다가 애견 동반 가능하다고 하여 펜션 퇴실하고 집에 오는 길에 들렸던 망향 비빔국수 본점 멍뭉이 데리고 갈만한 음식점 찾는 분들 가보셔도 좋을 곳이에요 주차는 매장 앞 길 건너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길 건너야 해요 입구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번호표가 나오고 애견 동반하신분들 개모차나 케이지에 멍뭉이 데리고 들어가면 애견 동반석으로 안내해 주심 입구 오른쪽이 일반석 번호표가 뜨고 몇 번인지 멘트가 나오면 식기와 육수 컵 들고 음식을 찾아 테이블로 가면 됨돠 애견 동반이라 입구 왼쪽 테이블로 안내해 주시며 의자도 가져다 놓아주심 입구에 주전부리 과자와 음료도 판매 번호표 멘트가 들려 음식 찾으러 가요 식기나 육수 컵 등 설프입니당 빈 그릇도 요기로 반납해야 해유 비빔국수 잔치국수 만두 큰딸이 밥 생각이 없다 해서 만두를 한 판만 주문했는데 만두가 맛있어서 추가로 한판 더 주문했어요 잔치국수 별로 안 좋아해서 맛을 안 봐 모르겠는데 옆지기는 맛이 괜찮다고 했고 비빔국수 ~~~ 는 ~~ 맛있어요 ㅎㅎ 망향비빔국수가 왜 유명한지 맛을 보니 알겠더군요 식사하는 동안 울 코코는 개모차에서 기둘기둘 ㅋㅋ 애견 동반하시고 포천 지장산 계곡 쪽이나 연천에서 반려견 동반 식당 찾으시는 분들 추천해도 좋을 곳이에요 맛도 좋고 가성비도 굿임돠~~^^♡

아라치가 가고나니 한번도 애견펜션을 데리고 간적이 없더군요 가족들은 여행을 다녔어도 두멍뭉이들은 데리고 간적이 없다며 딸들이 애견동반펜션으로 코코 데리고 1박2일 가족여행을 가자기에 12월초 주말에 포천에 있는 애견동반펜션 스테이 우드잇에 갔어요 코코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아라치 살아있을때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어요 ㅠㅠ 윗쪽 하얀건물은 카페겸 관리동인것 같고, 아래쪽 나무담이 애견동반펜션 스테이 우드잇 조~~~길따라 올라가면 지장산계곡 ?? 올라가보질 않아 모르겄는데 펜션앞에 공용주차장과 화장실이 있는걸보면 그런것 같아요 비 대면이라 세부사항은 미리 문자로 알려주심 나무문을 열고 들어가요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이고요 거실 통유리로 내부가 들여다 보이죠 문자로 미리 알려준 비번으로 열고 들어가면됨돠 거실 통창앞에 바베큐를 할수 있게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 요기서 바베큐 파티를 하면됨 통창앞 사각등들은 어둠이 내려앉아야 불이 들어오는 태양열 카페등인데 처음보는거라 신기방기 ㅋㅋ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젤루 먼저 보이는 소파와 트리 귀요미 코코 산타와 함께 모델시켜주고 ㅎㅎ 전창은 붙박이라 열수는 없고 앞산 뷰도 좋아요 초록초록 할때나 눈오거나 비올때 정말 좋겠지요 복층 구조라 이층부터 올라가요 식탁옆으로 올라가면 침대가 있고 아래로 내려다 보면 요런분위기 씽크대옆에 대형 휴지통과 분리수거통이 있어 굿!!! 거실 한쪽에 클스마스 트...

