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요리하는 순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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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6 프로 듀플M아머 맥세이프케이스 그립감 최고

    이번에 아이폰 16프로로 핸드폰을 바꿨어요. 폰을 선택하는 건 별로 고민이 안되는데 항상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는 엄청나게 고민이 되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아이폰케이스 종류들이 워낙 방대하게 많아서 선택지가 너무 많다 보니 뭐가 좋을까 너무 고민이 되더라고요. 막상 써보면 별로라서 이중 삼중이로 돈이 나가기도 하고요. 그럴 때는 먼저 사용해 본 사람들의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게 나의 지갑을 지키는 현명한 방법이죠. 제가 사용 중인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 16프로 데저트 티타늄 색상이고요. 오늘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듀플M아머 아이폰케이스 16프로용 슬림 맥세이프 케이스 화이트색상 입니다. 아이폰케이스 신경 쓴 포인트들이 눈에 쏙 들어오시죠? ▶1.2M 드랍 테스트 ▶하이브리드 소재 케이스 ▶미끄럼 방지 특수 패턴 다른 아이폰케이스와는 차별성을 둔 특징들이에요. 꼼꼼하게 짚어드릴게요.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아요. 떨어뜨려도 안심이 되는 튼튼함 제가 너무 좋았던 부분인데요. 새 핸드폰이면 더욱 소심하게 잡잖아요. 그리고 바뀐 핸드폰 무게에도 적응이 잘 안되기 때문에 자칫 손에서 미끌~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요. (경험 있음) ' 듀플M아머 아이폰케이스 '는 테두리에 이렇게 특수 패턴이 들어가 있어요. 요철로 인해서 잡았을 때 손이랑 마찰력이 높여 미끄럼 방지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잡았을 때 안정감이 딱 느껴져요. 그건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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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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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우유 꿀절임으로 달달하게 쉽게 따뜻하게 먹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저번에 수삼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다뤘는데요. 그때 인삼정과는 금방 다 먹었고 인삼꿀절임이 남았어요. 꿀절임을 만드실 때에는 수삼은 수분이 많아서 꿀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주셔야 하는데요. 수삼이 꿀에 잠기지 않으면 공기 노출 부분에 곰팡이가 필 수 있어요. < 저처럼 처음 수삼 선물 받아 당황하셨다면 참고하세요 ↓ > 수삼보관방법 및 먹는법 _ 수삼정과 인삼정과 꿀절임 _ 수삼효능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혹시 명절 선물로 '수삼 ' 받으신 분 계시나요? 시아버님께서 체질상 ... blog.naver.com 인삼은 쌉싸름해서 쓴맛 때문에 드시기 힘든 분은 인삼라떼로 드시면 좋아요. 꿀절임을 해서 우유에 갈아서 먹으면 녹차라떼처럼 쌉싸름하면서 은은하게 달고 부드러워 섭취하기가 쉬워요. < 인삼우유 인삼라떼 > 우유 200~250ml 인삼꿀절임 1~2T 정확한 양을 맞추기보다 취향껏 넣어 드시면 되는데요. 저는 사진에 보이는 인삼꿀절임 양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인삼 입자가 느껴지지 않도록 곱게 잘 갈아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지요. 저는 몸이 찬 편이라서 인삼이 되게 잘 맞아요. 따뜻하게 때론 시원하게 인삼우유 여유로운 티타임~ 요즘 날씨가 쌀쌀하게 따뜻하게 먹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건조한 공기에 감기 걸릴까봐 조마조마한데 이렇게 뜨끈한 인삼우유 한 잔 마셔주니 안심이 된달까요. 인삼을 그냥 먹기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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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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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새싹비빔밥 _ 양념조차 만들기 귀찮을 때 찾게 되는 고추참치 도시락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네. 맞아요. 오늘도 새싹비빔밥이에요. 하핫; 어제는 계란프라이 부치고 표고버섯 고추장 양념도 만들어서 비벼 먹었었는데요. 