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과 마라소스의 만남 얼큰한 국물에 마라소스의 향과 매운맛이 잘 어우러진 편스토랑 이정현 마라국물족발에 아삭하고 시원한 맛 내는 콩나물 넣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요리 만들었어요. 요즘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마라탕인데 오늘 요리도 알싸한 매운맛 마라 소스 더해 만든 남은 족발요리입니다. 마라소스가 돼지고기의 느끼한 맛 잡고 입맛 돋우는 역할을 해서 마라맛 좋아하는 MZ 세대뿐만 아니라 매운 음식 좋아하는 분들이 맛있게 드실 만한 음식입니다. 국물닭발이 아닌 족.발.을 국물과 같이 먹는 건 처음이라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한 마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정현 님은 압력솥에 직접 돼지고기 앞다리 장족 한 개를 삶아 사용하셨는데 저는 먹다 남은 돼지족발 활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마라의 알싸함과 매콤함, 얼큰함이 더해져 불금이나 주말 저녁, 술안주로도 좋고 아삭한 콩나물이 들어가 술 마신 다음날 해장음식으로도 좋아요. 콩나물 뿌리에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알코올 분해에 도움 되어 숙취해소와 해독작용에 도움 된다고 하니 안주도 되고 해장음식도 되는 일타쌍피 음식으로 딱입니다. 먹고 남거나 시판용 냉동 제품 활용 또는 편스토랑 이정현 압력솥으로 족발 삶는법 참고하셔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셔도 되는 요리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재료 족.발. 물 900ML 고추장 1.5스푼 고춧가루, 마라 소스 2...
코가 찡하면서 뻥 뚫리는 새콤달콤하면서도 알싸한 냉채족발은 돼지족발과 야채를 섞어 만든 요리입니다. 소스에 들어가는 연겨자, 설탕 간장, 식초가 잘 어우러져 입맛을 돋워요.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 해산물 닭고기, 채소 등을 연겨자소스와 함께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 해파리냉채 그리고 오늘 만든 족발냉채입니다. 날 더울 때는 뜨거운 음식 대신 차가운 음식이 인기가 많은데 저는 먹다남은 돼지족발로 시원한 음식 간단히 만들어 봤어요. 겨자소스의 코 찡한 매콤함과 돼지고기의 쫄깃 고소한 맛이 잘 어울렸어요. 족.발.은 활용할 수 있는 음식이 많아 배달시켜 먹고 남으면 보관 잘 해 뒀다 맛있는 요리 하나씩 만들어 먹곤 해요. 오늘은 냉장고파먹기까지 가능한 냉채족발 백종원 레시피로 만드는 법 정리해 드릴게요. 재료 족.발. 300g 오이 1/4개 (60g) 양파(작은것 기준 1/2개) 60g 당근 30g 간마늘 1T 식초 3T 설탕 2T 진간장 3T 연겨자 2T 땅콩버터 1T 준비 손질 집에 있는 야채 준비했는데 당근은 껍질 벗겨내고 가늘게 채 썰고,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 후 채 썰고 양파도 껍질 벗겨 착착 채썰어요. 냉장보관해서 뻣뻣해진 고기는 중탕법이나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로 살짝 따뜻하게 데워주심 됩니다. 중탕법 한 입 크기로 잘라 지퍼백에 넣고 끓는 물이 아닌 끓여놓은 물 속에 10분 정도 담가놓으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
야들야들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매운 양념 풍미가 잘 어우러진 밥반찬 야식메뉴이자 술안주, 불족발 만들었어요. 먹다 남아 냉장고에 넣었더니 차디차게 식고 뻣뻣하게 굳어있던 족발을 요렇게 근사한 요리로 변신시켰어요. 입 안에서 불이 날 정도로 매워서 불족발이라 부르는 것 같은데 집에서 만들면 맵기 정도는 조절할 수 있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적당한 매운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 고춧가루 등으로 양념장 만들어 먹다남은 족. 발.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 양념과 버무린 다음 프라이팬에서 볶으면 끝 요즘은 밀키트도 나오고 시장에 가면 바로 삶아 슥슥 썰어도 주고 배달음식도 있으니 시켰다가 다 못 먹고 남으면 요렇게 활용해서 만들어 드심 됩니다. 매콤달콤한 맛이 여름 입맛 살려주는 반찬거리로 변신, 퇴근 후 혼술 하고 싶을 때 간단한 술안주도 되어 주고 출출한 밤, 야식메뉴로도 추천하고싶은 남은 족발요리 간단히 만드는 법 살림후반전이 자세히 정리해 드릴게요. 재료 족.발. 300g 떡볶이떡이나 가래떡 100g 쪽파 2대 양파 1/4개 마늘 5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식용유 양념장 재료 진간장 2T 맛술 1T 올리고당 3T 설탕 1T 다진마늘 1/2T 고춧가루 2T 고추장 1T 후춧가루 적당량 재료 준비 손질 돼지족.발. 300g 준비,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잘게 다지고 양파 1/4개는 두께 1cm정도로 채썰고 마늘 5알은 편으로 썰어 준비합...