2017.12.29. 7년 전 오늘 아라치네집 서열바뀐 두냥이와 무심한 아라치 소심이가 별이 되기전부터 아마 세상에 나와서 부터였는지 세냥이중 쌍코가 서열 1위였어요 뭘 먹거나 새로운 장난감이 생겨도 늘 쌍코가 먹거나 가지고 놀고 다음 노랭이 그다음 소심이가 , 세쌍둥이였는데도 나름 서열이 있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두넘이 마주보고 노려보드만 서열이 바뀌는 사태가 일어났다는요 ㅎ ~ ㅎ ... 아라치네 집밥이야기 세넘들이 자알 놀았는데 노랭이도 가고 아라치도 가고 이젠 쌍코만 남았네요 ㅠㅠ

일품 마곡에서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러 갔던 베이커리 카페 밀화당 빵이 맛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데 테이블간 간격도 넓직해서 쾌적하니 편안한 곳이라 큰딸 진급 축하하느라 목로 갔다가도 들렸던 베이커리 카페 밀화당이에요 지하에 주차하고 엘베를 타고 내리면 에스컬레이터 앞에 똬악!!! 입구부터 고소한 빵냄새가 ㅎㅎ 커피와 음료 주문하고 빵 고르러 가요 하루 4번 구워나오는 빵이라 신선해서 더 맛있다네요 먹음직스런 빵들 구경하다 이것저것 담아보아요 사진에는 없는 소금빵 엄지 척!!!~~~ 저희가 갔을때는 한가했는데 대기도 있나보더군요 처음 방문했을때에 일품 마곡에서 덮밥을 넘나 맛나게 먹어 커피만 마시고 빵들은 구경만 하다 포장했는데 두번째 갔을때는 케잌도 맛나게 냠냠 ㅋㅋ 요즘 빵값도 만만치 않은데 포장해온 빵들 맛도 좋고 가성비도 괜찮은곳이에요 커피 마시며 큰딸이 호주에서 사온 귀요미들 한개씩 골라 핸폰에 매달고 ㅋㅋ 마곡 발산역 근처 대형 베이커리 카페 찾는분들 가보셔도 좋을곳이에요 남은 연말 마무리들 잘하시고 이웃님들 오늘도 홧팅하세요~~^^♡

큰 딸 생일날 점심을 먹자고, 가족 모두 시간 맞춰 함께 밥 먹기도 쉽지가 않은데 큰 딸이 생일날 밤 비행이라 점심은 괜찮다고 다행히 주말이었기에 마곡 쪽 맛집들 몇군데 골라 단톡방에 올려놓고 골라들 보시라네요 ㅎㅎ 일품 마곡점이 일식 맛집이고 아빠가 좋아하는 참치와 엄마가 좋아하는 장어덮밥도 있다기에 일품 마곡점으로 슝 ~~~ 지하에 주차하기 좋았고요 일품 마곡은 지상 1층에 있어요 상호가 작아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깔끔하니 일본 본토에 있는 어느 음식점처럼 보여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대략 요런 분위기 출입구에서 왼쪽은 테이블석 오른쪽은 다찌석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혼밥 하시는 분들도 좋겠네요 미리 예약했기에 테이블석으로 안내 메뉴 공부도 잠시 ㅋㅋ 카이센동, 우나기동, 아부리동 혼마구로동으로 골고루 주문 창밖 뷰도 괜찮다고 이얘기 저 얘기 ~~~ 하는 동안 울 가족이 골고루 맛보겠다고 주문했던 일식 덮밥 요리들이에요 차완무시부터 ~~~~~ 보들보들한 계란찜 안에 작은 새우와 감태가 올라가있어요 쯔게모노와 미소시루도 맛보는 동안 아라치 맘이 주문한 우나기동이 나왔네요 소스 발라 구운 장어가 두툼하니 큼직해서 가위로 잘라주고 장어 아래 통통한 계란말이도 싹둑 장어 한 잎 앙 ~~ 오모나 마시쪄!!!~~~ 밥 위에 올려 냠냠 밥에 양념이 되어있어 먹어도 먹어도 넘나 맛있어요 옆지기가 주문한 혼마구로동 참치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며...