오늘은 시간도 없고 너무 바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고추참치로 ' 참치새싹비빔밥 '을 만들어 먹었어요. 요즘 식비가 많이 올라서 가끔 도시락 준비해서 가시는 분께 요 참치새싹비빔밥 좋을 것 같아요. 도시락통에 밥이랑 새싹만 예쁘게 담고 따로 고추참치 1캔 챙겨서 가져가면 되니까요. 먹기 전에 고추참치 부어서 쓱쓱 비벼 먹으면 간편하고 맛있고 몸에도 좋잖아요? 새싹은 물에 잠시 담가놓았다가 촘촘한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씻어 사용하고요. 워낙 가늘어서 탈수기 이용해서 돌리면 구멍으로 다 빠지기도 하고 더 번거로우니까 살짝 뭉쳐진 것 그대로 키친타월을 깔아서 물기를 얌전하게 흡수시켜서 사용하세요. 밥도 깔고 새싹도 올리고... 고추장이랑 참기름만 넣고 비비기에는 맛이 너무 허전하잖아요. 최소한 계란프라이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계란 부치면 가스레인지도 닦아야 하고 팬도 닦아야 하고... 그럴 때 작은 고추참치 한 캔 따서 싸악 넣어주면 매콤하니 맛도 좋고 설거지할 것도 안 생기고 너~무 편하답니다. 요즘 정말 많이 안 먹는 것 같은데 살이 빠지기는커녕 더 찌는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이제 진짜 살도 잘 안 빠지는 나이가 됐나 봐요. 사실 계란 프라이보다 더 맛있다는 거.. 역시 칼로리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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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이미지 수27
    새싹비빔밥 만드는 법 건강한 다이어트비빔밥 간단한 볶음고추장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며칠 동안 야채를 너무 안 먹은 것 같아서 오늘 오랜만에 새싹을 듬뿍 넣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로 맘먹었어요. 양념도 너무 짜고 맵지 않도록 간단한 볶음고추장 만들어서 비볐더니 새싹의 맛도 잘 느껴지고 좋더라고요. 칼로리에 비해서 포만감도 좋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는 새싹비빔밥 만들어 볼게요. < 새싹비빔밥 1인분 > 새싹 35g 밥 반공기 계란 1개 표고버섯 1개 고추장 0.8 들기름 1 - 밥숟가락 계량 - ↓ 70g 모둠 새싹인데요 1인분에 절반 사용할게요. <1> 새싹 씻기 자잘한 새싹은 물에 얌전히 푹 담가놓아요. 손으로 새싹 종류별로 건져올려 촘촘한 체에 올린 후 흐르는 물에 한전 더 씻어냅니다. 키친타월 위에 올려 물기를 빼줍니다. <2> 계란프라이 준비 취향껏 계란 프라이를 부칩니다. 반숙, 완숙, 튀기듯, 부드럽게 취존! <3> 볶음 고추장 고기를 이용해서 볶음 고추장을 만드는 건 너무 뻔하니까 저는 표고버섯으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익히는 시간이 필요 없어서 진짜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계란프라이 만든 팬에 표고버섯 잘게 썰어 올리고 고추장, 들기름 넣고 약불에 살짝 볶아주세요. (간장, 물 한 숟가락씩 넣어주셔도 좋아요.) <4> 그릇에 예쁘게 담기 오늘 저에게는 다이어트 식단이라서 냉동밥 하나를 해동해서 절반만 먹을 거예요. 뭉친 밥은 깨뜨려서 잘 펴줍니다. 새싹을 종류별로 예쁘게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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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이미지 수34
    감자빵 이것은 감자인가 빵인가 원조 꾼감자빵 노밀가루빵 너무 달지도 않고 구수해요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아침을 빵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시는 분들 진짜 많으시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빈속에 먹는 빵은 되도록 건강한 맛을 찾으실텐데요. 감자 한 박스처럼 보이시죠? 이건 바로 ' 감자빵 ' 이랍니다. 깜짝 놀라셨죠? 감자빵 드셔본 분들도 많으시죠. 농담꾼 꾼감자빵은 원조 꾼감자빵이라고 하니까 원조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려고요. [ 농담꾼 꾼감자빵 ] 1kg 1Box 100g x 10개입 감자빵 1개당 1개이상의 감자가 들어있음 -냉동보관- 진짜 감자가 담긴 박스처럼 이렇게 포장을 해서 보내주시는데 아이디어도 너무 좋고 센스있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감자인지 빵인지 구별이 잘 안가서 눌러서 만져봤다니까요? 진짜 햇감자처럼 생겼죠? 동글동글 진짜 귀여워요. 요 감자빵 1개에 감자가 1개이상 들어갔다는 거죠? 맛이 어떨까요? 얼른 먹어보고 싶어서 동봉되어 있는 엽서 뒷면에 조리법을 보고 만들어 봤어요. 감자 한 알 아..아니! 감자빵 한 개 농담꾼 꾼감자빵 조리법 냉동보관하시던 감자빵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따뜻하게 데워먹을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 조리법 1분 →뒤집고→ 1분 에어프라이어, 오븐 조리법 180도 20분 역시 빵은 전자레인지보다는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이죠~ 농담꾼 꾼감자빵의 특별함 NO 밀가루 농담꾼 꾼감자빵은 밀가루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쌀가루 & 타피오카 전분으로만 만들었어요. 식감이 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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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이미지 수35
