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면 요리가 먹고 싶을 때 즐겨 먹는 국수요리 메뉴, 잔치국수입니다. 주로 주말 점심에 자주 해 먹는데요. 물국수 육수 내는 법, 고명 만드는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잔치국수 물국수 육수 만들기 필요한 재료: 멸치, 다시마, 물 필요한 도구: 냄비, 다시팩 또는 다시망 1. 물을 담은 냄비에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 2~3조각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2. 양파가 있다면 함께 넣으셔도 좋아요. 있으면 넣고 없으면 생략 가능합니다. 다시팩은 부직포 주머니로 되어 있는데요. 일회용입니다. 마트나 다이소에 크기별로 판매합니다. 다시망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여러 번 재 사용이 가능합니다. 잔치국수 고명 만들기 필요한 재료: 애호박, 계란, 버섯, 당근, 소금 고명은 원하는 만큼 넣으시면 됩니다. 저희 집은 2인 기준 애호박 2/3, 계란 2개, 버섯 한 줌, 당근 2/3을 사용합니다. 1. 버섯 물에 가볍게 세척해 준비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볶습니다. 2. 애호박 애호박을 채 썰어주세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주세요. 3. 계란 계란 2개를 깨서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넓게 부쳐냅니다. 계란이 식으면 채 썰어 준비합니다. 4. 당근 채 썬 당근을 기름에 볶아줍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충분히 볶아주세요. 애호박, 버섯, 당근, 계란까지 완성입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물을 자주 찾게 되는데요. 맛있는 물이 마시고 먹고 싶어 보리차를 준비했습니다. 가끔 한 잔씩 마실 땐 티백이 편하고요. 수시로 물처럼 마시려면 통알곡 보리로 끓이는 게 맛있더라고요. 유기농 보리차 끓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순작 유기농 통알곡 보리차입니다. 한 팩에 500g이 담겨 있어요. 통알곡 보리 보관방법 밀봉하여 직사광선, 고온, 다습한 환경을 피해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보리차 끓이는 양 물 2리터 기준 50g(종이컵으로 약 3/4_ 유기농 보리차 끓이는법 주전자에 물 2리터와 통알곡 보리차 50g을 넣고 함께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10분간 더 우립니다. 1. 냄비 또는 주전자에 물 1리터를 넣습니다.(생수) 가지고 있는 물병이 작아 1리터만 보리차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물 1리터에는 보리차 25g을 넣습니다. 밥숟가락으로 소복하게 2스푼 정도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보리 양이 늘어나면 맛이 진하고 구수해지니 넉넉하게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보리차를 만들 때 수돗물로 끓여도 되지만, 저는 생수(정수된 물)로 끓였을 때가 맛이 더 좋더라고요. 2. 통알곡 보리를 물에 한 번 가볍게 씻습니다. 스테인리스 망이나 다시팩에 담아 냄비에 넣어주세요. 스텐망이나 다시팩을 사용하면 뒤처리가 깔끔합니다. 차로 우린 보리는 일반 쓰레기이므로 건져서 건조 후 바로 쓰레기통으로 버리면 되거든요. 다시팩...

점심메뉴_김치주먹밥 우리할매떡볶이 세트를 주문하면 리뷰 이벤트로 주먹밥 재료를 줍니다.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만으로도 양이 푸짐해 저희 집은 주먹밥이 항상 남아요. 남은 주먹밥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음 날 먹어도 맛있는데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김치주먹밥 레시피 소개합니다. 리뷰 이벤트로 받은 주먹밥 재료는 비닐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김치주먹밥 김가루 주먹밥 만들기 냉장 보관한 상태라 다음 날 꺼내면 밥이 약간 딱딱해져있거든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 정도 데웁니다. 주먹밥 재료를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그릇에 물을 조금 넣어 함께 돌리면 좋습니다. 밥을 데우는 동안 김치를 준비합니다.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세요.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돌리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밥이 됩니다. 김가루와 밥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밥과 김가루를 섞어 조물조물 형태를 잡아 준 다음, 김치를 넣고 동그랗게 마무리하면 김치주먹밥 김가루 주먹밥 완성입니다. 김가루가 많으면 밥이 잘 안 뭉쳐지기 때문에 양 조절이 필요해요. 저는 리뷰이벤트로 받은 주먹밥 키트를 활용해 만들었지만 밥, 김가루, 맛소금, 참기름, 김치, 단무지 등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답니다. 주먹밥 만들기

아삭이 고추를 쌈장 찍어 먹는 것도 맛있지만, 된장에 조물조물 버무리면 근사한 반찬이 됩니다. 집밥백선생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 봤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여 5분이면 충분합니다. 된장 대신 쌈장으로 만들며 1분 컷이에요. 여름철 불 없이 요리하는 조리법, 백종원 요리 따라잡기 레시피 시작합니다. 간편하게 만들어 아삭하게 즐겨요 백종원 오이고추 된장무침 만들기 필요한 재료: 오이고추 3~4개, 된장 크게 1 티스푼, 간마늘 1 티스푼, 설탕 반 티스푼, 고춧가루 적당히, 매실청 1 티스푼, 깨, 참기름 ※ 요리 계량단위: 1 스푼(15ml), 1 티스푼(5ml) 1. 재료 손질하기: 깨끗하게 씻은 아삭이 오이고추는 약 1.5cm 정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재료 선택하기: 아삭이 대신 롱그린고추를 사용했습니다. 매운맛이 없는 아삭이고추, 오이고추 등 아무거나 집에 있는 풋고추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고추된장무침은 오래 두고 먹는 반찬이 아니라 바로 만들어 먹어야 맛있거든요. 손 빠르신 분들이라면 1분이면 만들 수 있을 만큼 쉽고 간단한 백종원 요리 레시피인데요. 한두 끼 정도 먹을 양만큼만 준비하셔서 신선하게 드셔 보세요. 2. 오이고추 된장무침 양념만들기 된장 크게 1 티스푼, 고춧가루 반 티스푼, 간마늘 1 티스푼, 설탕 반 티스푼, 물 또는 매실청 1 티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된장: 된장 양은 준비한 오이고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