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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요즘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당 제품들이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죠. 저도 알룰로스 성분을 평소 요리에 자주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유어키친 알룰로스 소개할게요. 묽은 시럽 형태로 올리고당을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유어키친 your kitchen 알룰로스 530g 알롤로스 시럽으로 색이 살짝 투명하고 점도는 묽은 편이에요. 보다시피 대체당 알룰로스라서 설탕 ZERO 칼로리 ZERO 입니다. 요거 한 병 530g 기준으로 10kcal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평소 간편하게 아침식사를 하는 분이 많으시죠. 저도 빵과 커피로 간단하게 해결할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팬케이크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계란과 우유가 들어가기 때문에 약간의 과일과 곁들여 먹으면 아침 식사로 좋아요. < 팬케이크 > 계란 1개 소금 1g 알룰로스 1스푼 중력분 80g 버터 25g 우유 80g 바닐라 에센스 2g 베이킹파우더 1g 베이킹소다 1g <데코> 슈거파우더, 유어키친알룰로스, 버터 약간 팬케이크 믹스를 사용하시면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겠지만 오늘은 팬케이크 믹스 없이 계란 1개 계량으로 만들었어요. 계란 1개에 소금, 밀가루, 알룰로스 바닐라에센스를 약간 넣었어요. 팬케이크 풍미를 위해서 바닐라에센스나 바닐라 시럽을 살짝 추가하시는 게 좋아요. 버터만 전자레인지에 돌...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오늘은 숙주로 볶음을 했어요. 필요한 양념은 딱 하나 바로 굴소스 보통 고기랑 숙주 많이들 볶으시는데 오늘 저는 고기 대신 새우랑 볶아볼게요. 매콤한 맛 살짝 더하고 굴소스, 후추만 뿌려주면 풍미가 진짜 좋답니다. 시작할게요. < 숙주굴소스볶음 > 데친 숙주 100 칵테일 새우 (대) 3~4개 다진 마늘 0.5스푼 페페론치노 2~3개 대파 통깨, 후추 굴소스 0.5스푼 크러쉬드 레드페퍼 (생략 가능) <1> 재료 준비 숙주를 살짝만 데치고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야구공만 한 크기에요. 대파도 얇게 썰어놓고 새우도 토막을 내 썰어 놓습니다. 손톱만 한 사이즈로 통통하게 썰었어요. 페페론치노나 청양고추를 다져서 준비합니다. <2> 볶기 식용유에 다진 마늘, 페페론치노를 넣고 불을 약하게 켜주세요. <3> 새우 팬에 열이 올랐을 때 새우를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은 특히 잘 타기 때문에 색이 변하기 전에 새우를 넣어야 마늘이 심하게 타지 않아요. <4> 숙주, 대파 새우가 익어서 분홍색이 되면 숙주, 대파를 넣어 펼쳐주세요. <5> 굴소스 바로 양념을 넣습니다. 굴소스, 통깨, 후추를 뿌리고 센불에 가볍게 휘리릭 잠깐만 볶아주면 끝입니다. <6> 크러쉬드레드페퍼 요거 없으면 생략하세요. 어차피 페페론치노에 볶은 거라 전혀 상관이 없어요. 저는 어차피 써야 해서 살짝 뿌려줄게요. 깊은 풍미 숙주볶음에는 새우 &...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여러분 ' 낫또' ' 나또 ' 좋아하세요? 우리나라에 청국장이 있다면 일본에는 낫또가 있죠. 저는 낫또를 꾸준히 찾아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오늘이 바로 그날인가 봐요. 나또가 영양성분을 따져보면 굉장히 몸에 좋고 영양이 알차더라고요? 괜히 적은 양에 비싼 게 아니었어요. 콩 발효식품이라 그런지 단백질이랑 식이섬유, 칼슘, 철분이 풍부하고 발효 과정에서 여러 가지 유익한 성분들이 생기는 것도 당연지사. 요즘엔 특유의 냄새도 심하지 않은 국산콩으로 나오는 생나또가 많아서 저처럼 냄새에 민감한 분들도 큰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 낫또비빔밥 '으로 영양 가득하게 한 그릇 먹어보려고요. 마트에서 집어온 풀무원 생나또예요. 2개 99g짜리요. 우선 낫또의 솟아라 실의 힘! 동봉되어 있는 가쓰오간장이랑 겨자소스 뿌린 후 젓가락으로 빠르게 휘젓기 금세 끈적끈적 실이 엄청 생겼어요. 이 끈적끈적한 점액 속에 낫토키아제라는 효소가 들어있어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최대한 잔뜩 만들어줘요!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예쁘게 올려줍니다. 낫또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 게 계란, 김, 김치 저는 딱 요렇게 3가지 떠오르네요. 제가 만든 밥에 뿌려먹기용 멸치볶음 듬뿍 상태 안 좋은 아보카도와 계란 그리고 김치 대신 무생채 올려줬어요. 마지막으로 김 솔솔 뿌려...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맥주안주로도 많이 먹지만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반찬 소세지야채볶음 소시지야채볶음 ♥ 소세지 vs 소시지 표준어를 따지자면 소시지가 표준어입니다. 쏘야볶음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자꾸 젓가락질이 가죠. 알록달록 싱싱한 파프리카를 넣어 반찬으로 먹기 좋은 소시지야채볶음 만들어 볼게요. < 소시지야채볶음 > 소시지 125~150g 양파 1/2개 파프리카 각 1/3개 (빨강, 노랑) 고추장 0.5 굴소스 0.5 케첩 1.5 통깨 1 -밥숟가락 계량- <1> 재료 준비 소시지는 가볍게 뜨거운 물로 샤워한 후 먹기 좋게 썰거나 칼집을 넣어주세요. 길쭉한 소시지라 저는 길쭉길쭉 썰어줬어요. 짤막한 소시지는 칼집을 촘촘하게 넣어주시면 예쁘기도 하고 양념이 쏙쏙 배어들어 더 맛있어요.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소시지 썰어주세요! <2> 볶기 식용유를 뿌려 팬이 달궈지면 소시지를 먼저 넣고 볶다가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 전체적으로 볶아줍니다. <3> 양념 아이들이 매운 걸 못 먹으면 고추장 양을 조절하셔야겠죠? 보통 저희 부부는 고추장을 살짝 넣어 만드는 걸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맵찔부부) 살짝 매콤한 맛이 돌아서 반찬으로 먹기도 좋고 덜 질리는 것 같아요. 굴 소스 약간 그리고 케첩을 넣고 통깨로 마무리하면 끝입니다. 케첩도 달달하고 양파와 파프리카가 모두 단맛이 나서 굳이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넣지 않아도 충분히 달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