    머카다미아쿠키 조금은 특별한 촉촉한 쿠키 레시피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집에서 쿠키를 만들어 먹다 보면 쿠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요. 옛날엔 시판 쿠키 과자도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 슬슬 베이커리 전문점 쿠키를 찾게 되더라고요. 견과류나 건과일, 초콜릿 같은 재료들 듬뿍 넣은 이런 모양의 쿠키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이죠. 마카다미아 & 건망고를 이용해서 조금은 색다른 쿠키를 만들어 봤어요. 망고가 들어간 쿠키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일까요 나름 색다르고 맛있더라고요. < 마카다미아쿠키 > feat. 망고 무염버터 90g 마카다미아 35g 건조 망고 35g (럼 1T) 깔리바우트 화이트 커버춰 25g 꿀 1T 설탕 60g 계란 1개 중력분 160g 베이킹파우더 1.5g 베이킹소다 1g 바닐라 에센스 약간 <1> 재료 다지기 (초콜릿, 마카다미아 ) 초콜릿은 가지고 계신 걸 사용하세요. 화이트를 쓰시는 게 색이 이쁘겠죠. 저는 녹였다가 다시 굳은 거라 한번 새끼손톱 크기로 다졌습니다. 마카다미아도 살짝 큼직하게 다져주세요. 반으로 쪼개거나 4등분 합니다. <2> 버터크림화 실온에 두었던 말랑한 버터는 부드럽게 크림화합니다. <3> 설탕 설탕을 2~3번 나누어 넣고 살짝 볼륨감이 생길 때까지 버터와 잘 풀어주세요. 중간에 벽면도 정리하며 잘 풀어줍니다. <4> 계란, 바닐라 에센스, 꿀 계란도 실온에 미리 꺼내두어 차갑지 않은 상태에 사용합니다. 계란 비린내를 잡아 줄 바닐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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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이미지 수36
    병아리콩요리 후무스 _ 타히니 없이 만들기 (병아리콩 스프레드 )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콩 단백질을 열심히 섭취하려는 욕심에 병아리콩, 서리태, 완두콩을 종류별로 사두었더니 생각만큼 빨리 줄어들지가 않네요. 완두콩은 밥에 넣어 먹고 서리태는 두유를 만들어 먹고 병아리콩은 밥에 넣어 먹거나 조림 반찬으로 먹었는데요. 병아리콩 더 팍팍 먹을 수 있도록 오늘은 병아리콩으로 ' 후무스 '를 만들었어요. 후무스 ? Hummus 후무스가 생소하신 분들 분명 계실 거예요. 후무스는 병아리콩으로 만드는 중동의 음식으로 한국의 김치처럼 중동의 식사에 빠지지 않는다고 해요. 병아리콩무스샐러드? 스프레드?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후무스의 기본 레시피에는 삶은 병아리콩, 마늘, 레몬즙, 소금, 올리브유 그리고 ' 타히니 '를 넣는데요. 타히니가 또 뭘까 궁금하시죠. 타히니는 참깨로 만든 페이스트랍니다. 타히니가 없으면 통깨에 올리브유를 넣어가며 걸쭉한 농도가 되도록 갈아서 사용하기도 해요. 허브와 양념 등을 추가하기도 하고 다른 콩을 사용해서 만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웰빙푸드가 맞긴 하지만 칼로리가 대박 높답니다. (콩, 오일, 참깨...>.< ) 자~ 이제 후무스에 대해서 궁금증이 풀리셨을 테니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 후무스 > 병아리콩 150g 통깨 1T 올리브오일 3T 레몬즙 1.3T (19g) 다진 마늘 0.8T (13g) 큐민 아주 조금 (한번만 톡) 소금 1g 삶은 물 1T 물 1~2T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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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이미지 수40
    소떡소떡 휴게소에서만 먹지 말고 집에서도 간식으로! _ 초간단 소떡소떡레시피 소떡소떡소스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 소떡소떡 ' 다들 좋아하시죠? 말랑한 떡이랑 톡 터지는 짭짤한 육즙 소시지의 만남! 이 맛은 진짜 사기죠.. 단짠단짠 & 말랑뽀득 맛도 식감도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는 마성의 간식인데요. 휴게소에서만 먹기에는 너무 아쉬우니까 집에서도 간식으로 후딱 만들어 먹자고요. 사 먹을 돈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 잔~뜩 먹을 수 있어요. 하핫 만들기도 간단하고 소스 만들기도 쉬우니까 함께 만들어 봐요! < 소떡소떡 > 치즈떡볶이떡 8개 비엔나소시지 7개 산적꽂이(대) 2개 +산적꽂이(소)1개 < 소떡소떡소스 > 식용유 약간 고추장 0.2 케첩 1.2 간장 0.7 물 3 참기름 0.7 -밥숟가락 계량- 우선 어떤 떡이랑 소시지를 썼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찍어봤어요. 