모양이 병아리 머리처럼 생겨서 병아리 콩이라고 이름 지어졌다는 병아리 콩은 슈퍼 푸드라네요 고소하고 맛도 좋아 샐러드나 밥에 넣어먹거나 여기저기 넣어 먹어도 맛있는데 밑반찬이 없기에 병아리 콩조림 일명 콩장을 했더니 밤조림 맛도 나면서 고소하니 서리태나 백태로 한 콩조림과는 다른 색다른 별미네요 입에도 안대는 작은 딸램이도 맛이 괜찮다고 ㅋㅋ 병아리 콩은 물에 불렸다 삶아서 요리를 해야 하니 번거로워 한꺼번에 넉넉히 삶아 냉동실에 보관 해 두고 먹고 있어요 ♡ 병아리 콩조림 만들기 ♡ 삶은 병아리콩 2컵 병아리콩 삶은물 1컵 진간장 4스푼, 올리브유1/2스푼 설탕1스푼( 혹은 조청물엿1스푼) 통깨, 검은깨 컵은 종이컵 병아리 콩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밥이나 샐러드에 넣어먹음 좋아서 한 바가지 준비했어요 ㅋㅋ 서너번 씻어 물을 넉넉히 부어 불려주는데 4시간 정도 불렸다 삶아도 되지만 잠자기전 물을 부어 뒷베란다에 놓아 두었어요 날이 더우면 씻어서 냉장고에 물을 부어 불려주어도 좋겠죠 하룻밤 물에 담가 불려주었더니 잘 불었네요 넉넉히 물을 부어 중불로 20분간 삶아줍니다 팔팔 끓으면 뚜껑을 열고 삶아주는데 끓어 넘치지않게 거품은 걷어내고 20분 삶은 병아리콩은 달큼 고소해서 자꾸 집어 먹게됨돠 ㅋㅋ 채반에 건져 식으면 위생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여기저기 넣어 먹으면 굿!!! 삶은 병아리콩 두컵에 삶은 콩물 1컵을 부어 중약불로 끓여주...

일산역 근처 아쿠아가든이 생겼다고 맘카페 맘님들 사진들을 올리시기에 집에서 가까운곳이고 일산역 근처라 두 류씨들 퇴근길 아쿠아가든에서 만났어요 ㅎㅎ 미국에서 조카 손주들이 크리스마스 전에 온다는데 겨울이라 실내에서 뭔가 추억을 담을수 있는곳을 찾다가 아쿠아가든이 어떨까 싶었는데 어린이들이 좋아할곳이고 가족나들이하기에도 좋은곳이었어요 평일 저녁에 갔드만 연인들과 가족단위 손님들이 있었지만 한가해서 좋았어요 아 ~~ 주차는 건물 앞 옆으로 넓직하니 주차하기 좋아요 젤루 먼저 클수마스 트리가 반겨주어욤 트리를 바라보며 왼쪽으로 주말에는 북적댄다더니 줄서는 곳이 있네요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음료와 음식을 주문할수 있고 입장료는 없어요 입장료 없는 대신 1인 1음료나 1메뉴 주문해야 하는데 음료 가격이 쎄다 싶지만 입장료가 없으니 비싼건 아니에요 저녁시간에 갔드만 빵종류가 많이 빠졌네요 소세지가 들어간 기다란 빵하나 담고 매콤 베이컨 로제 파스타와 돈까스는 15분쯤 걸린다고 주문한 음료만 먼저 가지고 가시라고 ㅋ~~ 엘베타고 2층으로 올라가요 1층에는 동물원이 준비중이라고 2층 3층이 오픈한 수족관 카페 4층에도 수족관이 더 들어온다는것 같아요 수족관 사이로 테이블들이 있는데 앉고 싶은곳에 자리잡으면 됨돠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을 할수 있게 먹이를 판매하는곳인데 저녁이라 그런가 판매하시는분 안계심 담에 조카손주들 왔을때 먹이주기 체험시키면 엄청 ...

