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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요리
3인 가족
푸드 레시피
순한음식 선호
간단한 반찬이지만 아작아작 식감도 좋은 오이와 짭조롬한 베이컨이 찰떡 궁합인 베이컨 오이볶음 도시락반찬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좋아 가끔 마땅한 반찬이 없는날 만들게 되는 오이 볶음이에요 냉장고에 베이컨이 있어 베이컨을 함께 볶았는데 오이만 볶아도 되고 계란을 스크램블해서 오이와 함께 볶거나 먹다 남은 불고기나 새우와 볶아도 맛있더군요 ♡ 베이컨 오이볶음 ♡ 오이 1개 베이컨 3줄 대파, 마늘3톨 식용유1/2스푼, 참기름1/2스푼 참기름, 후추, 통깨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놓고 베이컨과 대파 마늘 준비 오이는 동글동글 썰어 소금 반찻술 넣어 골고루 버무려 10 ~ 20분정도 재워놓았다 한번 씻어 면보에 꾸욱 짜서 물기를 제거 해 놓아요 베이컨은 먹기 좋게 썰고 대파는 송송송 ~~ 마늘은 잘게 썰어놓아요 달군 팬에 식용유 1/2스푼 참기름1/2스푼을 넣고 잘게 썰은 마늘을 넣어 달달 달 ~~~볶다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베이컨을 넣어 풀어가며 볶아줍니다 베이컨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오이와 대파를 넣고 오이가 아작할때까지 살짝 볶아주고 통깨 솔솔 ~~~ 후추 톡톡 참기름 한바퀴 둘러 마무리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했고 베이컨이 짭조롬해서 추가간을 안했는데 기호에 맞게 소금간 해줘도 굿!!!~~~ 마땅한 반찬이 없기에 급 냉털해서 만든 베이컨 오이볶음이지만 아작한 오이와 베이컨 골라먹는 맛도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은 베이컨 오이볶음...
아라치가 다니던 동물병원 근처에 있는 포레스트 아웃팅스 대형 식물원 카페에요 4년전 기관지 협착이라 거위소리를 내던 아라치를 동물병원 원장님이 산소방에 두어시간 넣어 드릴테니 식사하시고 두어시간 지나서 오시라기에 옆지기랑 소담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 마시러 갔던곳인데 이번엔 딸램이랑 브런치 먹으러 갔어요 커피와 빵이 맛있는곳인줄 알았는데 브런치 맛집이네요 몇년전에 왔을때나 지금이나 숲속 느낌 그대로 !!!~~~ 오픈하고 몇년지나면 식물이 시들시들 한곳도 있드만 관리를 잘 하는곳이에요 노오란 바람개비 뭔가 ~~~ 심쿵!!! 브런치와 커피 주문하니 15분 소요된다기에 진동벨 울리기전 한바퀴 둘러보기 요즘은 어디나 빵맛집이던데 여튼 빵도 맛있는곳이에요 아가들 넘나 귀여워 요즘 노키즈존도 있던데 아가들 데리고 오신 젊은 엄마들 육아에 힘든 시간일텐데 잠시 나들이 하기에도 좋겄어욤 편안하게 앉아서 세상이야기들 한보따리씩 풀어 놓으시는분들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시는지 일을 하시는지 혼자 오신분들도 계시고 ㅋ~ 이층으로 올라가니 알록달록 오색 풍선들 너무 예뻐 이층에 한자리 자리잡고 진동벨 울리기에 엘리베이터로 주문한 음식들 날라왔어요 딸램이가 주문한 음식이라 이름은 모르겄네유 아아 마셔가며 배고프니 넘나 맛있다고 ㅋㅋ 분위기 좋은곳이라 소근소근 이얘기 저얘기 이야기도 맛나고 ㅎㅎ 아짐니들 모임하기도 좋은곳이에요~~^^♡
고추대 뽑는다고 고추 따가라는데 냉큼 안갔드만 하~~~안 ~~ 바구니 고추를 따다준 ㅋㅋ 씻어 냉동고에 넣어 두고 간장 장아찌와 동치미에 넣고 무쳐 먹어도 좋을 소금 장아찌도 담갔네요 풋고추 장아찌와 달리 가을걷이한 고추는 두꺼워 바로 먹는것 보다는 한달정도 숙성시켜 먹기 시작하는게 더 맛나게 먹을수 있고 몇년을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더군요 ♡ 간장 고추장아찌 담그기 ♡ 고추 3kg 진간장 1.2리터 물 1리터 매실600ml 식초600ml 가을걷이한 일반 고추와 청양고추도 섞였는데 청양고추를 몇개 섞어 장아찌를 담으면 매콤한 맛이 섞여 숙성되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고추는 서너번 깨끗이 씻어 잠길만큼 물을 붇고 식초 한큰술 타서 20분 ~30분정도 놓아두었다 씻어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주고 꼭지는 0.5 ~1cm정도 남기고 가위로 잘라주고 간이 잘 배이게 포크로 찔러줍니다 간장물을 끓여 부울거라 스텐 김치통에 고추를 담았는데 스텐 김치통이 없을때에는 스텐 양푼에 담았다 끓여 부은 간장물이 한김 식으면 김치통에 옮겨 담아도 굿!!!~~~ 장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끄고 곧바로 식초와 매실청을 부어 뜨거운 장물을 식히지 말고 그대로 고추위에 부어줍니다 식은후 위생비닐을 덮고 누름돌이 없어 접시를 위생팩에 담아 눌러주었드만, 그래도 덜 눌러지기에 접시 하나 더 올려 뚜껑을 덮었어유 5~7일후 간장물만 따라내어 끓여 주는데 끓이기 전 간을 ...
대형 브런치 카페인가 싶게 분위기 좋은 파주 고기 맛집인 수그릴 엄마 아버지 성묘길에 코코를 데리고 갔기에 애견동반 가능한곳을 찾다가 들렸던곳인데 넘나 맛나게 먹어서 담에 고기 먹으러 또 오자고 ㅎㅎ 항아리 수제비 맛집앞에 통유리로 되어있는 대형 건물이 똬악 ~~들어서기에 베이커리 카페나 브런치 카페인줄 알았는데 고기 맛집이더군요 건물 앞 옆쪽에 주차공간이 있어 주말인데도 어렵지 않게 주차했구요 애견동반 가능하다기에 코코도 데리고 갔어요 코코는 신나서 ~~~ 요기조기 기웃기웃 ㅋㅋ 멍뭉이들 동반했을 경우 실외 테이블에서 식사 가능한데 구워서 그릴에 나오는 고기집이라 덥거나 춥지 않을때 실외 테이블석도 넘나 좋을것 같아요 코코와 갔을때 날이 더워 개모차에 태워 실내에서 식사했어요 1층엔 많은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 이층부터 올라가 구경 ㅋㅋ 우아 ~~ 꽤적하니 깔끔 깔끔 분위기 넘 좋은데 카페가 아닌 꼬기집이라니 ㅋ~ 이층 삼층 계단을 따라 곳곳에 테이블들이 놓여 있어 프라이빗하게 가족모임이나 아짐니들 모임을 해도 좋을곳이에요 대형 통유리창으로 바라다 보이는 뷰도 좋고 자연광이라 분위기가 넘나 좋아요 ㅎ~ㅎ 대충 구경했으니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하기 육삼 냉면 먹고 싶다는 딸램이 물 비빔 두가지 다먹어보고 싶다고 뭘 먹을까 고민하기에 같이 먹음 되니까 둘다 주문하라고 ㅋ ㅋ 옆지기는 갈비탕 드시겄다기에 주문 분위기가 카페라느니 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