소시지는 마트에서 원쁠원하길래 사 왔는데 짧은 길이 아무거나 쓰셔도 됩니다. 근데 성분이 좋은 걸로 만드시면 더 뽀득하고 육즙 터지면서 더 맛있겠죠. ↓ 떡은 요거 쓰시면 편하고 맛있어요. 속에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더 빨리 익고 만들었을 때 말랑해요. 소떡용 떡으로 강추 꽂아 먹을 수 있는 산적꽂이도 필요해요. 길이 가늠하시라고 찍어 봤어요. (대) 사이즈에는 떡3, 소시지3 꽂고 (소) 사이즈에는 떡2, 소시지1 꽂으려고요. <1> 떡 데치기 물이 팔팔 끓을 때 가볍게 씻은 떡을 넣고 데칩니다. 위로 둥둥 떠오르면 다 익은 거예요. 대략 3분 20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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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이미지 수26
    파베글라스 통마카다미아 건망고 신선하고 건강한 간식 (feat. 마카다미아 껍질 까는 도구 방법)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얼마 전 티비를 보다가 통마카다미아를 까먹는 장면이 나오더라고요? 껍질에 싸여있는 견과류는 피스타치오만 본 것 같은데 통마카다미아가 있다니... 너무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얼마나 신선한 맛이 날까... 견과류는 기름성분이 많아서 공기와 만나면서 산패가 일어나는데요. 그래서 보관을 잘못했거나 오래된 견과류는 특유의 기름 쩐내가 나서 입맛을 버릴 수 있어요. 저는 견과류들을 쓰고 남았을 때에는 냉동실에 밀봉해서 보관하는데요. 밀봉을 했음에도 냉장고 냄새도 배고 맛이 떨어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적당한 양으로 마카다미아를 껍질에 싸여 있는 상태로 진공포장을 한다면 신선한 마카다미아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겠지요! [ 파베글라스 ] 로스티드 통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 500g / 250g 파베글라스 통마카다미아는 사이즈가 2가지로 나오는데요. 큰 사이즈 파란색 통은 500g으로 한번 개봉했을 때 4인 이상 여럿이 먹을 때 좋고요. (친구들 모였을 때 안주로 먹기 딱 좋아요.) 이 빨간색 통은 250g으로 1~2인이 한 번에 즐기기 좋은 양이에요. 동글동글 엄청 귀여움!! 마카다미아 껍질은 딱딱하면서도 동글동글하고 작아서 그대로 까먹기란 굉장히 힘들어요. 요즘엔 마카다미아 껍질에 크랙을 내고 쪼개먹을 수 있는 작은 도구를 이용해서 쉽게 알맹이를 꺼내 먹을 수 있답니다. 통마카다미아 껍질 까는 법 캔 뚜껑을 잘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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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이미지 수27
    수삼보관방법 및 먹는법 _ 수삼정과 인삼정과 꿀절임 _ 수삼효능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혹시 명절 선물로 '수삼 ' 받으신 분 계시나요? 시아버님께서 체질상 삼이 안 맞으셔서 추석 때 저에게 수삼을 챙겨주셨어요. 결혼 전에 엄마가 주는 거 받아먹을 줄만 알았지 이걸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난감하더라고요. 수삼 보관하는 방법 우선 수삼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수삼은 수분함량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수삼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수삼 선물 받을 때 함께 들어있는 이끼는 미관상 들어있는 것이 아니니 꼭 버리지 마시고 보관할 때 함께 넣어주세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서 완전히 밀봉해서 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2~3주 보관이 가능하지만 되도록이면 일주일 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삼은 갓 수확해서 세척만 끝낸 상태여서 (수분함량 70~80% ) 오래 보관할 수는 없지만 조직이 부드럽기 때문에 날 것으로 먹기에 좋아요. 만약 양이 너무 많거나 오래 보관해야한다면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수삼 손질 방법 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솔로 문질러 씻어주는 정도로만 손질합니다. 많이 지저분한 부분은 칼로 살살 긁어서 벗겨주세요. 세척이 끝난 수삼은 잔뿌리를 똑똑 부러뜨려 따로 모아둡니다. 물에 마지막으로 흔들어 씻은 후 건져놓으세요. ( 물에 오래 담가놓지 마세요. ) 수삼 먹는 방법 인삼정과(수삼정과) 꿀절임 인삼차 수삼정과를 만들 건데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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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이미지 수32