올 한해도 함께 해주신 이웃님들 감사드려요 새해 이웃님들 하시는 모든일들 잘들 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브런치로 먹어도 좋고 출출한 겨울밤 간식으로 먹어도 좋을 핫도그 샌드위치 쿠0에서 냉동 핫도그 빵 한봉다리 주문하여 냉동실에 쟁여 놓으면 입이 심심할때나 두 류씨들 뭐 먹을거 없나 찾을때 그때그때 있는 재료들 넣어 후딱 만들면 맛있다며 먹어주는 핫도그 샌드위치!!!~~~ 핫도그 빵만 있음 먹다남은 불고기나 스크램블한 계란을 넣어도 좋고 채썬 양배추나 오이, 토마토를 썰어 넣고 케찹 촵촵 뿌려 먹어도 좋더군요 그때그때 냉털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 핫도그 샌드위치 핫도그빵 만들기 (2인분) ♡ 핫도그빵 2개 후랑크 소세지 2개 로메인 상추 4장 치즈 2장 피클, 양파 약간 마요네즈 1스푼, 후추 톡톡톡 알룰로스 1찻술, 소금 1꼬집 케찹, 머스타드 후랑크 소세지 2개, 슬라이스 치즈 2개 로메인상추 4잎 양파 조금하고 일회용 피클 1통 냉동 핫도그빵 2개 준비 냉동 핫도그 빵은 미리 꺼내 해동시켰다가 에어프라이어에 4분정도 구워 주었는데 후라이팬에 굽거나 전자렌지에 돌려도 굿!!!~~ 후랑크소세지는 앞뒤 칼집을 내어 달군팬에 식용유 두르고 굴려가며 구워주고 양파와 피클은 잘게 썰어놓아요 잘게 썰어놓은 피클과 양파에 마요네즈 1스푼, 후추 톡톡톡 알룰로스 1찻술( 올리고당이나 꿀 ) 소금 한꼬집 넣어 골고루 섞어놓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놓은 핫도그빵은 컷팅이 되어있어 따로 컷팅할 필요가 없어요 안쪽에 잘...

여전도 친구들 송년모임겸 충무로 스테이락호텔 뷔페로 다들 모이라고 회장님이 가본곳인데 가성비 좋은곳이라고 고기 안먹는 친구들도 있어 뷔페가 나름 취향껏 골라먹기 좋기는 하쥬 광역버스타고 광화문에서 내려 지하철로 환승 충무로역 8번 출구로 나가니 스테이락 호텔이 보여욤 호텔입구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반짝 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로 19000원 가성비 좋은곳이에요 ㅎ~ ㅎ 12시 예약했는데 11시30분 오픈이라더니 벌써 많은분들이 식사중 예약 안하면 대기해야 할것 같아요 아짐니 아자씨들 모임이 많은것 같았고요 주로 내 나이가 어때서 ~~~ 익어가는 분들이 많으심요 ㅎㅎ 뭐가 있나 접시들고 한바퀴 둘러보니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먹을만은 한것 같네요 ㅋㅋ 조금씩 담아 보아요 음식은 떨어지기 무섭게 바로바로 채워 주심 쌀국수도 있고 하드만 쌀국수 안좋아해서 패쓰 ~~ 여전도 친구들 서로 많이 먹으라고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느니 ㅎㅎ 이얘기 저얘기 이야기가 더 맛있는 아짐니들 ㅋㅋ 이것저것 담아다 호로록 맛은 가격만큼이라고 해야하나요 ㅋ~ 호텔뷔페지만 너무 기대하면 아니되고 ㅎㅎ 후식으로 와플이나 케잌들도 있어요 요거트와 커피 음료도 취향껏 초밥이랑 와플 피자는 그냥저냥 과일 초큼 냠냠 ~~~ 연한 아메리카노로 마셨는데 커피맛은 좋아요 한곳에서 식사와 차를 마실수 있으니 아짐니 아자씨들 단체 모임하기 좋은곳이라 가성비좋은 송...