전자레인지로 3분! 편스토랑 한해 전자레인지 요리 2탄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유용한 3분 전자렌지요리 가스불 사용 않는 간단 안주메뉴 3종이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레드와인 안주로 좋은 에그 인 헬, 샥슈카는 어제 만들었고 오늘은 그 두 번째, 먹다 남은 족발 활용요리 족발배추찜 만들었어요.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 님도 인정한 밀푀유나베와 비슷한 비주얼 배추찜은 족발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라며 한해 자신도 매우 흡족해했던 음식입니다. 집에 먹다남은 족발이 있어 간단 레시피로 저도 만들어 먹었는데 엄지척 100개를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과 비주얼이 끝내주는 집반찬이자 안주메뉴였어요. 전자레인지로 3분이면 만들어드실 수 있는 편스토랑 한해 배추찜 재료와 레시피 살림후반전이 자세히 정리해 드릴게요. 모든 요리를 전자레인지로 해결하는 한해의 초간단 레시피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남은 족발 (250g) 알배추 깻잎 마늘 청고추 홍고추 (고명용) 들기름 양념장 재료 올리브오일 2T 양념 새우젓 3T 화이트와인 1T 참치액 1T 소금 1꼬집 재료 준비 손질 배달음식 냉장고에 하루 정도 넣어두면 뻣뻣하고 식감도 푸석한데 채소 수분으로 촉촉이 채워주기 위해 전자렌지 조리법을 활용한다는 한해 님 아이디어 참 좋죠. 깻잎은 길게 반으로 자르고 마늘은 편 썰고 알배기배추는 깨끗이 세척해 낱장으로 준비 고명으로 올릴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
남은 족발 요리 백종원 족발덮밥 만들기 덮밥소스 레시피 에어프라이어 데우기 돼지족발 보관 남은 족발 활용요리 족발덮밥 어떤가요? 족발이 남았다고요? 요렇게 물으실 분 계시지만 족발보쌈 세트를 배달시켰더니 이것저것 많이도 오더라고요. 족발도 두 종류에 막국수도 2접시 어제 정말 배부르게 먹고도 남아 냉장고에 보관했다 오늘 덮밥요리로 활용해 봤습니다. 먹다 남은 족발의 대변신! 어떤가요? 보관만 잘해 놓으면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거나 다른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요? 보관법 족발 껍질에 공기가 닿으면 콜라겐이 굳어지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남은 족발을 랩에 싸서 보관하심 좋아요. 먹다 남은 식어빠진 돼지족발 데우는 법!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종이 포일 깔고 돼지족발 얹어 180도에서 5분~7분 정도 돌려주심 데우기 끝! 신동엽 님이 알려주신 또 다른 방법 식어빠진 족발 살리는 법 정리해 볼게요. 남은 족발을 지퍼백에 넣어 공기를 잘 빼 줍니다. 볼에 뜨거운 물 담고 지퍼백 채로 넣어 5~10분 정도 두면 끝! 남은 족발 활용요리 백종원 덮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아까운 음식 버리지 않아 좋고 한 끼 식사 맛있게 할 수 있어 좋아요. 혹시나 먹다 남은 족발 있으신 분은 환골탈태 족발요리에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료와 만드는 법, 데우는 법 계란 삶는 법, 삶는 시간까지 알려드릴게요. 지금 바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