    전복미역국 레시피 개운하고 담백한 미역국 끓이기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미역국 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죠? 소고기 듬뿍 넣고 진하게 끓여 낸 미역국은 누구나 좋아하실 텐데요. 요즘 전복 가격이 많이 착해졌잖아요? 오늘은 소고기 대신 전복을 넣고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 전복미역국 '을 끓여볼게요. < 전복미역국 > 건조 자른 미역 25g (4인분) 전복 살 6개 분량 들기름 3 큰 술 간 마늘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물 1.8리터 코인 육수 1~2알 멸치 액젓 1~1.5 큰 술 국간장 1 큰 술 껍질 벗긴 들깻가루 2 큰 술 <1> 건조 미역 물에 불리기 (30분 이상) 건조된 자른 미역은 충분한 양의 물을 넣고 30분 ~ 1시간 불려줍니다. 자른 미역이 아니라면 국에 넣기 전에 칼질해 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미역은 불렸을 때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지니까 주의하세요. 요기 건조된 자른미역 손바닥 정도 되는 양이 25g으로 4인분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불어났죠? <2> 미역 가볍게 씻기 불린 미역은 가볍게 씻은 후에 주걱으로 살짝 눌러서 물기를 빼주었습니다. 손으로 짜주셔도 됩니다. <3> 전복 썰기 손질한 전복은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전복 손질법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전복 손질하기 (대용량도 문제없다!)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언니가 사다 준 전복이 있어서 싱싱할 때 바로 손질을 했어요. 매번 3개 정도 되... blog.naver.com <4> 들기름, 불린 미역,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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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이미지 수35
    스파게티 파스타 밀프랩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초간단 토마토치즈파스타 (밀프랩뜻)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요즘 밀프랩이 핫하잖아요~ 저도 추석 연휴의 여파로 에너지가 방전이 되어서 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려고 밀프랩을 좀 만들어 두었어요. 샐러드 밀프랩만 만들어 드셨다면 ' 파스타 밀프랩 '도 한 번쯤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 밀프랩 '이 뭔가요? 밀프랩 뜻 뭘 궁금하신 분 많으시죠. meal prep 이란 식사 (meal), 준비(preparation)를 합쳐서 준비해 놓은 식사로 쉽게 끼니를 해결하는 방법인데요. 샐러드, 파스타 밀프랩을 많이들 만들어 드시더라고요. 사실 스파게티 만드는 게 귀찮고 힘든 과정은 아니라서 굳이 밀프랩을 만들어야 하나 싶긴 했는데 한번 만들어 놓고 먹어보니 진짜 편하긴 하더라고요. 한번 만들 때 대용량으로 만들기 때문에 만들 때에 좀 힘들긴 하지만 한번 고생으로 편하게 몇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남편도 스파게티를 많이 좋아하니까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꺼내 먹을 수 있도록 스파게티 밀프랩을 만들어 놓으려고요. 쉽고 맛있는 스파게티 밀프랩 만들기 바로 시작할게요. < 스파게티 밀프랩 > 스파게티 면 3~4인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4~6 면수 6 양파 반 개 프랑크 소시지 2줄 피자치즈 2줌 토마토소스 1/3병 파슬리 천일염 1 후추 -밥숟가락 기준- <1> 면 삶기 (8분) 천일염 1 큰 술을 넣고 물이 팔팔 끓을 때 스파게티 면을 넣어주세요. 보관하다가 전자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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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이미지 수36
    명절잡채 레시피 시부모님 입맛 사로잡은 잡채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너무 아쉬워요. 다들 풍성한 한가위 즐기셨나요? 저도 2024년 추석 잡채를 어김없이 만들었어요. 명절 때마다 잡채를 만들다 보니 이제 꾀가 나서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여유가 되어서 자세한 명절잡채 만드는 과정을 담아봤어요. 재료도 간단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니 함께 만들어 볼까요? < 명절 소고기 잡채 > 잡채용 소고기(우둔살) 150g 간 마늘 1.5t 간생강 0.3T 참기름 1T 진간장 1T 맛술 1T 후추 당면 300g 당근 1/2개 양파 1/2개 버섯 150g 진간장 6T 물 6T 다진 마늘 1t 설탕 1t 매실청 1T 올리고당 1T 굴 소스 0.8T 통깨 1T 식용유 2T 참기름 1T 마무리 참기름 1T 계량스푼 사용 (1T=15ml, 1t=5ml) <1> 당면 불리기 (30분 ~ 1시간) 명절 잡채를 만들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당면 불리기입니다. 