냉동실 정리하다 갑오징어 낚시 가서 잡아왔다고 지인부부가 한봉다리 주신 갑오징어가 보이기에 냉큼 꺼내 갑오징어 볶음을 하였어요 서해안에서 잡으셨다더니 어찌나 신선한지 갑오징어가 보들보들하니 달달하기까지 하네요 초고추장 콕 찍어 먹는 숙회도 좋지만 저녁반찬으로 달달 볶았더니 작은 딸램이 넘나 맛있다고 ㅋㅋ ♡ 갑오징어 볶음 만들기 ♡ 갑오징어 5마리 양파2/3개, 표고버섯3개, 청홍고추3개 대파,마늘3톨 양념장 : 진간장2스푼,매실액2스푼 소주2스푼,굴소스1스푼 고추가루1큰술, 고추장2큰술 올리고당1스푼 통깨,후추,참기름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갑오징어 전날 저녁에 냉장실로 옮겨 해동시켜 놓았구요 해동이 덜 되었기에 일단 씻어 식초 1스푼 탄 물에 담가 남은 해동시켰어요 식초물에 담가 해동시키는동안 냉장고에 있던 청홍고추와 대파 양파 통마늘 냉동시켜놓은 표고버섯도 준비 마늘만 칼뒤꿈치로 콩콩 다져놓고 양파와 표고버섯은 채로 청홍고추와 대파는 어슷썰어 놓아요 갑오징어를 손질해야겄쥬 몸통 안쪽으로 가위를 넣어 길게 잘라 다리를 잡고 위로 들어 올리며 내장을 잡아다녀 가위로 잘라내고 눈과 먹물주머니도 잘라주어요 다리를 두집어 쏙 누르면 나오는 입도 잘라내고 등뼈도 밀어서 꺼내줍니다 천일염 1큰술 밀가루 1큰술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긴다리 끝부분은 가위로 싹둑 씻어서 채반에 건져놓으면 갑오징어 손질 끝 ~~~ 대파와 양파 고추를 넣고 식초1스푼 ...

이모 생일이 지났다고 했더니 작은 딸램이 이모 점심 사드린다고 하기에 운정사는 울인냐 집으로 슝 ~~~ 혜니가 산다니까 맛난거로 드삼유 했드만 스시를 먹으러 가자고 운정 언니집에서 가까운곳이고 가성비가 대박 좋은곳이라 언니가 교회 권사님들 하고 가끔 가는곳이라네요 매장 앞 옆으로 주차공간도 넓직해요 식사하시는분들도 계시고 포장하러 오신분들도 계시더군요 메뉴도 다양하드만 울언냐 런치로 먹자고, 런치 메뉴중 소바나 우동을 선택할수 있는 런치c로 3인 주문 락교와 단무지 생강 된장국부터 나오는데 부족하면 리필바에서 가져다 먹어도 되고 미소시루도 나오는데 된장국 맛은 소소 ~~ 런치세트지만 저렴해서 초밥이 어떨까 했는데 주문하면 쉐프님들이 즉석에서 사샤샥 만들어 슈웅~~~ 오모나 음청 튼실혀유 ㅋㅋ 가위가 왜 나오나 했더니 스시가 길어서 잘라 먹으라고 ㅎㅎ 지는 스시와 우동세트로 주문했는데 스시에 따라 나오는 우동치고는 양이 많아요 뜨끈한 우동 국물맛도 좋고 쫄깃한 면발도 맛나고 후루룩 ~~~ 언니랑 딸램이가 선택했던 소바 살얼음 동동 메밀 소바도 맛있어요 다른 테이블에서 롤을 드시던데 음청 맛나 보인다고 담엔 다른 메뉴도 먹어보러 오자는 딸램이 ㅋㅋ 울언냐 가성비가 대박이라드만 손님이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이상 딸돈딸산이라 더 맛나게 먹었던 ㅎ ㅎ 파주 운정 오아시스 초밥이었습니다~~^^♡

