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쮸맘 은느입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턱받이 거부가 심한 애쮸 덕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턱받이를 사용해봤는데요 실리콘, 입는 턱받이, 비닐 소재, 식탁 일체형 등.. 정말 시중에 나와있는 턱받이는 다 구매해서 사용해보면서 턱받이 유목민 생활을 해왔습니다.. 애쮸에게 맞는 턱받이는 어디에.. 세상에~ 갬성 한스푼 이렇게 예쁜 아기 턱받이라니.. 여러 시행착오 끝에 정착하게 된 부드러운 순면 소재의 턱받이! 테리소재 순면이라 부드러운 촉감은 이루 말할 것도 없고..! 천연염색 공법으로 낸 감성적인 색감이 엄마 취저 탕탕이라 한번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목에 닿는 부분이 불편하지 않은 부드러운 턱받이! 부드러운 순면 소재의 턱받이..! 애쮸가 그간 턱받이 유목민 생활을 했던 이유는 턱받이가 목에 닿는 부분의 느낌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실리콘 턱받이는 묵직하고 통풍이 안되니 더워했고 입는 턱받이, 식탁 일체형 턱받이는 아기가 가만히 앉아서 식사를 못하는 성격이라 입히기 시작하자마자 울더라구요.. 가볍고 답답하지 않게 통풍도 잘되어 아기가 잘 착용해요! 괜찮은 턱받이가 없을까 싶어 이케아에서 폴리 소재의 가벼운 턱받이를 발견해 이를 사용해봤는데 이건 또 바스락 거리는 느낌에 거부를 했습니다.. 어렵다 너란 아기.. 아구 보드라워! 그러다 정착하게 된 부드러운 테리 소재의 턱받이..! 애쮸가 유일하게...

안녕하세요~ 애쮸맘 은느입니다 여러분은 끙아 후 뒤처리로 아가 옹동이 어떻게 씻겨주시나요..? 아토팜..! 내 옹동이를 지켜줘! 그냥 물로만 씻기기엔 대, 소변 잔여물이 남아있을까봐 불안하고, 그렇다고 바디워시로 씻기자니 예민하고 민감한 부위라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애쮸가 신생아 시절 무렵부터 꾸준히 아기 엉덩이 클렌저를 사용해왔는데요 아토팜 베이비 힙클렌저 이미 육아맘들 사이에선 유명해 말하기도 입아프지만.. 18년 연속..! 민감성 스킨케워 부문의 1위를 놓치지 않는 아토팜..! 이렇게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은 처음봐! MLE크림이며,, 탑투토워시,, 이지워시 선크림까지 애쮸의 스킨케어라인을 장악하고 있는 아토팜에서 베이비 힙 클렌저까지 출시했다고해서 제가 안써볼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다가올 여름 산뜻하게 애쮸의 엉덩이를 지켜줄 아토팜의 베이비 힙 클렌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하루종일 자극받는 기저귀 속 민감부위를 순한 성분으로 깨끗하게! 아직 여름이 오진 않았지만 하루종일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애쮸는 이미 반팔을 개시한지 오래고 요즘 같은 날씨에도 땀을 흘리고 더워하더라구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21개월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열어보면 훅 피부에 열감이 느껴지고 땀, 마찰들로 자극을 받아 발갛게 올라온 걸 보면 영 마음이 좋지 않았었는데요 이럴 수록 민감부위를 더 순하고 깨끗한 성분...

안녕하세요~ 애쮸맘 은느입니다 어느덧 20개월이 된 아기 애쮸는 대략 3개월이 되었을무렵부터 손가락을 빨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도 엄지를 빠는 습관을 갖고 있어요.. 쪽쪽이 안무는 3개월 아기의 구강기 :: 주먹고기 하는 이유, 관리 방법 쪽쪽이 안무는 3개월 아기의 구강기 :: 주먹고기 하는 이유, 관리 방법 글, 사진 ⓒ은느 안녕하세요~ 은느... blog.naver.com 그 당시엔 구강기였고 돌 전 까지는 세상을 탐색하는 방법으로 손을 빨기도한다고 하여 너른마음으로 내버려두었습니다만.. 지난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코감기, 목감기, 기침감기.. 종류별로 감기를 다 앓고 있는데 아무래도 손을 빠는 습관이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고 아가야.. 그래서! 독하게 마음을 먹고 애쮸의 손가락 빠는 습관 고치기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오늘로 대략 한달이 지났는데 습관을 완벽하게 고쳤습니다! 하기엔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효과가 좋았던 방법이 있어 소개해드리려해요 그럼 시작할게요! 손가락문어 손빠는 아기 양육 중인 부모님들께 이미 널리 알려진 베스트셀러 ‘손빠는 문어’ 책을 구매해봤는데요 ㅋㅋ.. 손가락문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책..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아직 습관 고치기 진행중이긴 하나 이 책을 읽고부터 거의 80%정도 손빠는 습관을 교정할 수 있었어요 춉춉춉.. 애쮸는 밤잠 잘 때뿐만...

17개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워킹맘 바톤터치 후 육아휴직한 육아대디 그리고 18개월 애쮸의 이야기 너의 첫 기관 데뷔일에 애미는 복직 후 첫 야근을 하고.. 복직 후 2달차가 되면서부터 정말 어마어마하게 업무량이 늘어났다 함께하는 팀원은 입사 3개월차 신입사원이었고 같은 팀 퇴사자의 업무를 인계받으면서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이었지만.. 내게 일의 할당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 resumegenius, 출처 Unsplash 입사 9년차이지만.. 처음해보는 일이라 하나씩 다 배우면서 하느라 진행에 로딩이 걸렸고, 업계 탑 워라밸 좋기로 알려진 회사에 다니면서 매일 같이 모두가 퇴근하고 텅 비어버린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나오는 날들이 이어졌다. 결국 일이 쌓이고 쌓이다.. 야속하게도 3월 5일 화요일. 하필이면 대망의 애쮸 첫 어린이집 등원날, 기관 데뷔일에 애미는 야근을 하게 되었다 아휴.. 지금도 내 눈물버튼인 첫 등원영상.. 애비가 찍어보내온 첫 등원 차량 탑승 영상을 보면서 몰래 화장실에서 눈물을 훔치고.. 누가봐도 "나 울었어요~" 하는 빨간 눈으로 야근시간까지 하루종일 일을 했는데, 두달정도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 굳이 그 날 꾸역구역 야근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하리보 젤리와 애착인형 놓지못하는 경계가득한 첫날 사진.. 아마도 그 당시 마음은 복직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업무를 함에 있어서 "제가 아기 엄마니 편의...