당면이 푹 잠기도록 넉넉한 물을 부어 30분 ~ 1시간 불려주세요. 불린 당면은 체반에 건져내고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도록 둡니다. <2> 고기 밑간하기 당면 불리기와 함께 해야 하는 단계가 고기 밑간이에요. 고기는 미리 밑간을 해서 넣어두면 간이 속까지 쏙 배어들어 더 맛있어요. 30분 ~ 1시간 전에 하셔도 되고 그 전날 밤에 미리 해서 냉장실에서 숙성하셔도 됩니다. 저는 보통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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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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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장 만드는 법 느끼한 전 찍어 먹는 간단 초고추장 레시피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명절에 빠지지 않는 전! 시부모님이 직접 부친 전을 주셨어요. 기름에 부친 전을 찍어 먹기에 새콤달콤한 초고추장만큼 좋은 소스가 또 없잖아요. 시판 초장이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아서 저는 집에 있는 재료로 그때그때 먹을 만큼 소량씩 만들어 먹는 게 좋더라고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만 알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모두 집에 있는 재료고요. 전, 회, 물미역 등 콕콕 찍어 먹을 수 있는 초장 초고추장 만들기 시작할게요. < 초장 > 고추장 2T (45g) 다진 마늘 2t (10g) 설탕 1t (5g) 통깨 1t (5g) 매실청 1T (16g) 식초 2T (23g) 계량스푼 1T=15ml, 1t=5ml 사용 다진 마늘, 설탕, 통깨 고추장과 매실청 빠질 수 없는 식초 잘 섞어줍니다. 농도가 너무 되다 싶으실 때면 물을 약간 섞어주세요. Tip 먹다 마시고 남은 사이다, 탄산수를 활용하셔도 좋아요. 시댁에선 전을 간장소스에 찍어드시던데 경상도 출신인 저는 무조건 ' 초장 '입니다. 하핫 😋 정리! 고추장과 식초를 넉넉하게 넣고 단맛은 설탕, 매실청, 올리고당 등으로 취향껏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진 마늘, 통깨 살짝 넣어주시고요. 활용도 좋은 초장 초고추장 레시피 서울 토박이 남편도 전을 먹을 때에 무조건 초장을 찾아요. 기름 머금은 전은 초장 콕 찍어 먹어야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다는 걸 알아버렸어요. 초장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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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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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지무침 레시피 짜지 않게 만드는 법 오이지 활용 여름 초간단 반찬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오이 가격이 한창 착할 때 혹시 오이지 만들어 놓으셨나요? 오이지만 있으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반찬이 있죠. 바로 오이지무침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름반찬인데요. 단무지무침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아삭한 맛이 참 좋죠. 냉장실에 미리 만들어둔 오이지가 없더라도 요즘 마트에서 오이 3개 분량의 오이지가 잘 포장되어 나오잖아요? 반찬으로 만들기 딱 좋은 양이라서 여름에 입맛 없을 때 꼭 집어오는 품목 중 하나예요. 여름에 날씨도 더운데 불 앞에서 씨름하지 않고 쉽고 간단하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밑반찬입니다. 함께 만들어봐요. < 오이지무침 > 오이지 250g 다진 마늘 7g 통깨 4~5g 고춧가루 6g 설탕 4~5g 참기름(들기름) 1T <1> 썰기 + 찬물에 담그기 (약 10분) 오이지는 기본적으로 소금에 절여 놓은 거라서 소금의 짠맛을 적당하게 빼고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얇게 쫑쫑 썰어놓은 오이지를 생수에 약 10분 담가 놓습니다. 담가놓는 시간은 오이지의 염도와 써는 두께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5분~10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맛을 보시고 슴슴하다 싶으시면 사용하세요. 많이 짭짤한 오이지는 약 20분~30분 담가놓으셔야 할 거예요. <2> 물기 제거 + 양념 짠맛을 적당히 뺀 오이지는 물기를 꼬옥 짜주세요. 