간단한 반찬이지만 아작아작 식감도 좋은 오이와 짭조롬한 베이컨이 찰떡 궁합인 베이컨 오이볶음 도시락반찬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좋아 가끔 마땅한 반찬이 없는날 만들게 되는 오이 볶음이에요 냉장고에 베이컨이 있어 베이컨을 함께 볶았는데 오이만 볶아도 되고 계란을 스크램블해서 오이와 함께 볶거나 먹다 남은 불고기나 새우와 볶아도 맛있더군요 ♡ 베이컨 오이볶음 ♡ 오이 1개 베이컨 3줄 대파, 마늘3톨 식용유1/2스푼, 참기름1/2스푼 참기름, 후추, 통깨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놓고 베이컨과 대파 마늘 준비 오이는 동글동글 썰어 소금 반찻술 넣어 골고루 버무려 10 ~ 20분정도 재워놓았다 한번 씻어 면보에 꾸욱 짜서 물기를 제거 해 놓아요 베이컨은 먹기 좋게 썰고 대파는 송송송 ~~ 마늘은 잘게 썰어놓아요 달군 팬에 식용유 1/2스푼 참기름1/2스푼을 넣고 잘게 썰은 마늘을 넣어 달달 달 ~~~볶다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베이컨을 넣어 풀어가며 볶아줍니다 베이컨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오이와 대파를 넣고 오이가 아작할때까지 살짝 볶아주고 통깨 솔솔 ~~~ 후추 톡톡 참기름 한바퀴 둘러 마무리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했고 베이컨이 짭조롬해서 추가간을 안했는데 기호에 맞게 소금간 해줘도 굿!!!~~~ 마땅한 반찬이 없기에 급 냉털해서 만든 베이컨 오이볶음이지만 아작한 오이와 베이컨 골라먹는 맛도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은 베이컨 오이볶음...

아라치가 다니던 동물병원 근처에 있는 포레스트 아웃팅스 대형 식물원 카페에요 4년전 기관지 협착이라 거위소리를 내던 아라치를 동물병원 원장님이 산소방에 두어시간 넣어 드릴테니 식사하시고 두어시간 지나서 오시라기에 옆지기랑 소담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 마시러 갔던곳인데 이번엔 딸램이랑 브런치 먹으러 갔어요 커피와 빵이 맛있는곳인줄 알았는데 브런치 맛집이네요 몇년전에 왔을때나 지금이나 숲속 느낌 그대로 !!!~~~ 오픈하고 몇년지나면 식물이 시들시들 한곳도 있드만 관리를 잘 하는곳이에요 노오란 바람개비 뭔가 ~~~ 심쿵!!! 브런치와 커피 주문하니 15분 소요된다기에 진동벨 울리기전 한바퀴 둘러보기 요즘은 어디나 빵맛집이던데 여튼 빵도 맛있는곳이에요 아가들 넘나 귀여워 요즘 노키즈존도 있던데 아가들 데리고 오신 젊은 엄마들 육아에 힘든 시간일텐데 잠시 나들이 하기에도 좋겄어욤 편안하게 앉아서 세상이야기들 한보따리씩 풀어 놓으시는분들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시는지 일을 하시는지 혼자 오신분들도 계시고 ㅋ~ 이층으로 올라가니 알록달록 오색 풍선들 너무 예뻐 이층에 한자리 자리잡고 진동벨 울리기에 엘리베이터로 주문한 음식들 날라왔어요 딸램이가 주문한 음식이라 이름은 모르겄네유 아아 마셔가며 배고프니 넘나 맛있다고 ㅋㅋ 분위기 좋은곳이라 소근소근 이얘기 저얘기 이야기도 맛나고 ㅎㅎ 아짐니들 모임하기도 좋은곳이에요~~^^♡

고추대 뽑는다고 고추 따가라는데 냉큼 안갔드만 하~~~안 ~~ 바구니 고추를 따다준 ㅋㅋ 씻어 냉동고에 넣어 두고 간장 장아찌와 동치미에 넣고 무쳐 먹어도 좋을 소금 장아찌도 담갔네요 풋고추 장아찌와 달리 가을걷이한 고추는 두꺼워 바로 먹는것 보다는 한달정도 숙성시켜 먹기 시작하는게 더 맛나게 먹을수 있고 몇년을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더군요 ♡ 간장 고추장아찌 담그기 ♡ 고추 3kg 진간장 1.2리터 물 1리터 매실600ml 식초600ml 가을걷이한 일반 고추와 청양고추도 섞였는데 청양고추를 몇개 섞어 장아찌를 담으면 매콤한 맛이 섞여 숙성되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고추는 서너번 깨끗이 씻어 잠길만큼 물을 붇고 식초 한큰술 타서 20분 ~30분정도 놓아두었다 씻어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주고 꼭지는 0.5 ~1cm정도 남기고 가위로 잘라주고 간이 잘 배이게 포크로 찔러줍니다 간장물을 끓여 부울거라 스텐 김치통에 고추를 담았는데 스텐 김치통이 없을때에는 스텐 양푼에 담았다 끓여 부은 간장물이 한김 식으면 김치통에 옮겨 담아도 굿!!!~~~ 장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끄고 곧바로 식초와 매실청을 부어 뜨거운 장물을 식히지 말고 그대로 고추위에 부어줍니다 식은후 위생비닐을 덮고 누름돌이 없어 접시를 위생팩에 담아 눌러주었드만, 그래도 덜 눌러지기에 접시 하나 더 올려 뚜껑을 덮었어유 5~7일후 간장물만 따라내어 끓여 주는데 끓이기 전 간을 ...

