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자주 찾게 되는 건 뼛속까지 시원한 음료인 것 같아요. 카페마다 신메뉴가 출시되고 특히 수박의 계절이라 카페마다 수박주스가 신메뉴로 나와 있더라고요. 카페에서 사 먹는 음료도 별미지만 그렇다고 매번 사 먹기는 부담스러워 집에서 태국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태국 수박주스 땡모반 만들어 마셨어요. 참고로 땡모반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시죠. 태국어로 수.박은 '땡모', 블랜드는 '반' 이 두 가지를 합친 단어로 수박을 갈아만든 생과일주스라는 뜻입니다. 태국에서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로 과육에 꿀 또는 설탕, 레몬즙 등을 넣고 갈면 간단히 완성할 수 있는 음료인데 여름 갈증해소에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7월, 8월 제철, 여름철에 가장 즐겨먹는 과일을 더 맛있고 시원하게 드실 수 있는 땡모반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시원한 여름음료 드시고 싶을 때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드시고 갈증해소와 여름 무더위까지 싸악 날려보세요. 36칼로리라니, 칼로리가 낮아 더 마음에 드는 태국 수박주스 만들기, 바로 시작할게요. 재료 수.박 약 2컵(350그램) 얼음 기호껏 설탕, 꿀 또는 알룰로스 3큰술 레몬즙 2큰술 생강즙 1/4스푼 소금 한꼬집 물 1/2컵 세척 씻는법 7월, 8월 제철, 대표적인 여름과일로 수분이 풍부하고 갈증해소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되는 과일 껍질에 이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베이킹소다를 뿌려 문질러 씻은...
시원한 음료 한 잔 생각나는 날 한모금 마시면 머리가 띵할 정도로 시원한 홈카페음료 땡모반 만들었어요. 땡모반이 무슨 뜻이냐고요? 태국어로 수박을 의미하는 땡모 블렌드를 의미하는 반을 합친 땡모반은 수박을 갈아만든 생과일주스를 뜻해요. 얼린 수박과 설탕, 얼음, 소금, 레몬즙 등을 믹서에 넣어 갈기만 하면 끝나는 간단 음료 풍부한 수분으로 갈증해소에 도움 주고 한모금 마시면 몸의 열기를 확 낮춰주는 뼛 속까지 시원한 건강주스 한잔 어떠세요. 인기 만점 태국식 쥬스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당분과 칼로리 높은 시판 탄산음료 대신 집에서 직접 갈아만든 과일음료로 갈증해소와 영양까지 챙길수 있는 건강주스 맛있게 만들어 드셨으면 합니다. 재료와 레시피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재료 냉동 과육 약 2컵 또는 생과일 얼음 기호껏 설탕 1T+@ 레몬즙 2T 생강즙 1/2작은술 소금 한꼬집 물 한 컵 세척 씻는법 껍질에 이물질이 묻어 있으니 자르기 전 깨끗이 세척하셔야 하는데 베이킹소다나 식초로 씻으면 깨끗이 세척할 수 있어요. 베이킹소다 또는 식초 섞은 물에 씻은 다음 흐르는 물로 헹궈 키친타월로 물기 닦아요. 자르기 자르는법 과일 양 끝 잘라내고 반으로 잘라 다시 반으로 잘라 4등분 한 다음 빨간 속살이 도마에 닿게 엎어 놓고 검은 띠 간격에 맞춰 세로로 썬 다음 가로도 같은 간격으로 썰어 하나씩 쏙쏙 뽑아 먹거나 깍둑 썰어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