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어묵탕 얼큰하게 끓여서 저녁메뉴로 먹으면 좋아요 오늘은 울 둘째가 좋아라하는 방법대로 어묵탕 간단요리를 해 보았지요 아이가 이렇게 빨갛게 해주는 것을 좋아하더라구요 콩나물 넣어서요 ㅎ 어묵탕 끓인 것은 역시나 다들 아시는 삼진어묵 꼬치사각입니다 울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꼬치어묵이예요 이것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삼진어묵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바로 꼬치어묵이랍니다 딱 보기에도 대용량이지요 울 가족이 모두 너 먹어라 하고 양보하지 않아도 되는 풍족한 양이랍니다 무가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리 양파를 넣었어요 쌀뜨물에 양파 넣고 끓였지요 이 멸치분말만 있으면 육수 준비 완료 어묵탕 스프 이거 맛있어요 이렇기에 누구나 다 편하게 어묵탕을 간단요리로 만들 수 있어요 밀키트로 너무 편하지요 어묵탕스프 넣고 꼬치어묵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드니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요 집에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콩나물과 고춧가루를 더 넣었어요 얼큰하게 해서 먹을려구요 그리고 울 둘째가 좋아하는 방법대로 해줄려구요 ㅎ 아이 취향에 맞추어 만든 어묵탕입니다 저녁메뉴로 만들어주었는데요 울 둘째는 이것만 먹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그릇채 들고서 말이죠 ㅎㅎㅎ 어쩜 이리도 잘 먹는지 ㅎ 너 이거 다 먹을 수 있느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더니만 더 먹었네요 ㅎㅎ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쫄깃한 어묵과 어우러진 아삭한 콩나물 얼큰한 국물 시원한 ...

제가 좋아하는 간식 마늘빵 그런데 이번에는 아이간식으로도 성공 애들도 잘 먹었어요 울 애들은 마늘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음식에 마늘을 최소화해요 안 넣을때도 많구요 마늘향을 싫어해서리 그냥 애들 취향대로 요리 하는데요 마늘빵을 제가 좋아해서 가끔 만들어 먹어요 제일 간단한 것이 이렇게 식빵을 이용해서 만드는 거더라구요 그런데 애들도 먹은 이유는 아마도 이 버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리고 마늘양을 이번에는 그리 많이 넣지 않아서이기도 한거 같구요 마늘은 갈아서 이렇게 냉동실에 보관해서 요리할 때 사용하는데요 이 버터 유명하다길래 사보았어요 세일한다고 카톡방에 떴더라구요 카톡방이 몇개 있는데 그 중의 한 개 카톡방 ㅎㅎ 서로 정보 공유하는 방인데 이거 유명하다고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샀는데 부드럽고 진하더군요 그냥 식빵에 발라서 먹어도 맛있어요 마늘과 버터를 전자렌지에 돌려서 녹이고 거기에 꿀을 넣어서 섞어요 달달하게 ㅎ 이렇게 묻혀서리 에어프라이어에 돌립니다 온도가 셌는지 좀 탔더라구요 뒤집어서리 다시 묻혀서 굽습니다 ㅎ 식빵 마늘빵 만들기 쉬워요 그래서 이것도 아침 시간대에 만들었다지요 제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서요 애들 일어나기 전에 후다닥 만들었어요 아침 식사겸 남은 것은 아이간식으로 애들 안 먹지 않을까 했는데 먹더라구요 지난번에는 안 먹었는데 아마도 이 버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ㅎㅎ 맛있게 ...

친정에서 주신 아욱 아욱 손질해서 주셔서리 편하게 먹었어요 ㅎㅎ 아욱 껍질을 벗겨내야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지요 아욱국 먹어본 사람은 아는 그 맛 구수하니 맛나지요 저는 국을 끓일때 쌀뜨물을 사용해요 쌀을 씻고 나서 세번째 물은 남겨두어요 그래서 국을 끓일때 사용합니다 된장 한스푼 넣고 함께 끓여요 이 때 동전육수 넣었어요 ㅎㅎ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먹기 좋게 이렇게 주셨어요 아욱 친정엄마의 사랑 늘 감사드리네요 자녀가 나이들어 직장 다니고 아이들 키우고 그렇게 열심히 산다고 밥 해먹는 것도 걱정하세요 본인도 힘들게 하시면서 늘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물에 담가놓고 박박 문지르면서 씻는 아욱 된장이 끓을 때 이 아욱을 넣어요 그리고 끓이는데요 요즘 참치액젓을 국에 넣고 있어요 더 풍부한 맛을 주더라구요 여기에 마무리로 보리새우를 넣었어요 보리새우 들어간 것이 저는 좋더라구요 아욱국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국물이 따스하게 덥지만 맛난 아욱국을 저녁밥상에 올려요 사실 저는 저녁이 바빠서리 아침에 끓여놓기는 했네요 ㅎ 그리고 울 집의 인덕션이 삼구짜리인데도 한개만 되네요 두개를 할려고 하면 강제적으로 전원 차단이 되네요 그래서 요리할때 불편해요 불한개만 사용해서 요리 하니 말이죠 한번에 두개 정도는 해야 빠르게 요리가 가능한데 말이죠 요즘 이렇게 이쁜 꽃들을 자주 길거리에서 만나서 감사하네요 이쁜 꽃 보이면 사진 담아두고 사용하고 있...

반찬추천하는 여름별미 돼지갈비 양념구이를 프레드마켓에서 만났죠 이렇게 저녁밥상 차려보았어요 친정엄마의 손길이 담겨진 김치와 고추 상추를 올리고 오이도 함께 해서 말이죠 남편이랑 저랑 같은 취향이네요 우리는 이렇게 쌈 싸먹는 것을 좋아해요 오이 쌈장에 찍어먹고 고추 먹는 것도 좋아하구요 이런 것은 닮아서 감사하지요 ㅎㅎ 퇴근하고 나서 빠르게 밥상 차리느라고 준비한 프레드마켓 돼지갈비 양념구이 칼집이 정말 잘 되어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도톰해요 그리고 길어요 ㅎㅎ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하게 돌려보았네요 이렇게 살짝 태웠지만 또 그런 것이 숯불 맛도 나면서 좋쟎아요 ㅎ 달작지근하면서도 양념이 고기 속까지 베어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부드러워요 질기지 않더군요 치아가 약한 어르신이나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거였어요 먹기 좋게 잘라서 그릇에 담아서 식탁 위에 올렸지요 오늘 저녁 메뉴는 이렇게 돼지갈비 양념구이라고 하니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반찬추천합니다 밥 잘 안 먹는 아이도 밥 먹게 하네요 ㅎㅎ 요즘 울 막내가 식욕이 떨어지는지 잘 안 먹거든요 저녁을 조금 먹고 말더라구요 상추에 김치 올리고 고기 올려서 먹으면 최고 조화로운 이 맛 좋네요 아삭함과 어우러져서 단짠의 이 맛이 맛나네요 역시 고기는 좋아요 씹히는 맛이 있어요 두툼해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고기가 연해요 부드러워요 양념이 잘 베어져 있어요 양념맛이 좋더군요 깻잎에 이렇게 싸서 먹어도 좋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