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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면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쉬운 집밥 레시피!!
[365집밥] 저자. 끼끼네오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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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귀여워 죽겠네 요즘 자꾸 누워계시는 고양씨 한분 아침햇살 받으며 그루밍 잘 누워있는다는건 그만큼 집이 편안하단 거니까 평화로운 아침 네오식빵도 햇살에 노릇노릇 익어가는중 털이 고슬고슬 자라서 왕궁댕이 날이 추워지면서 털까지 쪄서 토실토실 진짜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실컷 야옹이들 보면서 힐링하고 쇼핑하러 현프아 출동 이날 영하로 떨어진 날이라서 너무 추워서 파카입고 갔는데 나만 너무 한겨울이라 살짝 부끄ㅋㅋㅋㅋ 이제 추위가 싫을 나이 입니다 마침 월요일날 딱 야외에 트리 꾸미고 있더라고요 다 꾸미면 또 한번 가야지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이라 뭔가 기분 좋음 수영복 사러 갔었어요 둔산동에 아레나 매장 크길래 거기갈까 하다가 다른거 쇼핑도 하려고 아울렛으로 시착도 되서 좋더라고요? 2층 아디다스 앞에 아레나랑 나이키스윔 둘다 있는데 나는 아줌마라그런지 아직 아레나가 더 익숙 마네킹이 입고있는거 귀엽던데 등판 끈이 마음에 안들어서 입던 엑스자 스타일이 제일 편한ㅋㅋ 마침 20% 세일하고 있어서 득템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수영복 샀는데 생리시작해서 이번주 수영을 못감 에잇! 다음주에 개시해야지 일부러 언니도 볼겸해서 온거거든요 친언니집이 바로 근처임 퇴근 후 만나서 샌드위치도 사먹고 토마토, 피망, 올리브, 할라피뇨, 피클 빼주세요 진짜 넣는거 말하는게 더 빠르겠다 화요일 추워서 보일러 5시간마다 ...
백종원 차돌된장찌개 레시피 소고기무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요즘 집에 배추랑 무가 많아서 열심히 먹고있는 보루빵네 입니다 날씨도 춥다보니 국이나 찌개가 꼭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활용하기 딱 좋아요 어제는 돼지고기를 구워먹으면서 된장찌개가 있으면 좋겠다싶어 오랜만에 차돌된장찌개를 끓였어요 이 레시피는 예전에 집밥백선생때부터 백종원님께서 집에서 이렇게 자주 끓여 먹는다면서 일명 백가네 된장찌개 라고 소개해주신 레시피 랍니다 별로 들어가는 재료도 없는데 진짜 맛있어서 제가 자주 따라서 만들고 있어요 밥 비벼 먹으면 진짜진짜 최고!! 요즘 무가 달고 맛있으니 한번 따라해보면 너무 좋겠죠? 차돌박이 50g 무 130g 쌀뜬물 or 멸치육수 300ml 된장 1큰술 고추장 0.2스푼 다진마늘 0.5스푼 대파 반대 청양고추 2개 원래 레시피는 쌀뜬물 인데 저는 코인육수를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1.재료준비 백종원 소고기무된장국 레시피 인데요 저는 차돌을 사용했지만 우삼겹, 양지, 불고기감 등 얇은 소고기 부위면 크게 상관없이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셨으니 참고하세요 소고기는 잘게 채썰듯 잘라 준비를 하고 무도 채썰어서 넣을거에요 저는 0.6cm 정도 두께로 썰어 넣었어요 레시피를 알려주실 때 부터 비벼먹는 스타일이라며 고기도 무도 채썰어서 넣어주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나머지 부재료는 대파, 고추 뿐! 원래 청양고추 2개인데 저는 색감을 위해 홍고추...
시금치두부된장국 레시피 간단한 아침국 만드는법 개인적으로 간단한 아침국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바로 시금치된장국 이에요 어릴때 엄마가 자주 끓여 주셨거든요 엄마가 시금치두부된장국에 밥, 계란후라이 이렇게 아침에 차려주시면 조금 괴식(?) 같지만 계란이랑 밥을 다 말아서 먹고 등교하곤 했었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시금치 사오면 꼭 시금치된장국을 끓여 먹는답니다 건새우를 넣어도 좋고 버섯, 바지락을 넣어도 맛있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두부만 넣고 만들어 봤어요 시금치 150g 두부 반모 150g 대파 반대 청/홍고추 각 1개씩 된장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0.5스푼 멸치다시육수 800ml 1.재료준비 가장 먼저 시금치부터 세척해줄게요 사실 요즘 나오는 시금치는 뿌리가 빨간게 아니라 달큰한 맛이 좀 덜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국에 넣는건 뭐 괜찮아서 한단에 2,000원 하길래 사가지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땅에 붙어서 자라기 때문에 아랫부분에 흙이 많이 붙어있어서 깨끗하게 씻어줘야 되는데요 무침할 땐 뿌리 부분을 살리기도 하는데 사실 국 끓일 땐, 너무 덩어리가 크면 먹기 불편하기도 해서 아예 밑둥을 잘라버리고 가닥가닥 떼어 준비를 했어요 저는 나머지는 시금치무침 해먹을거라 150g 반단 정도만 준비를 했습니다 두부는 깍뚝썰기해주고 다진마늘도 반스푼 정도 넣어주면 좋아서 다지고 대파랑 고추는 쫑쫑 썰어 준비했어요 ...
금요일 오빠랑 둘이 같이 보내는 주말이니까 금요일 저녁부터 신남신남 평일에는 둘다 바쁘니깐요. 주말에 착 붙어서 놀아야지 맛있는거 먹자며 점심때부터 밀푀유나베를 만들어둠 세팅만 미리 해놓고 오빠 퇴근하고 온 뒤에 육수부어 끓여먹기 밀푀유나베는 진짜 끓이기 전 비주얼이 너무 예쁘죠? 그냥 샤브샤브 해먹어도 되지만 오랜만에 예쁘게 담아서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https://blog.naver.com/boru130/223664635633 밀푀유나베 만들기 집에서 소고기 샤브샤브 육수 만드는법 밀푀유나베 만들기 집에서 소고기 샤브샤브 육수 만드는법 요즘 시골은 배추 수확기죠 오늘 새벽부터 영하... blog.naver.com 오빠가 갑자기 와인이랑 잘 어울릴거 같다며 꺼내와서 결국 와인 한병 클리엌ㅋㅋ 불금 시작이구나 토요일 이번주는 풀집밥을 다짐하고 집에서 맛있고 건강하게 끼니를 챙겨먹자 다짐했어요 사실 저희는 외식도 많이 하는데 외식하면 과식하게 되고 식비도 많이 나오잖아요 건강도 좀 신경쓰이고 등등 해서 집밥을 좀 더 많이 챙겨먹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원래같음 고기반찬을 했겠지만(푸짐하게 차리는거 좋아하는 편) 소고기무국에 고기가 들었으니 소세지랑 계란말이만 해서 점심 먹었구요ㅋㅋ 살방살방 좀 움직일겸 드라이브를 나왔지요 어디를갈까 하다가 괴산에 아쿠아리움 오픈한거 기억나서 아직도 무료인가? 검색하고 바로 달림ㅋㅋ 혹시나 가는길에 문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