면포를 이용하셔도 좋고 손으로 야무지게 최대한 오이지의 수분을 빼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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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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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숙 계란토스트 귀엽게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비까지 내리는 꿉꿉한 날씨네요. 실내는 공기가 갇혀서 더욱 후덥지근 에어컨을 끌 수 없는 날씨... 배는 고픈데 귀찮은 아침 그럴 땐 무조건 토스트죠? 커피 & 토스트 그거슨 진리! 식빵은 탄수화물 가득이라 이왕이면 당덩어리 과일잼보다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계란, 치즈와 함께 먹는 것이 영양상 좋은데요. 이왕이면 채소, 과일까지 곁들여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오늘 저에게는 사치네요. 자취생 모드 발동됩니다. 극악의 환경! 버터 No! 식빵과 계란만 준비하세요. 자취생 모드가 발동할 때면 또 제가 포기할 수 없는 게 있죠. 초라해지지말자~ ㅎㅎ 재료가 단순할수록 대충 먹기 쉽기 때문에 기왕이면 그럴싸하게 만들어 먹기! 오늘은 식빵에 동그란 구멍을 뽕! 뚫어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쿠키커터나 원형무스링이 없더라도 컵은 있으시죠. 컵으로 꾸욱 눌러 동그란 구멍을 뚫어주세요. 버터 대신 식용유... 식용유 두른 팬에 구멍 뚫은 식빵을 올리고 구멍 안에 식용유 살짝 더~ 계란을 톡 깨뜨려서 넣어줍니다.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고 계란이 다 익을 때까지 굽는다면 식빵이 탈 수 있어요. 저는 반숙계란을 좋아해서 노른자 터지지 않게 조심조심~ 계란토스트 드실 때 계란이 다 익은게 좋다 하시는 분은 노른자 터트리시고 초반에 스크램블 에그처럼 살짝 저어주시면 빨리 익어요. 치즈 얹고 싶은데 꾸욱...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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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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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자로만 만드는 컵 카스테라 계란흰자 머핀 홈베이킹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베이킹을 하다보면 흰자가 남기도 하고 노른자가 남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남은 흰자로 쫀쫀한 질감의 달콤한 ' 컵 카스테라 '를 만들었어요. 계란 거품을 올려야해서 핸드믹서가 있어야 편하게 만드실 거예요. 손거품기로 머랭치는 건 진짜 힘드니까요. ^^; 바로 시작할게요! < 흰자 카스테라 > 계란 흰자 120g 백설탕 80g 박력분 75g 콘스타치 10g 버터 20g 우유 20g 바닐라 에센스 약간 ※ 우선 머핀틀에 머핀컵을 끼워 놓으시고 버터와 우유는 따뜻하게 데워둡니다. (중탕 또는 전자레인지 이용) 가루류는 체에 곱게 내려 놓습니다. <1> 흰자, 설탕 흰자는 핸드믹서 고속으로 거품을 올려주세요. 설탕을 3번 나누어 넣습니다. <2> 바닐라 에센스 계란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 바닐라 에센스를 넣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던 코인트로도 조금 넣었어요. 코인트로는 생략가능하지만 바닐라 에센스는 꼭 넣어주세요. <3> 기포정리 고속->중속->저속으로 기포를 정리합니다. 광택이 돌고 뿔이 잘 서있을 정도로 쫀쫀하게 거품을 올려주세요. <4> 가루류 체에 내려 공기포집한 가루류는 흩뿌려주신 후 주걱질을 합니다. 바닥부분에 가루가 가라앉아 있으니 잘 확인하며 가루가 뭉친 곳이 없도록 잘 섞어주세요. <5> 버터, 우유 녹여서 따뜻하게 준비했던 버터, 우유에 반죽을 2주걱 정도 넣고 잘 섞은 후 본반죽 위에 뿌려줍니다.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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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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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라면 만들기 백종원냉라면 레시피 포함 여름철 별미네요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9월 중순을 달려가고 있는데 아직도 더위가 한창이네요. 낮에는 여전히 32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라 오늘은 시원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 냉라면 '을 끓여보았습니다. 냉면이나 국수와는 다른 맛의 매력 한국인은 라면이죠~ 라면 수프 푼 물만 차갑게 만들어서 먹으면 안 되나 싶으시겠지만 단순한 냉라면 끓이기에도 노하우가 있다는 것! 