대형 브런치 카페인가 싶게 분위기 좋은 파주 고기 맛집인 수그릴 엄마 아버지 성묘길에 코코를 데리고 갔기에 애견동반 가능한곳을 찾다가 들렸던곳인데 넘나 맛나게 먹어서 담에 고기 먹으러 또 오자고 ㅎㅎ 항아리 수제비 맛집앞에 통유리로 되어있는 대형 건물이 똬악 ~~들어서기에 베이커리 카페나 브런치 카페인줄 알았는데 고기 맛집이더군요 건물 앞 옆쪽에 주차공간이 있어 주말인데도 어렵지 않게 주차했구요 애견동반 가능하다기에 코코도 데리고 갔어요 코코는 신나서 ~~~ 요기조기 기웃기웃 ㅋㅋ 멍뭉이들 동반했을 경우 실외 테이블에서 식사 가능한데 구워서 그릴에 나오는 고기집이라 덥거나 춥지 않을때 실외 테이블석도 넘나 좋을것 같아요 코코와 갔을때 날이 더워 개모차에 태워 실내에서 식사했어요 1층엔 많은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 이층부터 올라가 구경 ㅋㅋ 우아 ~~ 꽤적하니 깔끔 깔끔 분위기 넘 좋은데 카페가 아닌 꼬기집이라니 ㅋ~ 이층 삼층 계단을 따라 곳곳에 테이블들이 놓여 있어 프라이빗하게 가족모임이나 아짐니들 모임을 해도 좋을곳이에요 대형 통유리창으로 바라다 보이는 뷰도 좋고 자연광이라 분위기가 넘나 좋아요 ㅎ~ㅎ 대충 구경했으니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하기 육삼 냉면 먹고 싶다는 딸램이 물 비빔 두가지 다먹어보고 싶다고 뭘 먹을까 고민하기에 같이 먹음 되니까 둘다 주문하라고 ㅋ ㅋ 옆지기는 갈비탕 드시겄다기에 주문 분위기가 카페라느니 노이...

가끔 아라치와 코코 산책시키던 일산호수공원 아라치는 멀리 떠났기에 코코만 데리고 급 냉장고 털어 코코 산책겸 피크닉 갔어요 고양호수예술축제도 끝나서 한가롭게 돌아보며 코코 산책시키기에 좋았던 일산호수공원 축제기간에는 주차장도 혼잡했을텐데 여유롭게 주차하고 가을이 내려앉은 호숫가는 한폭의 수채화 단풍이 들기 시작해서 가을색으로 물들어 가지만 쓸쓸함도 함께 내려 앉아요 !!!~~~ 코코는 멍뭉이 친구들 만났다고 좋다고 ㅋㅋ 흐린날의 오후였지만 덥지않고 춥지않아 피크닉하기에 좋은 날이었어요 흔들흔들 그네도 타보고 아라치는 비둘기 보면 쫒아 갔었는데 코코는 여자라 그런가 조신해서 그런가 비둘기가 있던 말던 ㅋ~~~ 목백일홍꽃이 아직 남아 있었네요 다리가 아픈 코코 호수 한바퀴 돌기에는 힘들겄기에 개모차 태우고 다리 아래 잉어가 노닐어요 아직 피어있는 목수국 그네에 앉아 물멍하시는 분들 급 코코 산책시킬겸 나왔는데 넘 좋다고!!!~~~ 요기조기 나무그늘아래 도시락 싸가지고 나들이 나오신 아짐니들 이야기가 더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 주말장터도 한다네요 장미원은 내년을 기약하며 들어갈수 없고 국화가 한참 예쁘게 피었어요 아라치와 코코 함께 산책하고는 했었는데 지난해 가을에 개모차타고 왔던게 아라치 호수공원 마지막 나들이였었네요 냉털한 도시락 ㅋㅋ 코코는 고구마와 사과 달라고 가까운곳에 호수공원이 있어서 가끔 멍뭉이들 산책겸 피크닉 가는곳인데 아라치...

서리 내리기전에 고추며 고춧잎 가을걷이 한다며 텃밭에 와서 따가라는 친구 지인분 ㅋ~~ 내 무릅이 아파 못딴다니까 고추며 고춧잎을 따서 바리바리 가져다 주셨는데 어찌나 많은지 에구 에구 ~~ 고추 다듬어 간장 장아찌 담고 씻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고추찜할 고추도 골라놓고 ~~~~~!!! 고추잎도 다듬어 담백하게 무쳤드만 너무 맛있네요 마트에서 사다 먹는 고춧잎보다 향도 찐하니 가을걷이라 식감도 좋고 계란후라이 해서 밥비벼 먹어도 좋은 고춧잎나물이에요 ♡ 고춧잎 나물 만들기 ♡ 고춧잎 320g 홍고추 1개, 쪽파 3줄기, 마늘3톨 집간장1스푼, 대게백간장2스푼 맛소금, 참기름, 통깨 데칠때 천일염 1큰술 고춧잎이 320g 정도 되네요 가을걷이한 끝물 고추잎이라 꽃이며 작은 고추가 달려있어 그대로 데쳐서 무쳐도 되지만 꽃은 대충 땄어요 마늘은 칼뒷꿈치로 콩콩 다져놓고 쪽파는 송송 홍고추는 반갈라 씨를 털어내고 어슷하게 채로 썰어놓아요 고춧잎은 두세번 씻어 잎이나 줄기 사이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도 제거해줄겸 잠길만큼 물을 부어 잠시 담가놓았다 씻어 채반에 건져놓아요 넉넉히 물을 담고 천일염 한스푼 넣어 팔팔 끓어오르면 씻어놓은 고춧잎을 넣어 데쳐줍니다 끝물 고춧잎이라 약간 억센감이 있어 아래위 뒤집어가며 2분정도 데쳐 주었는데 여린고춧잎이라면 아래위 뒤집어주고 재빨리 찬물에 헹궈주는게 무르지 않고 식감이 좋아요 찬물에 냉큼 씻은 고춧잎은 손...

2023.10.19. 1년 전 오늘 쌉쌀한 맛도 좋은 수삼무침 말리지 않은 인삼을 수삼이라고 하지요 수삼은 대추와 생강 몇쪽 넣어 차로 끓여 마셔도 좋고 우유와 꿀을 넣어 갈아마셔도 좋은 수삼인데 무침을 하면 밑반찬으로 좋은 수삼무침이에요 쌉싸름한 맛이 입맛 돌아오게 한다고나 할까요 무쳐놓으니 도라지 무침이냐고 오이랑 무쳐도 좋을것 같은데 오이가 없으니 수삼 뿌리들... 아라치네 집밥이야기

2022.10.17. 2년 전 오늘 다시마튀각 고소한 밑반찬 다시마튀김 만들기 밑반찬이 딱 떨어져서 멸치를 볶을까 하다 눈에 뜨인 자른 다시마 한봉다리 간택 ㅋ~~ 다시마 튀김 다시마 튀각이라고 하지요 두어번 먹을 만큼 튀겨 놓으면 바삭바삭 고소하면서 달큼짭조롬하니 밑반찬으로 좋은 다시마 튀각이에요 마트에서 튀각을 구입해도 되겄지만 쉬운 다시마 요리 간단한 반찬이라 조금씩 튀겨 먹으... 아라치네 집밥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