백종원냉라면 레시피로 감칠맛있는 맛있는 냉라면 끓여봅시다. < 백종원냉라면 레시피 1인분> 라면 1개 양파 1/6개 (40g) 콩나물 2컵 (20g) 진간장 2 큰 술 (20g) 황설탕 2 큰 술 (24g) 식초 2 큰 술 (20g) 생수 (190g) 청양고추 1개 (8g) 얼음 적당량 국물 맛이 강하지 않은 라면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하시더라고요. 참고하세요. <1> 콩나물, 양파, 면, 건더기 수프 콩나물은 한 줌 정도 준비하시는데 콩나물이 없다면 양배추, 팽이버섯 등 씹을 수 있는 식감의 야채를 준비합니다. 저는 콩나물이 없어서 냉동실에 있던 양배추를 사용했어요. 냄비에 물이 팔팔 끓을 때 콩나물(양배추), 양파를 넣어주세요. 면, 건더기 수프까지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point 찬물에 헹구고 차가운 국물에 담가 먹을 거라서 면발을 충분히 익혀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찬물에 헹구면 생각보다 꼬들꼬들해지니 푹 익혀주세요. <2> 국물 만들기 건더기를 끓는 물에 익히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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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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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찬반상 손질쭈꾸미로 초간단 쭈꾸미요리 만들기 정말 편해요.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작지만 꽉 찬 영양 타우린이 풍부한 쭈꾸미는 기력 회복에 아주 좋은 식재료예요. 요즘엔 깨끗하게 손질해서 집에서도 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손질쭈꾸미가 참 잘 나오더라고요. 해산물 손질은 물컹한 느낌과 비릿한 냄새 때문에 꺼려지기 때문에 저도 평소에는 손질되어 나오는 쭈꾸미 자주 애용하거든요. 넉넉하게 냉동실에 쟁여두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손질되어 나오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고 바로 사용하면 되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자투리 야채 넣고 5분 정도만 볶아주면 매콤한 밥도둑 쭈꾸미볶음도 금방 완성! [ 어찬반상 ] 손질쭈꾸미 (300g) 10팩 숯불 매콤소스 (40g) 3팩 300g이 한 봉지인데 1팩 기준 1인이 먹기에 푸짐한 양이에요. 소분되어 있어서 보관하기에도 위생적이고 깔끔해요. 총 10봉지로 이루어진 구성이었는데 드라이아이스랑 해수 아이스팩이 2팩이나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 더운 날씨에도 녹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 잘 받았어요. 해수 아이스팩은 거의 꽁꽁 얼어있었고요. ★ “ 자연산 쭈꾸미 ” 태평양 바다에서 잡은 베트남 원산지의 쭈꾸미 100% 원물인데요 자연산 쭈꾸미를 급속냉동한 거라 싱싱함과 탱글함이 살아 있어요. ★ “ 3회 세척 ” 어찬반상 손질쭈꾸미가 남다른 이유는 포장에도 적혀있지만 3회 세척! 7단계 안심 위생 세척 깨끗함이 정말 남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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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 순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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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촉한 통밀식빵 만들기 통밀100%레시피 구수한 통밀빵

    안녕하세요 순둥둥입니다. 오늘은 ' 통밀식빵 '을 만들어 볼게요. 강력분을 섞지 않은 통밀 100% 레시피입니다. <1> 반죽 버터를 제외한 모든 재료들을 넣고 섞어서 치댑니다. 저는 반죽기를 사용했어요. 믹싱볼이 깨끗해졌다면 말랑한 버터를 넣어주세요. <2> 1차 발효 반죽이 2배 이상 부풀 때까지 1차 발효를 합니다. 온도 28도 습도 70% 환경에서 50분 발효했습니다. <3> 3분할 후 중간 발효 덧가루를 뿌리고 3분할 합니다. 랩을 씌워 벤치 타임 10분 이번에 사용한 통밀은 많이 퍼지네요. 통밀이 아무래도 단백질 함량이 높고 글루텐이 잘 잡히지 않아서 약간 T65, T55 사용하는 느낌이었어요. <4> 성형 후 2차 발효 덧가루를 뿌려 3절 접기를 해서 식빵 틀에 넣어줍니다. 랩을 덮어 40~50분 2차 발효 <5> 계란물 (우유) 바르기 먹음직스러운 구움색을 위해 빵 윗면에 계란물(우유)을 바릅니다. <6> 예열한 오븐에 굽기 (170도 30분~35분) 구워져 나온 식빵은 쇼크를 주고 식힘망에 올린 후 윗면에 버터를 얇게 발라주세요. (생략 가능) 예열한 오븐에서 굽습니다. 윗면이 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100% 통밀식빵임에도 아주 부들부들하고 촉촉하다는 거~ 반죽 작업성이 떨어져서 성형하기가 힘들긴 했지만 100% 통밀식빵이 정말 촉촉하고 맛있게 완성되었어요. 부들부들~ 정제 밀가루로 만든 식빵보다 입자가 살짝 거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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